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 이후 목욕탕에 가기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홈스파를 찾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반신욕을 하면서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할 수 있는 대형 스파욕조가 인기에요. 해외 바이어들도 많이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쿠팡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해외시장 진출에 도전하는 영세중소기업이 늘고 있다. 쿠팡은 대형 업체와의 경쟁을 이겨내고 쿠팡 내 홈인테리어 분야의 최강자로 거듭난 강소기업 ‘샤바스’의 성공 사례를 19일 소개했다. 샤바스는 1997년 욕실용품 제조 전문업체로 출발했다. 창업 초기에는 다른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주로 오프라인 소매점에 납품했다. 하지만 이커머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2016년에 쿠팡에 진출하며 온라인에 첫 발을 들이게 됐다. 홈인테리어 전문 기업 샤바스는 코로나 19 유행이 길어지면서 ‘집콕’ 트렌드를 타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5년 전만 해도 대부분의 매출이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나왔지만, 현재는 상황이 뒤바껴 온라인 매출 비중이 60%를 넘는다. 샤바스의 올해 매출은 4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쿠팡에 입점하기 직전인 2015년 대비 82% 증가한 수치다. 늘어난 매출만큼 지난해 임직원 수도 85명으로 2015년 대비 40%로 증가했다. 급격한 성장 비결에 대해 샤바스 김우용 대표는 “방대한 이용자를 기반으로 한 쿠팡의 고객 리뷰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며 “고객들이 제품에 남긴 리뷰를 일일이 들여다보고 분석하면서 고객이 불편해하거나 제품에 불만이 있는 부분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 대표는 쿠팡의 로켓설치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것도 카테고리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샤바스의 가구 분야 매출은 로켓설치를 시작하기 이전인 1년 전과 비교해 약 200% 늘었다”며 "샤바스가 가진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제품군이 쿠팡의 배송 경쟁력과 합쳐지면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샤바스는 쿠팡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여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인 동남아시아에 쿠팡 내 베스트셀러인 자체 브랜드 ‘스칸디나’ 제품군의 판매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쿠팡에서 디자인과 품질을 검증받은 제품들을 바탕으로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고 싶다”며 “샤바스라는 이름만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소비자가 믿고 쓸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에 입점한 많은 중소기업들이 쿠팡의 빠른 로켓배송, 풍부한 고객 리뷰 등 쿠팡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너지를 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력을 갖춘 강소기업들이 쿠팡을 통해 새롭게 도전하고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1-10-19 09:14:17롯데온이 해외 직구 상품 특별전을 진행한다. 롯데온은 오는 8일까지 '해외 직구 육아용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육아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압타밀(Aptamil)과 힙(Hipp) 등 수입 분유와 수유 용품, 기저귀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최근 롯데온에서는 해외 직구 상품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탓에 온라인으로 해외 제조 상품을 직접 구매하려는 수요가 높아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롯데온의 7월 '해외 직구' 상품군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해 7월 대비 65.3% 늘었으며, 그 중에서도 '출산/유아동 용품' 매출이 127.4%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롯데온이 올해 6월부터 육아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는 수입 분유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키고 상품 수를 확대한 점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올해 6월 수입 분유 매출이 지난해 6월 대비 24배 늘었으며, 국산과 수입산을 포함한 분유 전체 매출 중 수입 분유 매출 비중은 지난해 6월 2% 미만 수준에서 올해 6월 20.7%까지 늘었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 테마를 '해외 직구 육아용품'으로 정하고 인기 수입 분유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온 구건회 해외 직구 파트장은 "롯데온은 최근 해외 직구 시장이 커짐에 따라 해외 직구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관련 셀러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최근 해외 직구 육아템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로 행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1-08-06 08:41:17[파이낸셜뉴스]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관리하는 '2020년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획득지원사업' 참여기업 접수를 오는 20일까지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인증획득 시험, 평가, 기술지도, 해외운송 및 인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국내 스포츠용품 제조 및 생산기업이 대상이다. KTL은 2009년부터 국내 스포츠용품분야 161개 중소·벤처기업이 수출에 필요한 268여개 해외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업계의 요청을 수렴해 업체당 인증 개수에 제한 없이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KTL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공식 접수사이트인 '스포츠산업지원'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KTL의 박헌찬 수석연구원은 "국내 스포츠용품 품질 향상 및 해외수출 판로 개척 등 스포츠산업체의 실질적인 성장기반 마련에 기여를 했다"며 "금년 사업을 통해 많은 중소·벤처 기업들이 해외인증 획득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0-03-04 11:12:11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여파로 해외직구를 통해 손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을 구입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10일 코리아센터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에 따르면, 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부터 지난 6일까지 개인위생용품 해외직구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236%가 증가했다. 해외직구로 가장 많이 찾는 제품군은 손 소독제였다. 이 기간 동안 손 소독제는 전년 동기 대비 6243%이상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마스크 147%, 손 세정제 296% 등으로 늘었다. 특히 설날 연휴 이후 국내 마스크, 세정제 등이 품귀현상을 보이기 시작한 1월 28일부터 지난 6일까지는 개인위생용품 직구건수가 전년비 1793% 이상 증가했다. 직구 건수가 늘면서 몰테일은 다해줌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몰테일 다해줌이란 해외직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상품 구매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쉬운 해외직구 서비스로, 올해 다해줌을 통해 접수된 주문건수의 비중은 전체의 52%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02-10 09:59:46최근 무해성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세면, 세제류 등 생활용품에서도 질 좋은 해외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G9에 따르면 올해 들어 1월부터 4월까지 해외직구 생활용품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157%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별로는 바스솔트(350%)와 바디클렌져(240%)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이어 △치약(224%) △칫솔(145%) △샴푸·린스(44%) △비누(16%) 등의 순이었다. 세제류의 경우 욕실주방세정제 판매가 944% 늘었다. 유리세정제(567%), 액체세제(430%), 섬유유연제(110%) 등 전반적인 해외직구 생활용품 구매가 크게 증가했다. G9 글로벌팀 신현호팀장은 "과거 직구의 목적이 고가의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데 있었다면 최근에는 생활용품도 질이 좋고 가성비가 우수한 상품을 골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해외여행 일반화 등으로 국외 생활용품이 친숙해진데다 온라인쇼핑을 통해 보다 간편한 직구가 가능해진 점도 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G9는 해외직구상품 가격에 관부가세와 해외배송비를 전부 포함시켜 가격을 명료화했다. 추가비용을 고려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해외직구 제품도 직관적인 쇼핑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매번 입력해야 했던 개인통관고유번호 입력 절차도 최초 1회만 입력하도록 바꿨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18-05-24 09:59:42'베페'는 베이비페어의 줄임말로 출산을 앞두고 있는 엄마와 아빠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단어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제32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찾은 부부들은 '이 세상 부모는 다 모인 것 같다' '눈여겨봤던 출산용품을 직접 둘러봤다'는 말과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국내 육아용품박람회는 베페(당시 사명 이플러스)가 2000년부터 '베페 베이비페어'를 개최하며 시작됐다. 2011년 임신·출산·육아 토털브랜드로의 진화를 목표로 '베페(BeFe, Beyond Fair & Exhibition, Building Enhanced Family Experiences)'로 브랜드명과 사명을 교체했다. 이처럼 국내외 유아용품 브랜드와 소비자의 '만남의 장' 역할을 하던 베페는 유아용품기업을 위한 해외 육아 전시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베페 이근표 대표를 만나 기업간거래(B2B) 사업 방향과 전략을 들어봤다. "해외 전시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유아용품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국내 최초 유아박람회를 열었던 베페 이근표 대표(사진)의 포부다. 이 대표는 "국내 육아산업이 성장하면서 수입브랜드가 대부분이던 국내 유아동시장에도 디자인이나 제품력 등에서 경쟁력 있는 한국 제품들이 생겨났다"며 "하지만 출산율 저하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내수시장이 어려워지면서 업체들은 해외시장 진출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판단했지만 경험이 없는 기업들에 쉬운 일은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다 베페는 산업통상자원부, KOTRA가 심사 및 확정하는 해외전시 국고지원 사업에 선정돼 KOTRA와 공동 주관으로 해외 전시 국가관을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해외 전시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베페는 국내 유아동 업체들을 도와 그들이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경쟁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대표는 "해외진출을 원하는 기업은 많지만 실제로 전시회 참가부터 홍보 마케팅은 물론 해외 바이어들과 어떻게 접촉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며 "베페는 기업들에 전시회 참가 방법부터 통역 등 현장 운영까지 전시회의 모든 과정들을 전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페는 중국, 홍콩에 이어 이달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구성,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외 박람회 국가관 참여는 보통 국고 지원금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업체로부터는 해외전시회 측에 내는 참가비만 받고 마케팅 홍보 등 현장 운영은 베페에서 지원한다. 그러나 최근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의 경우 일부는 산업부 지원을 받지만, 그외 발생하는 비용은 베페가 부담한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그렇다면 베페가 유아용품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무엇일까.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국내 육아용품 기업들이 돈을 벌어야 베페도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해왔다.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은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던 유아용품 기업들에 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는 물론 미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에서 한국관으로 육아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를 타진하고 있다. 현재 대만은 내년 2월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고 자부했다. 이 대표는 "전시회 주최자는 참가기업들의 이윤과 성공까지 고민해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베페가 육아 출산용품 시장의 리더이자 존경받은 기업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7-09-11 17:36:47지난 8월 해외직구를 이용해 생필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해외배송서비스 몰테일이 지난 8월 해외배송신청 건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생리용품을 비롯한 치약, 샴푸, 비누 등의 생필품 해외직구가 전월 대비 약 190% 증가했다. 특히 여성생리용품은 전월 대비 약 1200% 급증했다.생리용품에 대한 불안감이 본격화 된 8월 넷째 주(21~27일)에는 생리컵, 생리팬티 등 대안 생리용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기간별로 살펴보면, 생리컵은 8월 넷째 주(21~27일) 전주(14~20일)대비 650%가 증가했고, 그동안 해외직구 수요가 없었던 생리팬티도 50건 이상 집계 됐다.해외직구에서 생필품이 차지하는 점유율도 높아졌다. 몰테일 제휴사이트인 건강식품 전문쇼핑몰 비타트라의 해외직구 건수를 살펴보면, 8월 생활용품 판매 점유율은 전체 62%로, 전월 생활용품 19.2% 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7-09-08 17:17:16웰크론그룹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타지키스탄 및 해외 저소득층 여성에게 총 2억600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웰크론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해외 재난지역 및 개발도상국의 소외계층 여성들을 돕기 위한 예지미인 여성용품 지원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왔다.특히 자회사인 웰크론헬스케어를 통해서는 2008년부터 중고생 대상 무료 성교육 및 제품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적십자사 등 NGO 단체와 종교위탁시설, 새터민지원센터 등에 여성 위생용품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07-10 19:11:23웰크론그룹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타지키스탄 및 해외 저소득층 여성에게 총 2억600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웰크론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해외 재난지역 및 개발도상국의 소외계층 여성들을 돕기 위한 예지미인 여성용품 지원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자회사인 웰크론헬스케어를 통해서는 2008년부터 중고생 대상 무료 성교육 및 제품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적십자사 등 NGO 단체와 종교위탁시설, 새터민지원센터 등에 여성 위생용품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웰크론그룹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여성용품 나눔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여성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07-10 09:01:42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5일 KTL 서울지역본부에서 국내 중소 스포츠용품 제조.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획득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TL은 스포츠용품 해외 수출을 위한 시험.인증 획득 방법, 스포츠용품 해외 거래처 소개, 수출 시장 개척방법 등을 설명회를 통해 소개한다. 또 KTL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인증획득에 소요되는 시험, 평가, 기술지도 및 인증비용의 50~80%,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서연 기자
2017-04-04 1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