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식씨(예비역 공군 준위) 별세· 조조야씨 상부· 박규찬(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정아 규석(법무법인 백송 변호사) 정미씨 부친상· 송유철 김제희씨 빙부상· 최은정 유혜경씨 시부상=14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 (02)3779-1918
2023-01-14 09:25:44전해철(왼쪽) 행정안전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창룡 경찰청장과 이야기하고 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1-02-18 14:13:08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09.14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0-09-14 12:34:49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20.09.10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0-09-10 12:23:31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0.09.10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0-09-10 12:22:5710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이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른쪽은 김창룡 경찰청장. 2020.09.10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0-09-10 12:22:26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왼쪽부터)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박영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창룡 경찰청장, 정문호 소방청장이 참석해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0-09-01 10:49:18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전 의원은 30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전 의원은 약사 출신으로 보건복지 및 여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경북도약사회장을 지냈고 지난 18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대 총선에선 서울 광진갑에 출마해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와 민주당 원내부대표,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보건복지특보단장을 역임했다. 국회에선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저출산 고령화사회대책특위 위원 등에서 활동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19-06-30 11:42:33【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시민참여형 재난안전정책을 벤치마킹하고 대구시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 간 중국을 방문, 공무국외연수를 실시한다. 11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방문 첫날인 16일 대구시와 교육·문화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 항저우시를 방문, 시청 관계자와 양 도시간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다. 17일에는 지난해 우호협력도시 결연을 맺은 샤오싱시를 방문, 시청 관계자와 자연재난 방재 및 생활안전 정책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진뒤 18일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닝보시도 방문, 시청 관계자와 재난정책에 대한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경제·문화 등 교류 활성화를 위해 우호협력활동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19일에는 대구은행 상하이지점과 대한민국 주상하이 총영사관을 방문, 최근 중국의 경제동향과 해외기업 유치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외진출 대구기업의 경영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지원 및 경제활동·영사업무 지원을 협조요청 한다. 배지숙 기획행정위원장은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협력 강화와 재난안전정책 벤치마킹, 해외진출 대구기업 지원방안 모색 등을 위해 짧은 기간이지만 알찬 연수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시 집행부에 여러 가지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2016-01-15 11:37:07【 수원=장충식 기자】 평소 안보를 강조하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정작 국가 비상시를 대비하는 을지연습 때는 외부 특강을 다닌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찬열의원(민주당.수원갑)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 8월까지 최근 3년간 모두 127차례 외부특강을 다녔다. 연도별로는 2011년 62차례, 지난해 37차례, 올해 8월 현재 28차례 등이다. 이 가운데 김 지사는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지난 2011년 8월16일 안산에 있는 한양대학교에서 초등학교 스포츠강사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또 올해 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8월 22일에는 국회 귀빈식당에서 '김창준 정경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2011년 을지훈련은 2010년 천안함 폭파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열린 것으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올해 을지연습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은 3차 핵실험 강행, 개성공단 폐쇄, 사이버 테러 등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행동 속에서 열려 경기도의 위기관리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본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김 지사는 외부특강 때문에 도정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경기도의 재정파탄은 도정을 소홀히 했다는 증거"라며 "외부 특강을 다니며 튼튼한 안보를 말하고 다녔지만, 정작 을지연습 기간에 외부 특강을 다닌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관련, 경기도는 해명자료를 통해 "도지사는 을지연습 기간에도 을지연습 관련회의와 훈련 참관 이외에 도지사로서의 통상 일정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평소 안보를 강조해 오던 김 지사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jjang@fnnews.com
2013-10-24 17: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