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두선씨 별세· 최승영(한화생명금융서비스 개인영업본부장·전무) 연주씨 부친상· 송혁중씨(영등포경찰서 경위) 빙부상· 박진아씨 시부상=4일 인천세종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30분. (032)240-8400
2024-08-05 07:47:47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GA가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GA업계 1위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 최상위권의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며, "GA업계뿐만 아니라 보험사 전속 영업조직까지 고려할 경우에도 시장 지위가 최상위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해 70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출범 3년 만에 우수한 재무구조를 갖췄다"며, "올해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통해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대형 보험사 중 최초의 제판분리를 통해 시장의 프레임을 바꿨으며, 지난해 흑자전환을 계기로 출범 3주년 만에 '첫 배당'을 이뤘다. 또한 지난 16일 GA업계 최초로 미화 3700만 달러(약 500억원)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점도 신용도에 긍정적 요소로 반영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높은 기업가치와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GA업계 최초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했기에 의의가 크다"며 "이번 신용등급 획득을 통해 시장 신뢰도가 높아지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6-25 17:59:42[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GA가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GA업계 1위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 최상위권의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며, “GA업계뿐만 아니라 보험사 전속 영업조직까지 고려할 경우에도 시장 지위가 최상위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해 70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출범 3년 만에 우수한 재무구조를 갖췄다”며, “올해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통해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대형 보험사 중 최초의 제판분리를 통해 시장의 프레임을 바꿨으며, 지난해 흑자전환을 계기로 출범 3주년 만에 ‘첫 배당’을 이뤘다. 또한 지난 16일 GA업계 최초로 미화 3700만 달러(약 500억원)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점도 신용도에 긍정적 요소로 반영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높은 기업가치와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GA업계 최초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했기에 의의가 크다”며 “이번 신용등급 획득을 통해 시장 신뢰도가 높아지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6-25 09:59:37[파이낸셜뉴스]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 최초로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미화 3700만 달러, 한화 약 500억원 규모다. 이번에 발행한 해외채는 3년 만기 고정금리 달러화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원화 4.17% 수준이다. USD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 금리에 1.00%(100bp, 1bp=0.01%포인트)를 가산한 뒤 통화 스왑을 통해 원화 4.17% 수준의 낮은 고정금리로 확정했다. 이번 발행에는 홍콩우리투자은행이 주관사로 나서 홍콩금융시장에서 발행을 주선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해 9월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해외 채권을 발행하며 자금 조달 비용을 대폭 낮추고 성장 투자 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채권 발행에 성공한 배경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시장 지배력과 미래 성장성 등이 반영됐다. 대형 보험사 중 최초로 제판분리를 실행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지난해 흑자전환을 계기로 출범 3주년 만에 ‘첫 배당’을 이룬 점 등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기업가치는 물론 미래 수익성과 안정적인 재무구조, 높은 신용도를 글로벌 투자시장에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6-16 11:27:59[파이낸셜뉴스] “벌써 2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처음 연도대상에 참석했던 때의 뜨거운 함성과 열정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금융의 새 미래를 여는 길을 여러분이 ‘그레이트 챌린저’가 되어 앞장서서 나아가 달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지난 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주최한 제40회 연도대상 시상식을 직접 찾아 영업현장의 재무설계사(FP)와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승연 회장이 연도대상 시상식을 방문한 것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19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지난 한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FP와 영업관리자 1500여명이 자리했다.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FP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챔피언은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설계사들을 말한다. 올해 연도대상 챔피언으로 선정된 21명의 수상자들에게는 김승연 회장이 직접 트로피를 수여했다.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동원 최고글로벌책임자 사장도 함께 참석해 이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김승연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화생명은 대형 생보사 최초로 제판분리라는 획기적인 변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업계 선도사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면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을 바라보고 있으며 높아진 목표만큼 더 끈질긴 혁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이 최고의 생명보험사로 자리잡은 것은 이 자리에 함께한 FP 여러분 덕분”이라며 “여러분은 ‘한화생명의 심장’이자 한화생명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5-19 13:18:13제판분리 3주년을 맞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금서)가 지난 3월말 첫 배당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금서는 지난해 흑자 전환을 계기로 주주 환원 및 미래 투자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11.1% 지분을 보유한 한투PE를 대상으로 약 15억원을 배당함으로써, 미래 성장성을 입증함은 물론 향후 기업공개(IPO) 가능성에 대한 투자시장의 기대감도 커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화생명 역시 한금서의 압도적인 시장 경쟁력에 힘 입어 지난해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 전년 대비 52% 상승, 보장성 APE 전년 대비 114%로 대폭 증가하며 지난해 한 해만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2조5000원 달성을 기록했다. 법인보험대리점(GA)영업의 근간인 보험설계사(FP)들의 소득도 크게 늘었다. 제판분리 직전인 2020년 4221만원에서 2023년에는 6942만원까지 상승한 것이다. 올해 1분기에는 7139만원까지 올랐다. 3년 만에 2배 가까운 기록적인 성장이다. 1억원 이상도 전체 FP의 22.8%에 이른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13차월 설계사 정착률은 GA업계 최고수준이다. 설계사 수 상위 10위권 회사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인 65.8%(23.12월말, 법인대리점 공시)를 달성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는 "지금의 성과는 '제판분리'라는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한 효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주주-회사-FP 모두가 만족하는 국내 최고의 GA로 성장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4-01 18:17:59[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돕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이날 서울시청 본관에서 사회공헌기금 나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질병, 사고, 재해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3년간 후원금 총 1억원을 서울시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임직원과 설계사(FP)의 기금만큼 회사도 같은 금액을 적립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마련했으며 기부자와 사회 취약계층을 이어주는 복지 서비스 단체인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 기탁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매년 600여세대에 된장, 즉석밥 등으로 구성된 5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 20명은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생필품 꾸러미 제작을 완료했다. 임직원들은 매년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종선 금융소비자보호실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가족을 부양하는 청년인 ‘영케어러’를 비롯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더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기원한다”면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2021년 4월 출범 이후 매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취약계층 후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최근 2년간 6000만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2045세대에 기부한 바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9-18 16:22:45[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 판매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국투자PE)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자회사형 GA가 투자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대규모 외부 투자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21년 4월 자본금 6500억원으로 시작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2년 5개월 만에 지분가치 8000억원을 인정받고 1000억원의 투자 유치를 더해 기업가치 9000억원을 평가받게 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1조원 가치의 초우량 GA로 성장하는 한편 토탈 종합금융서비스로서 향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투자유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FP 조직을 강화하고 신상품 판매 활성화 등 영업 전 부문에서 가파른 성장을 하는 동시에 디지털 기반에서도 미래 성장 가능성을 한국투자PE가 주목하면서 성사됐다. 특히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영업 실적과 직결되는 FP 조직을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 올해 초 GA업계 6위인 '피플라이프'를 인수하며 1만9000명대에서 시작한 FP규모는 지난 6월 말 기준 2만5000명으로 급증했다. 한국투자PE는 이번 계약으로 전환우선주(CPS) 형태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지분 11.1%를 보유하게 된다. 양사는 단순 재무적 투자 관계를 넘어서 한화생명과 한국투자금융지주 간 전략적 협업 관계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실제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투자유치계약 체결식'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는 물론 한국투자금융지주 이강행 부회장, 한국투자PE 김민규 대표이사가 참석해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우선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판매채널에 한국투자증권의 투자상품을 탑재할 예정이다. 즉,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고객에게 보험 상품 뿐만 아니라 투자 상품까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국투자금융지주도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보유한 생·손보 상품의 우선적인 교차판매로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보험업계 대표와 증권업계 대표 격인 두 금융 대기업이 만나 보험과 증권의 벽을 넘어 고객 중심의 토탈금융서비스를 펼치는 파트너를 만났다"면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FP에게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 한국투자금융지주에는 한화생명이라는 광범위한 판매 채널을 함께 제공하는 한편 이번 전략적 협업과 투자유치를 통해 금융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 이강행 부회장은 “양사가 독자적으로 축적해 온 금융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들의 투자 저변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양사 공동 성장을 위한 상호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3-09-05 11:41:42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지난 19일 일본 북해도 루스츠 리조트에서 '2023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FP)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700여명의 FP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모회사인 한화생명의 여승주 대표이사도 참석했다. 이번 연도대상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렸다. 행사의 슬로건은 '새로운 길을 걷다'이다. 연도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FP수는 총 752명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1만9000여명의 FP 중 상위 약 4%에 해당한다. 선정된 FP들의 2022년도 연간 평균 신계약 건수는 70.9건으로 매주 1건이 넘는 신계약을 체결했으며 월평균 급여는 약 2000만원대이다. 이경근 대표이사는 "2021년 4월 대형보험사 중 최초로 영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판분리를 단행했고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대한민국 보험의 새로운 길이 되고 있다"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소속 FP의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자"고 격려했다. 서혜진 기자
2023-05-21 19:19:33[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지난 19일 일본 북해도 루스츠 리조트에서 '2023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FP)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700여명의 FP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모회사인 한화생명의 여승주 대표이사도 참석했다. 이번 연도대상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렸다. 행사의 슬로건은 ‘새로운 길을 걷다’이다. 연도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FP수는 총 752명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1만9000여명의 FP 중 상위 약 4%에 해당한다. 선정된 FP들의 2022년도 연간 평균 신계약 건수는 70.9건으로 매주 1건이 넘는 신계약을 체결했으며 월평균 급여는 약 2000만원대이다. 이경근 대표이사는 “2021년 4월 대형보험사 중 최초로 영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판분리를 단행했고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대한민국 보험의 새로운 길이 되고 있다”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소속 FP의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자”고 격려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당시 500여개의 영업기관과 1300여명의 임직원, 1만9000여명의 FP로 구성된 초대형 판매전문회사로 출범해 GA업계에서 가장 높은 시장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 판매는 보장성 보험을 분야를 더욱 강화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제휴보험사 수를 확대하며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손보 통합 컨설팅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는 생명보험사 17개, 손해보험 13개 등 총 30개사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5-21 09:4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