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7블록에 선보이는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가 이달 11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35층, 7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특별공급 가구수는 59㎡A 105가구, 59㎡B 17가구, 84㎡A 116가구, 84㎡B 134가구, 84㎡C 181가구, 84㎡D 38가구 등 총 991가구로 구성된다. 특별공급 물량은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 부양 등으로 총 591가구에 달하며, 이는 전체 분양 물량의 60%를 차지해 실수요자 중심의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테스나 등 첨단 산업단지가 인접해 자족 기능을 갖춘 첨단복합도시로 성장 중이다.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와 아주대병원 건립 등 교육·의료 인프라 구축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는 브레인시티 내에서도 중심에 위치해,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와 유치원 예정부지가 있는 진정한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입지로 특히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와 학교를 연결하는 안전한 보행로에는 리딩벤치, 픽업파고라 등이 마련되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이 제공된다.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인근에 중심상업지구가 예정돼 있으며, 차량 10분 거리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의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 앞 3,800평 규모의 근린공원을 포함해 세 곳의 공원이 조성되어 쾌적한 주거 환경이 제공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인근 평택지제역은 지하철 1호선과 SRT가 지나며, 2024년 KTX 직결사업과 GTX 연장 추진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약 3억 4,100만 원대, 전용 84㎡는 4억 6,000만 원대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이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직전 분양단지와 비교해도 약 3,000만 원가량 낮아 경쟁력이 있다. 청약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19일 발표된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죽백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1월 예정이다.
2024-11-08 16:32:30▲ 이옥순씨 별세· 이욱재씨(한신공영 전무) 장모상=8일 평촌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발인 10일. (031)382-5004
2024-11-08 12:31:31공원과 인접한 ‘팍(PARK)세권’ 단지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자연환경과 가까운 주택이 인기를 끄는 것이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부동산 트렌드 2024’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이사 시 가장 중요한 입지 조건으로 37%의 응답자가 ‘주거/자연환경 쾌적성’을 꼽았다. 이는 전년도 조사 대비 7%p 상승한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와 미세먼지 같은 환경적 요인들이 주거지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선호도 변화는 부동산 분양 시장에서도 분명히 드러난다.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는 모두 공원과 인접하거나 예정된 공원이 포함된 곳이었다. 대표적으로 경기도 성남시에서 분양한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는 인근에 근린공원이 계획되어 있어 평균 1110.35대 1의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구의 ‘청담 르엘’과 화성시의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도 각각 667.26대 1, 626.9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원 접근성이 청약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수도권 내 자족도시로 부상 중인 평택 브레인시티에서도 주목할 만한 ‘팍세권’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한신공영이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7블록에서 공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가 그것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991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59㎡와 84㎡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별로 △59㎡A 176가구 △59㎡B 29가구 △84㎡A 194가구 △84㎡B 225가구 등 세분화되어 있다. 특히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조된다. 단지 앞에는 3800여 평 규모의 공원이 자리해 있고, 근린공원 3곳도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공원을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산책로와 운동시설,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될 예정으로,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 환경이 기대된다.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옆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예정되어 있어 길을 건너지 않고도 통학할 수 있는 ‘초품아’ 입지로,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에게 매력적이다. 자녀들의 통학길에는 벤치, 리딩벤치, 디자인파고라 등 자녀 안전을 고려한 특화 보행로가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3억4100만 원부터, 전용 84㎡는 4억6000만 원부터 시작하며, 기준층 기준으로는 각각 3억8000만 원, 5억1400만 원에서 5억1700만 원 선으로 책정되었다. 이는 인근 분양가 대비 약 3000만 원가량 낮아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 등 창업자 부담을 줄이는 혜택도 마련됐다. 분양 일정은 11월 8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계약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죽백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팍세권' 프리미엄과 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이번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춘 만큼 많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24-11-05 10:39:58[파이낸셜뉴스] 한신공영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707-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견본주택을 오는 11월 1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5㎡ 68가구 △84㎡A 462가구 △84㎡B 194가구다. 시공은 한신공영이 맡았다. 분양 일정은 11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3일에 발표하며,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가 들어서는 경기도 양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자유롭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 역시 적용 받지 않는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더해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였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으로 지역을 대표할 전망이다. 특히 1km가 넘는 8개의 특화된 산책로를 조성해 단지 내에서 사계절 자연을 모두 만끽하며 365일 숲세권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내부 설계 역시 돋보인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에 유리하다. 또한 수요자 선호도 높은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위주의 설계로 널찍한 개방감도 자랑한다.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강점이다.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장, 작은도서관, 독서실(남·여), 주민회의실 등은 물론 키즈존 및 께돌봄센터 등 자녀를 위한 시설도 들어선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1.46대로 넉넉하게 마련했다. 단지 주변을 따라 교통, 편의시설 등도 잘 갖췄다. 우선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이용할 수 있고 덕정역에서 왕십리, 삼성역 등을 잇는 GTX-C(계획) 개통이 계획되어 있어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단지 앞 의정부를 지나 서울 도봉구까지 연결되는 평화로가 있고 3번 국도,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풍부한 원도심 인프라와 체계적인 신도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더블 생활권 입지를 갖췄고 학부모가 안심할 만한 교육 환경도 돋보인다. 덕산초, 덕계중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시립 덕계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단지 내 종로엠스쿨이 입점해 입주민 자녀들은 교육 특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점이 시선을 끈다.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향후 입주민 협의회에서 세부 노선 결정)를 운행해 주거 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 셔틀버스 이용시 덕계역(1호선)까지 약 7분, 양주역(1호선)까지 약 10분, 옥정역(7호선 예정)까지 약 12분이면 닿을 수 있어 입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높아진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0-30 14:23:16[파이낸셜뉴스] 한신공영이 경기 양주에 선보이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아파트가 조경 특화에 나선다. 총 1km가 넘는 8개의 특화된 테마 산책로를 설계하며,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숲을 단지 안으로 옮겨다 놓은 듯한 쾌적함을 자랑한다. 조경 특화는 단지 도입부부터 시작되며 총 1km가 넘는 힐링 가득한 8개의 특화된 테마 산책로를 조성해 다채롭고 풍성한 조경을 누릴 수 있다. 마음까지 힐링되는 '숲속오솔길', 운치 있는 대나무길 '백년길', 아이들이 즐거운 트릭아트 '놀이길', 갈대밭 낭만을 담은 '들녘길', 혼자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교목길', 건강까지 생각한 '황토맨발길', 사랑이 싹트는 '로맨틱길', 신비로운 사색에 빠질 수 있는 '빛의 터널길'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산책로와 도락산 등산로가 연계돼 있어 단지에서부터 따라 걸으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물놀이터와 공원 등이 들어선 덕계근린공원도 근거리에 있고 단지 인근 공원도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라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조경 특화 시설들도 눈길을 끈다.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플레이놀이터와 다양한 색감의 조화를 이루는 그래피티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뷰벤치가 마련된다. 또한 가족 및 지인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팀버카페와 가벼운 산책과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힐링스퀘어, 햇빛의 스며듦이 따듯한 빛의숲 등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만한 다양한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경 특화 외에도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해 주거 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 셔틀버스는 GTX-C 노선이 정차할 예정인 덕정역을 비롯해 덕계역(1호선), 양주역(1호선), 옥정역(7호선, 예정) 등 주요 교통 요충지에 정차하여 입주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덕산초에도 셔틀버스가 정차해 통학 부담을 줄여주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학교 생활을 지원한다.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707-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5㎡ 68가구 △84㎡A 462가구 △84㎡B 194가구다. 견본주택은 11월 1일에 열 예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0-28 10:32:46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평가받는 브레인시티 내 선호도 높은 ‘초품아’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한신공영은 10월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7블록(장안동 일원)에서‘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 최고35층, 7개 동, 전용59·84㎡ 총9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59㎡A 176가구△59㎡B 29가구△84㎡A 194가구△84㎡B 225가구△84㎡C 303가구△84㎡D 64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는 대지면적 약 482만㎡ 부지에 총 사업비 2조9619억원이 투입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4차산업 첨단 AI도시로, 이른바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평가된다. 1만8000가구에 달하는 주거단지를 비롯해 산업 · 연구 · 의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자족기능을 갖춘 평택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의 도약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는 브레인시티 내에서도 각종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중심 입지라는 상징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 수요층을 겨냥, 안심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으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길을 건너지 않고도 통학할 수 있다. 안심 통학이 가능한 진정한 의미의 ‘초품아’ 입지라는 평가다. 이밖에, 중·고교 등 각급 학교 예정부지도 도보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단지에서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북벤치, 리딩벤치, 픽업파고라, 디자인파고라, 리딩 오브 등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특화 보행로를 조성해 학교 앞까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동시에 학부모 및 자녀 모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수도권지하철1호선 및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인근에 있어 서울 등 수도권 각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평택지제역은 수원발KTX 직결사업이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GTX-A, C노선 연장을 비롯해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 간이역 설치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단지 남측 청원로를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평택동부고속화도로도 예정돼 있다. 인근에 위치한 중심상업지구(예정) 이용이 쉽고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CGV, 롯데시네마 등 문화시설이 차량으로 1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단지 앞 공원을 비롯해 근린공원 3개소가 인근에 조성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된다. 브레인시티 내 46만㎡ 부지에는 미래 반도체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 평가받는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오는2029년 개교 예정이다. 카이스트는 이곳에 반도체 연구센터와 개방형 연구플랫폼, 나아가 글로벌 산학 클러스터 허브를 조성한다.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순차적으로 완공되면 인근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연계해 수도권 대표 반도체 클러스터를 형성할 전망이다. 아울러 의료복합타운 조성사업도 순항 중이다. 로봇 및 AI 등의 첨단시설을 갖춘 500병상 이상 규모의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이 오는 2030년 개원 예정이며, 대학병원과 연계된 R&D 센터도 건립될 계획이다. 조성 완료 시 지역거점 의료기관의 역할은 물론 상권 발달에 따른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는 전국 각지에서 아파트를 공급하며 가치를 인정받아 온 ‘한신더휴’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조망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고 12%대의 낮은 건폐율을 통해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한편,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여기에 단지 전체 면적의 약 32%를 조경에 할애, 인근 녹지공간과 어우러진 공원을 누릴 수 있다 생활공간 내부는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 및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대형 드레스룸과 현관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펫 케어존, 주민카페, 키즈카페,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는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분양가 상승흐름 속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내 집 마련’ 실현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평가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의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가로수길, 센트럴돔)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4-10-02 10:31:44[파이낸셜뉴스] 한신공영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새로운 키워드 '앞, 아트(Ap, Art)'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앞, 아트(Ap, Art)'는 아파트(Apart)라는 익숙한 단어를 분리해 만들어졌다. '아파트 바로 앞, 아트'를 의미한다. 멀리서 바라보는 예술이 아닌 집 앞이나 거실 등 주거와 밀접한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예술을 지향한다. 이 회사는 이의 일환으로 올해 개관하는 견본주택에 김환기 작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입주민 미술품 구매시 할인혜택 제공, 아트샵 상품 판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커뮤니티 시설 및 아파트 공용부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신공영은 오는 10월 경기도에서 양주와 평택 2곳에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아파트를 분양 받기 위해 상담하는 공간이 아닌 문화예술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09-27 15:46:58[파이낸셜뉴스]한신공영은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인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이 지난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신효플러스봉사단 소속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은 묘역정화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정기적으로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공영의 임직원 봉사단체인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2015년 5월 기업이념인 ‘효(孝)’의 정신을 바탕으로 창단된 이후 매년 연 1회 이상의 정기 묘역 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방문해 지정묘역을 관리 중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9-09 13:42:00[파이낸셜뉴스]한신공영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국토부가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수행 및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건설사별로 협력업체와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협력업체 육성·신인도 등을 평가해 총점수 95점 이상이면 최우수 등급을 부여한다. 우수 이상 업체에는 인센티브로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신공영은 2022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이래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한신공영은 △협력업체 재무지원 △협력업체 교육지원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무재해 신인도 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협력사와 상생협력·동반성장을 위한 대금지급 프로세스 개선, 명절자금 조기지급 제도 운영, 본사·현장 연계를 높인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등으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실시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95점 이상)으로 선정된 대기업 건설사는 총 20개 사로, 지난해 대비 3곳 줄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7-03 10:07:38[파이낸셜뉴스]한신공영은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 '오산세교 한신더휴( 투시도)' 74㎡ 타입의 무순위 청약을 공고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난달 21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청약에서 20.47대 1(84㎡A타입)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84B타입은 이달 10일부터 6일간 진행한 계약 기간에 완판됐다. 74㎡타입 역시 4.75대 1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부 잔여세대 물량이 이달 19일 무순위 청약에 공고된다. 무순위 청약 접수 조건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청약통장 유무와 재당첨 제한에서도 자유롭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4~99㎡ 총 8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세교2지구 최초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추는 한편,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지만, 실거주 의무가 없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6-19 08:4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