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 ◇국장급 임용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이철조
2025-05-26 10:30:17[파이낸셜뉴스] 인천광역시 산하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는 2025년 해양레저관광 대상에서 ‘공동체 문화 조성’ 부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동체 문화 조성’ 부문은 어촌지역의 공동체 활성화와 문화 창출에 이바지한 사례에 주어지는 상으로, 인천센터는 수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및 식품 개발, 어촌체험 관광, 지역 홍보 및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실행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인천센터는 어촌특화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촌 문화의 지속 가능성과 공동체 발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았다. 향후 인천센터는 인천광역시 지원 하에 마을별 특화자원 발굴, 유형별 맞춤 교육 및 컨설팅, 공동체 문제 해결을 위한 기법 교육, 홍보 마케팅 및 유통 전략 고도화, 브랜드(BI) 개발 등 단계별 고도화 전략을 통해 어촌의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효군 인천센터장은 “어촌지역의 현실과 주민 삶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천센터는 도시민의 체험, 휴양, 미식 수요를 만족시키는 어촌 특화 상품 개발과 유통을 확대해 어촌 소득 증대와 지역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5-05-13 15:14:21◆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유통정책과장 류선형 △원양산업과장 강동양 △수산직불제팀장 한지용 △어구순환정책과장 고경만 △어촌양식정책과장 정기원 △양식산업과장 도윤정 △항만정책과장 황상호 △항만개발과장 손원권
2025-04-30 15:40:31◆해양수산부 ◇부이사관(3급) 승진 △해양정책과장 이상길 △수산자원정책과장 박영호
2025-04-27 10:24:37◆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임영훈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김채균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이재영
2025-04-10 17:15:42◆ 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 △수산정책관 서정호 ◇과장급 전보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 서민정 △선원정책과장 이정로(3월 24일자)
2025-03-20 15:49:02【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해양수산부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에서 강릉 강문항과 삼척 장호항, 고성 봉포항 등 3곳이 선정됐다. 27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은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맞춰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제 거점 육성, 낙후된 생활 기반 개선, 안전 인프라 개선 등을 통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9월 공모 사업 공고 이후 전국 98곳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25곳이 선정됐다. 강원도는 3곳을 신청, 치열한 경쟁 속에서 3곳 모두 선정, 공모 선정률 100%를 기록했으며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국비 759억원 등 총사업비 1299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강릉 강문항과 삼척 장호항, 고성 봉포항은 각기 다른 유형의 사업으로 2029년까지 추진된다. 강릉 강문항은 안전 기반시설 사업을 통해 방파제 연장 및 어업 환경 개선을 진행하며 삼척 장호항은 경제 플랫폼 사업에 선정, 민자사업과 연계해 지역 경제 및 생활 서비스의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고성 봉포항은 생활플랫폼 사업을 통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자립형 어촌 생활권으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는 다양한 공모사업을 추진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시군의 특성에 맞는 공모 유형을 결정하고 예비 단계부터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전략적으로 사업을 준비해왔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2-27 09:36:17◆ 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권순욱
2025-02-20 14:59:43[파이낸셜뉴스] 부산항을 개발·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BPA) 제8대 신임 사장에 송상근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임명됐다. 해양수산부는 10일자로 부산항만공사 제8대 사장에 송상근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송 사장 임기는 2025년 2월 10일부터 2028년 2월 9일까지 3년이다. 신임 송 사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제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관계에 입성했다. 부산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국토해양부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수산부 대변인, 주영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관료 출신이다. 송 사장은 해양수산 전반의 업무 경험과 전문성 뿐 아니라 국제적 감각까지 겸비한 해운·항만·국제물류 전문가로 일처리가 명확하고 합리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해운동맹 재편, 지정학 분쟁 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해운물류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부산항을 세계적인 거점항만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적임자로 기대받는다. 송 사장은 부산항만공사의 경영 안정과 함께 부산항 진해신항 개발, 북항 재개발 등 부산항의 주요 현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두 차례의 사장 공모 끝에 리더십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게 됐다. 강준석 사장 임기가 지난해 9월 만료됐으나 차기 사장 임명이 지연되면서 강 사장이 직무를 계속해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2-09 13:00:59[파이낸셜뉴스]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내달 2일까지 '수산물 할인바다! 2025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설 명절과, 고물가 기조 상황에서 물가안정 및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준비됐다. 롯데온은 그간 쌓아온 풍부한 e커머스 시장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해양수산부와 함께 차례상에 오르는 조기(굴비), 설 선물로 제격인 전복, 김, 멸치 등을 비롯해 제철 수산물인 굴, 과메기, 명태, 갈치, 오징어 등 다양한 수산물을 준비했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의 지원 하에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20% 중복 쿠폰이 발급된다. 주차별로 1장씩 총 3장이 제공되며, 롯데온 역시 상품쿠폰 및 카드 즉시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3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싱싱한 우리 수산물을 선보인다. 추천상품으로는 '굴비가 영광법성포 참굴비세트 3호(6만원대)', '성산포 은갈치 실속세트(5만원대)', '물맛남 완도직송 활전복 선물세트(3만원대)' 등이 있다. 임태민 롯데온 식품팀장은 "최근 고물가 기조로 설 성수품목 뿐 아니라 밥상물가까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양수산부에서도 함께 지원하는 만큼, 이번 행사가 우리 수산물로 풍성한 식탁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5-01-17 17: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