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한전KPS는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동반 성장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대출금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IBK기업은행과 '성장 유망 기업을 위한 동반 성장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수출 유망 기업(G-PASS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등)과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록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동반 성장 협력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 한도는 기업당 최대 2억원이며, 대출금리 연 3.59%p 자동 감면 및 산업 분야에 따른 약 1.64%p(시중금리 등에 따라 변동 가능)까지 추가 감면 등 최고 5.23%p의 이자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한전KPS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동반 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가까운 IBK기업은행 지점 창구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기한은 전체 대출 지원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다. 한편 한전KPS는 이번 대출 지원 사업 이외에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창업벤처기업 육성 사업 △ESG경영 지원 사업 △기술·품질·안전 등 중소기업 임직원 역량 교육 지원 사업 △수출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중소기업 동반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11-20 10:38:29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19일 MZ세대 직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문화의 근간이 되고 있는 MZ세대 직원과 이성규 상임감사가 직접 만나 업무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청렴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35명의 직원들은 편안한 소통을 위한 그룹게임 형식의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을 거친 뒤 햄버거, 피자 등을 함께 나누며 회사에 대한 고민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상임감사와 직원들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매뉴얼 정비 및 제도 효율화 방안과 더불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정한 인사제도 정착 필요성 등 다양한 회사 개선.발전 방안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더 많이 마련하고 MZ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렴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범 기자
2024-11-19 18:01:56[파이낸셜뉴스]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19일 MZ세대 직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문화의 근간이 되고 있는 MZ세대 직원과 이성규 상임감사가 직접 만나 업무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청렴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35명의 직원들은 편안한 소통을 위한 그룹게임 형식의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을 거친 뒤 햄버거, 피자 등을 함께 나누며 회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가감 없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임감사와 직원들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매뉴얼 정비 및 제도 효율화 방안과 더불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정한 인사제도 정착 필요성 등 다양한 회사 개선.발전 방안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청년위원 대표로 참여한 직원들은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성규 상임감사는“젊은 직원들이 생각하는 청렴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더 많이 마련하고 MZ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렴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 1월 이성규 상임감사 취임 이후 올해를 ‘청렴혁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참신하고 효과적인 청렴정책을 추진하고자 ‘상임감사 직할 청렴혁신 추진단’, ‘노사감 합동 청렴감패트롤’. ‘나주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뮤지컬’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11-19 15:20:04[파이낸셜뉴스]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19일 MZ세대 직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문화의 근간이 되고 있는 MZ세대 직원과 이성규 상임감사가 직접 만나 업무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청렴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35명의 직원들은 편안한 소통을 위한 그룹게임 형식의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을 거친 뒤 햄버거, 피자 등을 함께 나누며 회사에 대한 고민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상임감사와 직원들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매뉴얼 정비 및 제도 효율화 방안과 더불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정한 인사제도 정착 필요성 등 다양한 회사 개선.발전 방안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 상임감사는“젊은 직원들이 생각하는 청렴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더 많이 마련하고 MZ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렴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PS는 올해를 ‘청렴혁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11-19 14:59:30[파이낸셜뉴스]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은재 이사장)이 한전KPS와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양 기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 김홍연 한전KPS 대표가 참석했다. K-FINCO와 한전KPS는 업무협약을 통해 △K-FINCO 조합원사와 한전KPS의 전력.건설 사업 진출 확대 협력 △K-FINCO의 건설금융(보증 등) 서비스 지원 △건설·전력 업계의 동반 성장 도모 △양 기관의 홍보 협업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 등을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K-FINCO는 6만여 조합원사가 한전KPS의 전력 분야 건설 공사를 수주할 때 보증 등 건설금융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은재 이사장은 “조합원사가 전력 분야 건설공사를 수주할 때 최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여 산업 동반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15 11:03:46[파이낸셜뉴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와 '가스터빈 기술 협력 강화 및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도윤 한전KPS 발전안전사업본부장과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가스터빈 기술 인력 양성 및 기술 지원 △계획 정비 및 부품 공정 협업 △한국형 가스터빈 사업 확대를 위한 협의체 구성 △정기적 기술 교류회 및 개선 사례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산화 과정에서 축적한 가스터빈 기술이 한전KPS의 정비 기술 및 전문 인력과 만나 해외 제작사 대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내 에너지 안보와 전력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가스발전 시장이 성장하면서 가스터빈 수요와 관련 서비스 사업도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서비스 사업은 가스터빈 공급 이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14 09:27:10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한국ESG기준원의 2024년 ESG평가 결과 3년 연속 'A' 등급을 달성했다. 한전KPS는 한국ESG기준원(KCGS)에 이 최근 발표한 2024년도 ESG등급에서 환경(E), 사회(S) 영역에서 'A+' 등급, 지배구조(G) 영역에서 'B+' 등급을 받으면서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전KPS는 지난 2022년 종합등급 'A' 등급을 받은 이후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올해는 환경 및 사회 부문에서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평가에서는 ESG경영 고도화 전략 가운데 특히 △환경정보 공시 정확성 제고 △이사회 내 환경경영 안건 검토 △투명한 인적자원 정보 공시 △사내자격 제도 중심의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부패방지 정책 이사회 보고 및 공개 △이사회 정보 공시 등의 노력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 ESG 경영전략 고도화 등의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전력공기업의 일원으로서 탄소 감축, 사회책임 경영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ESG기준원은 상장회사 등을 평가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스스로 ESG경영 수준을 인지할수 있도록 7단계 ESG 등급(S, A+, A, B+, B, C, D)을 매겨 해마다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평가대상 1066개 회사 중 'S' 등급 없이 210개 기업이 'A+'나 'A' 등급을 받았다. 이유범 기자
2024-11-04 18:19:13[파이낸셜뉴스]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한국ESG기준원의 2024년 ESG평가 결과 3년 연속 ‘A’ 등급을 달성했다. 한전KPS는 한국ESG기준원(KCGS)에 이 최근 발표한 2024년도 ESG등급에서 환경(E), 사회(S) 영역에서 ‘A+’ 등급, 지배구조(G) 영역에서 ‘B+’ 등급을 받으면서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전KPS는 지난 2022년 종합등급 ‘A’ 등급을 받은 이후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올해는 환경 및 사회 부문에서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평가에서는 ESG경영 고도화 전략 가운데 특히 △환경정보 공시 정확성 제고 △이사회 내 환경경영 안건 검토 △투명한 인적자원 정보 공시 △사내자격 제도 중심의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부패방지 정책 이사회 보고 및 공개 △이사회 정보 공시 등의 노력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 ESG 경영전략 고도화 등의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전력공기업의 일원으로서 탄소 감축, 사회책임 경영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ESG기준원은 상장회사 등을 평가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스스로 ESG경영 수준을 인지할수 있도록 7단계 ESG 등급(S, A+, A, B+, B, C, D)을 매겨 해마다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평가대상 1066개 회사 중 ‘S’ 등급 없이 210개 기업이 ‘A+’나 ‘A’ 등급을 받았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11-04 14:51:56[파이낸셜뉴스] 넥센타이어와 한전KPS, 빙그레 등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27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넥센타이어 △한전KPS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빙그레 △신세계푸드 등이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넥센타이어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R&D(개발, 실차평가, 재료연구, 선행기술연구) △영업(해외영업기획, 해외유통전략, 해외영업, 국내영업기획, 국내영업지원, 국내렌탈영업, OE영업기획, 국내OE영업 등이다.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내년 1월 초 입사가 가능한 자, R&D는 관련 전공자, 실차평가는 운전면허 보유자, 재료연구는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채용 건강검진 △최종입사 순이다. 오는 11월 5일 오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한전KPS는 신입사원, 신입사원 보훈, 별정직을 채용한다. 신입사원은 △G4등급(경영·회계·사무, 발전설비운영) △G3등급(발전설비운영) △G2등급(발전설비운영), 신입사원 보훈은 △G3등급(경영·회계·사무) △G2등급(발전설비운영 일반), 별정직은 △5직급(송전) △6직급(일반행정) 분야 인재를 뽑는다. 오는 30일 오후 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정규직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일반정규직(5급) 분야에서 모집한다. 학력, 성별 및 연령 등에 제한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오는 12월 30일 임용 이후 즉시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최종합격자 발표 △임용 순이다.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빙그레가 대졸 신입 및 경력 공채를 실시한다. 신입은 △마케팅 △관리(법무) △연구 △생산(설비관리, 생산관리) △해외영업 부문에서 모집한다. 경력은 생산(건설) 분야에서 뽑는다. 4년제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신입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로, 관련 전공자, 해외영업은 영어 또는 중국어 능통자, 경력은 7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마케팅 및 해외영업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OT(신입) △처우협의 및 채용검진(경력) △입사 순이다.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베이커리 생산 연봉직 사원을 모집한다. 제과·제빵 경력 1년 이상인 자로 케이크 아이싱 가능자, 반죽시트 제조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전공 및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건강검진을 거쳐 입사한다. 오는 11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27 11:10:18[파이낸셜뉴스]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온라인 대국민 소통채널을 개설한다. 사회공헌사업 활성화와 효능 개선을 위해서다. 한전KPS는 7일 회사 누리집에 사회공헌활동 협업 소통채널 ‘국민행복나눔터’를 개설해 본사 소재지인 광주와 전남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사회복지단체나 지자체 등 사회공헌활동 지원이 필요한 유관기관은 신설하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협업제안서를 언제든 접수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유선이나 개별 이메일, 대면 방식으로만 요청할 수 있었다. 접수된 제안서는 매월 사회공헌심의위원회의 정기심의에 상정돼 적정성 검토 과정을 포함한 추진계획과 연계성 등을 면밀하게 살핀 뒤 사업화 여부가 결정된다. 한전KPS는 사업 종료 이후 환류절차를 거쳐 수혜자 효능감이 개선되도록 절차를 개선할 방침이다. 또 내년에 주요 권역별로 확대하고 2026년도에는 전국 사업소 추진과제와도 연계 운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사회공헌활동 온라인 대국민 소통채널 개설을 통해 협업기관의 편의성과 수혜자 효능감이 동시에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돌보는 국민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10-07 08: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