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한국후지필름BI)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사의 제품·소모품 재자원화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매년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로 자원 절약과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운동을 장려하는 날이다. 한국후지필름BI는 2011년부터 '재자원화 활동'을 전개해 고객이 사용을 마친 장비와 부품을 회수해 자원으로 재순환시키고 있다. 연간 약 1만대에 달하는 복사기와 프린터를 재활용하고 있으며, 회수한 제품과 부품에서 철, 알루미늄, 구리, 플라스틱 등 33개 품목의 자원을 추출 및 재자원화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BI는 2022년 제품 재자원화율 98%를 달성한 뒤 꾸준히 재자원화율을 유지하며 환경 보호 노력을 강화해 왔다. 올해 8월 기준 누적 10만여대의 제품을 재자원화했으며 토너 카트리지 등 폐소모품까지 포함한 총 재자원화량은 1만 2000여t에 달한다. 이는 1.5t급 중형 승용차 8000여대를 합친 무게에 해당한다. 특히 최근 3년간(2021~2023년)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연평균 재자원화율을 분석한 결과 복사기와 프린터의 경우 98.6%의 재자원화율을 달성했으며 폐소모품의 경우에도 94.7%의 높은 재자원화율을 기록했다. 이는 총 3462t으로 복사기와 프린터가 2,310t, 폐소모품이 1152t을 차지한다. 이러한 노력은 후지필름 홀딩스 그룹의 CSR 계획 'SVP2030(Sustainable Value Plan 2030)'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부다. 후지필름 홀딩스 그룹은 2040년까지 제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후지필름 그룹은 제품의 설계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불법 폐기, 매립, 오염 제로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재자원화 활동을 강화하고 고객행복경험(CHX)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06 08:17:56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로,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석연료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 국민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촉구하기 위한 날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후지필름BI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에너지의 날 이벤트 게시글에 각자의 에너지 절약 방법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친구를 소환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에게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후지필름BI는 에너지 절약과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기업인 후지필름 홀딩스 그룹의 CSR 계획 'SVP2030(Sustainable Value Plan 2030)'에 따라 2030년까지 제조 시 발생하는 탄소(CO2) 배출을 50% 줄이고, 2040년까지 탄소(CO2) 배출량 '제로’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BI는 저온 정착 기술로 전력 소비를 줄이고 복합기의 CO2 배출량을 54% 낮춘 ‘수퍼 EA-에코 토너’를 제품에 장착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무용 복합기 및 프린터 모델인 '아페오스' 시리즈는 수퍼 EA-에코 토너는 물론 공간 및 에너지 절약 설계가 가능한 LED 프린트 헤드, 스마트 절전 기능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면서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한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한국후지필름BI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22 09:10:29"지난 50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 이제는 디지털전환(DX) 시대 고객의 혁신과 가치 창출을 리드하는 파트너가 되겠다. 고객과 협력사는 물론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행복경험(Customer Happy Experience, CHX)을 주는 것이 한국후지필름BI의 새로운 미션이다" 한국후지필름BI(전 한국후지제록스) 하토가이 준 대표는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후지필름BI CHX 라이브 오피스에서 창립 5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50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후지필름BI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본사 후지필름BI의 하마 나오키 대표이사 사장과 야마다 류이치 디바이스테크놀로지사업본부 부본부장, 후지필름BI 동아시아 나카무라 타츠야 영업총괄이 방한했으며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가 진행된 한국후지필름BI CHX 라이브 오피스는 한국후지필름BI의 최신 DX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처음 공개됐다. 최근 출시한 협업 플랫폼 'FUJIFILM IWpro'를 포함한 다양한 DX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와 협업해 포토존을 운영한다. 후지필름BI 나오키 대표는 축사를 통해 "한국의 기술력과 혁신에 대한 열정은 전 세계 기업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며 "한국은 당사가 주력하고 있는 솔루션·서비스 사업 강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후지필름 그룹의 목적을 소개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성공과 행복의 경험을 선사하고 '미소'를 만들어내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한국후지필름BI 준 대표는 새로운 50년을 위한 미래 비전으로 'CHX'를 제시했다. CHX는 단순한 기업 내부의 디지털화를 넘어 고객 제품과 서비스 자체를 데이터 기반으로 혁신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고객에게 더 많은 미소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표 실현을 위해 한국후지필름BI는 자사 핵심 고객 타깃으로 중소기업을 꼽았다. 이후 한국후지필름BI 우혁진 마케팅부장이 CHX 라이브 오피스를 소개한 뒤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후지필름홀딩스 그룹 자회사인 한국후지필름BI,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한국후지필름의 통합 가능성이 거론됐다. 후지필름 BI 나오키 대표는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할지는 이 자리에서 말할 수 없지만 앞으로는 후지필름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통합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7-10 15:30:23"지난 50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한국후지필름BI가 이제는 디지털전환(DX) 시대 고객의 혁신과 가치 창출을 리드하는 파트너가 되겠다. 고객과 협력사는 물론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행복경험(Customer Happy Experience, CHX)을 주는 것이 한국후지필름BI의 새로운 미션이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한국후지필름BI, 전 한국후지제록스)이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후지필름BI CHX 라이브 오피스에서 창립 50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50년 위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후지필름BI가 지난 50년간 한국 사무환경 혁신을 주도해 온 성과를 돌아보고 DX 시대를 선도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후지필름BI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본사 후지필름BI의 하마 나오키 대표이사 사장과 야마다 류이치 디바이스테크놀로지사업본부 부본부장, 후지필름BI 동아시아 나카무라 타츠야 영업총괄이 방한했으며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가 진행된 한국후지필름BI CHX 라이브 오피스는 한국후지필름BI의 최신 DX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처음 공개됐다. 최근 출시한 협업 플랫폼 'FUJIFILM IWpro'를 포함한 다양한 DX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와 협업해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내 임직원이 DX를 통한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DX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후지필름BI 나오키 대표는 축사를 통해 "한국의 기술력과 혁신에 대한 열정은 전 세계 기업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며 "한국은 당사가 주력하고 있는 솔루션·서비스 사업 강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후지필름 그룹의 목적을 소개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성공과 행복의 경험을 선사하고 '미소'를 만들어내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새로운 50년을 위한 미래 비전으로 'CHX'를 제시했다. CHX는 단순한 기업 내부의 디지털화를 넘어 고객 제품과 서비스 자체를 데이터 기반으로 혁신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고객에게 더 많은 미소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표 실현을 위해 한국후지필름BI는 자사 핵심 고객 타깃으로 중소기업을 꼽았다. 현재 국내 대다수 중소기업이 DX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인력과 예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한국후지필름BI는 전국에 분포된 복합기·프린터 서비스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고객맞춤형 DX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이어 한국후지필름BI 우혁진 마케팅부장이 CHX 라이브 오피스 소개를 통해 공간에 적용된 한국후지필름BI의 주요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 협업 플랫폼 'FUJIFILM IWpro'와 기업 IT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IT 엑스퍼트 서비스(ITESs)'를 소개하며 이를 통해 고객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돕는 한국후지필름BI의 서비스 역량을 강조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7-10 10:31:26한국후지필름BI가 지난 21일 자사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 서비스 앤 솔루션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 앤 솔루션 챔피언십‘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엔지니어 중 최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대회다. 업계 최대 수준의 서비스 엔지니어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후지필름BI는 지난 1980년부터 40여년간 매년 경연을 실시해 엔지니어들의 서비스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본사 및 파트너사 소속 현장 엔지니어 240명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이 중 4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비즈니스 솔루션 부문에서는 한국후지필름BI가 최근 출시한 협업 플랫폼 ‘FUJIFILM IWpro’, IT 통합 관리 서비스 'IT 엑스퍼트 서비스(ITESs)'와 관련한 IT 엔지니어들의 전문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본선 경연은 △그래픽 커뮤니케이션(GC) △디바이스 테크놀로지(DT) △비즈니스 솔루션(BS) △파트너 총 4개 부문에서 고객 지원 서비스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이론과 실기 2단계의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최종 심사 결과 이번 대회에서는 △충청SVC팀 서용식 과장(그래픽 커뮤니케이션) △수도권SVC3팀 이정훈 과장(디바이스 테크놀로지) △서울후지필름비아이서비스 강남1팀 조민율 과장(비즈니스 솔루션) △에이스전산(대표 백원수) 이재호 대리(파트너) 등 총 4명의 엔지니어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후지필름BI의 ‘서비스 앤 솔루션 챔피언십’은 현장 엔지니어들의 경연을 넘어 후지필름BI 그룹 전체의 기술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회”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후지필름BI의 미션인 ‘고객행복경험(CHX)’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6-24 08:04:47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 다음달 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드루파 2024'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드루파는 4년마다 개최되는 인쇄 및 프린팅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로 ‘드루파 2024’는 팬데믹으로 인해 8년 만에 열리는 만큼 역대급 규모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드루파에서 후지필름은 '발견을 위한 탐험(Discover the Difference)'이라는 콘셉트 아래 정글 이미지를 모티브로 차별화된 전시 공간을 연출했다. 토너와 잉크 모두 사용 가능한 후지필름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글의 생태계와 생명력을 다채로운 컬러로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후지필름의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가능성, 생산성 및 내구성을 갖춘 장비와 솔루션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후지필름 부스는 △상업 인쇄 △산업용 인쇄 △워크플로 솔루션 △기술 △와이드 포맷 △이노베이션 프린트 어워드 △후지필름 인스탁스 등 7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레보리아' 시리즈와 '젯프레스' 시리즈를 비롯해 DX 솔루션, 수성 잉크 'AQUAFUZE' 기술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인쇄 라이브 시연과 인스탁스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BI는 이번 행사에 맞춰 국내 주요 디지털 인쇄 고객사를 초청해 최신 업계 동향과 기술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인쇄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한국어 설명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음달 1일 오후 2시에서 3시 30분, 2일 종일(현지시간) 후지필름 부스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드루파 2024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최신 인쇄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당사의 첨단 디지털 인쇄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행복경험(CHX)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5-28 10:44:04한국후지필름BI가 원스톱 IT 통합 관리 서비스 ‘IT 엑스퍼트 서비스(ITESs)’의 디지털 시리즈 광고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IT 전담 인력이 부재한 SMB 및 SOHO 고객들이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을 4개의 각기 다른 에피소드로 담아냈다. △IT 담당자 △IT 인프라 구축 △유지 보수 △보안 등 IT 인력과 시스템의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기업 실무진의 부담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ITESs’의 필요성을 부각했다. 한국후지필름BI ‘ITESs’는 기업의 IT 관련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IT 전문 인력 서비스와 IT 관련 장비 및 솔루션의 구매, 운영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형 구독 서비스다. 서비스 지원 범위에 따라 온라인, 엔트리, 프로페셔널 총 3가지 플랜으로 구분되며, PC 1대부터 네트워크 장비 관리까지 기업 규모와 업무 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서비스 엔지니어 네트워크망을 기반으로 △전화 및 원격 지원 △현장 방문 △상주 서비스 등 신속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며, 외국인 직원들을 위한 영어 상담도 갖춰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ITESs'의 인지도 제고와 동시에 일반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가기 위해 이번 유튜브 시리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 및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고객행복경험(CHX)’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4-23 09:41:50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 지난 16일 청계천 환경 정화를 위한 ‘청계아띠’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산하 서울시설공단이 주관하는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의미로,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천 조성을 목표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청계천의 생태 환경을 지키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후지필름BI는 사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그램인 ‘크루 액티비티’를 통해 임직원들의 친환경∙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지난해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아띠’ 공동업무협약을 맺고 2년 연속 청계천 일대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후지필름BI 사업본부장과 노동조합위원을 포함한 임직원 35명이 참여해 청계천 분수 및 하상 이끼 제거,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진행하며 노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후지필름BI는 모기업 후지필름 홀딩스 그룹의 CSR 계획인 SVP2030(Sustainable Value Plan 2030)에 따라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후지필름 홀딩스 그룹은 2040년까지 제품 제조 시 발생하는 탄소(CO2) 배출을 ‘제로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후지필름BI는 2008년 업계 최초로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적용한 친환경 복합기를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오피스 통합 브랜드 ‘아페오스’ 시리즈 전 제품에는 낮은 점착 온도로 전력 소모를 줄이는 독자 기술 ‘수퍼 EA-에코 토너’를 적용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BI 김용석 서울사업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이 기업 경영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노사가 화합해 2년 연속 청계천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독려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4-17 08:34:32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5일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 계약 체결식’을 갖고 장애인 운동선수 4명을 채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장애인 운동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에 채용된 선수들은 농구, 론볼, 파크골프,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후지필름BI에 소속돼 각종 장애인 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후지필름BI는 장애인 선수 채용을 시작으로 선수들의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 대회 참가를 적극 지원해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후지필름BI는 이번 장애인 선수 채용 외에도 장애인의 사회활동 기반 마련 및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 국가자격 안마사 면허를 보유한 시각 장애 안마사 ‘헬스키퍼’ 4명을 고용해 현재까지 사내 복지 프로그램 ‘헬스키퍼 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 장애인 임직원들의 서비스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운동선수 채용을 통해 그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후지필름 그룹의 새로운 슬로건인 ‘세상에 더 많은 미소를 전합니다(Giving our world more smiles)’ 캠페인과 함께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활동 지원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4-16 08:23:59한국후지필름BI가 대전과 수원에서 디지털 전환(DX)을 고민하는 중소기업 실무자를 위한 ‘중소기업 DX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 DX 세미나’는 최근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는 가운데, 전문 인력의 부재로 효율적인 IT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담당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산업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후지필름BI의 DX 전문팀을 비롯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가 등이 참여해 디지털 전환을 둘러싼 중소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생생하게 나눌 예정이다. 세션은 한국후지필름BI 경기·충청 지사장의 중소기업 DX 트렌드 발표를 시작으로 △IT 및 보안 인프라 구축 방안 △업무용 협업툴 도입 △AI를 통한 스마트 오피스 구축까지 자세히 짚어볼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토론을 통해 중소기업의 DX 추진의 고충과 해결 방안에 대해 공유한다. 대전 지역 세미나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대전상공회의소에서, 수원 지역 세미나는 18일 오후 2시 수원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현장 참석은 이미지 내 QR코드 또는 한국후지필름BI 공식 홈페이지 하단 '2024 대전 수원 중소기업 DX 세미나' 게시글을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장 참석 및 솔루션 상담 신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12 미니 즉석 카메라, 한국후지필름BI의 원스톱 IT 통합 관리 서비스 ‘ITESs’의 무료 체험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을 필두로 변화된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업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상담 또한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3-07 16:5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