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헤어 디자이너’> 수도권 외 지역 우수 헤어 디자이너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본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소비자기본법 제 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 등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헤어 디자이너’는 국내 미용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며 고품질의 헤어 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헤어 디자이너를 매년 선정한 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진행한다. 평가는 지난 5월 ~ 6월 중 포털 예약 사이트 등의 리뷰 수 등을 기반으로 전국을 지역별로 나누어 사전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수도권 외 지역은 상위 15.30% 이내의 평가를 받아 선발된 후보군에게 후보자 안내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발표된 우수 헤어 디자이너는 총 130명으로, 수도권 외 지역 헤어 디자이너의 0.16% 이내에 해당하는 우수 헤어 디자이너가 아래의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되었다. 한국소비자평가는 헤어 미용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평가를 거쳐 △친절도 △청결도 △가격의 적정성 △미용 결과 만족도 △예약 만족도 △전반적 평가 총 6가지 최종 평가 기준에 따라 우수 헤어 디자이너를 선정하였으며 발표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최근 헤어 미용 시장은 SNS와 온라인 플랫폼의 확산으로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문 헤어 디자이너에 대한 니즈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며 “본 발표가 헤어 미용 서비스를 실제 이용한 고객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헤어 디자이너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소비자산업평가의 취지와 의미를 담아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의 가계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아동결연후원사업'을 통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정기적인 생계비·교육비·의료비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한 아동청소년기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2025-07-24 17:00:00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생활·여가 부문 강원·경기 지역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8대 권리 중 △의견이 반영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 등을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생활·여가’ 부문은 일상생활에 밀접한 편의 서비스와 다양한 여가 활동 관련 서비스를 대상으로, 실제 이용 소비자들의 경험과 평가를 토대로 매년 우수 업체를 선정해 발표하는 제도다. 평가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생활·여가 서비스 관련 업체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했으며, 상위 31.6% 이내 평가를 받은 후보군을 선별했다. 이후 △서비스 품질 만족도 △시설 만족도 △청결 만족도 △접근성 △전반적 평가 등 5개 항목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거쳐 전체 0.17% 이내 우수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시간의 효율성과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선택, 개인 맞춤형 경험 소비를 더욱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복잡한 정보 탐색보다는 검증된 큐레이션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고르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우수 업체 발표가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돕고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소비자평가는 이번 평가의 취지와 의미를 살려 사회적 책임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가계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고, ‘아동결연후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를 정기적으로 지원해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익적 활동과 평가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4 14:16:20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자동차’ 서울, 충청, 세종 지역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 규정된 소비자의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 등을 적극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실제 판매 및 서비스 시설을 이용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우수 업체를 선정·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평가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포털사이트 등에서의 리뷰 수 기반 사전조사를 통해 전국 자동차 산업군 내 상위 29.34% 이내의 후보 업체를 선정하고, 이 가운데 최종적으로 0.21% 이내의 우수 업체가 엄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심사는 해당 시설과 판매처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제품 및 작업 만족도 △서비스 만족도 △직원 친절도 △시설 만족도 △접근성 △전반적 평가 등 6가지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및 부문별로 1개에서 최대 3개의 우수 업체가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전기차 인프라 확산,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커넥티드 카 서비스의 다양화 등으로 자동차 산업은 빠른 기술적 진보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와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 업체를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소비자산업평가의 취지를 반영해 사회적 책임 활동도 강화해 나가겠다”며 “사랑의 열매를 통한 저소득 가정 지원, 아동결연후원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평가 결과는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소비자 중심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의 권리와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업계의 품질 경쟁력을 유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6-09 16:56:58KCA한국소비자평가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부문 강원, 충청, 세종 지역 결과를 발표하며, 소비자 권리 실현과 선택권 확대를 위한 객관적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본 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소비자 체험 기반 산업평가로, 해당 지역 내 실제 방문 경험이 있는 소비자의 평가를 중심으로 우수 업체가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8대 소비자 권리 중 ‘정보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 ‘의견이 반영될 권리’ 등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카페·디저트 업종은 단순한 식음료 제공을 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에 따른 품질 향상과 서비스 경쟁력 제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돼 왔다. 평가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포털사이트 리뷰 수 등 정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카페·디저트 업소에 대한 사전 조사를 진행하고, 상위 33.76%에 해당하는 후보군을 선별해 평가를 실시했다. 이후 현장 이용 소비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제품 만족도 △접근성 △시설의 편의성 △직원 친절도 △인테리어/분위기 만족도 △전반적 평가 등 총 6개 항목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전국 상위 0.19% 이내에 드는 우수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카페·디저트 산업이 대중의 취향과 문화적 경험을 반영하는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는 흐름 속에서, 소비자의 실제 평가를 통해 우수 업체를 소개한 데 의의가 있다”며 “소비자들이 다양한 선택지를 확보하고, 보다 높은 만족도의 소비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산업평가의 의미를 사회적 연대로 확대하고자, 한국소비자평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 가정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아동결연후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며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산업 평가와 함께, 공익 가치 실현에 동참하는 사회적 역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5-05-21 16:49:03KCA한국소비자평가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부문 광주·제주 지역 우수 업체 명단을 발표하며, 소비자의 권리를 반영한 공정한 평가로 외식 산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소비자협의회 주최, 한국소비자평가 주관의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부문에서 광주와 제주 지역 우수 외식업체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평가는 외식 산업 전반의 서비스 품질을 소비자 경험 중심으로 검토하고, 지역별로 소비자들로부터 실제로 높은 평가를 받은 업체를 소개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 기준은 △음식 만족도 △시설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가격의 적정성 △접근성 △전반적 평가 등 6가지 항목으로, 1~2월 사이 포털사이트 리뷰 및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전 조사를 통해 후보군이 추려졌다. 이후 상위 0.42% 이내의 우수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평가는 “최근 외식 소비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경험과 분위기, 건강한 식재료 사용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고 있다”며 “이번 평가는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과 정보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정 결과는 외식 산업의 소비자 친화적 발전을 이끌며, 동시에 업계 내 질적 경쟁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친환경 경영, 특색 있는 매장 콘셉트, 맞춤형 서비스 등 소비자 중심 트렌드를 반영한 업체들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한국소비자평가는 이번 평가 결과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연계해 ‘사랑의 열매’를 통한 저소득 가정 지원 사업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아동결연후원사업’을 통해 생계·교육·의료비 등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5-04-30 10:05:43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경기 하남, 수원, 안산, 안양시 지역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본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 등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은 국내 외식 산업의 변화에 맞추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제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업체를 선정하여 대중에 소개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평가는 지난 1월~2월 중 포털사이트 등의 리뷰 수 등을 기반으로 전국을 지역별로 나누어 사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위 33.4% 이내의 평가를 받아 선발된 후보군에게 후보자 안내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상위 0.11% 이내의 우수 업체가 아래의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되었다. 한국소비자평가는 해당 외식 업체를 방문하여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평가를 거쳐 △음식 만족도 △시설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가격의 적정성 △접근성 △전반적 평가 총 6가지 최종 평가 기준에 따라 지역 및 음식 부문별 1개에서 최대 3개의 우수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발표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최근 외식업계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소비자가 머무르고 싶은 공간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건강한 식재료 활용, 친환경 경영, 특색 있는 매장 콘셉트 도입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도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외식업체를 소개하는 이번 발표가 외식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외식 산업 전반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소비자산업평가의 취지와 의미를 담아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의 가계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아동결연후원사업'을 통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정기적인 생계비·교육비·의료비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한 아동청소년기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2025-04-11 16:56:08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딜리버리 푸드’의 경기 지역 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평가는 안성, 양주, 양평, 여주, 오산, 의왕, 의정부, 이천, 파주, 평택, 포천, 하남, 화성, 안산, 안양, 용인 등 경기 지역의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비자들이 배달 플랫폼을 통해 남긴 리뷰와 평가를 분석해 우수한 매장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한국소비자평가는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사전 조사를 실시해 전국 상위 32.98% 이내의 후보군을 선정했으며, 최종적으로 전체 0.17% 이내의 우수 배달음식점을 발표했다. 최종 선정 기준은 음식의 맛, 직원 친절도, 포장 품질, 가격의 적정성, 위생 상태, 컴플레인 응대, 전반적인 평가 등 총 7가지 항목을 포함했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배달 음식 산업이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 건강, 환경, 개성 등 소비자의 다양한 가치를 반영하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발표가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배달 음식 산업이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가계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아동결연후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2025-02-25 16:34:13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아카데미’의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인천 지역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를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아카데미’는 국내 교육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교육 시설을 매년 선정해 대중에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10월부터 11월까지 포털사이트 리뷰 등을 기반으로 전국을 지역별로 나누어 사전조사를 실시했으며, 상위 30.26% 이내의 평가를 받은 후보군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전체 0.23% 이내의 우수 교육 시설이 시설 편의성, 성취 만족도, 상담 및 소통 만족도, 교육의 체계성, 교사의 전문성, 전반적 평가 등 6가지 기준을 통해 선정되었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최근 교육 환경은 학업 성취를 넘어 AI와 디지털 기술 활용, 평생 학습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에 발표된 우수 아카데미들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곳으로, 개별 성장 목표에 맞는 교육 서비스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03 16:29:32[파이낸셜뉴스] 김완기 특허청장(오른쪽)이 15일 서울 송파구 한국소비자원 서울강원지원에서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과 ‘지식재산권 보호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권 허위표시와 위조상품의 확산 등으로 소비자 피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1-15 14:15:15[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현수 교수( 사진)가 (사)한국소비자법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년간이다. 2008년 창립된 한국소비자법학회는 국내 최대의 소비자법 학술단체로, 학계·법조계·연구기관·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매년 4차례의 정기학술대회와 2차례의 판례연구회, 그리고 수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법 분야의 연구와 법제도 개선을 선도해 왔다. 김 교수는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UIUC)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민사법을 강의하며 소비자법과 민사법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 평가위원, 공정거래조정원 약관분쟁조정협의회 위원 등으로도 활동해 왔다. 김 교수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소비자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학술적 연구와 현실적인 제언을 충실히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1-06 0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