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 해양문화·레저·관광 복합도시를 표방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10여년만에 인허가와 부지조성, 기반시설 공사를 모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인천 중구 영종대교 인근의 항만 유휴부지 332만7015㎡를 개발하는 이 사업은 부지 면적이 서울 여의도의 1.1배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해양수산부의 항만재개발사업과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지난 2014년 7월 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후 2017년 12월 실시계획 승인고시를 거쳐 2019년 3월 부지조성에 착수했다. 올해 초 도로와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 모든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해 지난 3월 해양수산부의 준공확인절차를 완료한 바 있다. 현재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일부 용지는 토지 분양이 완료돼 개발계획을 논의 중이다. 골프장, 오션마리나리조트와 워터파크 사업자도 선정됐다. 부지내에 위치한 약 15만7000㎡ 규모의 국가 소유 교육연구 용지는 해양수산부에서 활용할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한편, 편의시설이 들어설 6개 필지 약 2만1696㎡의 경우 오는 7월 10일까지 입찰을 통해 매수자를 선정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6-14 10:41:53【인천=한갑수 기자】인천 영종대교 아래 매립부지에 대규모 관광·레저단지를 조성하는 영종 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사업( 조감도)이 협약체결 5년만에 착공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해양수산부와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상드림아일랜드 착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사업은 인천항 수심 유지를 위해 바다에서 퍼낸 준설토를 매립해 조성된 대규모 부지를 활용, 인근 인천국제공항 등과 연계한 국제적인 해양관광 명소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여의도 면적의 1.1배(332만㎡)의 달하는 부지에 오는 2022년까지 민간자본 2조321억원을 투입해 워터파크, 아쿠아리움을 비롯한 특급호텔과 복합 쇼핑몰, 교육연구시설, 테마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 특성상 부지조성 및 상부 건축물 공사에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기 때문에 민간자본 유치 여부에 따라 사업 성패가 결정되는 만큼 착공을 기념하는 단순 현장 행사에 국한하지 않고 국내외 투자자를 초청하는 투자유치 설명회도 함께 개최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4년 해양수산부와 실시협약 체결 이후 2016년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승인, 2017년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승인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쳤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사업으로 약 15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8000명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 세수증대, 외국인 투자유치 및 집객효과 확대로 인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한상기업인 초청자 대부분이 고령이어서 이동 편의를 고려해 서울에서 개최됐다”며 “지역의 고용창출과 세수 확대,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9-06-24 09:57:53부동산 시장에서 ‘학군’은 집값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특히 아파트 주 구매 연령층이 자녀를 둔 30~40대가 많은 만큼 명문학교 인근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도는 사교육비 총액 자료를 봐도 확인할 수 있다. 통계청의 ‘학교급별 사교육비 총액’ 자료에 따르면 전국 사교육비 총액은 2018년 19조4,852억원에서 매년 증가해 2022년에는 25조9,538억원까지 늘어 사교육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전 정부에서 자사고와 외교가 고교 서열화를 부추긴다는 이유로 2025년부터 폐지키로 했으나 현 정부는 이를 존치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외고나 과학고, 국제고 인근 아파트들이 재조명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진아건설은 3월 중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영종하늘도시 A23블록) 일원에 ‘영종 진아 레히’ 아파트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총 547세대 규모로 전 세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국민주택규모 전용 84㎡로만 공급된다. 단지 도보권에는 영종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의 특목고가 인접해 있다. 또한 영종국제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영종행정타운(예정), 중심상업지구(예정), 복합공공시설(예정)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이에 따른 수혜와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중산과 운서 중심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프라도 풍부하다. 최근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인천 영종도에 오픈했다. 이 곳은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약 1.9조원을 투자해 건설한 초대형 규모의 복합리조트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외국인 전용 카지노도 허가를 받은 만큼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스마트 레이싱파크 조성, 인천 KTX 개발호재 등 다양한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영종 진아 레히’는 뛰어난 주거 쾌적성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씨사이드파크는 영종국제도시의 남측에 위치한 해변공원이다. 길이만 약 8km로 해안가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다. 면적도 약 177만㎡로 여의도공원의 약 7.6배에 달한다. 송도 센트럴파크와 비교해도 5배가량 더 큰 랜드마크 공원이다. 이 외에도 일부 세대 오션뷰 조망은 물론 백운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바다와 산의 쾌적함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제3연륙교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청라국제도시까지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인천대교를 이용하여 송도국제도시 접근이 수월하며 인천공항, 제2경인고속도로, 제2공항철도(개발예정)등의 이용이 가능해 인근 지역 이동에 있어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GTX-D 노선(예정)의 Y자 노선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당초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장기~부천종합운동장, 약 21.1㎞)만 반영되었지만, 이번에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Y자 노선이 예정됨에 따라 ‘영종 진아 레히’도 수혜를 얻게 되었다. 이에 더해 GTX-E 노선(예정)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종 진아 레히’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2024-04-24 10:52:04유승종합건설이 올해 인천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선보인 ‘영종 유승한내들 스카이 2차’가 임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인기몰이 중이다. ‘영종 유승한내들 스카이 2차’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내 집처럼 거주 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의무가입을 통해 향후 퇴거 시 100% 안전한 임대보증금 반환이 가능하고,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한 채 새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청약가점을 쌓은 후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이 같은 장점으로 ‘영종 유승한내들 스카이 2차’는 지난 26~27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우수한 청약결과를 나타냈다.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49세대 공급에 총 366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7.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전용 83㎡A-1 타입(27.57대 1)에서 나왔다. 이와 함께 일반공급은 194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27건의 접수가 몰리며 평균 2.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 주거비 부담 낮은 ‘영종 유승한내들 스카이 2차’…주택도시공사(HUG) 보증 100% 안전한 내집마련 ‘영종 유승한내들 스카이 2차’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영종하늘도시 A-11블록)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 83㎡ 총 243세대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4월 1일(월) 당첨자를 발표하고, 3일(수)부터 5일(금)까지 서류접수가 이뤄진다. 계약은 4월 6일(토)부터 8일(월)까지 3일 동안 실시된다. ‘영종 유승한내들 스카이 2차’는 최대 10년까지 내 집처럼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의무가입을 통해 향후 퇴거 시 100% 안전한 임대보증금 반환이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다. 이에 따라 청약 진입 장벽은 낮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전국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거주지역 등에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 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이 일체 발생되지 않는다. 주거비 부담은 최소화된다. 거주하는 동안 월 임대료와 임대보증금 상승률은 2년에 5% 이내로 제한되며, 일반공급의 경우,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도 없다. 특히 초기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10% 이상 저렴하여, 내 집 마련 수요에게 희망사다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체 물량의 20% 이상은 청년, 신혼부부, 만65세 이상의 고령자 등 주거 지원 계층에 특별공급한다. - 우수한 교통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 가까이 누리는 아파트…높은 주거만족도 ‘기대’ ‘영종 유승한내들 스카이 2차’는 폭넓은 생활 인프라를 확보했다. 가까이 롯데마트, 메가박스, 병원, 학원 등 유통•문화•의료시설이 모두 위치해 있고 인천국제고,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 등 명문고교들과 인접하다. 또 백운산과 영종하늘도시 15호 공원 등 다양한 녹지공간도 있어 쾌적하다. 인근에 파라다이스 시티, 인스파이어가 개장했고, 미단시티, 시저스코리아 등 복합리조트 사업들이 순항중이며, 워터파크, 복합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한상드림아일랜드도 조성될 계획이다. 공항철도 운서역과 가까워 인천공항, 김포공항, 서울역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운서역은 9호선 직결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GTX-D•E 노선도 영종 연결이 추진 중으로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제2경인고속도로,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도 인접해 차량 이동 시 서울까지 약 20분대, 청라와 송도는 1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영종 유승한내들 스카이 2차’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마련돼 있다.
2024-03-29 13:15:15최근 낙후된 원도심을 떠나 인근 신도시로 둥지를 트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연식이 쌓인 구축에서 불편을 겪느니 깨끗하고 도시 정비가 잘되어있는 신도시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도시의 장점은 대표적으로 계획도시로 개발되는 만큼 교통이나 학군, 편의시설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되어 완성형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또한 원도심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수도권에서는 대표적으로 김포한강신도시, 광교신도시, 검단신도시, 영종국제도시 등을 예로 들을 수 있다. 이 지역들은 조성 초기에는 인프라가 부족해 수요자들이 불편함을 겪었지만 점차 완성형 신도시로 변모했다. 실제로 지난 10월 분양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무려 111.51대 1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대표적 신도시 중 하나인 검단신도시 내에 위치해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영종국제도시가 각종 개발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영종도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스마트 레이싱파크 조성 등 여러 호재가 예정돼 있는데, 이러한 호재를 바탕으로 인구가 계속돼서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5만7,752명이었던 영종도의 인구는 2023년 11만5,821명으로 집계돼 약 2배가량 증가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몇 년간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크게 상승한 상태”라며, “이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미래가치가 높은 영종국제도시로 수요자들이 넘어오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진아건설은 내달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영종하늘도시 A23블록) 일원에 ‘영종 진아 레히’ 아파트를 공급한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총 547세대로 전 세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국민주택규모 전용 84㎡로만 공급된다. 단지는 인천 KTX 개발호재, 제3연륙교 개통, GTX-D, E 노선 개통 등 인프라 구축 외의 다양한 교통 호재로 쾌속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특히 GTX-D 노선(예정)의 Y자 노선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당초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장기~부천종합운동장, 약 21.1㎞)만 반영되었지만, 이번에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Y자 노선이 예정됨에 따라 ‘영종 진아 레히’도 수혜를 얻게 되었다. 이에 더해 GTX-E 노선(예정)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하고 있다. 단지는 영종행정타운(예정), 중심상업지구(예정), 복합공공시설(예정)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이에 따른 수혜와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중산과 운서 중심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프라도 풍부하다. 또, 단지 도보권에는 영종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의 특목고가 인접해 있다. ‘영종 진아 레히’는 씨사이드파크와 인접해 있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난 단지로 손꼽힌다. 씨사이드파크는 영종국제도시의 남측에 위치한 해변공원으로, 해안가를 따라 무려 8km 길이로 이어져 있다. 면적도 무려 여의도공원의 약 7.6배, 축구장의 약 250배에 달한다. 또한 세대 내 오션뷰 조망은 물론 백운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바다와 산의 쾌적함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홍보관은 인천시 중구 하늘중앙로에 위치해 있으며,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4-03-20 13:43:42개발호재로 영종도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9일 국회 본회의는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 현 중구와 동구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하고, 서구를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하는 안건이다. 영종구는 인구 10만명 규모의 기초단체로 새 출발하게 된다. 지난 6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종 지역을 방문해 “이번 행정체제 개편은 인천의 꿈과 목표가 완성되어 가는 매우 중요한 퍼즐”이라며, “각 지역별로 맞춤형 발전 방안을 적극 추진해 새로운 인천시대를 여는 것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도시 인천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힘입어 영종구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변신할 전망이다. 특히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영종도는 첨단혁신·국제자유·성장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또, 2029년까지 항공정비(MRO)와 물류산업을 활용한 첨단 산업도시로 만들고, 이미 조성된 파라다이스시티와 인스파이어 복합 리조트 등 일자리 창출 및 해양 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최근 한국의 ‘라스베이거스’로 손꼽히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영종도에 오픈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외국인 전용 카지노도 허가를 받은 만큼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외에도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스마트 레이싱파크 조성, 인천 KTX 개발호재 등 굵직한 호재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도에서 공급을 준비 중인 새 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진아건설은 3월 중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1654-1(영종하늘도시 A23블록) 일원에 ‘영종 진아 레히’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총 547세대 규모로 전 세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국민주택규모 전용 84㎡로만 공급된다는 특징이 있다. ‘영종 진아 레히’는 여러 개발호재를 통한 수혜가 기대된다. 앞서 언급한 개발호재 외에도GTX-D 노선(예정)과 GTX-E 노선(예정) 개통이 예정돼 있다. 특히 GTX-D 노선(예정)의 Y자 노선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당초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장기~부천종합운동장, 약 21.1㎞)만 반영되었지만, 이번에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Y자 노선이 예정됨에 따라 단지도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영종국제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먼저 영종행정타운(예정), 상업시설(예정), 복합공공시설(예정) 등이 들어서는 행정타운 예정지와 중심상업지구가 도보권에 위치해 이에 따른 수혜와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중산과 운서 중심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풍부한 인프라도 돋보인다. 또한 단지 도보 거리에 영종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의 특목고도 인접해 있다. 또, 불과 1.4km 거리에 명문국제학교 유치가 추진돼, 향후 인천 교육의 중심지를 기대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서해바다와 인접해 일부 세대는 오션뷰가 가능하며,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7.6배(1,771천㎡) 규모의 씨사이드파크도 가깝다. 또한 단지를 둘러싸고 백운산 둘레길과 대형 근린공원이 있어 건강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먼저 제3연륙교가 내년 개통을 앞둔 가운데, 개통이 완료되면 청라국제도시까지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인천대교를 이용해 송도국제도시 접근이 수월하며 인천공항, 제2경인고속도로, 제2공항철도(예정)등의 이용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2024-02-16 16:46:16인천시 중구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가 오는 12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며, 지하 1층~20층, 5개 동 총 311세대(전용면적 84㎡ A, B, C타입)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영종 하늘 도시 15호 공원, 백운산 산책길 등이 마련되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통한 힐링체험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의 경우 서해바다 오션뷰와 백운산 마운틴뷰를 누릴 수 있는 조망권도 확보되어 있다. 또한 운서역 인근은 우수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어 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가 주목할만하다. 특히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는 서울 SYK대학 상위 진학률을 자랑하는 인천과학고, 인천하늘고(자사고), 인천국제고가 모두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 인천운서초, 하늘1초(예정), 인천영종고, 영종하늘1중(예정) 등도 있어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도 적합하다. 교통 및 개발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공항철도 운서역이 단지와 가까워 디지털미디어시티,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고, 향후 제3연륙교(25년 개통예정), 영종트램 및 9호선-공항철도 직결이 예정되어 있다. 제3연륙교의 경우 청라와 연결돼 인천경제자유구역이 더욱 가깝게 이어지게 되는 교통호재로 영종,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은 통행요금도 무료로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김포와 부천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GTX-D 노선을 인천공항과 영종도 등으로 확장하는 GTX-D Y자 노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운서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형 상권, 롯데마트, 메가박스, 병원 등 인프라가 탄탄해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며, 이웃 간 층간 소음을 예방하는 층간 소음 방지재, 새집증후군 걱정 없는 안심 아파트 친환경 기능성 도료 시공, 단지 내 전기 충전시설 100개소 설치 등 주거민의 입주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는 프리미엄 명문학군, 편리한 주거인프라, 연이은 개발호재 등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고, 계약 시점 보다 더 오른 중도금 대출 금리는 사업 주체에서 부담하는 ‘금리 안심 보장제(중도금 이자 3.8% 고정)’를 적용하여 계약자분들의 자금 부담을 낮춰드리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종도는 동북아 최대 규모의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개장을 앞두고 있어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 사업의 본격화와 함께 글로벌 관광지로서 입지를 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11-30 09:32:26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선착순 분양에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하다. 단지는 오션뷰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다양한 금융혜택도 마련했다. 여기에 ‘제일풍경채’ 브랜드 파워와 영종국제도시의 개발호재까지 더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는 계약금 500만원 1차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자금 마련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계약 시점보다 더 오른 중도금 대출 금리는 사업주체에서 부담하는 ‘금리 안심 보장제(3.8%)’도 제공해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조정지역에서 제외돼 등기 후 전입 의무가 없으며, 대출한도와 양도세 비과세 요건 완화로 투자 수요까지 크게 늘었다”며 “서울 등 수도권 전역에서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건설이 분양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서해바다와 접해 오션뷰가 가능하며,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7.6배(1771천㎡) 규모의 씨사이드파크도 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 행정타운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초교 부지(예정)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운남초, 영종중, 하늘중 등의 학교가 들어서 있다. 영종고, 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최고의 학군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복합리조트 및 마리나와 연계한 해양레저 복합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예정) 등이 추진 중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150km)도 추진 계획이다. 특히, 영종국제도시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며, 개통시 서울 여의도와 강남권까지 이동시간도 개선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 인천2호선 검단사거리역 인근에 위치하며, 현장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2023-05-16 13:16:37【파이낸셜뉴스일본 도쿄=백수정 기자】 일본을 방문 중인 양창영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의장은 19대 국회의원 재직시에 남북교류협력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재외동포사랑방'을 만들고 해외동포 권익신장과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총장,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으로 북한지역을 방문하기도 했다. 현재 인천 공항 옆 영종도 100만평 부지에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지난 27일 파이낸셜뉴스재팬 도쿄 사무실에서 양 의장이 말하는 통일 준비의 방향성에 대해 직접 들어보았다. ―일본 방문의 목적은▲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의장으로서 일본 통일교육위원들과 효율적인 통일교육 방안과 차세대 젊은이들과의 통일관에 대한 대화의 기회를 만들 목적으로 방문했습니다. 특히 재외동포들과는 60년 이상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처한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조국의 바람직한 미래를 위해 정부와 국민 뿐만 아니라 재외동포의 입장과 역할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통일교육위원을 대상으로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어떤 내용인지 ▲현상황에 대한 진단을 해보고 바람직한 미래를 위해 해결방안에 대한 성찰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재외동포들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나 대만을 위협하는 중국은 북한의 입장을 옹호하면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 비전에 대해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희망이 없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헌법4조에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돼 있습니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을 위해선 한미 동맹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웃국가인 일본과의 관계도 미래지향적으로 전개돼야 합니다. 한미일의 공조 속에서 안보를 확보하고 남북 간의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야 합니다. 가령 남북한 삼림협력이나 기후와 환경문제 협력 등 한반도라는 범주에서 어느 한 쪽이 열악하면 다른 한쪽도 피해를 볼 수 있는 것은 함께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입니다. 필요하다면 남한 쪽에서 지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으로 2018년에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 정권은 외국자본의 북한 투자유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재외동포들이 북한의 인권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북한당국을 설득하고 북한이 국제무대에서 도움을 받도록 하는 한편, 남북한이 함께 이익이 되는 길을 모색하는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한반도의 평화구축과 통일을 위한 공동번영의 길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다고 봅니다. ―4월에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5월 일본 히로시마 G7 정상회담 기간 중 한미일 정상회담으로 발전되는 관계를 통해 한미일 간 미래지향적인 동맹관계를 위해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북중러의 연대 분위기에서 한미일 안보공조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수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유민주주의 질서의 바탕위에서 국제적인 협력관계가 형성될 때 미래지향적인 동맹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23기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의장으로 특히 해외지역협의회의 강화를 강조하게 된 이유는 ▲해외지역협의회는 재외동포들이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협력할 수 있는 회의체입니다. 우리 재외동포는 전 세계 190여 개국 750만 여명에 달하는 '한국 밖의 한국인'으로서 민족발전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며 국가 간 관계에서도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외동포는 북한을 비교적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으며 남북한의 통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2021년 6월 26일 채택된 통일국민협약안은 사회적 공감대와 관련하여 이념·세대·성별·지역을 아우른 시민들이 참여한 사회적 대화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의장의 생각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사회적 대화는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사회적 대화는 다양한 국민이 모여 차이보다는 공통점에 초점을 두고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고 소통하면서 합의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입니다. 한반도의 미래상과 통일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라는 공통점에 초점을 두고 토론을 거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면 갈등을 보다 발전적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통일국민협약안에서 한반도의 바람직한 미래상으로 군사적 위협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 남북한 경제교류와 협력으로 발전된 한반도, 국제사회와 인도적 지원협력이 이뤄지는 한반도 등이며 한반도 미래상 실현의 과정과 방법으로는 국민참여와 합의형성, 대북 통일정책 일관성 확보, 남북한 대화 정례화, 통일의 당위성을 국제사회에 홍보, 비정치적 분야의 협력과 교류 활성화, 경제협력과 남북균형발전 등입니다. 통일국민협약안에서 다뤄진 합의된 공통점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진전시켜나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재일동포 통일의식을 높이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남북한의 현실상에 대한 이해와 함께 통일이 왜 돼야 하는지, 그리고 통일이 돼서 어떤 점이 좋은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자료들이 동포 사회에 제공돼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이러한 자료를 근거로 강의와 토론도 병행할 수 있으면 효과가 더 커질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비전인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해 통일교육위원들이 중점을 둘 부분은 ▲통일교육위원 위촉 근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통일교육지원법에 통일부장관은 통일교육 활동을 통하여 대국민 통일 의지와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통일교육위원을 위촉한다고 돼 있습니다. 여기에서 언급하는 통일교육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민족공동체의식 및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을 이룩하는데 필요한 가치관과 태도를 기르도록 하기 위한 교육을 말합니다. 통일교육위원들은 각자 위치에서 현 남북관계에 대한 현실을 직시하면서 평화통일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잃지 않도록 관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본 재외한국학교의 통일교육이 어떠한 방향에서 추진돼야 하는가 ▲통일교육은 남북한의 현실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남북한의 모습을 기대하며 각자 위치에서 역할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도록 하는 강의 또는 토론 등 현실에 맞게 다양하게 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통일교육지원법에서 정의하고 있는 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민족공동체의식 및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을 이룩하는 데 필요한 가치관과 태도를 기르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통일준비에 대한 사회적 확산과 관련해 재일동포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통일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우선 남북한의 현상황에 대한 이해와 남북한의 바람직한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현상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자료접근의 기회와 토론장을 다방면으로 마련하고, 각자 필요한 역할을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통일은 어떤 방향성으로 준비돼야 하는가 ▲남북한의 현 상황의 경직성을 인정하지만, 향후 남북관계의 개선을 추구하면서 헌법 4조에 근거해 평화적 통일을 염두에 두고 통일준비를 해야 합니다. 다만 평화적 통일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시장경제의 질서 속에서 남북한 주민이 함께 자유와 인권을 누리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에 바탕한 통일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윤 정부의 통일 정책과 재일동포 통일교육의 핵심은 ▲윤 정부의 통일정책은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하고, '담대한 구상'을 통해 북핵문제의 실효적 해결을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원칙있고 실용적인 남북관계를 추구하면서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의 기반도 내실있게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재외동포 통일교육의 내용도 이에 맞춰 현장에서 적절하게 해야 합니다. sjbaek@fnnews.com
2023-03-31 17:16:16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선착순 분양에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하다. 제일풍경채 브랜드 파워와 영종국제도시의 개발호재까지 있는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오션뷰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췄고, 다양한 금융혜택도 더했다. 특히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고, 계약금 500만원 1차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자금 마련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계약 시점보다 더 오른 중도금 대출 금리는 사업주체에서 부담하는 ‘금리 안심 보장제(3.8%)’도 제공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조정지역에서 제외돼 등기 후 전입 의무가 없으며, 대출한도와 양도세 비과세 요건 완화로 수요자들의 접근성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건설이 분양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영종국제도시에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서해바다와 접해 오션뷰가 가능하며,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7.6배(1771천㎡) 규모의 씨사이드파크도 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 행정타운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초교 부지(예정)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운남초, 영종중, 하늘중 등의 학교가 들어서 있다. 영종고, 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최고의 학군도 강점이다. 복합리조트 및 마리나와 연계한 해양레저 복합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예정) 등이 추진 중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150km)도 추진 계획이다. 특히, 영종국제도시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며, 개통시 서울 여의도와 강남권까지 이동시간도 개선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 인천2호선 검단사거리역 인근에 위치하며, 현장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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