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은 비대면 디지털 창구 기능 강화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등 이원화돼 있던 앱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들이 하나의 앱에서 모든 보험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고도화된 UI·UX와 다양한 혁신 기술을 도입해 사용자 편의를 확대했다. 먼저 손보 업계 최초로 전자증명서 시스템을 적용해 각종 필요서류를 전자문서로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계약변경 등 보험업무 처리 시 정부24 등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자사 앱에서 원스톱으로 서류 신청부터 발급, 제출까지 가능해졌다. 또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간편모드를 도입해 보험금 청구, 보험료 납입, 계약조회 등 주요 서비스를 간소화된 화면으로 제공한다. 특히 음성인식기술(STT)을 통해 보험금 청구 시 음성입력만으로 사고내용을 텍스트로 전환할 수 있어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여성친화적 서비스도 강화했다. 임신, 출산과 같은 여성 건강과 관련된 보험금 청구 시 별도의 '여성 건강' 카테고리를 통해 처리할 수 있다. 이밖에 상품전용관을 신설해 한화손보의 다양한 보험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맞춤형 마이페이지를 통해 계약 상태 및 업무 처리 진행상황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신규 앱 출시를 기념해 고객과 함께하는 '칭찬퀘스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화손보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새단장한 주요 서비스를 둘러본 뒤 가장 마음에 드는 서비스에 투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와 다이슨 에어랩 등 총 582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22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27일에 발표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1-26 15:07:24[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은 법무법인 세종, 글로벌 사이버 보안기업 티오리와 사이버 사고 침해대응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3사는 사이버보험에 법률·기술 등 각 사의 전문성을 결합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안심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이버보험은 사이버 공격, 해킹, 랜섬웨어 등 사이버 리스크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한화손보가 사이버보험 상품 개발 및 보험 서비스 제공의 컨트롤타워를 맡고, 법무법인 세종은 사이버 관련 법률 자문 및 분쟁 해결을 지원한다. 티오리는 사이버보안 기술 제공과 위협 정보 진단으로 기업의 리스크 예방 및 대응전략을 마련한다. 이들은 정기적인 기술 세미나와 시장동향 분석 등을 함께 진행하고, 사이버보험 시장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화손보는 업계 최초로 기업부문 내 '사이버RM센터'를 신설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사이버보험이 활성화되어 있는 북미시장의 경우 정보보안 기업과 보험회사의 협력 성공사례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의 사이버 복원 능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1-08 15:08:54[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7월 처음 출시된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등을 중심으로 여성특화보험 부문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은 업계 최초로 설립한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의 여성 연구를 바탕으로 여성 고객에게 특화된 보장과 서비스를 담은 점이 주목받았다. ■여성특화보험 출시 처음 출시된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1.0'은 연령대별 보장 요구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임신, 출산, 폐경 등의 여성 고유의 생리현상과 유방암, 갑상선암, 난소·자궁암 등 여성들의 대표적인 질환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 차별적인 신규 보장과 서비스를 담아 여성통합암진단비, 난임케어(Care)패키지, 무사고전환 할인제도 등 여성의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상품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이 상품에 탑재된 '출산 후 5년간 중대질환 2배 확대보장'과 '출산·육아 휴직기간 보험료 납입유예' 특약은 금융감독원 상생협력 우수 금융상품에 선정될 정도로 주목받았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이 나왔다.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유방, 갑상선, 자궁 관련된 질환을 검사, 진단, 치료, 재발 단계까지 든든하게 보장하는 패키지 담보를 신설했다. 여성 고객이 출산 또는 육아휴직 시 제공하던 1년 보험료 납입유예 혜택을 실업 했을 경우에도 보험료를 유예해주는 제도로 확대했다. 상품 내 유방암(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과 출산장려 가임력 보존서비스는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지난 1월 올해 첫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 6월 '유방암예후예측검사비 특약' 역시 올해 들어 제3보험 영역에서 최초로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유방암 환자의 유전자를 활용해 맞춤 치료와 재발여부 예측을 위한 검사비를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하는게 주 내용이다.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은 지난 1월엔 월 20억원이 넘는 신계약 매출을 기록해 보장성보험 단일 상품 가운데 최대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9월말 기준 누적원수보험료는 1455억원, 매출은 206억6000만원, 누적 신계약건수는 24만77000건에 달하는 등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한화손보는 "여성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한 특화상품 전략이 매출을 견인한 것"이라며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출시 후 한화손보에 새로 가입한 장기 신규고객은 직전 1년 대비 38.3% 증가했는데 이 기간 여성고객은 58.7%가 늘었다. 이 중에서도 15세부터 49세까지 여성 고객은 2배가 넘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보장영역 강화 이어가 한화손보는 지난 1일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3.0을 출시했다. 정신질환과 흉터 치료까지 보장 영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 출시에 앞서 지난 10월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던 '정신건강 관련 특약 4종'이 탑재됐다. '식사장애입원치료비', '특정 스트레스관련특정신질환진단비', '스트레스관련특정질병진단비', '특정수면검사지원비' 등이다. 이로써 한화손보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시리즈에서만 총 11건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한화손보는 최근 금융당국이 저출산 대책 중 하나로 제시한 임신과 출산을 보험 보장 영역으로 인정하는 방향성에 맞춰 업계 최초로 출산지원금 특약도 선보였다. 첫 번째 출산 시 100만원, 두 번째 출산 시 300만원, 세 번째는 500만원을 최대 3회 지원한다. 임신·출산으로 인한 입원비도 업계 유일하게 보장하며, 제왕절개 시 보장받을 수 있는 제왕절개수술비도 신설했다. 민감한 여성 고객을 위해 켈로이드(수술 치료 후 피부의 결합조직이 이상 증식해 단단하게 융기한 것)를 포함한 비대성흉터진단비를 신설해 제왕절개나 갑상선암 수술 후 2년 이내 나타나는 흉터 치료까지 보장한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여성의 웰니스를 리딩하는 회사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보장 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회사의 경쟁력과 고객의 편익을 함께 도모하겠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1-07 15:15:31[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나채범 대표 취임 이후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보험사'를 표방하며 금융업계 최초로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하고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도 선보이는 등 임신·출산·난임 등 여성에 특화된 보장 영역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펨테크연구소, 여성 삶의 질 향상 위한 협력 모색보험사 최초로 설립한 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는 여성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여성의 라이프사이클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지난해 9월 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여성병원과 여성의학연구소를 만든 차병원의 의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출산·폐경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 보험상품 개발에 나섰다. 난임 부부의 현실적인 고민과 산후·육아 우울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또 난자냉동 활성화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임직원 난임 관련 복지 증진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충청북도와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을 맺고 임신·출산 친화적인 사회 조성을 위해 충북의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에 후원을 결정했다. 세종시와도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공헌 일환으로 세종시민 가임 여성들을 대상으로 난자 동결 시술 비용을 지원 중이다. 지난 1월에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난임 환자를 위한 의료재단인 아시아태평양 생명의학연구재단에 매년 1억원씩 5년간 후원키로 했다. 독창성 인정받은 '시그니처여성건강보험'한화손해보험은 오는 11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3.0을 새롭게 내놓는 등 여성 특화 상품 개발에 적극적이다. 업계 최초로 임신·출산 등으로 인한 우울증, 식사장애와 같은 정신질환까지 보장 영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정신건강 관련 특약 4종'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에 총 11건의 배타적사용권을 확보하게 됐다. 주목받는 특약은 △식사장애입원직접치료비(4일 이상·연간 1회한)로, 정신건강질환 중 여성 환자수 비율·치사율이 가장 높은 대표적인 질환인 '식욕부진'과 '폭식증'에 대해 입원치료비를 보장하는 것은 업계 처음이다. 수면장애, 소화기궤양, 귀어지럼증 등 스트레스 관련 정신질환을 특약으로 보장하며 불면증과 수면무호흡증의 치료에 필요한 수면 검사비용도 보장하다. 앞서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7월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출시했다. 관련해 △출산 후 5년 내 중대질환 보장강화 △난임치료 후 산후관리지원금 △난소과다자극 진단비 △특정 여성생식기 탈출치료비 등 4개 특약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임신 및 출산과 주요질환을 연계한 보장 영역을 개척한 점과 난임·출산 패키지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 1월 새롭게 출시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2.0'의 경우 유방암(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과 출산 장려 가임력 보존 서비스 담보가 올해 첫 손보업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분야에 차별화된 '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입 고객의 임신 및 출산을 돕기 위해 △건강 정보 정기 제공 △난임 치료지원 △심리 상담 등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난소기능검사(AMH)를 지원해 고객이 임신 가능성을 예측하고 싶거나, 폐경시기를 추측하고 싶을 때 1만원을 부담하면 차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제휴병원에서 검사할 수 있다. 난자동결 보존 시술 시 시술 및 보관 비용도 지원한다.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 관리를 위해 여성 건강전문가의 전화 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저고위도 주목한 한화손해보험 행보한화손해보험의 저출산 극복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0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한화손해보험 본사를 찾아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화손해보험의 대내외 활동을 전해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간담회를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상품 개발 현황, 사회공헌 사업, 임신 및 출산 관련 임직원 복지제도 등을 소개하고 보건복지부 우수사례로 선정된 직장 어린이집 현장을 함께 둘러보기도 했다. 지난해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의 '출산 후 5년 중대질환 보장강화 특약'이 금융감독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1호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여성 특화 보험사’로서 실질적으로 기여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0-17 15:58:23[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이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452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아 흥행에 성공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2일 2000억원을 목표로 후순위채를 모집하는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희망 금리밴드로 4.3~4.8%를 제시했으며 4.69%에 목표했던 수요를 모두 채웠다.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은 1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건)을 조건으로 한다. 수요예측에 제출된 금리 수준을 고려해 증액 규모를 결정하고 오는 29일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신지급여력비율(K-ICS)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손보의 K-ICS 비율은 지난 3월 말 기준 211%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강화되는 신지급여력제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후순위채 발행을 진행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손보가 지난 19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후순위채 발행목적을 자본 건전성 강화라고 밝혔다. 3500억원의 후순위채를 발행 시 한화손해보험의 지급여력비율은 약 11%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8-22 18:57:36 7/11 오전 9시 20분 기준 AI의 이슈 핵심 내용 : 한화생명의 저조한 TSR 한화생명의 총주주수익률(TSR)이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7.3%에 불과. 같은 기간 다른 주요 보험사의 TSR과 비교하여 상당히 낮은 수치: DB손해보험: 131.2% 삼성화재: 107.8% 현대해상: 66.4% 삼성생명: 49.2% 주가와 배당 부진 한화생명의 주가가 2022년 초 2935원에서 올해 상반기 말 3000원으로 2.2% 상승. 한때 3815원까지 올랐으나 현재 3000원에서 횡보 중. 지난해 1주당 15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으나, 시가배당률은 4.4%로 낮은 수준. 주가순자산비율(PBR) 한화생명의 PBR이 0.18로 금융주 중 가장 낮음. 업계 전망 한화생명의 주가 반등이 단기간에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PBR이 섹터 내에서 가장 부진하며, 자본 여력 축소가 어려워 초과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 보험주의 밸류업 수혜 최근 몇 년간 보험주는 높은 수익률로 금융업종 내 밸류업 최대 수혜주로 부상. 조사 기간 동안 KRX 보험 지수 상승률은 63.5%로, KRX 은행(10.2%)과 KRX 증권(-7.1%)을 크게 상회.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한화생명의 총주주수익률(TSR)은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7.3%로, 다른 주요 보험사들에 비해 저조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주가와 배당의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현재 주가는 3000원에서 횡보 중입니다. 한화생명의 주가순자산비율(PBR)도 0.18로 금융주 중 가장 낮으며, 업계는 단기간 내 주가 반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보험주는 최근 몇 년간 금융업종 내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밸류업 최대 수혜주로 부상했습니다. ★ [보험] 이슈 관련 종목 : 삼성생명, DB손해보험, 한화생명, 흥국화재, 동양생명 ☆ AI관심 종목 : 코아스, 제룡산업, 태양금속, 솔고바이오, 소프트센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검색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7-11 09:51:46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오후장 및 내일장에 이슈가 될 종목을 선별 분석 했다. 오후장 이슈중 '보험' 이슈를 분석한다. AI PICK 분석 종목 5 : 동양생명 +9.6% DB손해보험 +4.95% 한화손해보험 +3.7% 흥국화재 +3.49% 메리츠금융지주 +2.33% 7/2 오후 3시 50분 기준 AI가 분석한 오후장 이슈 [보험] 요약 : 대통령실이 7월 초에 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증시 '밸류업'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춘섭 경제수석은 금리 부담 완화와 다양한 소상공인 대책을 강조하며,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와 세제 지원 등으로 증시 '밸류업'을 도모하겠다고 말했습니다.여당에서는 소상공인 부담 경감을 위해 금리 인하 필요성을 제기했으나, 박 수석은 금리 결정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소관 사항임을 강조하며 정부가 직접 개입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에서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대통령실이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태윤 정책실장은 정부가 농민 소득을 보장하는 정책을 더 선호하며, 농업직불제 관련 예산을 확대해 농민에게 기초안전망을 제공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고 답했습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의 안정화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지방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래 묵힌 내종목 언제 팔까 확인하기(무료) ▶ ★오늘 급등한 종목 AI 매매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 확인하기(무료) ▶ ★큰 손들이 산 종목, 내일 급등할 종목 바로 확인하기(무료) ▶ 회원 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무료로 다운받아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7-02 15:53:43[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은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9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해 금융회사 최초로 라이프플러스 펨테크 연구소를 설립하고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하며 고객 가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과 고령자 대상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보이스피싱 무료 가입 활동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라이프플러스라는 금융 브랜드를 통해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CCM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2008년 최초 인증 이후 올해로 9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며 “회사는 하반기에 모바일 고객센터 오픈을 준비하는 등 고객 가치를 실현 하기 위한 서비스 경쟁력을 꾸준히 높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한국 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6-12 15:06:39한화손해보험이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가 2030 여성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자사 앱에 관련 서비스를 탑재하는 등 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에 있어 디지털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월 차병원과 협력해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패키지 담보 상품으로 적극 보장하고 있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호르몬 수용체별 유방암 진단비(최대 4회 지급) 및 난자동결보존시술 보험금 선지급 특약 같은 여성특화 담보는 물론 난소기능검사비, 난자동결 보존시술 시 고객 우대하는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상품 가입 후 3개월이 경과하면 향후 3년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성 고객의 임신·출산 분야에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가입고객의 임신·출산을 돕기 위해 △건강정보 정기 제공 △난임치료 지원 △심리상담 등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특히 한화손해보험은 '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업계 최초로 난소기능검사를 지원한다. 고객이 임신 가능성을 예측하고 싶거나, 폐경 시기를 추측하고 싶을 때 1만원을 부담하면 차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제휴병원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5-27 18:53:15[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은 14일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나채범 대표이사, 임직원 그리고 수상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Great Challenge For Perfect’란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보험왕 타이틀은 중앙지역단 ㈜토탈보험대리점 이정우 대표가 차지했다. 지난 1년간 장기보장성 보험 초회보험료 기준 6188만원, 자동차보험 3억 5690만원, 일반보험 1억 2640만원의 실적을 기록한 이 대표는 2014, 2021 보험왕에 등극한 이후 세 번째 왕관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제주영업단 김태완 대리점 대표와 창원지역단 문명옥 대리점 대표가 나란히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206명의 FP와 영업관리자가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나채범 대표이사는 이날 축사에서 “지난 해 급변하는 시장상황 속에서도 열정과 헌신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도 여성 전문보험사로서 시장 내 경쟁우위를 확보하면서 고객들에게 진정한 보험의 가치를 전하는 탑티어(Top-tier) 보험사로 우뚝 서자”고 당부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5-14 16: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