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 는 해양수산 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세대 의견 수렴 및 정책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제2기 해수부 2030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문단은 해양수산 분야 정책 모니터링 및 정책 개선 제언, 홍보 참여 등을 통해 청년세대 의견 전달 및 정책 자문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초 첫 자문단을 구성·운영한데 이어 두번째 모집이다. 해양수산 정책에 관심있는 만 19~39세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총 20여명을 선발한다. 제2기 자문단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해양, 수산, 해운 등 분야별로 분과를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자문단 회의 및 행사 참여, 정책 홍보 등 자문단 활동에 대한 소정의 수당 및 경비를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해수부 누리집 및 '청년DB'를 통해 세부 공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내달 8일까지 청년DB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응모하면 된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10-21 13:58:24◆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어촌어항재생과장 홍근형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신선호 △항만투자협력과장 이재선
2024-08-28 13:18:43◆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수출가공진흥과장 윤상훈 △수산자원정책과장 박영호 △어선안전정책과장 임태호 △남해어업관리단장 안명호
2024-07-25 16:56:35【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항만공사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3년도 정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A)'를 획득했다. 지난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정부 경영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20일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글로벌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 석유·화학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울산항만공사는 공공 부문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과 안전관리, 고객 맞춤형 항만 운영과 스마트 항만 구축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울산항을 고객 중심의 항만으로 지속 운영하며 지역 수출입 산업을 지원하는 등 정부와 해양수산부의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물류허브로 역할을 강화해 나간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에너지 안보 확립과 친환경 에너지 신산업 창출 등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선도하고, 성과와 효율 중심의 조직 혁신으로 울산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동반성장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6-20 17:12:29◆해양수산부 ◇실장급 승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윤현수 ◇국장급 전보 △대변인 정도현 △해운물류국장 이시원 ◇국장급 승진 △해사안전국장 최성용 ◇과장급 전보 △해사안전정책과장 이창용 △해사산업기술과장 남창섭
2024-04-05 12:47:22◆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 △정책기획관 류종영 △해양정책관 김용태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김영신 △기획재정담당관 김원배 △해양정책과장 이상길 △지도교섭과장 지정훈
2024-03-08 14:48:57【파이낸셜뉴스 속초=김기섭 기자】 해양수산부가 진행한 어촌어항 재생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강원자치도가 선정됐다. 7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전국 11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평가한 결과,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강원자치도가 선정,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을 받았다. 도는 2019년부터 강릉 정동항 등 14곳에서 어촌뉴딜300사업, 동해 대진항에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고성 공형진항 등 7곳에서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 등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펼쳤다. 이번 평가에서 2023년 어촌어항재생사업을 추진한 전국 11개 광역지자체, 62개 기초지자체 등 총 73개 지자체 중 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광역지자체에서는 강원자치도가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기초지자체에서는 속초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우수지자체 선정 방법은 △집행률 △준공현황 △성과 창출을 위한 사업관리 실적 등에 대해 서면과 대면 등 3단계로 진행됐다. 강원자치도는 어항과 항만, 관광 등 관련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어촌지역 현지상황에 적합한 예비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사업 선정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시군 공무원과 어촌공동체 지도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인적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최우홍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어촌어항재생사업에 대한 강원자치도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어촌 생활인프라 개선 등 어촌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3-07 10:27:51【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동구가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8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3년 어촌·어항재생사업(어촌뉴딜300·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집행률 제고와 성과 창출을 위해 사업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장관상 및 상금 수여, 신규 사업 선정 시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을 발판으로 현재 추진 중인 일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조속히 진행해 어촌·어항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양사업 발굴을 통해 어촌기반시설 및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2-28 16:55:00◆ 해양수산부 ◇실장급 승진 △해양정책실장 김성범
2024-02-26 09:33:24◆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해양공간정책과장 구도형 △유통정책과장 정기원 ◆산업통상자원부 △인증산업진흥과장 이위로
2024-02-20 18: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