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민간협력과장 박순영 △정부청사관리본부 과천청사관리소 관리과장 김호석 △이북5도 평안북도 사무국장 백구현 △정부청사관리본부 광주청사관리소장 김종오
2025-03-30 11:48:20[파이낸셜뉴스] 산림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및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산림청은 산림재난 발생 이력, 도시숲 및 가로수 관리현황 등 국민과 기업의 수요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해 개방하고, 데이터 관리 체계를 효율화하는 데 주력했다. 또 산림데이터의 고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민간협력을 강화한 결과, ‘2024년 가명정보 활용대회’에서 유동인구 정보를 활용한 휴양림 내 사회적 약자 배려시설 조성으로 중앙기관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범정부 ‘2024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는 기후데이터를 연계한 산림병해충 예측 서비스로 2623개 팀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산림청은 올해 공공데이터를 전면 개방하고 품질인증을 추진하는 한편, 산림복지 및 임산물 분야 분석 데이터를 확대한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과학적 산림행정을 구현, 산림산업의 데이터경제 활성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산림행정 혁신을 통해, 경제적으로 가치 있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3-05 10:53:04[파이낸셜뉴스] 휴롬이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휴롬은 지난 7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은 행전안전부와 기업이 국민 안전 의식 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4차례 체결해 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29개 기업은 기업별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올해는 어린이 안전일기장 1만9000부를 만들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배포하고, 메타버스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디지털·인공지능(AI) 사용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안전문화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휴롬은 지난해부터 행정안전부와 함께 '어린이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채소과일 영양에 대한 교육 내용을 담아 어린이 안전일기장을 제작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배포했다. 휴롬 관계자는 "어린이 식습관 안전을 위한 옥상텃밭 채소놀이터 조성 및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소비자 안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올해도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2-11 08:59:18◆ 행정안전부 ◇실장급 승진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여중협 ◇국장급 전보 △자치분권국장 박연병
2025-01-06 11:26:04[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0일 열린 ‘공공기관 디지털 정부 정책 적용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HUG가 추진한 혁신 과제는 △임대차 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초개인화 서비스 도입 △공공데이터 칸막이 해소를 통한 주택 사업부지 관리 자동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술을 통한 행정 효율화다. 먼저 임차인의 보증발급 확인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스마트폰으로 보증발급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전세 사기를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기존 수기로 진행되던 주택 건설사업장 관리 업무는 대법원과의 정보 연계를 통해 부동산 등기정보를 자동화, 약 11만가구의 입주 지연을 사전에 방지했다. 이와 함께 채권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RPA 기술을 도입했다. 경매 및 소송정보 수집, 환급금 매칭 등의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직원 업무의 정확도와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유병태 HUG 사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앞장서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2-24 11:15:59[파이낸셜뉴스]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은 14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오후 8시 40분에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 방문해 재난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고기동 장관 직무대행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재난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을 강조하고, 특히 겨울철 한파 및 폭설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충분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연말연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 장소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 관리에 각별히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지시했다. 경찰에 대해서도 “민생을 침해하는 범죄행위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치안 질서 확립에도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상황실 방문에 앞서, 실·국장이 참여한 간부회의에서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국민 일상 안정을 위해 주어진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안부는 내일 오전 장관 직무대행이 주재하는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해, 지방자치단체가 흔들림 없이 지역 민생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24-12-14 21:33:28[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당근, 삼성전자가 행정안전부와 ‘온기나눔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그동안 행안부와 15개 자원봉사·기부·자선단체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해 왔던 ‘온기나눔 캠페인’이 민간기업으로까지 확대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행안부와 협약기업은 자원봉사와 기부·자선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 민·관 시스템 연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협약기업이 운영 중인 민간 앱에서도 정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제공되는 자원봉사 일감 조회·신청 및 실적 확인 등이 가능해진다. 2025년 상반기부터 삼성전자(삼성월렛), 기업은행(i-ONE Bank), 신한은행(신한 SOL뱅크), 우리은행(우리 WON뱅킹), 하나은행(아이부자) 자체 앱을 통해 자원봉사 조회·신청 및 실적 확인이 가능하고, 지역 기반 생활 플랫폼인 ‘당근’ 앱도 해당 기능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의 자원봉사·기부 관리 시스템과 기업의 민간 플랫폼을 연계하고 각자 특성을 살린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한다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일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곳곳에 따뜻한 온기와 사랑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내용연수 경과 노트북 1000대 기부를 비롯해 다양한 자선활동을 추진하고 행정안전부와 함께 진행하는 시스템 연계사업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11-27 17:21:32◆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미래전략담당관 김성일 △지방재정보조금정보과장 김혜영
2024-10-28 11:40:31◆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지역디지털협력과장 정준우 △지방소득소비세제과장 김민정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기획전략과장 김영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자원관리과장 김석태
2024-10-20 11:37:00◆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조직기획과장 태병민 △지역경제과장 신지혜
2024-10-10 09:5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