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홍천군은 4일부터 8일까지 홍천읍 희망에핀아파트와 남면 푸른꿈애아파트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홍천군청 별관 2층 토지주택과를 방문하면 된다. 홍천읍 석화로 57에 위치한 희망에핀아파트는 즉시입주 1세대, 예비입주 15세대를 모집하며 대상은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다. 남면 설악로 341에 위치한 푸른꿈애아파트는 산업단지 근로자 중심의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조성된 행복주택으로 즉시 입주 5세대, 예비 입주 16세대를 모집하며 입주 대상은 산업단지 근로자,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으로 입주 기준을 기존보다 완화해 보다 폭넓은 수요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홍천군은 앞으로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근로자와 청년층의 정주여건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8-04 13:52:39【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홍천군은 8월 8일까지 행복주택 ‘희망에 핀 아파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혼부부, 한부모, 청년이며 이번 입주자 1세대와 예비입주자 15세대 등 총 16세대를 모집한다. 신청 희망자는 홍천군청 토지주택과 주거복지팀에 접수하면 된다. 희망에 핀 아파트는 대지면적 1884㎡에 연 면적 4106㎡ 규모로 총 50세대가 거주할 수 있으며 아파트 부대 시설로는 어린이놀이터,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등이 들어서 있다. ‘희망에 핀 아파트’ 입주자 모집은 홍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에 핀 아파트는 홍천군 홍천읍 석화로 57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준공, 입주를 시작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7-14 10:37:52[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반기 국민임대 158개 단지 1만736가구, 행복주택 16개 단지 2985가구에 대한 예비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공실 발생 시 순번에 따라 입주가 가능한 방식으로, 임대주택 유형과 지역에 따라 일정이 다르게 진행된다. 국민임대주택은 월평균소득 70% 이하 무주택 저소득층, 행복주택은 월평균소득 100% 이하 청년·신혼부부 등이 대상이다. 두 유형 모두 시세 대비 80% 이하 임대료로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 국민임대는 수도권의 경우 7일부터, 비수도권은 15일부터 공고가 시작된다. 수도권에서는 광명역세권1·2단지, 오산세교2 21단지, 용인구갈8단지, 김포마송3·4·9·10단지 등 27개 단지 2087가구가 포함된다. 비수도권은 부산정관, 양산물금, 익산배산, 증평송산 등 131개 단지에서 8649가구가 모집된다. 행복주택은 수도권 11개 단지 2080가구, 비수도권 5개 단지 905가구가 대상이다. 공고일은 각각 8일과 16일로 예정돼 있다. 수도권 주요 공급지는 인천검단AA9, 인천영종 A-2·A49, 파주운정 A21·A26·A39 등이다. LH는 국민임대는 3·5·7·9·11월, 행복주택은 4·5·7·9·10월 정례모집을 통해 예비입주자를 꾸준히 선발하고 있다. 상반기 기준 평균 경쟁률은 국민임대 2.55대 1, 행복주택 3.01대 1이었으며, 수도권에서는 각각 4.52대 1, 4.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단지별 공급 일정은 변동될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7-07 16:46:38【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입주민의 주거비 절감과 공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2개 단지에 태양광 설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GH가 공공임대주택에 태양광설비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설치는 단지별 여건에 따라, 생산된 전력의 판매가 가능한 상업용과 자가 소비하는 자가용 방식으로 구분해 추진됐다. 평택고덕 경기행복주택(800가구)에는 166.8kW 규모의 상업용 태양광 설비가 설치됐다. 생산된 전력과 함께 1MWh 생산 시마다 발급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시장에 판매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하남덕풍 경기행복주택(131세대)에는 지난 4월에 49.2kW 규모의 자가용 태양광 설비가 설치돼 지하주차장 조명과 주민공동시설 등 공용공간 전력으로 직접 사용되고 있다. 특히 하남덕풍 단지의 경우 태양광 설비 가동 이후 6월 공용 전기요금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총 35만7900원이 절감됐다. 가구당 평균 약 2700원을 아낀 셈으로, 이는 약 20일간의 발전 효과만 반영된 수치로, 향후 절감 폭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GH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 주거비 절감형 친환경 주택 건설로 도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GH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7-07 10:17:50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최근 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 현장에서 시공사와 용역사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9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청앞 행복주택 건설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 자리에 부산도시공사 담당부서와 시공사, 용역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건설현장 안전, 청렴에 대한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건설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도시공사는 추후에도 정기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공사와 용역사 간 공정 회의 등을 추가로 열어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신창호 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건설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더 나은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현장 관계자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해 최상의 공공주택 시공 품질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는 이달 말 준공 예정으로 알려졌다. 변옥환 기자
2025-06-09 19:21:58[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최근 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 현장에서 시공사와 용역사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9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청앞 행복주택 건설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 자리에 부산도시공사 담당부서와 시공사, 용역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건설현장 안전, 청렴에 대한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건설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도시공사는 추후에도 정기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공사와 용역사 간 공정 회의 등을 추가로 열어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창호 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건설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더 나은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현장 관계자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해 최상의 공공주택 시공 품질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는 이달 말 준공 예정으로 알려졌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6-09 10:41:45【파이낸셜뉴스 안산=장충식 기자】안산도시공사)는 청년·대학생·신혼부부·고령자 등을 위해 운영 중인 공공임대주택 '안산선부행복주택'의 예비입주자 11가구를 오는 6월 4~9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원구 선부로 35에 위치한 선부동 행복주택은 18㎡형(약 5.5평) 244가구, 36㎡형(약 11평) 42가구 등 총 286가구 규모이며 에어컨, 비데, 가스쿡탑 등이 마련돼 있다. 모집기간 중 접수된 신청자에 대해서는 주택 소유여부, 소득 요건 등 입주 자격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며, 적격 대상자를 대상으로 추첨 절차를 통해 올해 8월 중순 예비순번을 부여한다. 모집 대상은 36㎡형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총 11가구이며, 현재 입주 중인 가구가 퇴거할 시 입주가 가능한 예비입주자다. 이에 따라 예비순번에 따라 실제 입주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행복주택은 저렴한 임대료와 함께 선부역과 안산역, 영동고속도로 서안산나들목(IC)이 모두 2㎞ 내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행복주택의 임대료, 입주 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안산도시공사 누리집 또는 마이홈포털을 참고하거나 안산도시공사 행복주택 상담실에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5-21 16:02:32[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시세의 80% 이내 금액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354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25일 SH공사는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입주자를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SH인터넷 청약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학생·청년은 10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4년, 고령자는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우선공급 대상자 선정시 2세 미만의 자녀가 있을 경우 우선 선정된다. 2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우선공급 신청자 수가 서류 심사 대상자 및 당첨자 수를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진행한다. 이번 공고에서는 강동구 고덕온빛채 아파트 등 재공급 단지가 대상이며 잔여 공가 192가구, 예비 입주자 162가구를 모집한다. 청약 신청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5일)을 기준으로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100% 이하, 세대 총 자산은 3억3700만원 이하인 경우 가능하다. 당첨자는 8월 29일 발표하며 입주는 올해 10월부터 할 수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4-25 14:32:43[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첫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LH는 전국 49개 단지 6174호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의왕고천 등 18개 단지 1521호, 비수도권은 양산물금 등 31개 단지 4653호다. 수도권 지역은 21일부터, 비수도권은 28일부터 단지별 공고가 순차 게시된다. 청약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단지별 순차 진행된다. 자격검증 절차를 거쳐 예비 입주자로 선정되면 공실 발생까지의 일정 기간을 대기한 뒤 차례로 입주할 수 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임대 조건은 시세의 80% 이하 수준이며 공급유형별로 10년에서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지난 3월 31일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2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세대에게 모집 호수의 30%를 우선공급하게 된다. LH에서는 매년 5차례에 걸쳐 전국 단위로 행복주택과 국민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정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4-21 09:02:17【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개발공사(이하 공사)가 봉화·포항 송도 행복주택 공가 세대에 대한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12일 해당 지역의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했으며, 입주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28일까지다. 등기우편으로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신청 완료된다. 무주택 세대구성원 및 일정 소득·자산요건 2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신청 가능하며, 자격 충족 시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공사 이재혁 사장은 "양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입주를 희망하는 도민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공가 세대는 봉화 3세대(29m², 36m²), 포항 1세대(37m²)다. 이들 4세대는 당첨자 발표 후 즉시 계약 및 입주가 가능하다. 또 예비입주자는 지역·평형별로 10명 이상 총 60세대를 모집한다. 행복주택은 주변시세 대비 70% 수준의 저렴한 임대 비용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공사는 올 하반기 칠곡 왜관 통합공공임대주택 3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소득계층별 맞춤형 임대 조건 구성을 통해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2-12 11: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