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코어스 / 스타일뉴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 인터뷰가 19일 오전 공개됐다. 마이클코어스는 'E! 엔터테인먼트' 에서 '스타일 메이커:마이클 코어스' 코너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 30분 동안 마이클 코어스 절친이자 뮤즈인 케리 워싱턴, 블레이크 라이블리, 그의 재능을 발견해준 안나 윈투어와 베라 왕이 마이클 코어스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할리우드 톱 배우 힐러리 스웽크, 칼리 크로스, 할리베리, 올리비아 문도 마이클 코어스와의 인연을 얘기했다. 한편,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2004년‘프로젝트 런웨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명품 대중화를 실현했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2014-11-19 12:34:51▲ 마이클코어스 / 스타일뉴스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 마이클 코어스는 할리 베리와 함께한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제작 영상을 CNN을 통해 공개했다.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은 세계 식량 난을 알리고 굶주림으로 사투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계획이다. 유엔세계 식량 기획(WFP)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위해 기금을 모으는 캠페인이다. 마이클 코어스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자신이 직접 제작한 워치 헝거 스탑 티셔츠를 입고서 찍은 사진을 각종 소셜 플랫폼에 #WATCHHUNGERSTOP 해시태그와 함께 올렸다. 개인적으로 100개의 급식을 굶주린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할리 베리는 CNN에서 니카라구아 방문에 대한 기록을 담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영상을 보여주며 세계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한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을 홍보한다. 이 영상을 통해 할리베리는 “마이클 코어스가 처음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제안했을 때 꼭 해야할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마땅히 내가 도와야 하고 나를 통해 변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아카데미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할리 베리는 2013년에 마이클 코어스와 손을 잡고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을 시작했다. 10월에 마이클 코어스에서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시계를 제작했다. 로즈 골드 톤의 리미티드 에디션 100시리즈 시계는 판매 될 때마다 100명의 굶주림으로 사투하는 아이들의 급식을 해결할 수 있다. 지난 7월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이 WFP의 학교 급식 프로그램으로 전달했다. 오백 만 명 이상의 굶주린 아이들의 급식을 해결 한 바 있다. /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
2014-10-18 23:22:44할리베리 임신(사진=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스틸컷) 할리베리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5일 미국의 한 매체는 할리우드 여배우 할리베리(46)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할리베리의 한 측근은 “할리베리가 같은 약혼남 올리비에 마르티네즈(47)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했다”며 “현재 할리 배리의 컨디션은 매우 좋다. 두 사람은 매우 흥분한 상태로 아이가 태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영화 ‘다크 타이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할리베리와 올리비에 마르티네즈는 지난 해 1월 약혼식을 올렸다. 한편 할리베리는 전 약혼자인 모델 가브리엘 오브리(37)와의 사이에서 첫째 딸 날라(5)를 낳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08 08:27:16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리(46)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지난 6일 미국 현지 언론들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할리 베리가 약혼자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 중이며 아이의 성별은 아들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그의 측근은 "현재 할리 베리의 컨디션은 매우 좋고, 임신 소식에 할리 베리와 그의 남자친구는 매우 흥분한 상태다"라며 "두 사람은 아이가 태어나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 베리와 올리비에 마르티네즈는 2010년 영화 '다크 타이드'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1월 약혼했다. 한편 할리 베리는 전 연인 가브리엘 오브리(37)와 사이에서 얻은 딸 날라(5)가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04-08 08:13:53배두나가 할리 베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예 in TV’의 인터뷰 코너 ‘광화문 연가’를 찾은 배우 배두나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영화 ‘코리아’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괴물’ 이후 6년 만에 한국영화 출연이라고 하는데 믿을 수 없다”며 스스로도 어색해했다. 특히 그는 할리 베리와 톰 행크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영화에도 출연하게 되면서 월드스타로 당당히 발돋움 하게 된 가운데 “할리 베리 언니가 배우, 스탭들에게 샴페인을 돌렸다”고 말하며 할리우드 여배우와 언니동생 하는 사이를 증명했다. 이밖에도 배두나는 톰 행크스가 머그컵을 돌리는 등 할리우드 배우들의 선물문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두나와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4일 금요일 밤 10시에 ‘연예 in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이승훈 강심장 녹화참여 “이승훈 연예인 다됐네?” ▶ ‘롤코’ 성우 서혜정, 첫 정극 연기 도전 “어렵지만 즐거워” ▶ ‘수상한 가족’ 박상면, 연행 장면 공개 “조폭인데도 귀여워” ▶ ‘선녀가 필요해’ 황우슬혜-이준, 불꽃 데이트 “부러워” ▶ ‘해피엔딩’ 최민수, 촬영장 깜짝생일파티 공개 ‘훈훈’
2012-05-04 22:02:40"나의 수상이 희망의 불꽃이 되길 바란다. 이 상은 나의 어머니와 세상의 모든 어머니께 바친다. 그들은 영웅이다." 말레이시아 출신 홍콩배우 양자경(60)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유색 인종으로선 2002년 '몬스터 볼'의 할리 베리에 이어 두 번째다. 양자경은 아시아계 미국인 가족의 고충과 세대 갈등을 SF 장르로 풀어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하 에에올)'로 새 역사를 썼다. 양자경은 "저와 같은 모습으로 (TV를) 지켜보는 어린이들에게 이것이 희망의 불꽃이 되길 바란다. 가능성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전성기가 지났다는 말은 절대 믿지 말라"고 말해 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극중 양자경의 남편 역할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베트남 난민 출신 키 호이 콴은 "긴 여정을 통해 이렇게 큰 무대까지 올라왔다"며 "이게 바로 아메리칸 드림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에에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제이미 리 커티스도 난생 처음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배우 토니 커티스와 자렛 리의 딸이기도 한 그는 "아버지, 어머니도 오스카 후보에 오른 적이 있다"며 "엄마, 아빠, 나 오스카 탔다"며 기뻐했다. '에에올'은 이날 4개의 연기상 중 3개를 가져갔을뿐 아니라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감독상·각본상·편집상까지 7관왕에 오르며 지난 몇 년간 오스카에 분 아시아 열풍을 이어갔고, 젊은 피의 활약도 예고했다.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으로 자신들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감독상을 수상한 '30대' 다니엘 콴과 다니엘 샤이너트 감독은 "우리가 이 상을 받는 것은 정상은 아니다"라며 '파벨만스'의 스티븐 스필버그 등 쟁쟁한 감독을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쥔 소감을 밝혔다. 다니엘 콴 감독은 "영화광 아버지와 연예인을 꿈꿨던 어머니가 재능을 물러줬다"며 "이상한 영화를 만들어도 제지하지 않았던 어머니께 특히 감사하다"며 "세상 모든 어머니께 이 상을 바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에에올'이 창의적인 영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의 천재성 덕분"이라며 "천재성은 한 개인의 역량이 아니라 공동의 활동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날 남우주연상은 '더 웨일'의 브렌덴 프레이저에게 주어졌다. 오랜 공백을 깬 그는 "인정해줘서 감사하다"며 울먹였다. 신진아 기자
2023-03-13 18:36:31[파이낸셜뉴스] 격투기 챔피언과 구마 사제가 함께 악을 퇴치하는 영화 '사자'가 케이블TV VOD 시장을 점령했다. ㈜홈초이스가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8월 5주차 영화 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 미스터리 액션물 '사자'가 영화 VOD 순위에 1위로 새로 진입했다. 격투기 챔피언이 구마 사제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국민배우 안성기와 박서준, 우도환 등이 주연을 맡아 신선하고 매력적 팀워크와 폭발적 연기 시너지를 선사한다. '기생충'이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서로 상반된 두 가족이 얽히며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이야기다. 상류층 집안에 기대 궁핍한 삶을 헤쳐 나가려 했던 백수 가족의 희망과 계획은 걷잡을 수 없는 결말로 치닫는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지난주 1위에서 2계단 하락해 3위를 기록했다. 모든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해 '존 윅 그 자체'라는 평을 듣는 키아누 리브스는 물론, 할리 베리, 안젤리카 휴스턴 등 반가운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의 등장이 눈여겨볼 만하다. '악인전',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레드 슈즈',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각 4~7위로 뒤를 이었고,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2'가 사전 구매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8위로 진입했다. 한편, 방송 VOD 순위에서는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7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종영한 '호텔 델루나'는 '홍자매' 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참신한 대본과 화려한 영상미, 배우들의 호연으로 방영 내내 VOD 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가 2위로 순위에 새롭게 등장했다.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물로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 등 출연진의 열연과 흡입력 있는 연출이 돋보인다.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이 전주 대비 무려 9계단이나 상승, 3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경제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재벌 가문 양지 가(家)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왕좌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오태양의 서사를 중심으로 4대에 걸친 가문 구성원들의 사랑, 배신, 탐욕, 음모, 복수를 풀어낸다. 추억의 드라마에 대한 인기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03년 작인 MBC '대장금'은 전주 대비 2계단 하락해 4위를 기록했다. 조선 최초로 어의녀가 된 주인공 장금의 이야기를 통해 궁궐 내에서 벌어지는 애환과 갈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KBS1에서 방영됐던 '불멸의 이순신'이 9위로 진입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명민이 이순신 역할을 맡아 인상에 남는 연기를 선보였다.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케이블TV VOD 서비스, VOD 광고, 콘텐츠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19-09-06 23:07:50솔로 가수 소리가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한몸에 받았다. 24일 소속사 몰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리와 미국의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가 진행한 세 번째 싱글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킥스타터 프로젝트에는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멕시코 등 다양한 글로벌 팬들이 참여했다. 아시아권부터 남미까지 여러 나라의 팬들이 소리를 응원하기 위해 나서, 소리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울러 소리의 이번 컴백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소리와 신예 프로듀서 Folded Dragons(본명 Albert Pan)가 함께 한 이번 곡은 지금까지 그가 해왔던 노래들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라는 후문. 이에 팬들은 소리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Touch'와 'I'm Ready' 그리고 세 번째 컴백까지 소리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소리에게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는 오는 7월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 또 그는 최근 TBS '팩트인스타'에서 '소리 액션'이라는 코너를 통해 '존 윅 3: 파라벨룸'의 주연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 할리 베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몰레엔터테인먼트
2019-06-24 12:52:40가수 소리가 이번에는 할리우드 배우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소리는 7일 오후 8시 방송하는 TBS 연예정보프로그램 '팩트인스타' 생방송에 출연, 화제의 외화 '존 윅 3: 파라벨룸'의 주연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 할리 베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유학해서 일본어는 능통하지만 영어는 완전 초보라는 소리. 그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프레스 인터뷰에 참가하기 2주 전부터 20시간의 개인레슨을 받으며 열과 성을 보였다고. 특히 소리는 극 중 환상적인 액션을 보여준 키아누 리브스, 아카데미 주연여우상에 빛나는 할리 베리 등 6인의 주조연 배우는 물론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과도 인터뷰를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소리가 직접 영어 인터뷰에 도전한 '존 윅 3: 파라벨룸'은 현재 미국 내에서 높은 평가와 함께 개봉 첫 주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외화다. 국내에서도 '존 윅' 시리즈가 탄탄한 팬 층을 거느리고 있기에 개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리의 남다른 노력이 담긴 '존 윅 3: 파라벨룸' 인터뷰 영상은 '팩트인스타' 방송과 동시에 소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 '소리 낫 쏘리(Sori Not Sorry!)'에서 풀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소리는 오는 8일 오전 8시 채널 J의 AKB48의 미야자키 미호와 함께 출연한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 마지막 회로 시청자들과 만나며, 오는 7월 초 세 번째 솔로 싱글 컴백을 앞두고 킥스타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몰레엔터테인먼트
2019-06-07 11:05:56프랑스의 한 작가가 여성의 나이를 두고 부적절한 발언을 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작가 겸 방송인 얀 무아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50세가 넘은 여성은 사랑할 수 없다"는 발언을 했다. 그는 "50대 여성들은 너무 늙었다"며 "젊은 여성의 신체가 더 좋다. 25세 여성의 몸은 특별하지만, 50세 여성의 몸은 전혀 특별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1968년생인 무아는 얼마 전 50대가 됐다. 자신의 나이를 망각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그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졌다. 프랑스 코미디언 마리나 포아는 트위터에 "나는 곧 49살이 되는데 이제 무아와 잘 수 있는 날이 1년 14일밖에 안 남았네"라며 해당 발언을 꼬집었다. 또 다른 50대 여성은 무아의 발언에 항의하기 위해 신체 사진을 자신있게 게시하기도 했다. 언론인 콜롱브 슈넥은 "정말 어리석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엉덩이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50대 여성들은 차라리 안도하고 있을것", "50살이 안 된 여자들도 저 사람 눈에 보이지 않게 해주세요"라며 그를 비난했다. 이들은 또 할리 베리나 제니퍼 애니스톤등 50대 할리우드 여배우의 사진을 공유하며 반박했다. 프랑스 코미디언 안 로마노프는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사랑은 육체 관계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의 유대감에 기반한다"며 "무아가 언젠가 진정한 행복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가 겸 방송인인 무아는 부적절한 발언으로 자주 논란이 됐다. 그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여성과의 데이트를 선호한다고 밝혀 물의를 일으킨 전적이 있다. sunset@fnnews.com 이혜진 인턴기자
2019-01-08 13:5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