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비번 날 프로야구장을 찾은 소방관들이 경기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은 사연이 공개됐다. 26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대전 중부 부사동에 위치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비번이던 공주소방서 소속 김성준 소방장, 인현준 소방교, 송대운 소방사는 야구 경기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3루 관중석에 앉아있던 이들은 오후 6시28분께 외야 관중석 지붕에서 불기둥이 올라오는 것을 목격했다. 즉시 현장으로 달려간 이들은 한화이글스 관계자와 함께 소화기로 진압을 시도했다. 화장실 고무호스로 물을 끌어와 5분여 만에 진화한 이들은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현장을 인계했다. 조사 결과 불은 불기둥 용품이 오작동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인해 40대 관중과 구장 관리팀 20대 직원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기 개시도 5분 지연됐지만 소방관들의 신속한 대처로 추가 인명·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권혁민 충남본소방부장은 "화재, 구조, 구급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도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7-26 13:32:32[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공정하고 감동적인 완벽한 대회다” 아마야구 관계자들이 한 마음으로 목소리를 높였다.한화이글스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이 성료했다. 고교올스타는 선발 정현우(덕수고)부터 마무리 김영우(서울고)까지 이어지는 압도적인 투수력을 바탕으로 12-2 대승을 거두었다. 사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이번 올스타전은 승패를 떠나 미래의 프로야구 스타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해당 대회는 늘 6월 6일 현충일에 벌어진다. 흥행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프로야구 경기가 오후 2시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거기에 이날은 최고의 흥행카드 중 하나인 롯데와 KIA의 경기가 오후 2시로 잡혀서 더욱 그러한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이날 경기장에는 꽤 많은 관중이 들어찼고, 오전부터 경기장에 들어서려는 관중들이 많았다. 거기에 유튜브 중계는 시작부터 7천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가 몰렸다. 프로야구와 동시에 펼쳐진 아마야구 대회 치고 결코 적지 않은 수치다. 한화 이글스배가 주목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공정한 선수 선발이다.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프로구단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10개 구단 스카우트 팀장들이 모두 모여 머리를 맞댔다. 그러다보니 고교야구와 대학야구 모두 연령별 대표급 라인업이 만들어졌다. 특히, 고교야구 올스타는 등판 투수 중 2~3명을 제외하고는 전원이 150km 이상의 압도적인 스피드를 과시해 탄성을 자아냈다. 1R 전원이 해당 멤버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다. 두 번째는 해당 대회가 소외받는 대학생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장이라는 것이다. 최근 많은 주목을 받는 고교에 비해 대학은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대학 올스타를 꾸려서 중계를 해주고 고교 올스타와 겨루는 해당 경기는 한화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시도다. 실제로 작년 1회 대회에서는 대학 선수는 23명중 무려 18명이 지명되는 쾌거를 누리기도 했다. 한화는 훌륭한 티저 영상을 만들어내며 선수들을 일일이 홍보 했다. 이 또한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선수들에 대한 동기부여도 확실하게 했다. 이날 이글스파크에는 10개구단 모든 스카우트 관계자들이 빽빽하게 관계자석을 메웠다. 빈자리가 없었다. 프로 관계자들이 많이 찾은 것만큼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는 없다. 마지막으로 한화 이글스는 선수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화이글스는 직접 제작한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 기념구를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10개 구단 스카우트팀 모두가 올스타전에 선발된 선수를 응원하고 기념하며 앞으로 kbo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적어 기념구 전달하는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10개구단 팀장 10명 포함 이복근 부장, 허정욱 파트너까지 총 12명이 선수들에게 기념구를 직접 전달했다. 해당 대회는 정민혁 한화 이글스 스카우트 팀장의 기획에 의해서 탄생되었다. 정 팀장은 “선수들이 기념구 받고 정말 좋아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다”라며 대회를 무사히 마친 소감을 밝혔다. 공정한 선수 선발, 선수들의 빼어난 기량, 그리고 마지막 감동 한 스푼까지. 이제 한화 이글스배는 아마야구의 하나의 거대 행사로 완벽하게 자리잡았다. 이것 하나는 분명하다. 한화 이글스는 아마야구에 그 어떤 팀 보다 진심이라는 것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6-06 20:49:40【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한화 이글스기는 작년부터 한화 이글스가 야심차게 주관하고 있는 대회다. 6월 6일 오후 1시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지게 된다. 해당 대회는 고교야구와 대학 야구의 올스타를 선발해서 서로 매치업을 하는 대회인만큼 관심도가 높다. 아마야구 팬들에게는 최고의 축제다. 이날 경기는 여러 관심사가 있지만,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고교야구 전체 1·2번 순번을 쥐고 있는 정우주와 정현우가 1~2살 많게는 4살까지 많은 형들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다. 성장성에 있어서는 고교 선수들이 압도하겠지만, 현재 대학생 선수들은 근력이나 파워가 고교 선수들에 비해서 압도적이다. 고교 선수들이 무조건 이긴다고 할 수가 없다. 여러 선수들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역시 정우주와 정현우다. 사실, 이날 출전하는 모든 고교 선수들이 다 관찰 대상이지만, 정우주와 정현우가 어찌보면 이날 경기에서 가장 큰 관심을 불러모으는 것은 당연하다. 정우주와 정현우는 올 시즌 전체 1·2번을 놓고 경쟁하는 사이다. 이 두 명 중 한 명이 1순위가 될 것이라는 것은 현 상태에서 '불변'이다. 정우주는 구속과 발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많은 이들이 정우주를 두고 문동주와 비교하는 것은 문동주의 고교 시절보다 더 부드러운 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구폼이 워낙 유연하고 부드러워서 문동주의 성장사례를 정확하게 참고할 수 있는 선수다. 힘을 키우고 교정을 받으면 프로에서 160km의 스피드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이미 실전경기에서 트랙맨으로 155km를 인증한 선수이고, 1이닝 정도는 평속 150km 이상을 쉽게 던질 수도 있다. 지금 당장 프로에서도 구속은 토종 선수중에서는 상위급에 들어가는 선수다. 정현우는 정우주와는 극단을 달리는 선수다. 고교 기준 모든 것이 완벽한 완성형의 선수로 평가받는다. 최고 구속이 150km에 달하고 변화구 구사능력이 뛰어나다. 커브와 슬라이더에 스플리터까지 던진다. 투수로서의 견제능력도 뛰어나다. PFP도 나쁘지 않고 워낙 큰경기를 많이 해봐서 담대하기까지 하다. 빨리 쓸려고 한다면 정우주 보다는 정현우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현재 고교 시절 기준 정현우보다 빼어난 성적을 거둔 좌완 투수는 최근 10년간 없었다. 정현우는 고2시절부터 전국대회 우승을 3개를 시켰고, 향후에도 우승컵을 추가로 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과거 전설속으로만 들었던 전관왕 신화에 대한 이야기도 솔솔 나오고 있을 정도다. 정우주는 성장성과 구속에서, 정현우는 완성도에서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어차피 이벤트 경기인만큼 많은 이닝은 던지지 않는다. 둘 다 길어야 2이닝 정도다. 정우주는 이런 큰 경기에서 제구가 어느 정도 잡을 수 있을 것인지, 정현우는 본인의 구위가 대학생들에게 먹힐 수 있을것인지가 중요하다. 또한, 정우주가 이날 경기에서 160km에 가까운 스피드를 낼 수 있을 건인지도 관심사 중 하나다. 전체 1~2번의 선택은 아주 미세한 차이에 의해서 결정되는 만큼 이날 경기가 아마야구 팬들에게는 매우 큰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 관계자들도 당연히 총출동한다. 혹여나 이날 경기에서 최종적으로 '마음의 결정'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그들의 두 눈이 더욱 날카로워질 전망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6-06 08:00:15[파이낸셜뉴스] 한화이글스가 신임 대표에 박종태 아쿠아플라넷 대표를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이글스는 "리그 상위권 도약을 위한 분위기 전환과 내년 신구장 준공 등을 대비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박 내정자는 단장과 프론트, 선수단, 팬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현재 침체한 구단 분위기를 일신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또 신구장 준공 시 팬서비스 관련 시설 구성에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내정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영업, 마케팅, 인사 등 다양한 직무를 두루 담당한 서비스∙레저 분야 전문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온화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통해 아쿠아플라넷의 경영정상화에 기여해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05-29 15:50:00한화 이글스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 한화이글스는 27일 오전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박찬혁 대표이사와 최원호 감독이 이날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사장과 감독이 동시에 사퇴를 하는 것은 프로야구에서 보기 드문 일이다. 한화는 “최원호 감독은 지난 23일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와 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하며 자진사퇴가 결정됐고, 박찬혁 대표이사도 현장과 프런트 모두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지난해 5월 11일 카를로스 수베로 전 감독을 경질하고, 당시 퓨처스(2군)팀 사령탑이었던 최원호 감독과 3년 총액 14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3억원, 옵션 3억원)에 '1군 사령탑 계약'을 했다. 최원호 감독이 한화 지휘봉을 잡을 때 11승 19패 1무로 9위에 머물렀던 한화는 최 감독이 부임한 뒤에도 큰 반등을 이루지 못하고 9위(58승 80패 6무·승률 0.420)로 2023시즌을 마쳤다. 무엇보다 안치홍, 류현진 등을 외부 영입하며 야심차게 출발했던 시즌에 최하위 근처에 머무르는 성적을 기록한 것이 구단과 감독 모두에게 치명타로 작용하게 됐다. 최원호 감독의 공석은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메울 계획이다. 구단은 빠른 시일 내에 차기 감독을 선임해 조속히 팀을 수습하고 시즌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5-27 11:37:04한화 이글스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 한화이글스는 27일 오전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박찬혁 대표이사와 최원호 감독이 이날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사장과 감독이 동시에 사퇴를 하는 것은 프로야구에서 보기 드문 일이다. 한화는 “최원호 감독은 지난 23일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와 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하며 자진사퇴가 결정됐고, 박찬혁 대표이사도 현장과 프런트 모두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지난해 5월 11일 카를로스 수베로 전 감독을 경질하고, 당시 퓨처스(2군)팀 사령탑이었던 최원호 감독과 3년 총액 14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3억원, 옵션 3억원)에 '1군 사령탑 계약'을 했다. 최원호 감독이 한화 지휘봉을 잡을 때 11승 19패 1무로 9위에 머물렀던 한화는 최 감독이 부임한 뒤에도 큰 반등을 이루지 못하고 9위(58승 80패 6무·승률 0.420)로 2023시즌을 마쳤다. 무엇보다 안치홍, 류현진 등을 외부 영입하며 야심차게 출발했던 시즌에 최하위 근처에 머무르는 성적을 기록한 것이 구단과 감독 모두에게 치명타로 작용하게 됐다. 최원호 감독의 공석은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메울 계획이다. 구단은 빠른 시일 내에 차기 감독을 선임해 조속히 팀을 수습하고 시즌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5-27 08:28:10[파이낸셜뉴스] 잡코리아가 한화이글스와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22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화이글스 주장 채은성과 노시환 선수, 권길순 본부장, 유종지 팀장이 참석했다. 잡코리아에서는 윤현준 대표와 주현정 실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파트너십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올 시즌 잡코리아와 알바몬 브랜드명이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매회 경기마다 투혼을 펼치는 한화이글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이번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류현진 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을 운영 중이다. 아르바이트부터 정규직 일자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5-22 08:41:00▲ 강박남씨 별세· 김용동씨(프로야구 한화이글스 PR팀장) 빙모상=14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42)600-6666
2024-05-15 13:05:05[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업계 최초로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를 테마로 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3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전날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화이글스의 연고지인 대전에 있는 GS25 타임월드점을 새롭게 꾸며 재개장한 것이다. 한화이글스의 상징 색인 주황색과 마스코트 등으로 매장을 꾸몄다. 매장 외부는 주황색 대형 쇼윈도로 꾸미고 그 안에 1m가 넘는 크기의 수리 조형물을 넣어 포토존을 만들었다. 또 야구장 관중석을 본떠 12석 규모의 시식 공간인 테라스를 만들었다. 내부 바닥은 야구장 그라운드를 콘셉트로 꾸몄다. 출입문 인근에 야구 주자가 득점을 위해 마지막으로 밟는 베이스인 홈플레이트 구역을 두고 한화이글스 유니폼, 모자, 응원 도구 등 20여종의 굿즈를 판매한다. GS25와 한화이글스는 지난 2일 업무 협약을 맺고 충청권 핵심 지역 내 특화 매장 확대와 공동 로컬 마케팅 추진, 충천권 매장 전용 협업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스포츠 팬들과 GS25를 이용하는 로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화이글스와의 이번 공동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GS리테일의 1만8000여 오프라인 매장과 우리동네GS 앱을 활용한 차별화 마케팅 및 로컬 기반의 다양한 파트너와 연계하는 공동 사업에 속도를 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5-03 10:51:53[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구장 방문 야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스폰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 시작 전 오후 4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할 이번 행사는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위한 포토존, 퍼펙트 피칭 참여 이벤트존 등을 장외에서 운영한다. 이 외에도 금융감독원,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하는 ‘금융범죄 피해예방’ 사회공헌 캠페인존도 마련해 보이스피싱 취약 계층을 위한 홍보도 병행한다. 한화손해보험은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위해 한화이글스 유니폼, 키링, 로고볼, 응원용 에코 스틱과 스케치북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신입사원들은 시구, 시타자로 나서 회사의 새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인 ‘시작에 힘을 더하다’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전 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한화이글스와의 협업을 통해 회사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며 “프로야구 개막 열기에 발맞춰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4-25 14:5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