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립부산과학관이 오는 3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과학관 1층 팝업존에서 지자체 최초로 해양관측 위성인 부산샛(BusanSat) 실물모형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샛은 부산시와 테크노파크, 한국천문연구원 등의 기술협력으로 만들어진 가로·세로 20㎝, 높이 30㎝의 초소형 인공위성으로 최대 79㎞까지 해상 관측이 가능하다. 현재 시는 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협력해 부산샛의 우주 발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부산샛 개발을 필두로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을 육성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샛 실물모형과 솔라패널, 배터리 팩 등 인공위성의 주요 장치를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양관측 위성의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인공위성 퍼즐 체험과 인공지능(AI)이 그린 인공위성 캐릭터 엽서를 작성하는 느린 우체통 프로그램도 참여 가능하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4-08-29 09:58:20【파이낸셜뉴스 시흥=노진균 기자】 경기 시흥시가 글로벌 해양레저 거점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해양 생태 가치 제고를 위해 건립하고 있는 '해양생태과학관'이 연내 개관할 전망이다. 9일 시흥시에 따르면 정왕동 시화MTV 공공청사2 부지에 건립 중인 해양생태과학관은 2018년 12월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비 140억원을 지원받아 총 3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과학관은 부지 면적 6040㎡에 건축 면적 7776㎡,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시실, 보호수조, 부검실, 세미나실 등이 마련된다. 지난 2022년 5월 본격적인 착공을 시작한 과학관은 현재 공정률 80%에 도달했으며, 오는 10월에 열릴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에 맞춰 시범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12월 정식으로 개관을 위해 이달 중으로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전시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해양생태과학관이 준공되면 수도권 인근 주민들의 해양생태계 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해양생물 보호 및 생태 보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양생태계 보전 및 이용을 위한 교육·홍보 시설과 해양생물의 전문 구조와 치료 및 해양동물구조센터의 역할을 맡으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해양생태과학관은 향후 해양레저 클러스터와 연계해 수도권 해양 생태·레저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4-09 10:28:30[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과학관은 오는 26일부터 7월12일까지 '해양플라스틱 제로(ZERO)-해양과학 업사이클링 발명대회' 작품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명대회는 해양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 축전'을 기념해 마련됐다.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해양쓰레기, 플라스틱 폐재료 등을 새롭게 활용한 발명품의 발명탐구일지와 참가신청서 등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부문별로 본선 진출 10개팀을 선정하고 본선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정할 예정이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팀)에게는 해수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시상은 다음달 28일 예정인 '제1회 해양과학산업 축전'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이번 발명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바다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인류의 보고(寶庫)라는 점에서 미래세대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우리 바다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바다와 해양플라스틱, 해양과학 등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6-21 11:39:19【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여수시 돌산읍에 소재한 해양수산과학관을 최신 경향에 맞게 보강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관람객 맞이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해양수산과학관은 지난 4월 본관동 외벽 보수를 시작해 디자인 도색공사와 측면 트릭아트 디자인으로 보강하고 사진촬영 공간도 마련했다. 생동감 있는 바다 풍경과 어울리는 분위기와 관람객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꾸몄다. 또 최근 전시관, 체험수족관, 조명시설 등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로운 전시 콘텐츠를 구성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멸종 위기종 명태를 비롯한 바리과 어류, 돔류 등 남해안 토산 어종과 하와이·홍해 바다 열대어 등 100여 종 5000여 마리의 생물을 전시해 다양한 바다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닥터 피쉬, 물고기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했다. 아울러 해양수산과학관은 오는 10월까지 열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전시관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해양수산과학관 입장권 소지자는 박람회 입장료 20%를 할인해 주는 등 입장권 제휴로 관람객에게 연계 관광 서비스도 하고 있다. 김충남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은 "관람객 수요에 맞춘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깨끗하고 차별화된 전시관 운영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인기 있는 전남 대표 과학관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6-18 10:05:22[파이낸셜뉴스] 내륙권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인 미래해양과학관이 충북 청주시 밀레니엄타운 내에 건립된다. 해양수산부와 충청북도, 청주시는 오는 23일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해양과학관은 총사업비 1046억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1만4980㎡) 규모로 건립된다. 2025년 개관이 목표다. 인근 생명누리공원과 연계한 개방된 동선으로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친환경 인증을 통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상징 건축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시공간은 '열린바다, 누리는 바다'를 주제로 3층에는 해양 과학기술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상설전시관'이, 3층과 2층을 연결하는 복층 공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아쿠아리움', 1층에는 어린이들이 해양과학 및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해양문화체험관'과 해양생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관' 및 '기획전시실'이 마련된다. 지하층은 해양 강좌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실이 꾸며진다. 관람객들의 편리한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3층과 지하층에 카페 및 피크닉실 등도 마련된다. 해수부와 충북도는 과학관 건립사업을 통해 1185명의 고용유발효과와 1681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연평균 약 40만명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최근 충북지역에서 해양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바다가 없는 충북이 아니라 바다가 없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바다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충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2-11-22 11:29:46【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해양수산과학관은 국내 최초로 수족관에서 살아있는 병어류(덕대)를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관에 따르면 병어류는 수성이 매우 예민해 포획 과정에서 쉽게 폐사하고 수족관에서도 며칠을 버티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따라 선어 상태로는 쉽게 접할 수 있으나, 실제로 살아서 헤엄치는 건강한 병어류를 본 경우는 극히 드물다. 전시 중인 병어류는 여수시 돌산 소재 정치망 어업인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확보했고 해양수산과학관에서 개발한 순치기술을 적용해 생존 관리 중이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관은 우리나라 근해에서 사라지는 명태를 비롯해 직접 종자를 생산한 연어, 남해산 토산 어류인 혹돔, 붉바리 등 수족관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양생물을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다. 박준택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우리 연안에서 서식하지만 볼 기회가 없었던 어종을 전시해 교육적으로 활용하겠다"면서 "살아있는 화석생물, 희귀품종 등에 대한 기획전시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9-23 08:39:35[파이낸셜뉴스] 국립해양과학관은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29∼31일 '바다축제 ; 바다에 빠져 버렸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7월 개관한 해양과학관은 해양과학 전문 전시·교육기관이다. VR(가상현실) 어드벤처, 3면 영상관, 바다마중길, 바닷속전망대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해양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해양과학관은 개관 2주념을 기념하고 해양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민·관·학·군이 협력해 체험 프로그램 및 부대공연을 마련했다. 해양과학관은 '해류 관련 퀴즈 및 만들기 체험'을, 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해양환경공단의 해양생물 카드게임, 독도재단의 독도 VR체험 및 퀴즈, 국립대구과학관의 과학실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부대공연으로는 29일 해양생물 종이접기 교실, 30일 해군 의장대 특별공연이 진행된다. 서장우 해양과학관 관장은 "이번 문화행사로 해양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고조되길 바란다"며 "국민과 미래세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2-07-28 11:08:18【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전남도와 여수시는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착공식이 30일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부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김금란 광주지방기상청장,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과 정현주 환경복지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은 광주지방기상청에서 추진하는 국가 직접시행 사업으로, 총 사업비 342억여원을 투입해 연면적 5376㎡,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지어진다. 여수시는 지난 2015년부터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유치를 추진해 왔으며, 건립부지 매입비용으로 72억원을 제공키로 하고, 지난 2020년 기상청과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첫 삽을 뜬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은 오는 2023년 말 개관 예정으로 전시공간과 체험공간으로 구성된다. 전시공간은 대표전시물, 상설전시관, 360도 특수영상관, 미래기술체험관, 예보체험과학교육실, 기획전시설로 이뤄진다. 체험공간은 날씨놀이터, 바다날씨탐험관, 해양기상관측관, 기후체험관, 여수앞바다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는 미디어아트 등 5가지 주제로 꾸며지게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국립해양기상과학관 건립은 여수시가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2023년 말 개관을 목표로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은 해양기상을 테마로 하는 전국 최초의 전문과학시설로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교육의 장으로도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9월 개원한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과 함께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3-30 13:45:52[파이낸셜뉴스 청주=김원준 기자] 바다없는 충북에 건립되는 충북미래해양과학관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작된 충북미래해양과학관 건립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046억 원을 투입한다. 청주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밀레니엄타운에 부지 1만5406㎡에 연면적 1만5175㎡ 규모로 건립, 충북 도민은 물론 전 국민이 해양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해당 부지를 마련했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건축설계와 전시설계로 나눠 전문업체에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지난해 7월 시작한 건축설계는 자문위원회 의견 수렴, 충북 도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올해 4월 조선시대 수군의 전투선인 ‘판옥선’ 모양의 건축물 외관 디자인을 확정하는 등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앞으로 일부 보완 작업을 하는데 이어 연말까지 건축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시설계는 전시기획 및 전시물 제작·설치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내부 전시공간은 해양환경관, 바다체험관, 해양바이오관, 해양로봇관, 미래해양 직업체험관, 해양어드벤처관 등 상설전시관과 어린이 해양체험 공간으로 꾸며지며 해양의 스토리를 담은 카페형 아쿠아리움도 접목할 예정이다. 전시관 시설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4차원(4D)영상, 터치스크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공간으로 연출한다. 해양 동·식물을 이용한 바이오 연구와 최신 해양로봇, 해양 유망직업 등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청주는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해 1시간 내 이용권역 인구가 1200만 명에 달하며, 미래해양과학관이 들어설 밀레니엄타운은 청주국제공항, KTX 오송역, 중부고속도로 오창IC에서 자가용으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미래해양과학관이 문을 열면 충북도민은 물론 전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화 충북도 농정국장은 “미래해양과학관 건축설계와 전시설계가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색없는 최고의 미래해양과학관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바다 없는 충북에 미래해양과학관을 유치를 위해 4차례에 걸친 도전 끝에 지난 2019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1-08-23 08:10:33[파이낸셜뉴스] 국립과천과학관은 2일 해양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한 지역거점 확보를 위해 국립해양과학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해양과학관은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가 울진지역에 설립한 기관으로 해양과학에 대한 전시와 체험학습을 통해 해양의 중요성과 잠재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다양한 전시·교육·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양 기관은 특별전 등 전시기획 및 전시품 교류, 비대면 해양과학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특별천체 관측, 전시시설 등 운영관리 비법 공유, 공동 홍보채널 구축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과천과학관은 자체 기획한 '기후 위기 기획전'의 순회전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해양의 중요성과 해양과학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는 전시품을 기획·개발하거나 자체 개발한 우수한 전시품의 순회전시 등을 통해 국립해양과학관과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과천과학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히 다양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보다 활성화된 원격(비대면) 방식을 적극 활용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과천과학관은 2008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축적해 온 전시해설, 전시시설 등 운영관리 노하우를 해양과학관과 공유해 과학관 운영 안정화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뿐만아니라 양기관은 동해로 확 트인 조망으로 동쪽에서 관측가능한 천문현상과 온라인 실시간 중계장소 제공 등을 협력하고, 향후 항해술과 천문학 관련 전시 콘텐츠를 개발하는데도 함께 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전시·교육·문화행사 등의 주요 정보를 주기적으로 교류하거나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서로 연결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공동 홍보채널을 구축한다. 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양의 가치와 해양과학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1-07-02 14: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