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숙씨 별세· 정규동(오아로피부과 성남중앙병원장) 진영 숙영 소영 지영 아영(인천 구산중 교사) 자영씨(인천진산과학고 교사) 모친상· 김민석(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상근부회장·전 중앙일보 군사전문기자) 서진명(전 농협지점장) 박균열(경상대 교수) 방승배씨(문화일보 체육부장) 장모상· 박기선 박기훈(경희대 한의대병원 인턴) 방호현 박상우 김수연 김지연(BBS 제작국 PD) 서지윤(용강초 교사) 서지하(논현초 교사) 방서현씨 외조모상=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7
2024-11-18 15:07:10▲ 조병숙씨 별세· 김민석씨(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상근부회장) 장모상=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2)3410-3151
2024-11-18 14:53:50◆한국항공우주산업(KAI) ◇승진 △부사장 차재병 △전무 조우래 조정일 송호철 ◇임원 위촉 △전무 최낙선 △상무 남연식 박재웅 심우영 정민재 신동학 서현석 김형수
2024-11-11 18:15:55◆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승진> ◇부사장 △차재병(고정익사업부문장) ◇전무 △조우래(수출마케팅부문장) △조정일(회전익사업부문장) △송호철(생산구매부문장) △최낙선(AI·항전연구센터장) ◇상무 △남연식(재무본부장) △박재웅(구매센터장) △심우영(인사관리실장) △정민재(개발사업관리실장) △신동학(비행시험평가실장) △서현석(위성연구실장) △김형수(품질보증실장)
2024-11-11 09:54:04[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은행은 4일 경상남도 및 우주항공청과 '뉴스페이스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은에 따르면 정부는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이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로 전환되는 가운데 지난 5월 경상남도 사천에 전담 중앙부처인 우주항공청을 개청해 우주 거버넌스 구축을 전담하고 우주·항공 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산은과 우주항공청·경상남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주·항공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자립도 제고를 통한 우주·항공산업 기초체력 강화 및 경남 위성 특화지구 등 산업단지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우주항공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경남 위성 특화지구 산업기반 구축 및 활성화 △우주항공산업 관련 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정책금융 프로그램 마련 및 현장 맞춤형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산은은 특히 이번 업무협약 이후 기존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자금 전체 한도 3조원 중 3000억원을 우주·항공산업 전용으로 배정한다. 또한 업종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리우대를 최대 연 1%포인트(p) 적용해 우주·항공산업 성장기반 조성에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 강석훈 산은 회장은 “우주 탐사 본격화 등 신 시장 선점을 위한 국가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향후 우주·항공산업이 국가 주력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4-11-04 17:03:37[파이낸셜뉴스] 24일 개막하는 '2024 사천에어쇼'는 국내 남부지역에서 격년으로 펼쳐지는 유일한 에어쇼다.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비롯해 산·학·연·관 관계자가 모이는 학술회의, 수출상담회 등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개막 하루를 남겨둔 23일 경남 사천시 사천읍 사천비행장에서 열린 '2024 사천에어쇼 기자 설명회'에서 블랙이글스의 T-50B를 포함해 KF-21, KT-1 등 전투·훈련기들의 비행 리허설 행사가 진행됐다. 리허설 과정에서 조종사들은 360도 회전이나 수직 낙하, 나선 비행 등 보기만 해도 아찔한 곡예비행을 선보였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에어쇼는 사천이 글로벌 우주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우주항공 축제"라며 "철저한 준비와 사전 기획으로 우리나라 우주항공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특히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을 포함해 국형 소형 무장헬기(LAH), 첫 국산 초음속 훈련기(T-50), 최초의 순수 독자 기술 개발 훈련기(KT-1) 등 사천에서 개발했거나 생산된 항공기를 총 망라한 시범 비행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지난해 행사의 경우 40만명이라는 역대 최고 관람객 수를 기록했으나 편의시설 부족 등 불편사항도 지적됐다. 올해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화장실 개수를 기존보다 2배가량 늘리고 도보로 진입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 조성, 부교 설치와 셔틀버스 운행 노선 개편 등 관람객 편의 개선과 아울러 식사·음료는 푸드트럭과 프랜차이즈로 획일화해 위생적이고 깔끔한 행사장으로 조성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10-23 16:25:13[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일본항공우주공업회(SJAC)와 손잡고 항공우주산업 분야에서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김민석 항공우주협회 부회장과 타쿠미 후지노 SJAC 회장은 지난 17일 일본국제항공우주전시회 2024(JA 2024) 전시장 내 SJAC 회의실에서 '한·일 항공우주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한일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한·일 양국 협의체 구성 △일본의 전국항공기클러스터네트워크(NAMAC) 지원 정책 관련 정보 제공 △국제항공우주산업협회(ICCAIA) 가입 검토 △군수 분야 공동협력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일 항공우주산업 공동이익 창출 및 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체를 내년 상반기 중 구성하기로 했으며, 양국 산업계 간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비즈니스 포럼 등 정례적인 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2025년은 한·일 양국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로, 정부와 민간 부문의 다양한 국제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일 양국이 항공우주 산업계를 대표하는 협회 차원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모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항공우주협회는 일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국항공기클러스터네트워크(NAMAC) 지원 정책과 관련하여 정보 제공과 상호 협력을 SJAC 측에 요청했다. NAMAC는 일본 전역의 항공기 구성품 제조업체 클러스터 간 협업 강화, 일본 내 잠재적 공급업체 파악, 새로운 스마트형 통합 생산 시스템 구축 지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SJAC 측은 이날 국제항공우주산업협회(ICCAIA) 가입도 제안했다. ICCAIA는 전 세계 항공우주산업협회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가입 회원들은 항공·우주 제품 및 기술의 설계, 개발, 제작, 서비스 지원 등에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유럽, 브라질, 캐나다, 일본 등이 가입돼 있다. 김민석 항공우주협회 부회장은 이에 대해 "ICCAIA 회원이 되면 한국 항공우주 산업계의 목소리를 협회를 통해 글로벌 정책 수립, 국제 표준 및 규정 개발 등 국제무대에 반영할 수 있고, 주요 국제 행사 참여 기회 및 글로벌 커뮤니티를 통한 전문 지식 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SJAC은 일본 항공자위대의 차기 고등훈련기 사업과 관련해 한국 측의 미국, 한국, 일본 공동협력 제안(T-50 수출)에 대해 일본 방위성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은 향후 실무 협의체 구성을 통해 도출해 나갈 예정이며, 양 협회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국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뿐만 아니라, 기술 및 정보교류 등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JA 2024는 일본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산업 종합 전시회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항공, 우주, 방산, 첨단항공모빌리티(AAM) 분야 23개국 663개 기업 및 단체가 참가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10-21 09:35:41[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미래 항공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항공우주논문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공모전은 KAI가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학회,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후원하며 대한민국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논문 접수는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주요 공모분야는 지난해 1월 발표한 '글로벌 KAI 2050'의 미래 6대 사업인 6세대 전투체계와 차세대 수송기, 차세대 기동헬기, 미래형항공기체(AAV), 위성·우주 모빌리티, 인공지능(AI)첨단 소프트웨어(SW)와 연계된 △정책 △경영 △요소기술(기계, 소재·공정, 전자·전기, AI, 자율비행 등)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에는 KAI가 뉴에어로스페이스 시대를 대비해 4차 산업혁명 기술 중심의 미래사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만큼 미래 핵심 요소 기술인 AI, 자율비행 등 AI 파일럿에 대한 주제가 신설됐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은 상금 400만원, 장려상은 상금 300만원이 지급된다. 최우수상 논문지도 교수를 대상으로 특별상 상금 100만원도 수여한다. 수상한 주저자는 KAI 채용 전형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의 특전을 받는다. 논문 심사는 전문성과 공정성이 인증된 한국항공우주학회에서 진행하며 수상자는 11월 초 KAI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수상식은 11월 말 진행 예정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KAI의 항공우주논문상은 항공우주 분야에 특화된 국내 대표 학술 공모전으로서 뉴 에어로스페이스 시대에 걸맞는 미래 핵심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KAI의 미래비전과 함께하고 미래 항공우주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8-20 09:41:23BNK금융그룹이 해양과 항공우주산업 등 지역특화산업 금융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BNK금융은 지난 27일부터 'BNK 투자은행(IB)금융 전문가 1기' 과정을 신설해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BNK IB금융 전문가 양성 과정은 그룹 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해양 및 항공기 금융을 비롯한 대내외 IB금융 전문 교육을 통해 그룹 IB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30명은 4개월여 동안 선박 및 항공기 금융의 특성과 절차 , 국제여신, 해외직접투자, 국제금융계약 등 IB분야의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IB금융 전문가 교육을 담당하는 BNK금융그룹 경영연구원 성낙주 전문위원은 30여년 간 선박, 항공기, 국제여신 등 국제업무에 종사했으며 한국해양진흥공사 본부장을 지낸 IB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권병석 기자
2024-07-30 18:18:23[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18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민간주도 뉴 에어로스페이스(New Aerospace) 시대의 산업화 달성전략'을 주제로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은 KAI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가 주관하는 산학 토론의 장으로 항공우주 미래사업에 대한 전문가 그룹의 생각을 공유하고 산업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05년부터 21회째 이어오고 있다. 강구영 KAI 사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글로벌 항공우주시장에서는 뉴 에어로스페이스로 대변되는 하늘과 우주 공간에는 빅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우주항공청 설립으로 우리도 민간 주도의 산업화와 경제 발전 기반이 마련됐다"며 "글로벌 시장선점을 위해 산학연이 손잡고 미래 첨단 항공우주 플랫폼개발과 산업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서울대학교 김유단 산학위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산학연 협력 방안과 △R&D 및 인재양성 정책 추진 △산업계의 도전과제 등 총 3가지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최기영 인하대학교 교수는 '민간주도 뉴스페이스 시대를 위한 우주항공청, 산학연 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이어서 충남대학교 허환일 교수는 '뉴스페이스 시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정책과 인재양성'을 주제로, 마지막으로 인하대학교 유창경 교수는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산업계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 이후 전문가 토론에서는 우주항공산업이 대전환하고 있는 지금이 미래 첨단 항공우주 플랫폼에 도전할 수 있는 최적기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AAV와 사업성이 높은 우주 발사체 및 비행체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4-19 10: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