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S마린솔루션은 최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해저 자원 탐사·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해저광물 및 가스 자원 탐사를 시작으로 신규 사업 발굴 및 기술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LS마린솔루션은 수십 년간의 해저케이블 시공 경험을 통해 축적한 해저 저질 조사, 선박 운용 노하우와 해저 전문 선박과 수중탐색 장비를 적극 활용한다.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희토류 등 핵심 광물의 수급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MOU를 계기로 해저케이블 시공 중심의 사업을 해양에너지 개발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RISO는 해양수산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50여년간 선박 및 해양플랜트, 해양장비, 해양안전 분야의 기술 개발을 선도해 왔다. LS전선 관계자는 "최근 LS에코에너지와 영구자석 밸류체인을 구축에 나서는 등 관계사들과 협력해 핵심 광물 자원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6-04 10:52:27[파이낸셜뉴스]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를 위한 산업은행의 전략적 투자유치 절차가 23일 종결됐다. 한화 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앞으로 2조원 유상증자를 하면서다. 45년 만에 '대우' 간판을 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종합 방산·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의 근본적인 정상회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한 전략적 투자유치 절차가 금일 한화 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앞 2조원 유상증자로 성공적으로 종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대우조선이 민간 대주주의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와 효율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게 산은 측 판단이다. 산은은 "한화 그룹의 방산 경쟁력 및 친환경 에너지 분야 역량과 대우조선의 특수선 건조 능력·운송기술이 결합하여 종합 방산⋅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대 주주인 산은은 "새롭게 출범하는 한화오션의 성장을 위해 한화 그룹과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한화오션'으로 바꾸고 초대 대표이사로 권혁웅 한화 지원부문 부회장을 선임했다. 1978년 대우그룹에 인수돼 대우조선공업으로 출발한 지 45년 만에 '대우' 간판을 뗀 것이다.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24일부터는 한화오션이 본격 닻을 올린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05-23 14:43:20부산관광공사와 부산시는 2024년에 열릴 '아시아 해양재생에너지 컨퍼런스(AWTEC 2024)'를 부산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해양재생에너지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로 2012년 제1회 국내 개최 이후 12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게 된다. 파력, 조류발전·해상풍력 에너지 분야 국내외 전문가 500여명이 부산을 방문해 나흘간 학술 발표와 포스터 세션, 네트워킹 및 테크니컬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해양공학회, 한국해양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로 구성된 AWTEC 2024 유치위원회는 공사에서 지난 5월 개최한 부산 해양 마이스(MICE) 설명회 참석을 계기로 공사의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부산 유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유치위원장인 이영호 한국해양대 교수는 "부유식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바다에서의 재생에너지 전력과 물 전기분해로 생산된 그린수소·그린암모니아가 향후 무탄소사회 실현을 위한 에너지분야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4년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이에 관련된 국내외 최고기술과 산업계 동향을 소개하고 나아가 해운·항만·조선을 위시한 해양산업 분야에서의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하는 RE100 조기달성을 위한 지혜를 함께 모으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2022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컨퍼런스, 2022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연차총회에 이어 AWTEC 2024 유치를 통해 글로벌 해양마이스허브 부산에 한 단계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양 분야 국제회의 유치를 통해 글로벌 컨벤션 도시의 입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10-20 18:42:43[파이낸셜뉴스] 부산관광공사와 부산시는 2024년에 열릴 '아시아 해양재생에너지 컨퍼런스(AWTEC 2024)'를 부산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해양재생에너지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로 2012년 제1회 국내 개최 이후 12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게 된다. 파력, 조류발전·해상풍력 에너지 분야 국내외 전문가 500여 명이 부산을 방문해 나흘간 학술 발표와 포스터 세션, 네트워킹 및 테크니컬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해양공학회, 한국해양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로 구성된 AWTEC 2024 유치위원회는 공사에서 지난 5월 개최한 부산 해양 마이스(MICE) 설명회 참석을 계기로 공사의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부산 유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유치위원장인 이영호 한국해양대 교수는 "부유식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바다에서의 재생에너지 전력과 물 전기분해로 생산된 그린수소·그린암모니아가 향후 무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에너지분야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4년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이에 관련된 국내외 최고기술과 산업계 동향을 소개하고 나아가 해운·항만·조선을 위시한 해양산업 분야에서의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하는 RE100 조기달성을 위한 지혜를 함께 모으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2022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컨퍼런스, 2022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연차총회에 이어 AWTEC 2024 유치를 통해 글로벌 해양마이스허브 부산에 한 단계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양 분야 국제회의 유치를 통해 글로벌 컨벤션 도시의 입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10-20 08:20:41[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양 석유·가스 시추 임대 허가를 내줬다는 소식에 큐로홀딩스가 장중 강세다. 18일 오후 2시 19분 현재 큐로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6.16% 오른 53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서명해 발효시켰다. 이 법안에는 미 내무부가 향후 30일 안에 연방 소유의 지상과 해상에서 석유와 가스 시추를 허가해주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법 시행으로 멕시코만 일대의 8080만에이커(약 32만6985㎢)에 달하는 해상에서 석유와 가스 시추를 할 수 있게 돼 관심을 모은다. 미 내무부는 지난달 1일 멕시코만과 알래스카 인근 해역에서 최대 11건의 석유와 가스 시추권 임대 허가를 검토하는 것을 포함한 향후 5개년 해양 시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자회사를 통해 미국에서 유·가스전 사업을 펼치고 있는 큐로홀딩스에 장중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큐로홀딩스의 최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자회사 큐로컴에너지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텍사스주에서 유·가스전 개발에 참여해 현재 해피타운 등의 광구에서 원유나 가스 등을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8-18 14:19:31[파이낸셜뉴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소울에너지는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김종성 교수와 한국의 블루 카본인 갯벌의 가치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제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을 맞아 바다에서 탄소중립 해답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김종성 교수는 우리나라 갯벌의 탄소흡수 역할과 기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그 연구 결과를 국제저명학술지 '종합환경과학회지(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에 실은 바 있다. 블루 카본은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다. 아열대 지역의 염분이 높은 토지에 서식하는 맹그로브는 대표적인 블루 카본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발달해 있지 않지만 향후 기후변화로 국내에서도 서식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는 맹그로브만큼 훌륭한 블루 카본으로 갯벌을 꼽는다. 회사 관계자는 “바다 식물이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블루 카본 개념이 소개된 것은 2000년대 후반”이라며 “그 당시에는 맹그로브, 염습지, 잘피림과 같이 크기가 큰 염생식물이나 해조류만 주목받다가 최근 갯벌에서 자라는 저서 미세 조류도 탄소를 흡수한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성 교수는 우리나라 갯벌의 우수성에 주목했다. 김 교수는 “2010년 진행된 해양 생물 다양성 센서스 연구에 따르면 단위 면적당 생물 종의 수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갯벌로 꼽혔다”며 “특히 서해 갯벌의 저서 미세 조류가 생물량 대비 생산하는 탄소의 양이 북해 연안에 서식하는 저서 미세 조류보다 두 배 높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갯벌의 탄소 흡수력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며 “5년간의 연구를 통해 현재 국내 갯벌이 연간 26만 톤에서 최대 49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덧붙였다. 실제 김 교수 연구팀은 2017년부터 전국 여러 각지에 있는 갯벌의 흙을 채취한 후 실험을 통해 국내 갯벌의 경제적 가치를 증명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17조 8000억 원의 가치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그는 “수질 정화 능력은 대략 연간 14조 원, 탄소 저장능력은 탄소 거래세로 환원했을 때 약 120억 원 정도 가치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며 “이는 연간 승용차 11만 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같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갯벌이 아직 블루 카본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식생 갯벌에도 무수히 많은 저서 미세 조류가 탄소를 흡수한다는 최근 연구 덕분에 갯벌 역시 블루 카본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비식생 갯벌이 드넓게 펼쳐져 있기 때문에 탄소 감축원 관점에서 보면 갯벌의 블루 카본 인증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하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안지영 소울에너지 대표는 “자사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서 지구 온도 1.5℃를 낮추는 것에 집중해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주기적으로 명사와 만나 기후위기 문제와 극복 방법을 대해 듣고 묻는 시간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해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토론 내용은 소울에너지가 발행하는 기후위기 대응 전문 매거진 1.5℃ 3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7-26 14:17:53▲ 이정자씨 별세· 김형순씨(㈜해양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빙모상=26일 광주 서구 천지장례문화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62)527-1000
2022-02-27 10:51:56한국해양대(총장 도덕희)는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회사 에퀴노르(한국지사 대표 자크 에티엔 미쉘)와 지난 13일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해양에너지 개발분야의 우수인재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이 세계적인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해양대와 에퀴노르가 해양에너지 개발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와 에퀴노르 코리아는 우수인재 양성과 인력 활용체계 구축·산학협력 활성화·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협력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 이윤철 부총장, 김준영 해양미래인재개발원장, 에퀴노르 코리아의 자크 에티엔 미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해양대 도 총장은 "해양인재 양성의 최고 위치에 있는 한국해양대가 에퀴노르 코리아와의 업무협약으로 해양에너지 개발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양국 해양 풍력 분야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주섭 기자
2021-10-14 18:57:25[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대(총장 도덕희)는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회사 에퀴노르(한국 지사 대표 자크 에티엔 미쉘)와 지난 13일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해양 에너지 개발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이 세계적인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해양대와 에퀴노르가 해상 에너지 개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와 에퀴노르 코리아는 우수 인재 양성과 인력 활용 체계 구축·산학 협력 활성화·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협력 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 이윤철 부총장, 김준영 해양미래인재개발원장, 에퀴노르 코리아의 자크 에티엔 미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퀴노르 코리아의 자크 에티엔 대표는 "에퀴노르는 50년 동안 축적한 해양 에너지 개발 경험과 입증된 기술력으로 에너지 전환의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를 만들어 내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한국해양대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도 총장은 "해양인재 양성의 최고 위치에 있는 한국해양대가 에퀴노르 코리아와의 업무 협약으로 해양 에너지 개발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양국 해양 풍력 분야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10-14 13:51:30[파이낸셜뉴스]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는 12일 해양에너지, 서라벌도시가스 지분 100%를 취득키 위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분 거래금액은 7951억원으로, MKIF는 자체 보유 자금과 외부 차입금을 활용했다. 해양에너지는 1982년에 설립된 도시가스 소매 사업자다. 현재 광주광역시와 나주시, 화순군을 포함한 8개 전남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서라벌가스는 2000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경북 경주시와 영천시에 공급하고 있다. MKIF는 해양에너지와 서라벌가스를 통해, 정부의 도시가스 보급 확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해당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도시가스 미(未) 공급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성과 안전성, 가격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스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MKIF는 또한 세계적인 2050년 탄소 배출 제로(Zero) 목표에 따라, 저(低)탄소 연료의 사용이 가속화되고 연료 전지 시장이 커지면서 산업용 천연가스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사의 산업용 천연가스 공급 확대는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도 부합하고 해당 지역의 고용 확대와 같은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2년 설립된 MKIF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6월말을 기준으로 투자자 수가 10만명을 넘는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 상장 펀드다. MKIF가 투자 중인 14개 사업 중 최근에 투자한 2개 사업외에 12개 사업은 펀드 설립초기인 2000년도 초중반에 투자해 현재까지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 서범식 맥쿼리자산운용 대표는 “친환경 에너지 공급이라는 신성장 동력을 강력히 추진해, 고객과 양사 임직원, 지역 사회가 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7-12 17:5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