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지원과 입장권 구매에 나섰다. 지난 16일 무학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과 지역제품 애용 및 상호발전을 위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 400만병의 보조상표에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문구를 담아 출시한다. 또 무학 계열사인 지리산산청샘물은 3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다.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5-17 18:54:17[파이낸셜뉴스] 무학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지원과 입장권 구매에 나섰다. 지난 16일 무학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과 지역제품 애용 및 상호발전을 위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 400만병의 보조상표에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문구를 담아 출시한다. 또 무학 계열사인 지리산산청샘물은 3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다.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무학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뿐 아니라 하동세계차엑스포축제 등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 협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을 이용해 ‘국화면 좋으리’, ‘매실마을’ 등 술로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5-17 09:51:28【함양=오성택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2020년 9월 개최되는 엑스포 준비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엑스포 조직위원회 구성·운영 △종합실행계획 수립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객 유치 △홍보단 운영 △사전 이벤트 행사 △국내외 기관·기업 유치 △각종 학술행사 개최 △행사장 시설 전시·연출 등 엑스포 개최 관련 27개 전략 101과제로 구성됐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로드맵을 통해 본격적이고 단계적인 추진과 더불어 범도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달 중으로 엑스포조직위원회 공식 출범식을 겸한 엑스포 성공개최 기원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엑스포 준비 로드맵을 바탕으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경남도민과 함양군민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및 전 국민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산삼융·복합 항노화산업의 중심지 함양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개최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세계 최초로 ‘산삼항노화’를 주제로 정부가 인증하는 국제행사로, 산삼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재조명함과 동시에 산양삼 및 항노화 산업의 발전과 관련 시장 확대를 위한 토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국내·외 129만 명 이상의 관광객 방문과 1246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및 1630여명의 취업유발 효과 등 커다란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9-02-07 14:52:26'인생백세 시대'에 진입하면서 노화과정을 지연·예방·치료하는 항노화 산업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기업·자치단체도 선점 효과를 위해 투자가 한창인 가운데 항노화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가 부산서 열린다. 부산시는 '제6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 80개사가 참여, 200여개 부스를 꾸린다. 올해는 '스마트 안티에이징 헬스케어'를 주제로, 평생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체험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주요 전시관으로는 스마트 헬스케어관, 헬스케어 인 비즈니스관, 바디 앤 마인드관, 비즈니스 투자관 등이 운영된다. 중국의 사드보복 사태에 따른 항노화 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할랄특별관은 올해도 운영된다. 부산시는 이 곳에 부산지역 무슬림 커뮤니티를 통한 할랄음식체험, 문화전시, 체험코너, 포토존을 설치, 새로운 할랄 산업과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할랄제품과 인증절차 소개, 바이어 상담으로 할랄산업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10여개국 3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 참여 기업체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및 네트워킹 파티를 마련, 기업의 판로개척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국내 항노화 유명 강사진이 슬로우조깅, 노화를 막는 5000년의 비밀, 오감힐링꽃차, 한글발성체조 및 한글발성태권도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를 연다. 카디오 피트니스, 5살 어려지는 메이크업 등 참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운영된다. 항노화를 주제로 한 전문세미나도 열린다. 국내외 안티에이징 관련 석학과 산학연관 전문가를 초청해 아시안 시장 다변화를 위한 할랄과 항노화를 주제로 '2018 세계안티에이징포럼'을 연다. 한국식품과학회의 항노화 기능성 식품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성과 발표도 함께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항노화 산업은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부산 실정에 맞춰 주요 먹거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이번 엑스포가 시민들의 노화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평생동안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관련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8-06-26 09:28:52'인생백세 시대'에 진입하면서 노화 속도를 늦추고 젊게 사는 방안을 제시하는 '항노화(抗老化)'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부산시는 항노화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보는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를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 80개사가 참여, 200여개 부스를 꾸린다. 올해는 '골든에이징, 내 몸 금값 만들기 경험'을 주제로 노후에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체험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주요 전시관은 건강식품관, 클리닉관, 뷰티관, 라이프스타일관, R&D사업화관, 지역.해외관, 할랄특별관 등이 있다. 할랄특별관은 중국의 사드보복 사태에 따른 항노화 시장 다변화를 위해 올해 처음 운영된다. 부산시는 이 곳에 부산지역 무슬림 커뮤니티를 통한 할랄음식체험, 문화전시, 체험코너, 포토존을 설치, 새로운 할랄 산업과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할랄제품과 인증절차 소개, 바이어 상담으로 할랄산업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부대행사로는 국내 항노화 유명 강사진이 생체나이를 10년 젊게 가꾸는 건강법과 면역 호르몬 건강법 등을 소개하고 유명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동안 메이크업 쇼 등을 한다. 항노화를 주제로 한 국제포럼도 열린다. 엑스포와 동시 개최되는 '2017 세계안티에이징포럼'은 항노화 관련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항노화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을 살펴본다. 특히 올해 행사는 신제품 발표회장을 별도로 운영, 새로 출시하는 항노화 제품을 소개하고 항노화엑스포 참여기업과 해외바이어를 일대일로 매칭하는 비즈니스 데이를 운영, 기업의 판로개척에 주안점을 뒀다는 것이 부산시의 설명이다. 아울러 항노화.의료.바이오산업 육성에 공이 많은 유공자를 선정, 표창을 한다. 수상자로는 윤진한 대동대 총장, 김철민 부산대 항노화산업지원센터장, 최인순 신라대학교 교수가 뽑혔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 항노화엑스포사무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항노화 산업은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부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이번 엑스포가 시민들의 노화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평생동안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7-06-26 18:03:40'인생백세 시대'에 진입하면서 노화 속도를 늦추고 젊게 사는 방안을 제시하는 '항노화(抗老化)'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부산시는 항노화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보는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를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 80개사가 참여, 200여개 부스를 꾸린다. 올해는 '골든에이징, 내 몸 금값 만들기 경험'을 주제로 노후에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체험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주요 전시관은 건강식품관, 클리닉관, 뷰티관, 라이프스타일관, R&D사업화관, 지역·해외관, 할랄특별관 등이 있다. 할랄특별관은 중국의 사드보복 사태에 따른 항노화 시장 다변화를 위해 올해 처음 운영된다. 부산시는 이 곳에 부산지역 무슬림 커뮤니티를 통한 할랄음식체험, 문화전시, 체험코너, 포토존을 설치, 새로운 할랄 산업과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할랄제품과 인증절차 소개, 바이어 상담으로 할랄산업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부대행사로는 국내 항노화 유명 강사진이 생체나이를 10년 젊게 가꾸는 건강법과 면역 호르몬 건강법 등을 소개하고 유명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동안 메이크업 쇼 등을 한다. 항노화를 주제로 한 국제포럼도 열린다. 엑스포와 동시 개최되는 '2017 세계안티에이징포럼'은 항노화 관련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항노화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을 살펴본다. 특히 올해 행사는 신제품 발표회장을 별도로 운영, 새로 출시하는 항노화 제품을 소개하고 항노화엑스포 참여기업과 해외바이어를 일대일로 매칭하는 비즈니스 데이를 운영, 기업의 판로개척에 주안점을 뒀다는 것이 부산시의 설명이다. 아울러 항노화·의료·바이오산업 육성에 공이 많은 유공자를 선정, 표창을 한다. 수상자로는 윤진한 대동대 총장, 김철민 부산대 항노화산업지원센터장, 최인순 신라대학교 교수가 뽑혔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 항노화엑스포사무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항노화 산업은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부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이번 엑스포가 시민들의 노화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평생동안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7-06-26 09:34:34부산시는 항노화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4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를 오는 17일부터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연다. 지난해 열린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인생백세 시대'에 진입하면서 '항노화(抗老化)'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항노화는 정신적.육체적 건강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적극적인 노화방지 치료로 일반적인 노화속도를 최대한 늦추는 개념이다. 백세 시대와 웰빙 붐을 타고 학계 뿐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들도 항노화 산업의 성장성에 주목, 관련 상품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부산시는 이런 항노화 상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4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를 오는 17일부터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항노화관련 전문 전시행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5개국에서 110개사가 참여해 160여개 부스를 꾸린다. 올해는 '늙지않는 경험'을 슬로건으로 정해 항노화 엑스포의 대중화를 위한 원년을 선포하고 체험행사 위주로 진행된다. 전시장은 항노화 산업분야 및 웰빙, 스파, 라이프코칭 등을 소개하는 '영바디&힐링&라이프스타일존'과 피부개선식품, 화장품 등을 전시하는 '동안&뷰티존', 건강보조식품, 노화방지식품, 다이어트식품 등을 선보이는 '푸드존' 등으로 구성된다. 피부, 성형, 치과 등을 소개하는 '클리닉관'과 지역내 항노화 연구기관, 바이오센터 및 연구소들의 연구성과를 전시하는 '지역특별관' 등이 마련된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스타쉐프를 초대해 항노화 식재료를 이용한 항노화푸드쇼를 진행한다. 피부, 다이어트, 탈모예방 등을 주제로 한 시민 건강강좌와 항노화레시피, 슬링체조, 슬로우 조깅, 동안메이크업, 아로마 향기힐링 등의 강좌가 이어진다. 항노화를 주제로 한 국제포럼도 열린다. 엑스포와 동시 개최되는 '2016세계안티에이징포럼'은 항노화 관련 세계적인 석학 및 전문가를 불러 항노화산업의 미래발전방향을 살펴보고 협력체계 구축 등을 찾아본다. 올해 포럼에는 기술보증기금 및 생명공학연구원이 참여해 국내 항노화 기업들을 위한 기술이전 및 기술 보증 지원 등에 관한 컨설팅도 한다. 일반입장료는 3000원이며,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하는 경우는 무료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항노화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늙지않는 경험을 직접 체험해보고 더 나은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6-06-14 17:51:19'인생백세 시대'에 진입하면서 '항노화(抗老化)'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항노화는 정신적·육체적 건강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적극적인 노화방지 치료로 일반적인 노화속도를 최대한 늦추는 개념이다. 백세 시대와 웰빙 붐을 타고 학계 뿐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들도 항노화 산업의 성장성에 주목, 관련 상품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부산시는 이런 항노화 상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4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를 오는 17일부터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항노화관련 전문 전시행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5개국에서 110개사가 참여해 160여개 부스를 꾸린다. 올해는 ‘늙지않는 경험’을 슬로건으로 정해 항노화 엑스포의 대중화를 위한 원년을 선포하고 체험행사 위주로 진행된다. 전시장은 항노화 산업분야 및 웰빙, 스파, 라이프코칭 등을 소개하는 '영바디&힐링&라이프스타일존'과 피부개선식품, 화장품 등을 전시하는 '동안&뷰티존', 건강보조식품, 노화방지식품, 다이어트식품 등을 선보이는 '푸드존' 등으로 구성된다. 피부, 성형, 치과 등을 소개하는 '클리닉관'과 지역내 항노화 연구기관, 바이오센터 및 연구소들의 연구성과를 전시하는 '지역특별관' 등이 마련된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스타쉐프를 초대해 항노화 식재료를 이용한 항노화푸드쇼를 진행한다. 피부, 다이어트, 탈모예방 등을 주제로 한 시민 건강강좌와 항노화레시피, 슬링체조, 슬로우 조깅, 동안메이크업, 아로마 향기힐링 등의 강좌가 이어진다. 항노화를 주제로 한 국제포럼도 열린다. 엑스포와 동시 개최되는 '2016세계안티에이징포럼'은 항노화 관련 세계적인 석학 및 전문가를 불러 항노화산업의 미래발전방향을 살펴보고 협력체계 구축 등을 찾아본다. 올해 포럼에는 기술보증기금 및 생명공학연구원이 참여해 국내 항노화 기업들을 위한 기술이전 및 기술 보증 지원 등에 관한 컨설팅도 한다. 일반입장료는 3000원이며,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하는 경우는 무료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항노화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늙지않는 경험을 직접 체험해보고 더 나은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6-06-14 10:10:11부산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는 복지재활, 항노화, 뷰티산업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제16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와 제11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2024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 등 3개 전시회가 동시에 열리는 행사다. 올해 전시회에는 복지·재활·항노화·화장품·뷰티 분야 150개사가 참여하며, 다채로운 주제로 총 40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분야별로는 복지·재활 분야에 닥터큐메딕스 등 40개 기관, 항노화 분야에는 미가교역 등 52개 기관, 화장품·뷰티 분야에 제이케이아이앤씨 등 35개 기관 등이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상담회, 헬스케어유통상담회, 메이크업 시연, 미용경진대회, 명의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16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고령친화바이오산업 및 화장품뷰티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식과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권병석 기자
2024-05-14 18:40:15[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는 복지재활, 항노화, 뷰티산업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제16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와 제11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2024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 등 3개 전시회가 동시에 열리는 행사다. 올해 전시회에는 복지·재활·항노화·화장품·뷰티 분야 150개사가 참여하며, 다채로운 주제로 총 40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분야별로는 복지·재활 분야에 닥터큐메딕스 등 40개 기관, 항노화 분야에는 미가교역 등 52개 기관, 화장품·뷰티 분야에 제이케이아이앤씨 등 35개 기관 등이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상담회, 헬스케어유통상담회, 메이크업 시연, 미용경진대회, 명의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오는 16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고령친화바이오산업 및 화장품뷰티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식과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5-14 09:2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