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의 평생현역을 위한 서비스 전문 기업 한국앙코르커리어가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창업멘토 양성과정' 프로그램 운영사로 선정됐다. '창업멘토 양성과정'은 기업체 퇴직자나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창업 멘토 양성 교육을 통해 교내 창업 교육 및 창업기업 멘토링 연계, 지역 내 창업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4 창업중심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본 양성과정은 그동안 중장년층의 고경력 커리어를 지속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해 온 한국앙코르커리어의 노하우가 접목되어 보다 전문적인 창업 멘토가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장년층이 축적한 우수한 기술 및 다양한 직무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접목시킨 본 교육과정은 2016년도부터 창업멘토 양성과정을 이끌어 온 ㈜엠엔씨파트너 윤준수 대표가 이끌어 갈 예정이다. △멘토링 기본 과정 △멘토링 스킬업 과정 △모의 멘토링 및 코칭 실습 △실전 멘토링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실제 과정 수료 후 창업멘토로 활발히 활동중인 선배 기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 또한 마련했다. 우수 수료자의 경우 한양대 창업지원단 원스톱창업상담창구 공식 창업멘토 Pool로 등록되어 실적에 따른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수료자들은 한국앙코르커리어가 최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위원해’를 통해 전국 창업위원 활동 연계, 온오프라인 창업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위원해'는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공고하는 전국의 평가위원, 자문위원, 심사위원 모집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한국앙코르커리어가 개발한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다. 한국앙코르커리어의 이소영 대표는 "퇴직 전후 세대의 경력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온 당사의 노하우를 최대한 접목시켜 본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들 모두 우수 창업 멘토로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참여자 모두가 만족하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생 모집은 9월 10일~30일까지이며 서면심사를 통해 20명 내외를 선발하여 10월 10일부터 3주간(36시간) 진행하며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9-10 13:59:54[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는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가 주관하는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국내 로봇산업의 급격한 성장에 발맞춰 로봇 SI(System Integration) 분야의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테크노파크와 한양대 ERICA캠퍼스 내에 총 259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직업교육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국공대는 이 사업의 참여기관으로서 실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 인프라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한국공대는 로봇 분야뿐만 아니라 융복합 협업 인프라를 통해 지능형 로봇 교육과 연구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공대는 산업단지 내 제조기업과 미취업 훈련생을 대상으로 제조로봇 SI 교육을 운영하며, 지역 교육 수요자를 발굴하는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자율주행로봇 및 AI 장비를 포함한 150여 대의 최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연간 약 1,140명의 로봇 SI 실무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한국공대는 경기도에 위치한 로봇 관련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연계한 취업 지원 활동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공대 관계자는 “한국공학대의 인프라를 활용해 산업에 필요한 로봇 분야 교육과 연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 로봇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봇직업교육센터는 한양대 ERICA를 주관기관으로 한국공학대,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5년간 운영되며, 연면적 5,439㎡ 규모로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직업교육센터가 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공대는 산업부가 출연하여 설립된 대학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공학도를 양성하며, 산업단지에 위치해 다양한 공학 분야 인프라를 통해 기업과의 산학협력이 뛰어난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9-09 10:23:58'' [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동구 소재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의 임대 전략 기획 및 대행사로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선정됐다. 이 장소는 팬데믹 이후 침체된 오프라인 상업 시설을 업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첫 사례다. 9일 알스퀘어에 따르면 알스퀘어의 자회사 알스퀘어디자인은 이번 업무 시설로 전환에 따른 공사를 맡게 된다. GRE파트너스자산운용이 1121억원에 매입한 한양대 엔터식스 한양대점은 쇼핑몰에서 오피스로 용도가 변경된다. 이용객이 많지 않았던 상업 시설을 ‘백조’인 복합 시설로 바꾸는 것이다. 알스퀘어는 해당 프로젝트의 투자자이자, 임대 전략 기획 및 대행을 맡았다. 알스퀘어는 자사의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컨버전(용도 전환) 전략 수행과 임차인 확보에 주도적인 역할을 진행했다. 업무 공간으로 3만6062.2㎡(1만908평)이 사용될 예정이다. 알스퀘어를 포함한 스타트업, IT, BT 기업의 임차 수요도 확정됐다. 글로벌 부동산 사모펀드인 스타우드캐피탈도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알스퀘어의 임대 전략 수립, 임대 대행, 심미적인 공사까지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왕십리역과 한양대역 인근의 엔터식스 한양대점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성수 업무 지구와도 매우 가까우며 지난 4월 서울시가 발표한 ‘왕십리 비즈니스 타운’ 조성 계획 대상지와 가까운 위치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9-09 08:52:49▲ 박재규씨 별세· 이희수(한양대 교수) 희재(우성아이비 대표이사) 희옥(성균관대 교수) 민희씨(문화해설사) 모친상=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410-6901
2024-09-02 09:29:50▲ 권길환씨 별세· 박하숙씨 상부· 권규현(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효정 효민씨 부친상· 변창주씨 빙부상· 오경희씨 시부상=25일 한양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40분. (02)2290-9442
2024-08-25 17:10:13▲ 김진우씨(한양대 섬유공학과 명예교수) 별세· 고영신씨 상부· 김도석 범석 현주씨 부친상· 박석원씨 빙부상· 조원란 김로사씨 시부상· 김병훈 병준 병헌씨 조부상· 박성희 상진씨 외조부상=17일 중앙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30분. (02)860-3500
2024-06-17 16:43:20【파이낸셜뉴스 광명=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한양대학교와 시·산·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청년 AI 스쿨'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 AI 스쿨은 광명시 4차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의 하나로 광명시 거주 미취업 청년들에게 AI 교육과 진로지도에서 취업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1단계 AI 기획자(PM : Product & Project Manager) 양성과 진로 설계(9주), 2단계 SW 취업 연계(6개월)로 이뤄진다. 1단계 교육은 1차 6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2차 7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두 차례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선택에 따라 2단계 교육에 들어간다. 모집 대상은 취업을 준비하는 광명시 청년(19~38세)이며 각 차수 25명 정원으로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18일까지로 청년 AI스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교육과정의 국내 첫 AI 기획자 양성 과정으로, AI 기획자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에 필요한 해결 과제를 발굴해 솔루션을 기획하고 AI 개발자와 경영진을 연결해 프로젝트를 이끌며 상용화까지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해당 산업 분야를 잘 알면서 AI 기술을 이해하고 SW 개발 능력을 갖춘 사람이 유리하지만, 관련 분야 경험이 없더라도 일정 기간 SW 개발교육을 받으면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청년 AI 스쿨 교육과정은 기업 현장의 AI 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설립한 AI 전문 실용 연구개발센터인 한양대 AI솔루션센터의 교수진이 주관한다. 센터장인 강상기 교수는 삼성전자에서 빅스비 개발을 기획, 총괄한 바 있는 AI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히며, 이 밖에 한양대 최병호, 배상민, 김창 교수 등 AI와 진로 설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시는 교육 이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는 한편 '광명한양 청년AI스쿨'이란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취업 후 경력을 쌓아가는 과정을 전반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AI 기획자는 AI시대에 매우 중요하고 유망한 직업으로 이번 교육을 마치면 IT,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기업에 취업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광명시 청년들이 미래 유망직종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 AI 스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양대 AI솔루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5-30 10:58:33[파이낸셜뉴스] 한양대 의과대학 일부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 거부를 강요한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일고 있다. 수업을 들을 경우 공개사과와 학습자료 열람 거부 등 보복을 예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강제적으로 '서약서' 제출…위반시 '가혹한 보복' 예고" 3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찰은 한양대 일부 학생들을 상대로 강요·업무방해 혐의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한양대 의대 TF(태스크포스)’가 수업 거부를 강요했다는 내용의 제보를 접수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한양대 의대생 대부분은 TF 요구에 따라 집단행동에 참여하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했다. 이 TF는 서약서를 내지 않는 학생들에게 ‘왜 내지 않냐’고 묻고, ‘학습자료를 공유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 한양대 의대생 A씨는 지난달 29일 인터뷰에서 “반강제적인 분위기에서 학생들 95%가량이 서약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증언했다. 이 서약서에는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공동으로 결의한 단체행동(집단휴학·수업거부)의 취지에 동의하며, 한양대 의대가 동맹휴학에 동참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서약서를 위반한 학생들에게는 가혹한 보복을 예고했다. TF가 학생들에게 보낸 문서를 보면, 서약서를 어긴 이들에게 전체 학년 대상 공개사과를 시키고 ‘학술국 자료’에 대해 영구적으로 접근을 제한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의대생 B씨는 “대면 사과는 개인의 인격을 모독하고 강하게 공격하는 것”이라고 했다. 해당 문서에는 수업 거부를 ‘인증’하도록 별도 단체 메시지 방을 운영하겠다는 내용도 있었다. TF 회원이 온라인 강의에 출석해 나머지 참석자 수를 확인하는 등 방법으로 수업 듣는 학생을 색출하겠다고도 경고했다. "수업 듣고 싶지만 말조차 못 꺼내"…법조계 "법적 처벌 대상" 수업을 듣고 싶은 의대생들은 이런 강압적인 분위기 때문에 학교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A씨는 “단체행동을 폭력적으로 강요하는 상황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도 있고, 개인 사정으로 학교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말조차 꺼내기 힘들다”며 “의대생인 동시에 환자의 가족이자 간호사 등 다른 병원 노동자의 친구로서, 특권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행동에 반대한다”고 했다. 법조계에서는 의대생들의 이 같은 행위가 법적 처벌 대상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의사 출신 박호균 변호사(법무법인 히포크라테스 대표)는 한겨레 인터뷰에서 “단체의 위력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도 참여하지 못하게 한 것이므로 학교의 업무를 방해한 업무방해죄, 다른 학생이 수업을 듣지 못하도록 한 강요죄 등이 성립할 수 있다”며 “수업을 듣지 못한 학생이 이를 강요한 학생에게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5-03 14:22:09[파이낸셜뉴스] 다른 학생에게 휴학을 강요한 의대생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휴학을 유도한 혐의(강요·업무방해)를 받는 한양대 의대생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해당 학생은 '족보 공유 금지'를 내세우며 다른 학생에게 휴학을 강요하고 수업 복귀를 막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1일 "수도권 소재의 한 의대에서 '의대 TF팀' 명의로 의대생들에게 수업이 재개돼도 단체 수업 거부 지속을 요구한 일이 발생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청은 사건을 서울 성동경찰서에 배당했다. 해당 TF팀은 '단체 행동 서약'에 반해 학생이 수업에 참여할 경우 공개 대면 사과와 족보에 접근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명시하고, 대면 강의와 임상 실습, 아니라 온라인 수업의 출결 현황을 인증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2024-04-24 18:21:01[파이낸셜뉴스] 알리바바 그룹의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한양대와 파트너십을 맺고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AI)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아카데믹 엠파워먼트 프로그램'(AAEP)을 통해 AI 시대에 필수적인 실무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알리바바 클라우드 측은 전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그룹의 레오 리우 북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 겸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은 “AAEP를 통한 클라우드 컴퓨팅 및 AI 교육은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서 디지털화가 가속되는 시대에 미래 경제를 이끌 통찰력과 실무 역량으로 학생들을 준비시키고, 이들이 미래의 혁신을 주도하도록 기술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이라며 "전 세계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지속적인 약속과 투자를 의미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상용 한양대 경영대학장은 “한양대 경영대학은 한국과 세계의 기업 및 사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인재 배출을 목표로 하는데 AAEP는 미래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과 AI로 학생들의 가치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며 “알리바바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의 디지털 성장을 이끌 준비가 된 졸업생과 전문가들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양대 학생들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세미나, 특별 강연, 워크숍, 온라인 실습 랩, 온오프라인 인증 과정 등 알리바바 클라우드 아카데미(ACA)의 클라우드 컴퓨팅 및 e러닝 자원에 접근하는 것은 물론, 여러 온오프라인 인증 과정을 통해 ACA 전문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 AAEP는 학생과 교육자들 사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기술을 발전시키고 교육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 세계 80여 개 대학이 AAEP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30개 지역에서 89개의 서비스 가용 존을 운영 중인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난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2022년 3월 국내에 첫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4-24 09: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