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천연 한지·양모 등 자연유래 소재 활용한 가을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브자리는 트루스와 플로애, 오브니 등 50여종 침구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자연 미관에서 영감을 받은 색과 질감, 무늬 등을 적용했다. 우선 트루스는 닥나무 원료 한지섬유 침구로 항균성, 통기성이 뛰어나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색상은 베이지와 그레이 등 두 가지이며, 텍스처 패턴을 입힌 디자인이다. 플로애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과 면을 혼방해 오랫동안 부드러운 감촉과 선명한 색을 유지한다. 오렌지색 백합과 초록색 잎사귀를 수채화 기법으로 그린 듯 표현한 패턴을 적용했다. 또한 오브니는 충전물로 100% 호주산 양모를 사용했다. 수면 시 외부 공기에 영향을 덜 받고 수분을 잘 흡수한다. 발산하는 양모의 소재적 특성으로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주의 침구를 고수하며 소비자에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2024-08-22 18:11:21[파이낸셜뉴스] 깔끔하고 철저한 위생 관념을 가진 가수 브라이언이 섬유향균제 모델이 됐다. 13일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이 섬유항균제 제품 모델로 가수 브라이언을 발탁하고 섬유케어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랩신은 평소 깔끔하면서 완벽한 성향으로 철저한 위생 관념을 지닌 브라이언의 이미지와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케어해 깨끗함을 강조하는 브랜드의 가치관이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섬유항균제의 모델로 선정했다. 랩신은 브라이언 모델 발탁과 동시에 섬유에 남아있는 꿉꿉한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균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한 화보를 공개하는 등 '세균까지 세탁하는 랩신 섬유항균제' 제품 이미지를 브라이언과 함께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랩신 섬유항균제는 섬유에 남아있는 세균을 99% 제거해 섬유의 퀴퀴한 냄새를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특히 땀에 젖은 운동복, 자주 사용하는 수건과 이불 등 꿉꿉한 빨래는 물론 속옷 등 민감한 의류까지 깨끗한 위생 빨래를 도와준다. 한편, 브라이언은 웹예능 콘텐츠 '청소광'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더러운 것은 싸가지 없는 것"이라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5-13 09:46:41LG전자가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사업의 성장 동력인 항균 기능성 소재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자사의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이 23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4'에서 올해의 혁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전시회다.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40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퓨로텍'은 △Pure(오염되지 않은) △Protect(보호하다)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제품을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상태로 보호한다는 의미를 담은 LG전자의 항균 기능성 소재다. LG전자는 독자적인 유리 조성 설계기술과 가전제품 실사용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퓨로텍을 개발했다. 유리 파우더 형태인 퓨로텍은 플라스틱이나 페인트, 고무 등 소재를 만들 때 소량 첨가하면 미생물에 의한 악취, 오염, 변색 등을 막는 항균 및 항곰팡이 효과를 낸다. 유리 파우더는 유리를 분쇄해 얻는 미세한 입자를 말한다. 항균 기능성 소재는 코로나 이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의류, 건축자재, 포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면서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퓨로텍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는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확대 중으로, 작년 대비 700% 이상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김준석 기자
2024-04-23 18:49:16경칩이 지나고 봄이 성큼 다가왔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거나,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해 기관지의 건강이 악화되기 쉽다. 식약동원(食藥同源)에 근거해 감기와 인후통 등 환절기 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식재료를 한의학과 함께 알아보자. 목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진 배는 루테인올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기관지 점막 보호, 기관지 내 염증 제거에 도움을 준다. 동의보감에서는 배의 효능에 대해 '가슴이 답답한 것을 멎게 하고 풍열로 정신이 혼미하고, 가슴속에 열이 뭉친 증상을 제거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기관지에 좋다고 널리 알려진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면역력 향상 및 염증 제거 효능이 뛰어나고, 기침, 가래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도라지에 꿀을 넣어 마시는 도라지차는 환절기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차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서도 도라지의 효능에 관하여 '가래와 고름을 없애는 효과가 있으며, 목감기, 호흡곤란 등을 완화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바이러스와 세균제거에 뛰어난 효능을 가진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항균작용이 뛰어나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나 세균 제거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며 면역력을 강화해 감기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동의보감 역시 생강의 효능에 대해 '오장으로 들어가고 담을 삭이며 기를 내리고 토하는 것을 멎게 한다. 풍한사와 습기를 없애고 숨이 차고 기침하는 것, 설사와 이질을 치료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제 곧 꽃이 피는 봄이 돌아온다. 일교차에 적응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환절기 감기예방과 기관지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기와 기관지 관련 증상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한의의료기관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의약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한 봄맞이의 시작임을 잊지 말자. 이마성 매일365 한의원장
2024-03-14 18:07:14[파이낸셜뉴스]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에서 출시한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사진)'가 제13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한국환경포장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12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는 자원의 선순환과 재활용성을 고려한 환경친화적인 포장재를 도입한 것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는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 PET 용기, 플라스틱으로만 만들어진 펌프캡, 분리 배출이 쉽게 가능한 라벨을 적용하는 등 환경을 생각한 재활용 우수 등급의 패키지를 설계했다. 녹색가치 창출을 위한 제조 기술도 적용했다. 겨자씨 추출물인 천연 유래 에센셜 오일로 합성 보존제를 대체해 화학물질의 사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자사 기존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세정력 및 항균 성능을 구현했다. 이 점을 높게 평가받아 '2023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인 제품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패키징 공모전은 한국환경포장진흥원 주최로 친환경 포장 기술 및 디자인의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2-12 08:47:55[파이낸셜뉴스] 킨도가 국내 최초로 박테리아를 99% 이상 억제하는 항균 기저귀 ‘오!슬림 베베가드’를 20일 출시했다. ‘오!슬림 베베가드’는 국내 최초로 탑시트에 구강청결제, 유아용 화장품 등에 사용하는 항균 펩타이드를 코팅해 칸디다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99% 이상 억제하는 항균기능이 특징이다. 또한 1.32mm의 얇고 가벼운 초슬림 코어를 사용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에어소프트 원단을 적용해, 여리고 예민한 아기 피부를 자극 없이 감싸준다. 킨도 ‘오!슬림 베베가드’는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최상위 등급인 엑설런트 5스타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럽 친환경 섬유제품 품질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더드 100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오!슬림 베베가드’는 팬티형 4~7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아기의 체중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킨도 관계자는 “기저귀의 핵심 기능인 흡수력과 통기성은 높이고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기능까지 추가해, 피부발진 예방에 도움을 주는 항균 기저귀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기가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킨도 ‘오! 슬림 베베가드’는 10월 23일부터 쿠팡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10월 25일에는 런칭 기념 라이브를 통해 사은품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킨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베베가드 체험단’을 모집하는 등 다양한 런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10-23 11:13:01웰크론이 운영하는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와 '세사리빙'이 가을 시즌 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 웰크론은 브랜드 모델 배우 정해인이 등장하는 시즌 화보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세사·세사리빙은 간결하고 편안한 느낌을 강조한 패턴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결합해 세련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담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기능성 면에서는 초극세사를 고밀도로 직조한 알레르기케어 기능성 소재 '웰로쉬' 원단을 사용해 침구 속 집먼지진드기나 먼지 등 유해물질 발생을 억제했다. 아울러 △익스클루시브 △모던 △네오클래식 등 디자인 콘셉트별로 감각적인 제품 외형과 함께 천연 항균 원단 '웰로쉬 메디'를 비롯한 각종 기능성 소재도 적용했다. 세사리빙 모던 라인 '하이브'는 잔잔한 가로 스트라이프에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크림옐로우를 조합해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하운드'는 계절감을 살린 모노톤 그레이 색상을 베이스로 잔잔한 하운드투스 패턴을 조합해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 세사 '인텐스'는 앞면에 도회적인 그레이 색상 스트라이프 패턴을, 뒷면에는 톤다운 된 차콜 색상을 적용해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신정재 웰크론 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위생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숙면을 취하도록 돕는 기능성 침구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2023-08-28 18:01:51[파이낸셜뉴스] 애경산업의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사진)'가 2023년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천연 추출물을 적용해 합성 보존제를 대체하며 화학물질의 사용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27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는 겨자씨 추출물인 천연 유래 에센셜 오일로 합성 보존제를 대체해 화학물질의 사용을 절감한다. 동시에 자사 기존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세정력 및 항균 성능을 구현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에서 출시한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는 식기의 기름기 제거는 물론 99.9% 항균 세척을 도와주는 주방세제이다. 여름철이면 더욱 신경 쓰이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3종 등 '식중독 3대 원인균'에 대한 시험을 완료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지난 1월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는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으며, 제품에 적용된 '천연 유래 에센셜 오일로 항균 물질을 대체한 주방세제 제조 기술'은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환경친화적인 기술 및 제품 출시를 확대해 자원 선순환을 위한 녹색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녹색상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녹색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상으로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한다. 400여 명의 소비자패널단과 투표단을 비롯해 소비자 및 환경단체가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7-27 09:27:33[파이낸셜뉴스]LS MnM와 국제구리협회는 국립 한국경진학교와 함께 '건강한 교육 환경을 위한 항균 구리 제품 적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LS MnM과 국제구리협회는 향후 2년간 한국경진학교의 위생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항균 구리 및 항균 구리 함유 제품을 지원하고 구리의 항균성을 알리는 파트너십도 진행한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국경진학교는 정서장애를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특수학교로 약 2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번 협약은 구리의 항균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카퍼 프렌즈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제구리협회와 LS MnM은 2021년부터 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항균 구리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에도 국립 한국경진학교에 항균 구리 마스크와 책상 매트를, 전남대 의대에 구리 문손잡이를 지원한 바 있다. 국제구리협회와 LS MnM은 올해 항균 구리 책상 매트 450장과 본관에 설치할 구리 문손잡이를 지원했다. 구리는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특성으로, 교차감염 예방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2020년 미국 질병통제센터와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구리 표면에 접촉하면 1시간 이내에 절반이, 4시간 이내에 완전히 소멸한다.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선진국들은 다중이용시설, 교육기관, 병원, 대중교통시설 등에 구리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유한종 국제구리협회 이사는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교차 감염 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교의 학습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태선 LS MnM 상무도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종무 국립 한국경진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과 생활 방역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한다"라고 덧붙였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07-12 16:30:19[파이낸셜뉴스] 엠케이파트너가 구리를 접목한 ‘클린마스터 의료용 압박양말( 사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의료용 압박양말을 착용할 경우 무좀이 생길 수 있다는 것에 착안, 무좀을 예방하고 무좀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구리 원사를 적용한 것이 이 양말의 특징이다. 구리 이온에 접촉한 세균은 구리 이온을 필수 영양소로 오인해 흡수하고 파괴된다. 발뒤꿈치를 비롯한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사이는 발에서 가장 세균감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클린마스터 의료용 압박양말은 발끝까지 구리원사를 사용해 항균 효과가 있고 특히 무좀 개선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발끝에는 소취 기능과 더불어 압박 기능까지 확보해 비는 구간 없이 혈행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각종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혈전예방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반도체 클린룸이나 화학물질 혹은 폭발물을 다루는 산업 현장은 건조한 계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업 특성상 정전기가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특히 반도체 클린룸은 잠깐 발생하는 정전기에도 반도체가 타버릴 수 있으므로 별도로 정전기로 생길 수 있는 각종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근로자들에게도 특수 장비를 착용하게 한다. 또한 오랫동안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근무하거나, 서 있는 시간이 많은 모든 근로자들은 혈전 예방이 꼭 필요하다. 혈전을 가장 간단하면서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의료용 압박양말이 권장되고 있다. 클린마스터 의료용 압박양말은 정전기에 민감한 산업 현장에서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정전기 방지 소재를 채택했다. 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특정 부위, 특히 다리에 혈액이 정체되는 현상, 즉 혈전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도록 디자인됐다. 클린마스터 의료용 압박양말은 국가 의료보험 제품으로 등록 완료한 전문 의료제품이다. 근로자 스스로 각 병원에서 족부 건강과 혈전 예방을 위해 처방받아 착용할 수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04-24 16:4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