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부산에 본사를 둔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IFC그룹의 지분 49%를 추가로 인수하며, 총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지난 2023년 피플라이프 인수에 이은 두 번째 대형 GA사 인수 사례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적극적 인수합병(M&A) 전략과 GA업계 시장주도권 강화를 보여주는 이정표다. IFC그룹은 전국 114개 본부와 지점에서 약 2000명의 보험설계사를 보유한 부산·영남권 대표 GA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영남권의 탄탄한 영업 기반을 확보했다. 촘촘한 영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GA 업계 내 독보적인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현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총 설계사 수는 피플라이프(4000명)와 IFC그룹(2000명)을 포함해 총 3만4000여명에 이른다. 조직 규모 및 매출 기준 모두 확고한 GA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IFC그룹은 높은 브랜드 가치와 자본력을 갖춘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일원으로서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성장 기회를 얻게 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07 10:52:53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최승영 전무(사진)를 선임하고, 지난 1일자로 공식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최 대표는 1993년 한화생명에 입사한 이래 30년간 보험영업 현장과 본사 전략부서를 두루 경험한 보험 전문가다. 본사 고객지원팀장 등을 지내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전략 수립에도 탁월한 성과를 이뤘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03 18:47:30[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최승영 전무( 사진)를 선임하고, 지난 1일자로 공식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최 대표는 1993년 한화생명에 입사한 이래 30년간 보험영업 현장과 본사 전략부서를 두루 경험한 보험 전문가다. 지점장, 지역단장, 사업본부장 등 주요 기관장을 역임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고, 본사 보험심사팀장, 고객지원팀장 등을 근무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전략 수립에도 탁월한 성과를 이뤘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03 10:23:39[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2025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모의훈련은 국내 주요 688개 기업, 총 25만5765명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사이버 대응 훈련이다. 실제 사이버 공격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각 기업의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중에서 단 6개 기업만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금융 및 보험 분야에서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은 사이버 위기 상황 발생 시 기업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 확보와 위기 상황의 예방 목표로 200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가 주도 훈련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 최초로 ISMS-P 인증을 획득한 이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왔다. 올해 처음 참여한 이번 모의훈련에서 이러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6-20 09:26:34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1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도대상은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재무설계사(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자리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이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 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 상품, 아시아에서의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인 미국으로의 영토 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며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2021년 4월 대형 생명보험사 최초로 제판분리를 통해 출범한 이후 독보적인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 전년(689억원) 대비 121% 성장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1만8535명)보다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18 18:53:35[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16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도대상은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재무설계사(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자리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이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 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 상품, 아시아에서의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인 미국으로의 영토 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며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2021년 4월 대형 생명보험사 최초로 제판분리를 통해 출범한 이후 독보적인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 전년(689억원) 대비 121% 성장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1만8535명)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한화생명은 2023년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18 11:02:47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 최초로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이(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손영목 IT지원팀장(왼쪽 첫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제공
2025-04-30 10:04:37[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지난 26일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 최초로 국가공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동 고시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ISMS-P인증 제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통합 인증제도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52조에 따라 정보통신망의 고도화와 안전한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ISMS-P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영역 80개 인증기준과 개인정보보호 영역 21개 인증기준에 따른 정교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자사 대표서비스인 오렌지시스템에 대한 안정성 및 신뢰성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오렌지시스템은 고객관리, 보장분석, 계약 및 성과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통합영업지원 플랫폼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고객정보보호 책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디지털 서비스 보안 체계가 한층 더 발전했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GA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하며 재무적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ISMS-P 인증 획득을 계기로 보안성과 신뢰도를 더 강화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5-03-27 09:34:13[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월) 밝혔다.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에서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유일하다. 특히 지난 6월 획득한 한국기업평가 및 NICE신용평가의 'A+(안정적)' 평가에 이어 한국신용평가까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모두로부터 높은 등급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신용평가는 △ 매우 우수한 시장지위 및 안정적인 영업기반 △ 개선된 이익창출력 △ 우수한 재무구조를 주요 평가요소로 제시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GA업계 1위에 해당하는 매우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며 "영업이익은 2023년 792억원(연결 기준)으로 흑자전환 했고 올해 매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했다"고 했다. 이어 "축적된 계약관리능력 및 설계사 교육 등을 바탕으로 영업효율성 지표는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불완전판매비율 또한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승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재무전략실장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획득한 것은 당사의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2-23 09:34:32[파이낸셜뉴스] 보험설계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 상담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화생명은 자사의 '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9개 금융회사의 10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다. '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은 고객 맞춘 상담을 가능하게 하고 정확한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성과 소비자 편익성을 인정받았다. 보험설계사는 AI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맞춤형 화법을 생성하고 가상대화를 통해 실전 같은 상담 훈련을 할 수 있다. 상담 역량을 향상시키고, 맞춤형 상품 안내를 통한 고객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 한화생명 T&D팀 권철오 팀장은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기존의 판매교육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적화된 고객별 상품제안과 고품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 3월 오픈을 목표로 보안 위협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 FP와 고객 모두에게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2-10 16: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