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수원과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30일 오후 에어부산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에어부산은 수원과학대에 캐빈승무원 및 정비사 등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에어부산이 자체 보유한 훈련시설을 활용해 현장감 있는 실습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재관 기자
2024-10-01 18:46:14[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수원과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지난 9월 30일 에어부산 본사에서 두성국 에어부산 대표와 우창훈 수원과학대학교 총장과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에어부산은 수원과학대학교에 캐빈승무원 및 정비사 등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에어부산이 자체 보유한 훈련 시설을 활용해 현장감 있는 실습도 지원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항공 인재들이 뛰어난 자질과 역량을 갖추어 항공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과 전문지식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에어부산은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미래 항공인력 양성에 선도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드림캠퍼스', '드림아카데미' 등 항공 인재 양성을 위해 매해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0-01 10:20:42[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수원과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30일 오후 에어부산 본사에서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와 우창훈 수원과학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에어부산은 수원과학대에 캐빈승무원 및 정비사 등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에어부산이 자체 보유한 훈련 시설을 활용해 현장감 있는 실습도 지원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항공 인재들이 뛰어난 자질과 역량을 갖춰 항공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과 전문지식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에어부산은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미래항공인력 양성에 선도적으로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드림캠퍼스’, ‘드림아카데미’ 등 항공 인재 양성을 위해 해마다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01 07:46:0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0월 1일 창사 25주년을 맞아 9월 30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임직원, 조종사, 정비사, 신입사원들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박동식 사천시장,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이상명 전 수리온·LAH 사업단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구영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5년간 대내외 고객들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글로벌 항공우주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해외수출 없이는 제2의 성장은 없다는 굳은 의지로 새로운 25년을 준비해 2050년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으로 비전을 달성하고 세계 5대 항공우주 강국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KAI는 지난 1999년 국내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대우중공업, 삼성항공, 현대우주항공의 항공사업부를 통합해 설립됐다. 이후 기본훈련기 KT-1을 시작으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다목적 전투기 FA-50 △한국형 전투기 KF-21 △다목적 헬기 수리온 △소형 무장헬기(LAH)까지 국산 항공기 개발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대표 항공우주기업으로 도약했다. 김동호 기자
2024-09-30 18:25:59[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10월 1일 창사 25주년을 맞아 9월 30일 사천 본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임직원, 조종사. 정비사, 신입사원들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박동식 사천시장,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이상명 전 수리온·LAH 사업단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구영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5년간 대내외 고객들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글로벌 항공우주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해외수출 없이는 제 2의 성장은 없다는 굳은 의지로 새로운 25년을 준비해 2050년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으로 비전을 달성하고 세계 5대 항공우주 강국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KAI는 지난 1999년 국내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대우중공업, 삼성항공, 현대우주항공의 항공사업부를 통합해 설립됐다. 이후 기본훈련기 KT-1을 시작으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다목적 전투기 FA-50 △한국형 전투기 KF-21 △다목적 헬기 수리온 △소형 무장헬기(LAH) 까지 국산 항공기 개발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대표 항공우주기업으로 도약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9-30 14:52:42[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 8918억원, 영업이익 743억원을 달성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 21.6%, 영업이익 785.7%이 증가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과 올해 1·4분기 영업이익 147.4% 증가에 이어 이번 2·4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743억원을 기록한 영업이익은 2분기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실적 전망 평균치)인 523억원을 크게 상회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수주의 경우 한국형전투기 KF-21 최초양산, 브라질 Eve사와 전기수직이착륙항공기(eVTOL) 구조물 공급 계약 등 국내·외 대형사업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51.6% 상승한 2조8548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국내사업과 민항기 기체구조물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도 해외사업과 미래사업 확대, 유지보수·수리·정비(MRO)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등 KAI의 다양한 사업 플랫폼의 성과가 기반됐다. KF-21, 상륙공격헬기(MAH), 소해헬기(MCH) 등 차세대 주력 기종 체계개발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전술입문훈련기(TA-50) 2차 사업 및 수리온 4차 양산 물량 납품 등 국내사업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해외사업은 지난해 말 폴란드에 납품 완료한 FA-50GF에 이어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납품 예정인 FA-50PL과 2026년 말레이시아에 초도납품 예정인 FA-50M의 매출액 인식, 이라크 기지재건과 계약자 군수지원(CLS) 사업 수행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전세계 여객 및 물류 소요 증가로 민항기 시장이 회복세에 들어서면서 기체구조물 매출은 작년 대비 22.4% 증가한 2309억원을 기록했다. 에어버스 사업 매출은 36.3%, 보잉 사업은 10.7% 각각 증가하는 등 기체부품사업의 양축을 차지하는 사업 전부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또 425 위성사업 등 미래사업도 실적 상승에 일조했으며 특히 MRO 전문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분기 매출 159억원, 영업이익 4억 원을 달성하며 2018년 설립 이후 최초로 흑자 전환했다. 강구영 사장은 "국내 주력사업들의 안정적인 수행과 민항기 기체사업 물량증가에 더해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완제기 수출사업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며 "미래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KAI 제2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7-29 15:01:04◆ 부산시 ◇5급 ▷행정 △권익보호담당관실(총괄) 임정남 △기획담당관실(기획) 이승우 △조직담당관실(성과관리) 양다겸 △조직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우경주 △인구정책담당관실(외국인정책) 조문재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초광역정책) 박연화 △예산담당관실(예산총괄) 박정아 △예산담당관실(예산1) 김정화 △예산담당관실(예산3) 김성룡 △재정협력담당관실(재정사업평가) 홍미선 △사회재난과(사회재난) 구경호 △사회재난과(재난상황3) 홍순필 △경제정책과(기업지원) 윤하영 △경제정책과(코트라(LA) 파견) 주은영 △일자리노동과(노동권익) 정임연 △일자리노동과(노사지원) 김정희 △중소상공인지원과(지역화폐) 송시영 △중소상공인지원과(공정거래지원) 김경리 △중소상공인지원과(사회적경제) 박화영 △투자유치과(외자유치) 김주한 △원스톱기업지원단(원스톱지원) 최소영 △산업입지과(산단계획) 전나용 △산업정책과(산업정책) 박민규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반려동물산업) 강경만 △미래에너지산업과(미래에너지정책) 허점숙 △청년정책과(청년활동) 정현정 △지산학협력과(산학협력) 안은주 △창조교육과(교육지원) 오유진 △창조교육과(평생교육) 고해경 △문화예술과(문화정책) 신인숙 △문화예술과(문화복지) 조화진 △영상콘텐츠산업과(영상산업) 이경현 △전국체전기획단(대외협력TF) 이지민 △관광마이스산업과(관광마이스) 이영기 △노인복지과(노인시설) 강은진 △노인복지과(장사문화) 이원경 △출산보육과(출산정책) 이정민 △출산보육과(보육행정) 박혜숙 △아동청소년과(청소년정책) 강길원 △아동청소년과(아동친화) 이정우 △자치행정과(남북협력) 김성은 △인사과(공무인력안전보건) 송찬희 △정보화정책과(정보보호) 이혜경 △정보화정책과(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 이지원 △통합민원과(민원여권) 김진희 △통합민원과(원스톱서비스) 정찬희 △통합민원과(기록정보) 심영옥 △디자인도시정책담당관실(디자인정책) 배경아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도시공공디자인기획) 곽혜정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푸른도시공공디자인) 이수정 △디자인산업혁신담당관실(디자인산업정책) 정은애 △디자인산업혁신담당관실(디자인융합산업) 조영미 △미래혁신기획과(미래혁신전략) 지윤성 △건설행정과(건설행정) 민경연 △건설행정과(수용보상) 이숙임 △주택정책과(전세피해지원) 이현우 △교통혁신과(교통수요) 정숙선 △대중교통과(버스행정) 김희중 △대중교통과(버스전용차로운영) 홍성훈 △신공항도시과(공항도시) 서상우 △신공항사업지원단(보상) 하태호 △맑은물정책과(물정책) 허 극 △자원순환과(외교부 파견) 조형우 △공공하수인프라과(하수행정) 장 현 △공원여가정책과(공원정책) 김동한 △공원도시과(낙동강미래기획) 옥창민 △자치경찰관리과(교통안전) 최미선 △시의회사무처 김정애 △시의회사무처 김충성 △인재개발원(팀장요원) 김동천 △인재개발원(팀장요원) 류재주 △인재개발원(팀장요원) 곽수임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윤중근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박우진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김미희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홍준호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박종한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김재원 △건설본부(팀장요원) 손진명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정호철 △여성회관(교육복지) 이호정 △시립박물관(관리) 최병운 △부산도서관(관리) 예병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장 이양미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관리) 정석원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관리) 이재건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관리) 이상희 △수산자원연구소(관리) 안병태 △교통정보서비스센터(관리) 김영란 △창업벤처담당관실(창업지원) 임지은 △기획담당관실(글로벌허브도시추진) 김대홍 △예산담당관실(예산4) 김정현 △자연재난과(서울특별시 파견) 이홍준 △투자유치과(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진호 △반도체신소재과(방사선의과학) 송두호 △청년정책과(청년생활) 김경희 △관광정책과(실무) 이정민 △정보화정책과(서울특별시 파견) 김필선 △국제협력과(외교부 파견) 조용준 △출산보육과(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이은지 △자치행정과(시민행복운동TF) 조현우 △총무과(일정기획TF) 김태경 △정보화정책과(정보문화) 정경화 △건설행정과(유료도로) 이지은 △자원순환과(재활용) 송현수 △공원도시과(갈맷길조성) 이성호 △시의회사무처 김미정 △보건환경연구원(총무) 김동원 △건설본부(팀장요원) 전경자 △클래식부산(관리) 김현숙 △체육시설관리사업소(요트경기장관리) 진상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초광역사업) 김민섭 △뉴미디어담당관실(콘텐츠전략) 윤성훈 △안전정책과(행정안전부 파견) 이주연 △중대재해예방과(중대재해예방) 김인수 △중소상공인지원과(중소기업협력) 김종문 △시의회사무처 황국일 △자연재난과(실무) 김연선 △정보화정책과(실무) 박완용 △특별사법경찰과(공중위생수사) 김종모 △반도체신소재과(반도체정책) 오유진 ▷세무 △회계재산담당관실(재산관리) 이현두 △대중교통과(실무) 박판정 ▷전산 △예산담당관실(행정안전부 파견) 김종만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실무) 박경현 △체육시설관리사업소(운영) 이미해 ▷사회복지 △노인복지과(노인정책) 최문석 △아동보호종합센터(심리치료) 배효숙 △복지정책과(부산사회서비스원 파견) 김준우 ▷공업(기계) △산업정책과(미래형자동차항공) 이선수 △건축정책과(건축기계설비) 전형근 △건설본부(팀장요원) 김봉섭 △클래식부산(공연시설) 천봉기 △건설안전시험사업소(과적단속) 김남진 △총무과(실무) 천학수 ▷공업(전기) △미래에너지산업과(클린에너지보급) 김진규 △건설본부(팀장요원) 주경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전기) 김상현 △미래에너지산업과(실무) 박인섭 △도로계획과(실무) 김창수 ▷공업(화공) △미래에너지산업과(에너지자원관리) 남용규 △탄소중립정책과(환경보건) 정수영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권영관 △사상구(과장요원) 문수창 △미래에너지산업과(실무) 강재분 ▷농업 △농축산유통과(농산물유통) 우춘식 △농축산유통과(농식품산업) 정감영 △농축산유통과(도시농업) 김갑재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운영) 조홍제 △농축산유통과(도매시장현대화) 배은경 ▷녹지 △공원여가정책과(공원여가문화) 우지석 △공원여가정책과(공원정비) 김인수 △공원도시과(국가공원조성) 윤두식 △공원도시과(국가정원) 김기동 △푸른숲도시과(산림보전관리) 박상문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녹지사업) 김병국 △북구(과장요원) 박정택 △연제구(과장요원) 윤희근 △사상구(과장요원) 배성미 △남구(과장요원) 전익성 △기장군(과장요원) 유만수 ▷수의 △농축산유통과(동물복지지원) 조헌호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강신영 ▷해양수산(수산) △수산진흥과(수산유통) 임연희 △수산진흥과(수산산업) 이유진 △부산광역시(국외훈련 파견) 이수정 △해양자연사박물관(전시) 오세호 △신공항사업지원단(어업보상) 윤병문 △신공항사업지원단(해양수산부 파견) 송은정 ▷해양수산(선박기관) △남항관리사업소(선박신고) 박진욱 △수산정책과(실무) 정우진 ▷보건 △보건위생과(응급의료TF) 황정욱 △보건위생과(위생협력) 이은경 △금정구(과장요원) 박영환 △연제구(과장요원) 강서영 △사하구(과장요원) 이종면 ▷간호 △북구(과장요원) 김채원 ▷환경 △특별사법경찰과(환경수사) 최성열 △탄소중립정책과(낙동강유역환경청 파견) 염승희 △자원순환과(소각시설) 김영미 △하천관리과(하천복원) 도원실 △동구(과장요원) 이건표 △특별사법경찰과(실무) 김봉재 △사하구(과장요원) 진묘경 ▷시설(토목) △안전정책과(안전점검) 문영진 △미래혁신기획과(강동권개발) 박흥식 △북항재개발추진과(개발사업) 인교동 △북항재개발추진과(해상도시) 임현표 △도시공간계획과(도시계획) 김정순 △도시공간계획과(광역계획) 정보문 △도시공간조성과(지구단위계획) 장성재 △도로계획과(도로계획) 김덕진 △도로계획과(도로시설) 강주영 △기술심사과(기술협력) 박병준 △기술심사과(기술심사) 차동원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이양원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전기웅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배권환 △건설본부(팀장요원) 김영호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한 철 △건설안전시험사업소(도로안전2) 조용호 △건설안전시험사업소(도로보수) 하정호 △건설안전시험사업소(품질시험) 정봉서 △사하구(과장요원) 조일래 △산업입지과(센텀테크노밸리) 이규형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파견) 조영래 △철도시설과(실무) 윤대근 △도시공간계획과(공간혁신) 정인열 △도로계획과(보행정책) 이상한 △건설본부(실무요원) 정연종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시설) 배종완 △북구(과장요원) 김은영 △기장군(과장요원) 최창원 △투자유치과(산업통상자원부 파견) 이구호 △도시공간계획과(도시계획상임기획) 조준영 ▷시설(건축) △문화예술과(문화예술기반) 정연민 △체육진흥과(체육시설) 이성훈 △전국체전기획단(체전시설) 하덕순 △디자인도시정책담당관실(공공서비스디자인지원) 이교재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도시경관광고물) 민규식 △도시공간조성과(복합개발계획) 장원호 △주택정책과(민간주택공급) 김동휘 △주택정책과(공공주거공급) 이남식 △건축정책과(건축정책) 박정훈 △도시정비과(정비지원) 김종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시설) 박문교 △사하구(과장요원) 이한빛 △강서구(과장요원) 김성두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실무) 한상윤 △주택정책과(실무) 정민희 △건설본부(팀장요원) 박성수 △주택정책과(국토교통부 파견) 김명권 ▷시설(지적) △토지정보과(지적재조사주소) 김미경 △토지정보과(울산광역시 파견) 김영수 △연제구(과장요원) 김종명 ▷방송통신 △자연재난과(재난현장대응) 정광백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SW산업) 노성룡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양자기술TF) 김중호 △총무과(행정통신) 김병조 ▷학예연구 △시립박물관(학예연구) 성현주 △시립박물관(유물관리) 유 현 △시립박물관(전시운영) 위순선 △시립박물관(복천박물관) 이현주 △시립박물관(교육홍보) 백선영 △부산근현대역사관(전시) 이유진- ▷보건연구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하연경 △보건환경연구원(울산광역시 파견) 윤호철 ▷환경연구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최동훈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최유정 △보건환경연구원(실무요원) 김현실 ▷농촌지도 △농업기술센터(지도정책) 박미진 △기장군(과장요원) 류한수
2024-06-27 16:59:57[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최근 기체 결함에 따른 '11시간 지연' 사태가 발생한 티웨이항공에 대해 특단의 안전대책을 마련해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국토교통부는 21일 티웨이항공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내달 중 안전대책을 시행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잦은 항공기 고장 등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유럽 4개 노선 취항을 앞둔 티웨이항공과 미주 노선을 중심으로 장거리 노선 운항을 확대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에 대해 안전운항 특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하반기에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하고,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미국 시애틀, 하와이 호놀룰루에 취항할 예정이다. 우선 국토부는 각 항공사의 장거리 노선 확대를 위한 인허가 단계에서 항공기 정비, 조종사 훈련, 지상조업, 부품확보 등 안전운항 체계를 철저히 검증하고 미비점에 대해 보완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취항 후에는 3개월간 국토부 항공안전 감독관 2명이 현장에 파견돼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를 밀착 점검한다. 한편 대한항공에도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안정적인 장거리 노선 확대를 위해 조종사 교육, 항공기 정비 및 부품 수급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하계 시즌 지연·결항 사례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선다. 최근 이들 항공사의 항공기 고장과 지연이 잦고 항공운송 서비스 평가 결과 '이용자 보호 충실성'이 상대적으로 낮았기 때문이다. 두 항공사의 지연·결항 사례에서 소비자 보호조치 의무 위반이 확인될 경우 과징금 등을 부과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 13일 항공기 연료펌프 이상으로 11시간 지연돼 논란이 된 티웨이항공의 인천발 오사카행 항공편에 대해서는 정비 규정 준수 및 사업계획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항공기 교체 및 정비 과정에서의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해 확인될 경우 엄중 처벌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유럽 노선 축소를 앞둔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대한항공은 노선 이관에 따라 항공편이 취소된 승객을 대상으로 일정 변경 추가비용 및 환불 불가 손실을 보상할 계획이다. 대체 여정으로 타항공사 항공편을 탑승하더라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보상도 그대로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에 탑승할 경우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추석 연휴 등 성수기에 바르셀로나 노선 부정기편을 투입해 공급을 보완하고, 취소 항공편 승객에게 클래스별 전자우대할인권 제공을 추진하는 등 승객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최근 국적사의 국제선 운항이 빠르게 회복하는 과정에서 항공기 지연 및 서비스 불만족 등 소비자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결합과 관련한 소비자 우려가 불식될 수 있도록 각 항공사의 안전운항과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6-21 16:54:33[파이낸셜뉴스] “약 1시간 동안 난기류가 예상됩니다. 조심해서 진입해주세요.” 23일 방문한 대한항공 종합통제센터(OCC). 마침 뉴욕~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기 기장과 OCC 직원이 소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간 차 없이 직통으로 연결되는 덕에 비상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해 보였다. 황윤찬 대한항공 종합통제본부 네트워크오퍼레이션그룹장은 “연료 부족, 난기류 등 이상 상황이 생기면 이곳에서 바로 체크해서 항공기에 알릴 수 있다”며 “사고 없이 안전한 비행을 유지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240명 전문가, 24시간 일하는 '지상의 조종실'서울 강서 대한항공 본사에 위치한 OCC(약 1090㎡)는 11개 부서, 240여명이 3교대, 24시간 쉬지 않고 일하며 돌아가는 ‘지상의 조종실’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말 최신식 설비를 갖춘 OCC를 새롭게 열었다. 대한항공이 새 OCC를 언론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OCC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맨 앞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이었다. 넓이는 18m, 높이는 1m를 훌쩍 넘는다. 대한항공은 OCC를 통해 김포·인천국제공항의 지상 상황과 항공기 운영 현황 등을 1초도 빠지지 않고 모니터링한다. 스크린 일부와 센터 중앙에는 전 세계 소식을 전하는 뉴스가 쉴 새 없이 나오고 있었다. 메인 화면에는 대한항공 항공기들의 항로와 연료, 탑재량, 비행 시간 등 여러 정보가 띄워져 있었다. OCC에는 안전 관련 운항관리센터, 정비지원센터, 탑재관리센터, 고객서비스 네트워크 운영센터 등 4개 센터가 모여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존 다른 층에 있던 정비지원센터가 합류해 의사결정 효율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각 센터는 항공 운항 모니터링부터 비정상 상황 예측까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황 그룹장은 “예를 들어 비행 중인 항공기 연료 부족이 예측되면, 그 즉시 근처 공항에 비상 착륙을 유도하는 식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며 “현재 연료 양부터 비행기 고도까지 다양한 지표를 데이터화 해서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축구장 2개 크기 정비 격납고..."정시 운항률 99%의 비결"대한항공은 이날 OCC 외에도 정비 격납고, 항공안전전략실,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소개했다. 이 가운데 가장 웅장한 크기를 자랑한 것은 격납고다. 정비 격납고는 길이 180m, 폭 90m에 달하는 시설로 크기는 축구장 2개를 합친 규모다. 높이는 25m, 아파트 10층 높이다. 대한항공은 이곳에서 대형기 2대와 중·소형기 1대, 혹은 중·소형기 6~7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항공사 보잉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항공 정시 운항률은 전 세계 항공사 평균 대비 최대 2%p 높다”며 “격납고에서 하는 철저한 정비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대한항공 직원들이 직접 실습하는 객실훈련센터도 방문했다. 지하 2층, 지상 2층에 연면적은 7695㎡에 달한다. 실제 상황을 가정해 보잉 747 등 항공기 동체 모형 시설도 갖췄으며 물에 빠진 상황을 연습하기 위해 수영장도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본사 내부를 소개하며 무엇보다 ‘안전’을 강조했다. 마지막에 방문한 객실훈련센터 승무원들도 실제 항공기 사고가 난 것처럼 “머리 숙여, 짐 버려” 등을 연신 소리쳤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제일 안전한 운항, 안전한 정비를 위해서 전체의 80% 이상 직원들이 안전에 종사하고 있다”며 “대한항공은 안전을 항상 최우선에 두고, 안전한 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5-23 15:49:07[파이낸셜뉴스] 10일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서북도서 일대에서 전반기 합동 도서 방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및 육군 특전대대, 육군 UH-60·CH-47 기동헬기, 해군 함정, 공군 F-15K·KF-16 전투기 등 다양한 합동 전력이 참가하고 있다. 훈련은 이날 연평발전소 등 서북도서 내 주요시설 대테러 훈련과 상륙돌격장갑차(KAAV)·전차 기동훈련, 합동 화생방 및 정비 훈련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주도하에 해군 작전사령부, 공군 작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등 다수 합동전력이 참가하는 연례적,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다. 합동 도서방어훈련은 '신속·정확한 초동조치능력 향상, 도서주민 생존성 보장, 현장·합동전력의 통합 대응능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한다. 훈련에 참가한 고륜혁 대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숙달된 우리의 대비태세와 전투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해병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들이 우리 영토를 침범할 수 없도록 서북도서를 절대 사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 군은 이번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합동참모본부와 지원 작전사령부 대응반을 구성해 작전상황과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절차를 숙달하는 등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합동 평가단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훈련을 평가하고 보완과제를 식별했다. 훈련 첫날인 8일에는 실전적 전투수행절차 숙달을 위한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했으며,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의 전차, 천호, 81·60㎜ 박격포, 발칸 등의 전력을 투입해 사격했다. 9일에는 신속한 아군 피해복구 능력 향상을 위한 대량 전사상자 처치 훈련을 진행했으며, 해상·공중 증원 훈련과 주민 대피 및 이동 훈련도 있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훈련에 참가한 지원 작전사와 함께 사후 검토회의를 진행해 훈련 간 식별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전력발전 소요를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훈련 이틀째인 9일엔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만든 전방전개외과팀(FST)이 처음으로 참가해 대량 전사상자 처치 훈련을 실시했다. 국군대전병원은 후방 병원으로써의 역할과 능력 강화, 서북도서에서 대량 전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의무지원태세 검증을 위해 북한군의 공격을 상정한 중상자 응급처치와 후송을 중점으로하는 의무지원훈련이 이뤄졌다. FST는 작전지역에 도착해 1시간 30분 이내에 수술실 설치가 가능한 소형 이동식 수술 부대를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FST는 이 병원장을 리더로 군의관, 간호장교, 의정장교 등 총 5명의 팀원이 구성됐다. 국군대전병원은 최근 군 의료체계 개선의 방향은 현장에 있다는 취지로 지난 한미 연합 의무지원훈련을 비롯해 다양한 훈련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 병원장은 "이번 훈련의 가장 큰 목적은 대한민국의 국토와 영해를 수호하고 있는 창끝 부대 전력들에게 최후의 보루가 될 수 있도록 지상과 항공에 있는 의료 전력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절차를 숙달하는데 있다"며 의무지원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병원장은 FST의 임무수행절차와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병원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직접 대량 전사상자 처치 훈련에 참가해 응급외상환자 후송부터 처치까지 전 과정을 지휘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5-10 12: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