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NGO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은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4천5백여 만 원 상당의 식료품 KIT와 손 만두가 담긴 ‘마르지않는곳간’ 500박스를 부천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명절 때만 되면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소외될 수밖에 없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명절이라는 행복하고 따뜻한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나눔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마르지않는곳간’ 사업에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특별히 ‘갑(甲)진나눔’ 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사랑밭 뿐 아니라 지역사회 자원봉사단 및 기업 임직원 봉사단이 함께하여 부천시 소재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KIT와 손 만두를 직접 제작하고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명절은 항상 가족들끼리 보내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 실천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뜻깊은 시간이 있다면 무조건 참여하겠다. 우리 사회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7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의 비영리단체이며, 위기가정 소녀 위생용품 지원 사업 이외에도 화상치료, 의료비 지원, 긴급 생계지원 등 국내외 취약 계층을 위해 기업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2024-02-07 16:43:48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은 2023년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원소방본부와 경북소방본부 소방관 1,100명을 위해 소방KIT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3일부터 진행되었으며, 설문에 참여한 소방관 1,100명을 선정하여 근무하고 있는 소방서로 소방KIT를 보낼 예정이다. 소방KIT에는 소방공무원의 건강 유지와 권익 향상,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제품들로 화재 진압 작업을 마친 후 피부와 보호 장비에 붙은 각종 발암물질과 중금속을 제거할 수 있는 소방티슈 8개와 화상전문병원의 피부 전문가들이 오랜 연구를 통해서 만든 재생크림 2개, 이뮨 종합비타민 2주분, 기능성 티셔츠 1장으로 구성되었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 해 주시는 소방관 분들의 헌신 덕분에 안전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며 ‘2023년 소방의 날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소방관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6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의 비영리단체로 국내외 취약 계층을 위해 기업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2023-11-09 14:23:57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정유진 대표이사)이 주관하고 대한민국 육군본부(고태남 인사사령관)가 주최한 태국 참전 용사 주거 개선 지원을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 행사가 20일에 이어 21일, 태국 현지 콘캔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타위 준트라봇 옹(91세, 콘캔 거주)의 자택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서는 대한민국의 자유·평화 수호에 헌신한 그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타위 준트라봇 옹은 전쟁 당시 육군 병장(통신병)으로 낙동강 전선에 참전해 대구에서 평양까지 진격했고, 상주·의정부지구 전투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올해 3월 15일, 육군본부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해외 파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로 6개월간 현지에서 참전용사 주거개선 사업을 수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종전 70주년 및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는 해를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태국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되새긴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1년도부터 시작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6·25전쟁, 월남전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그들의 공로를 예우하기 위한 사업으로, 육군본부 중심에 민관군이 참여해 왔으며, 그동안 생활이 어려운 참전 용사의 노후 주택 보수 및 개선 사업들을 중심으로 수행되어 왔다. 시작 연도부터 작년까지 총 395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에는 멕시코의 참전 용사 2가구를 포함,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 용사 총 9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수행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울러 올해 ‘23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3가구 중 2동은 신축, 1동은 리모델링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어제에 이어,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 이사는 “과거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참전하셨던 용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은 지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그 고마움을 잊지 않기 위해,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이번 사업을 수행하게 되었는데 그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라며 참전 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주거개선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던 참전용사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 함께하는 사랑밭은 본 사업 외에도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NGO단체로서, 아동결연, 화상·난치병 의료지원, 긴급생계ㆍ긴급구호지원, 두리모자립지원, 교육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도 국내외 복지사각지대를 향한 함께하는 사랑밭의 다각적 지원 사업에 귀추가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2023-09-21 15:49:23함께하는 사랑밭은 복날을 맞이하여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으로 폭염에 지친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과 건강을 돕고자 1억 5천만 원 상당의 여름 보양식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밭은 8월 2일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하는 복날, 사랑 UP 기운 UP’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께하는 사랑밭 박희철 대표이사, 정유진 상임이사, 김태우 강서구청장,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 조기만 의원, 고찬양 의원, 장애인총연합회 김용제 회장이 참석하였다. 박희철 대표이사와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조리가 간편한 삼계탕 밀키트 2인분, 김치 등 총 1,000세트를 직접 포장했고, 봉사자들은 포장된 꾸러미를 저소득가정,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삼계탕, 갈비탕, 간편 죽 세트 등을 포함한 꾸러미로 구성되어 서울시 쪽방촌 1,930가구와 지방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홀몸어르신 가정 등을 포함하여 총 3,800가구에 지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박희철 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삼계탕 꾸러미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 밖에도 사랑의 쌀 지원, 명절 음식 나눔 등 홀몸어르신들을 비롯한 사각지대 놓여 도움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국내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2-08-05 09:57:03[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19일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강서푸드뱅크마켓에서 (사)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와 푸드뱅크마켓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이번에도 생활위생용품 2000세트 4000만원어치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1987년 설립돼 저소득아동 교육, 생활지원, 화상치료지원, 난치병치료지원, 자녀 양육에 필요한 보육료. 육아용품 지원, 위기가정 긴급생계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등을 운영하는 복지지원 사단법인이다. 아이넷방송그룹 박 회장은 지난 2002년 1월부터 사랑의 씨앗을 밭에 심고 그 밭을 넓게 일구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가고자 기부 나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가정에서 흔히 남은 음식을 알루미늄 포일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보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밀폐형 위생용기를 후원해 열악한 생활환경에서 고통받는 이들이 행복을 느끼게 하고 따뜻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4-20 10:17:04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지난 31일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에 부가사업 수익금 중 1억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두리모 가정(미혼 양육모)의 주거개선 지원비,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 측은 “새해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제작진 및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함께하는사랑밭을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11곳의 단체에 기부금 총 17억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원금은 ‘놀면 뭐하니?’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그룹인 MSG워너비(지석진, 김정민, KCM, 쌈디, 이동휘, 이상이, 박재정, 원슈타인)의 음원수익과 부가 사업 수익, 2021 달력 판매 수익과 탁구선수 신유빈의 미션 성공금 등으로 마련됐다. 함께하는사랑밭 측은 “연이은 코로나19로 소외계층이 더욱 어려워진 시점에서 ‘놀면 뭐하니?’에서 작년 환불원정대 음원수익금 기부에 이어 2년 연속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두리모들이 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자립을 돕고 두리모 가정을 위한 물품지원·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함께하는사랑밭은 두리모 가정지원뿐 아니라 화상치료, 장애·난치병 지원, 긴급생계 등 4대 복지사업을 필두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2-01-05 09:51:41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복날을 맞아 각종 보양식 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은 지난 7월 21일 중복부터 8월 10일 말복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국 쪽방촌 4,240가구와 서울시 저소득층 가구, 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가족 등을 포함해 총 7,776가구에 보양식을 지원했다. 사랑밭은 각 지역 어르신들의 필요에 맞게 물품을 선정한 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물품을 전달하였다. 쪽방촌에는 삼계탕·갈비탕·커피·쌀 4KG·라면, 서울시청 소외계층에는 쌀 10kg, 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가정과 그 외 어르신들에게는 갈비탕, 삼계탕 등이 제공됐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하여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보양식 지원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 밖에도 사랑의 쌀 지원, 명절 음식 나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과 각종 비대면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2021-08-04 09:38:09[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는 ㈔함께하는사랑밭 제주지부(지부장 박소민)과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비영리 민간조직이다. 어려운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나눔 실천 캠페인 장소로 청사 일부 공간을 정기적으로 사랑밭에 제공하고,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1-07-21 14:41:48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5월, 보호시설을 퇴소한 두리모들을 위한 맞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통 보호시설에 입소한 두리모들은 약 3년 동안 출산과 양육을 하며 동시에 자립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하지만, 그 기간 동안 완벽한 자립 준비를 하기엔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그러나 자립 준비를 마치지 못하더라도 입소 기간이 지나면 퇴소를 해야 하며, 퇴소와 함께 시설에서 받던 모든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함께하는 사랑밭은 시설을 퇴소한 두리모 중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맞춤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시설퇴소 두리모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은 지난 5월을 시작으로 7월까지 1차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시설의 추천을 받아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두리홈 퇴소두리모 10가구, 대구 서구 소망모자원 퇴소두리모 10명 가구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사회의 차가운 시선과 편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리모들이 삶의 용기를 가지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화상치료, 의료비지원, 긴급생계 지원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기업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06-01 13:12:36함께하는 사랑밭이 취약계층 기부를 위해 소외계층에 있는 학생들의 새 학기를 지원하고자, 지난 2월 22일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새 학기KIT 12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 학기KIT는 책가방과 함께 초등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대별로 맞춘 학용품 세트, 그리고 KF94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의 방역용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더 어려워지면서 자녀들의 새 학기 준비조차 힘들어하는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교가 자유롭지 못하지만, 그 속에서도 아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맞이하길 바라며 진행하게 되었다. 함께하는 사랑밭이 전달한 새 학기KIT는 전달식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자녀 120명에게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새 학기KIT 전달식을 함께 진행한 파주시 검산초등학교 문종석 교장은 “이런 힘든 시기에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한벗학교 이화실 교감도 “아이들에게 좋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새 학기 용품 지원을 진행한 함께하는 사랑밭은 꾸준히 복지사각지대의 수혜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랑밭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나갈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03-03 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