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워홈은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장(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를 포함한 4명은 신규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김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한화갤러리아 전략실장, 한화그룹 건설·서비스 부문 전략 담당,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점장, 한화갤러리아 상품본부장, 미래사업TFT장 등을 거쳤다. 김 대표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화그룹 유통 서비스 부문의 미래 전략 수립과 신사업 추진에 기여해왔다. 희소성 높은 글로벌 브랜드 유치와 차별화된 VIP 서비스 도입을 통해 백화점 부문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지난해부터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를 이끌며 갤러리아를 비롯한 유통 서비스 부문의 새 먹거리 발굴에 힘써왔다. 특히 아워홈 인수 계약 체결 후부터 면밀한 현장 점검과 지속적인 물밑 협상을 통해 계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역할을 했다. 김 대표는 아워홈의 급식 부문과 식자재 유통의 기존 경쟁력을 바탕으로 외식 및 식품제조 역량을 강화해 '국내 1위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한화의 일원으로 새로운 시작점에 선 아워홈이 국내외 식품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날 아워홈 지분 58.62% 인수를 위한 거래 대금을 지급하고 인수를 마무리한 바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5-16 13:15:42[파이낸셜뉴스] 한화그룹의 갤러리아백화점과 한화호텔앤리조트는 통합 유니폼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니폼 전면 개편은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이 처음으로 통합 유니폼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한화 측은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의 유니폼 교체는 12년만으로 새 유니폼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11개 직군 1060여명이 착용한다. 한화호텔앤리조트의 유니폼 교체는 13년 만이다. 새 유니폼은 초록 바탕에 검은색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초록은 편안한 쉼을 상징하며 검은색 라인과 여백을 활용해 한화의 첫 글자인 'H'를 형상화했다. 남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젠더리스(genderless) 디자인을 적용하고 활동량이 많은 직군 특성을 고려해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활용했다. 디자인은 1991년생으로 서울패션위크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박석훈 디자이너가 맡았다. 간결한 것이 더 아름답다는 의미의 '레스 이지 모어'(Less is more) 콘셉트를 반영했다고 한화 측은 설명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통합 유니폼 도입으로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에 대한 고객 인지도나 브랜드 통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합 유니폼 적용을 시작으로 유통·서비스 부문 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 역시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강화할 수 있는 계열사 간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15 09:06:19한화갤러리아가 '프리미엄 건강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화갤러리아는 음료 제조 전문업체 퓨어플러스(로고)를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퓨어플러스는 30년 이상 비알코올성 음료에 주력한 제조 전문기업으로 건강음료와 유기농 주스, 어린이 음료 등 2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외에 국내외 주요 음료 기업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도 위탁 생산하며 현재 전국 150곳 이상의 유통망을 통해 지역 상점과 대형마트 등에 제품을 공급한다. 생산공장은 경남 함양군에 있고 지난해 410억원의 매출과 1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체 매출 중 절반 이상이 수출 실적으로 미국과 호주, 북유럽 등 전 세계 50개국에 연간 15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퓨어플러스를 이끌 신임 대표로는 2004년 한화갤러리아에 입사해 여러 사업장에서 영업 및 기획 업무를 두루 맡아온 김철환 대표가 선임됐다. 한화갤러리아는 퓨어플러스의 생산공정 효율화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음료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북미와 유럽지역의 경우 프리미엄 음료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세계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화 기자
2024-09-23 18:06:30[파이낸셜뉴스] 한화갤러리아가 '프리미엄 건강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화갤러리아는 음료 제조 전문업체 퓨어플러스를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퓨어플러스는 30년 이상 비알코올성 음료에 주력한 제조 전문기업으로 건강음료와 유기농 주스, 어린이 음료 등 2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외에 국내외 주요 음료 기업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도 위탁 생산하며 현재 전국 150곳 이상의 유통망을 통해 지역 상점과 대형마트 등에 제품을 공급한다. 생산공장은 경남 함양군에 있고 지난해 410억원의 매출과 1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체 매출 중 절반 이상이 수출 실적으로 미국과 호주, 북유럽 등 전 세계 50개국에 연간 15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퓨어플러스를 이끌 신임 대표로는 2004년 한화갤러리아에 입사해 여러 사업장에서 영업 및 기획 업무를 두루 맡아온 김철환 대표가 선임됐다. 한화갤러리아는 퓨어플러스의 생산공정 효율화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음료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북미와 유럽지역의 경우 프리미엄 음료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세계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9-23 16:35:34[파이낸셜뉴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공개매수를 통해 갤러리아 주식 약 2816만주를 확보했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600원에 3400만주 공개 매수를 진행한 결과, 총 2816만4783주(82.84%)를 매집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약 450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김 부사장의 보유 지분은 기존 2.32%에서 16.85%로 늘어났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9-13 16:42:26[파이낸셜뉴스] 한화갤러리아우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직행했다. 26일 오후 2시 23분 기준 한화갤러리아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7% 오른 4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30.00%)까지 도달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던 한화갤러리아우는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가 오전 10시쯤 다시 상한가에 직행, 이를 유지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우는 지난 23일에도 전 거래일 대비 29.88% 오른 313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화갤러리아우가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는 이유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의 자사주 공개매수 덕분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 부사장은 지난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한화갤러리아 보통주 3400만주를 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보통주의 17.5%에 이르는 규모로, 공개매수에 성공할 경우 김 부사장은 총 19.8%의 지분을 가지게 된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8-26 14:24:44[파이낸셜뉴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544억원의 개인 자금을 투입해 회사 주식 3400만주를 공개 매수한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보통주 3400만주를 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주당 매입 가격 1600원은 한화갤러리아의 최근 1개월 종가 평균 1190원 대비 약 34%, 전날 종가인 1303원보다 약 23% 각각 할증된 가격이다. 프리미엄은 최근 3년 이내 국내 증시에서 이뤄진 공개매수 사례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은 이번 공개 매수를 위해 전날 기준으로 자신이 보유 중인 한화 보통주 126만여주 등을 담보로 한국증권금융에서 544억원 규모의 주식 담보 대출을 받았다. 김 부사장이 공개 매수로 사들이는 주식 3400만주는 전체 보통주의 17.5%에 해당한다. 공개 매수에 성공하면 김 부사장이 보유한 한화갤러리아 지분은 현재 2.3%에서 19.8%로 늘어난다. 현재 한화갤러리아 주주 구성을 보면 1대 주주는 한화로 지분 36.31%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 2.32%를 가진 김 부사장이 2대 주주에 등재돼 있고, 한화솔루션이 지분 1.39%를 보유한 3대 주주로 올라 있다. 김 부사장은 작년 3월 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에서 인적 분할돼 신규 상장된 이후 작년 4월 5만주를 취득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5월까지 137차례에 걸쳐 회사 지분을 매입한 뒤 이번에 대규모 공개 매수에 나섰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회사가 실적 부진 등으로 위기 상황에 있다고 판단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책임 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자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도입 등 신사업에서 성과를 거뒀지만, 장기 소비 침체로 백화점 부문 매출이 감소하면서 한화갤러리아는 올해 2·4분기에 상장 이후 처음으로 적자 전환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63억원을 거뒀으나 4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김 부사장은 이달 초 전략본부장에서 회사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미래비전총괄'로 승격했다.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는 "김 부사장이 자사주 공개 매수에 나선 것은 적자 전환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 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주주들과 함께 회사를 한층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며 "공개 매수로 주가와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개 매수 방식은 모든 주주에게 일정한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동일한 조건으로 매도 기회를 준다. 공개 매수 참여 여부는 주주들이 결정한다. 한화와 김동선 부사장, 한화솔루션 등의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은 현재 40.02%이지만, 공개 매수가 성공하면 57.5%로 높아진다. 이번 공개 매수로 주식시장에서 유통되는 한화갤러리아 지분이 60%에서 42.5%로 줄어들면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고 한화갤러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8-23 11:09:05[파이낸셜뉴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자사주 공개매수에 나선다. 한화갤러리아가 2·4분기 상장 첫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책임경영의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이날부터 9월 11일까지 한화갤러리아 보통주 3400만 주를 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하기로 했다. 공개매수 가격은 한화갤러리아의 최근 1개월 종가 평균(1190원) 대비 약 34%, 전일 종가(1303원) 대비 약 23% 할증된 가격이다. 최근 3년 내 공개매수 사례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이다. 공개매수에 나서는 3400만 주는 전체 보통주의 17.5%에 해당한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김 부사장은 기존 보유한 2.3%를 포함해 약 19.8%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약 54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전액 개인 자금으로 집행한다. 김 부사장의 이번 공개 매수는 최근 회사의 잇따른 실적 부진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파이브가이즈 등 신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뒀지만 장기 소비 침체로 백화점 부문 매출이 하락하면서 상장 이후 첫 적자전환 했다. 공개매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주가 상승 등으로 주주가치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는 이번 공개매수와 관련해 “적자 전환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 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주주들과 함께 회사를 한층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면서 “공개매수로 인해 주가 및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8-23 10:19:32[파이낸셜뉴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540여억원을 들여 자사주 공개매수에 나선다. 지난 2·4분기에 상장이후 첫 적자를 낸 한화갤러리아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분석이다. 23일 한화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오는 9월11일까지 한화갤러리아 전체 보통주의 17.5%에 해당하는 보통주 3400만주를 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하기로 했다. 공개매수 가격은 한화갤러리아의 최근 1개월 종가 평균(1190원) 대비 약 34%, 전일 종가(1303원) 대비 약 23% 할증된 프리미엄이 가산된 가격이다. 최근 3년 내 공개매수 사례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이라는 설명이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김 부사장은 기존 보유한 2.3%를 포함해 약 19.8%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54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전액 김 부사장 개인 자금으로 집행한다. 김 부사장의 이번 공개 매수는 최근 회사의 잇따른 실적 부진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한화갤러리아는 파이브가이즈 등 신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뒀지만 장기 소비 침체로 백화점 부문 매출이 하락하면서 2·4분기에 상장 이후 첫 적자전환 했다. 이달 전략본부장에서 회사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미래비전총괄로 승격한 김 부사장은 회사의 잇따른 위기에 파격 결단을 내렸다. 앞서 김 부사장은 137회에 걸쳐 자사주를 꾸준히 매입해왔다. 이번 공개매수는 한화갤러리아의 기업 가치와 미래 비전에 대한 김 부사장의 책임감과 자신감이 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공개매수로 김 부사장은 주요 주주로서 보다 적극적인 주주가치 극대화 정책을 추진하고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공개매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주가 상승 등으로 주주가치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는 이번 공개매수와 관련해 "적자 전환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 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주주들과 함께 회사를 한층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면서 "공개매수로 인해 주가 및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개매수는 모든 주주에게 일정한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동일한 조건으로 보유 주식에 대한 매도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 주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공개매수 참여 여부는 전적으로 주주들의 몫이기 때문에 장내 매수 등 다른 방법보다 소액주주들에게 유리하다. 유통주식이 60%에서 43%로 즐어든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개매수는 사업 재편 등과 관련 없는 대주주의 책임경영 강화 목적으로 대내외적으로 긍정적 결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8-23 09:44:12[파이낸셜뉴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한화갤러리아 주식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16.42% 오른 1517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우는 3130원으로 상한가를 찍었다. 이날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다음 달 11일까지 보통주 3400만주를 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매수 가격은 한화갤러리아의 최근 1개월 종가 평균 1190원 대비 약 34%, 전날 종가인 1303원보다 약 23% 각각 할증된 가격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8-23 09: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