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2024시즌' 첫 직관 경기 현장에서 운영한 형지엘리트의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3일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마련한 팝업스토어에는 이른 시간부터 팬들의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첫 직관 경기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만 6천여석의 좌석이 매진될 만큼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후드티, 후드집업 등 의류 4종과 모자 2종을 비롯해 최강야구의 마스코트 키링, 응원 용품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다. 특히 최강야구 홈 유니폼 디자인의 짐쌕은 큰 호응을 얻었다. 당일 공개한 신규 유니폼에도 관심이 몰렸다. 현장에서 판매한 굿즈를 포함한 최강야구 굿즈는 '최강야구'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윌비플레이몰의 '최강야구' 코너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최강야구와 상품화 사업 계약을 체결한 형지엘리트는 올 시즌에도 공식 굿즈를 단독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지난 시즌 직관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도 굿즈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더현대서울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도 역시 많은 팬들이 몰렸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현장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팬들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굿즈를 개발해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최강야구 외에도 JTBC '뭉쳐야 찬다' 새 시즌과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한화이글스의 굿즈 제작 및 유통을 맡고 있다. 롯데자이언츠, 한화생명e스포츠 구단 'HLE'와는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해 선수단의 유니폼 및 의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4-23 10:30:28[파이낸셜뉴스]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KS) 우승을 거뭐졌던 지난 1999년 이후 처음으로 개막 후 6경기에서 5승 1패를 기록했다. 개막전에서 패배한 한화는 이후 5연승을 달렸는데 긴 암흑기를 지나며 '보살 팬심'으로 자리를 지켜온 한화팬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홈 개막전 입장권을 완판했다. 이어진 주말 30일과 31일 kt전도 인터넷 예매분이 매진됐다. 현장 판매분까지 완판될 경우 3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할 전망이다. 2020~2022년 꼴찌, 지난해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던 한화가 개막 초기 리그 2위로 올라서자 모기업인 한화그룹의 분위기도 달라졌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9일 지난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여만에 야구장을 찾았다. 김 회장은 물론한화그룹 계열사 임원들도 구장을 찾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회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 구장에 도착해 훈련 모습부터 관람했다. 클리닝 타임에 스카이박스 테라스에서 폭죽 쇼를 관람했고,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임종찬의 9회말 끝내기 적시타가 나오자 주먹을 불끈 쥔 것으로 알려졌다. 투수 문동주는 30일 kt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어제 경기를 지켜보며 우리의 분위기가 얼마나 좋은지 느낄 수 있었다"며 "회장님까지 방문하지 않았나. 정말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문동주는 29일 경기 전 주장 채은성과 함께 김승연 회장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 문동주는 "현재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 한화는 kt전에서 6연승 사냥에 나선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3-30 13:15:09[파이낸셜뉴스]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KBO(총재 허구연)와 함께 2022 시즌 40주년을 맞이하여 ‘KBO 리그 40주년 클래식 매치 시네마 뷰잉 파티(CINEMA VIEWING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 라이온스 vs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vs 한화 이글스' 경기를 5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4관(268석), 8관(306석)에서 각각 상영한다. 각 상영관 앞에는 KBO 아카이브 센터에서 보유중인 구단의 클래식 아이템을 전시한다. 전시되는 물품 중에는 롯데 최동원 유니폼, 해태 선동열 유니폼, 한화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 메달, 삼성 장효조 사인볼 등이 포함된다. 특히 삼성-롯데 경기가 상영되는 8관에서는 삼성과 롯데 치어리더들이 합동 응원 공연을 선보이며 경기장의 현장감과 KBO 40리즈 40주년 클래식 매치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본 경기의 티켓 예매는 5월 2일 오후 4시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1만 5천원이다. 전체 좌석을 좌측과 우측으로 나누어 각 구단의 응원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객 대상으로는 40주년 공인구, 클래퍼, 입장 팔찌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진행한 KBO경기는 경기장에 직접 가지 못한 관객들이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대형 스크린과 첨단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실제 경기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영화관에서 다양한 얼터너티브 콘텐츠 상영을 통하여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5-02 13:14:42KB국민카드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두산 베어스', '기아 타이거스' 등 4개 구단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최대 2500원이 할인되는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두산 베어스 △기아 타이거스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등 4개 구단의 정규시즌 홈경기 성인 입장권 구매 시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 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산 베어스의 경우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KB국민 기업카드 제외)로 잠실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입장권을 인터넷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경기당 1인 1매에 한해 2019원이 할인된다. 기아 타이거스의 광주 홈경기 일반석을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KB국민 기업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인터넷 예매 또는 현장 결제 시 경기당 1매에 대해 2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NC 다이노스는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KB국민 기업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창원 홈경기 일반석을 인터넷 또는 현장 구매하면 경기당 2매까지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화 이글스 대전 홈경기 입장권 현장 구매 시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하면 경기당 2매까지 1500원이 할인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워라밸 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많은 고객들이 스포츠와 레저 관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19-03-15 19:47:482018 시즌 프로야구가 지난 24일 개막했다. 올해는 신한은행이 메인 타이틀 스폰서에 선정되면서 금융권에서 프로야구 연계 마케팅이 그 어느 해보다 활발한 모습이다. 메인 스폰서인 신한은행이 다양한 연계 상품을 선보이는 가운데 지방은행은 연고팀과 연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인 타이틀 스폰서에 선정된 신한은행은 지난 13일부터 2018 한국프로야구의 흥행과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신한은행 KBO리그 예적금'(사진)을 판매 중이다. 특히 이 상품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제 상품으로 상품의 이름은 '신한 KIA타이거즈 적금', '신한 두산베어스 정기예금'처럼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다르게 정해진다. 또한 각 구단 별 상품 가입자 수, 가을야구 진출 성적 따른우대금리가 적용되며 특히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정규시즌 최종 승률이 그대로 우대금리에 적용돼 스포츠와 금융이 접목된 색다른 재미와 금융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BNK부산은행은 부산 연고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며 4000억원 한도로 'BNK 가을야구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BNK경남은행은 지역연고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와 연계해 'BNK 야구사랑 정기예.적금'을 출시했다. DGB대구은행도 지연 연고팀은 삼성 라이온즈의 선전을 기원하는 'DGB 홈런 예.적금'을 출시했다. 카드업계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 없이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기아 타이거스 △한화 이글스 등 4개 구단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최대 3500원이 할인되는 '2018년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카드는 기아 타이거즈 정규리그 홈경기 입장권을 현장구매 또는 구단 예매사이트서 온라인 결제 시 2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회원을 대상으로 삼성라이온즈 정규리그 홈경기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구매시 1매에 한해 2000원이 할인되고, 온라인 예매시 2매까지 2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신한카드는 구단별 제휴카드를 통해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LG트윈스 신한카드'는 LG트윈스 정규 시즌 홈경기 현장 및 인터넷 구매 시 3000원 할인, 잠실경기장 내외부 매장에서 LG트윈스 용품 구입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이글스 신한GS칼텍스샤인카드'는 한화이글스 정규 시즌 홈경기(대전, 청주구장) 입장권을 1매당 1500원씩 할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hsk@fnnews.com 홍석근 김문희 기자
2018-03-26 17:24:14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오면서 금융권도 야구팬들을 위한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지역 연고 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가을야구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같은 그룹 계열사인 BNK경남은행은 창원 연고의 야구팀 NC다이노스와 연계한 예금상품을 내놨다. 카드업계에서는 KB국민카드가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카드를 이용해 입장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어 야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주목할 만하다.이밖에 IBK기업은행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영업점 방문 없이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기업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의 임직원은 추가 금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IBK기업은행 'i-ONE 직장인전세대출'IBK기업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만을 이용해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는 'i-ONE 직장인전세대출'(사진) 상품을 출시했다. 기업은행의 모바일뱅킹 앱(APP) 'i-ONE뱅크'에서 전세계약서를 촬영하고 전송만 하면 365일 24시간 대출신청이 가능하고 대출한도와 금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출에 필요한 서류도 스마트폰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출대상은 현 직장에 3개월 이상 근무하고 국민연급 납부 확인이 가능한 직장인이다. 시세확인이 가능한 아파트를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 전세계약하고 임차보증금액의 5% 이상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경우에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별 한도와 임차보증금액의 80%이내 중 적은 금액으로 은행권 비대면 전세자금대출 중 한도가 가장 많은 최대 5억원이다. ■BNK부산은행 'BNK 가을야구 정기예금'BNK부산은행은 부산 연고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며 4000억원 한도로 'BNK 가을야구 정기예금'(사진)을 판매한다. BNK 가을야구 정기예금은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2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 대표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이다. BN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경남은행도 창원 연고인 NC다이노스와 연계한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을 2000억원 한도로 신규 출시했다. 이 상품은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3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1000만원 미만일 경우 1.85%, 1000만원 이상을 경우 2.00%의 기본 이율을 제공한다. ■DB손해보험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암보험'DB손해보험의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암보험'(사진)은 암 관련 진단과 수술, 입원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이 보험상품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부위를 선택해 보강할 수 있는 부위별 암진단비를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 암종별 발병률과 경제적 부담금, 고객의 수요를 고려해 주요 부위를 선별, 기존에 판매하던 남성.여성 생식기부위를 포함해 위, 폐, 간.담낭.담도.췌장 및 비뇨기관까지 총 5개 부위에 대해 추가 가입할 수 있다. 암은 일반적으로 가입 초기의 리스크를 감안해 1년 이내 지급사유 발생 시 가입금액의 50%를 지급했지만 참좋은 암보험은 감액 기간 없이 첫해부터 보장금을 100% 제공한다. 암으로 수술할 경우, 매회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 보험상품은 100세까지 보장하는 100세만기(1종.2종.3종)와 10년.20년 마다 갱신돼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갱신형(4종)으로 구성됐다.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2018년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서비스'KB국민카드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두산 베어스', '기아 타이거스' 등 4개 구단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최대 3500원이 할인되는 '2018년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서비스'(사진)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기아 타이거스 △한화 이글스 등 4개 구단의 정규시즌 홈경기 성인 입장권 구매 시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 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산 베어스'의 경우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제외)로 잠실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외야석 입장권을 인터넷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경기당 1인 1매에 한해 2018원이 할인된다. 'NC 다이노스'는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창원 홈경기 일반석을 인터넷 또는 현장 구매 시 경기당 2매까지 3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아 타이거스'의 경우 광주 홈경기 일반석을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인터넷 예매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경기당 1매에 대해 2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 ■IBK기업은행 '동반성공.동반성장카드'IBK기업은행은 기업카드 신규 상품 '동반성공카드'와 '동반성장카드' 2종(사진)을 출시했다. 동반성공카드는 △전 주유소 리터당 100원 할인(월 3회) △국내가맹점 이용금액의 0.2%, 해외가맹점 이용금액의 0.4% 포인트 적립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연 2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동반성장카드는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면제 △할부수수료 마지막 회차 면제 △연회비 면제 등 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에 초점을 맞췄다. 기업고객과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고객이 가장 원하는 혜택을 담은 것이 두 카드의 핵심이라고 은행 측은 전했다. 또한 기업은행은 'IBK기업카드 혜택더하기' 서비스도 출시했다. 기업은행의 기업카드를 보유한 기업은 △사업장 보안서비스 월정료 3개월 무료 △해외부가세 환급 서비스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18-03-25 16:48:43KB국민카드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두산 베어스', '기아 타이거스' 등 4개 구단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최대 3500원이 할인되는 '2018년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서비스'를 22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기아 타이거스 △한화 이글스 등 4개 구단의 정규시즌 홈경기 성인 입장권 구매 시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 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산 베어스'의 경우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제외)로 잠실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외야석 입장권을 인터넷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경기당 1인 1매에 한해 2018원이 할인된다. 'NC 다이노스'는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창원 홈경기 일반석을 인터넷 또는 현장 구매 시 경기당 2매까지 3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아 타이거스'의 경우 광주 홈경기 일반석을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인터넷 예매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경기당 1매에 대해 2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한화 이글스'의 대전 홈경기 입장권을 현장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구매하면 경기당 2매까지 1500원이 할인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는 지방 고객들도 스포츠 관련 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입장권 할인 대상을 기존 '두산 베어스' 1개 구단에서 'NC 다이노스' 등 비수도권 지역 연고 3개 구단을 추가 했다"며 "'워라밸' 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많은 고객들이 스포츠와 레저 관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8-03-22 15:03:35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제 2의 연고지인 울산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3연전을 갖는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2015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롯데와 한화와의 홈경기 3연전이 오는 29~31일까지 남구 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첫날 금요일 경기는 오후 6시 30분터 야간경기로 치러지며 토·일은 낮경기로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3연전 입장권은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창원) 구단 티켓 예매사이트(ticket.giantsclub.com)를 통해 인터넷 예매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롯데 자이언츠 누리집(홈페이지)을 확인하면 된다. 시즌 중 홈경기 예매는 해당 경기 2주 전에 오픈하며, 입장 요금은 2014년과 동일하다. 주중 현장판매는 경기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주말 경기는 경기시작 3시간 전부터 1인당 10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입장 시간도 같은 시간대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차량과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113대를 경기 시작 3시간 전과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문수야구장으로 경유하도록 했다."면서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
2015-05-19 10:53:00두산베어스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티켓링크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서울 라이벌전이 어린이날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베이서으와 LG트윈스의 5월 5일 어린이날 경기에 대한 예매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휴일에 열리는 잠실 라이벌전인 만큼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올 시즌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대결은 2승 1패로 LG트윈스가 두산베어스에 앞서고 있다. 두 팀의 대결이 매번 3점차 이내 승부라 5월에 벌어질 3연전도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 어린이날 시작되는 이번 3연전은 두산베어스의 홈경기로 치러진다.한편 팀당 20~21게임을 소화한 ‘KBO 프로야구’ 순위는 삼성라이온즈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두산베어스가 2위, 3위 SK와이번스, 4위 롯데자이언츠 순이다. 5위는 한화이글스이며 LG트윈스는 KIA타이거즈, 넥센히어로즈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다.두산베어스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티켓링크온라인편집부
2015-04-25 10:40:01롯데·신한·KB국민·하나 야구팬 전용 카드 출시 야구장에서 '롯데 야구사랑카드'를 소개하고 있는 모델. 프로야구가 개막하면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카드 혜택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경기 관람에 앞서 지갑 속 할인 가능한 카드를 확인하면 보다 알뜰하게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어 유용하다 10일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LG 트윈스의 팬이라면 프로야구 특화카드인 '야구사랑카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롯데카드에서 출시된 야구사랑카드는 제휴 구단의 모든 구장과 경기 프로야구 입장권 예매 시 30%할인(월 최대 2만원)과 함께 구장 내 편의시설 5%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LG트윈스의 상징색과 로고를 적용한 디자인의 카드발급도 가능하다. 이 카드의 경우 LG트윈스외에도 5개 프로야구팀(SK와이번스, 한화이글스, 기아타이거즈, 삼성라이온즈, 넥센히어로즈)의 자체 디자인 플레이트도 가능하다. 'LG트윈스 신한카드'도 LG트윈스 정규시즌 홈경기 전석 입장료 3000원 할인과 함께 트윈스존에서 야구용품 구매시 1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산 베어스 팬이라면 'KB국민 it Play카드'를 활용하면 좋다. 티켓링크를 통해 홈경기 예매 시 연6회, 1회당 3만원 이용금액까지 50%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올 시즌 김성근 감독을 영입하면서 주목 받고 있는 한화 이글스 팬들은 가장 다양한 할인카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하나카드의 '한화이글스카드'는 홈경기 4인까지 1인당, 1500원 할인이 가능하며 이글스샵 이용시 야구용품 10% 현장할인이 가능하다. '한화이글스 신한 GS칼텍스 Shine카드' 역시 정규시즌 홈경기 1매당 1500원 할인으로 1회당 최대 4매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앞서 언급한 '롯데야구사랑카드'도 한화이글스카드로 발급이 가능하다. 지난해 창단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킨 NC 다이노스는 NH농협의 'NC다이노스카드'를 통해 홈경기 전월실적과 관계없이 동반 1인 포함 1매당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야구용품 최대 10%의 현장할인도 제공한다. 또 'NC다이노스 신한GS칼텍스Shine카드'의 경우, 정규시즌 홈경기 본인과 동반 1인 각각 3500원 할인혜택을 월2회 받을 수 있다. 올 시즌 신생팀으로 처음 프로야구에 참여하는 kt위즈는 최근 'IBK기업은행 참!좋은 kt wiz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kt 위즈 홈경기 입장권 3000원 할인이 전월실적과 관계없이 적용되며, 야구용품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각 카드사별 공통 부가서비스를 통해 제휴 프로야구 구단의 홈경기를 1000원에서 최대 25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카드고릴라가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2주간에 걸쳐 '경기 관람 시 가장 신용카드할인을 받고 싶은 프로야구팀'에 대해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LG 트윈스'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17.7%로 가장 많았고 2위는 두산 베어스(16.3%), 어어 넥센히어로즈(12.8%), KIA타이거즈(12.3%) 등으로 나타났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15-04-10 17:4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