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카메룬 국가주민등록청 청장을 비롯한 카메룬 정부 대표단이 한국의 주민등록시스템과 디지털 지방행정 벤치마킹을 위해 개발원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카메룬 정부 대표단은 알렉산드르 메리 요모 국가주민등록청장, 유지니 디모니 우키티 대통령실장, 에봇 에봇 에나우 정보통신기술처장 등 총 8명으로, 카메룬의 주민등록시스템 전산화 확대와 디지털 지방행정 체계 벤치마킹을 위해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 개발원에 방문한 카메룬 정부 대표단은 개발원의 역할과 주요사업 운영방안, 주민등록시스템 현황 및 운영 노하우를 직접 전수 받았다. 카메룬 알렉산드르 메리 요모 국가주민등록청장은 "한국의 주민등록시스템 전산화와 디지털 지방행정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한국과의 국제 파트너십을 통해 주민등록시스템 전산화를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개발원 이재영 원장은 "주민등록시스템 전산화를 위한 카메룬의 적극적인 노력이 매우 인상깊다"며 "앞으로 개발원은 주민등록시스템 운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카메룬의 주민등록시스템 전산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3-21 14:47:45【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2021년 지방행정공통정보시스템 운영 및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245개 지자체 중 단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안부는 지방 전자정부 근간이 되는 새올행정시스템과 전국 표준 업무를 탑재한 공통기반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적극 개선한 유공자를 선정했으며, 김포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담당직원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포시는 2006~2008년 시군구 행정정보시스템 1~3차 고도화 시범기관으로 전자정부 기틀을 마련했으며, 2021년까지 새올행정시스템 및 공통기반시스템의 이용 활성화와 개선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새올행정시스템을 편리하고 특색 있는 업무시스템으로 운영하기 위해 통합포탈 개편, 분기별 메인화면 및 로그인 이미지 변경, 미사용 업무를 활성화했다. 내부 지침을 만들고 주기적으로 제도를 정비해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복무결재, e호조, 전자결재 등 알리미 서비스를 구현해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을 통한 업무처리시간이 단축됐다. 아울러 개인정보 필터링 솔루션을 도입해 고시-공고 등록 시 개인정보 사전 차단 및 유-노출 예방으로 시스템 안전성을 확보하고 노후 장비 교체 등 시스템을 최적화, 단계별로 체계적인 장애예방활동도 수행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비대면 행정수요에 적합한 민원 서비스를 확산해 시민 편익도 증진시켰다. 평일 야간 및 주말 사용이 제한됐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를 시설 보완을 통해 설치 부스를 상시 개방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해 접근성을 제고했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업무환경 개선과 지방행정 효율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디지털 지방정부 혁신 선도기관으로 인정됐다”며 “앞으로도 ICT 기술 및 사회-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12-13 00:11:52[파이낸셜뉴스] 오는 2025년까지 1만9개에 이르는 모든 행정·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이 클라우드 기반 통합관리 운영 환경으로 전환된다. 행정안전부는 26일 '행정·공공기관 정보자원 클라우드 전환·통합 추진계획'을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현재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의 약 83%가 기관별로 운영 중이다. 대부분 운영 규모가 작아 설비가 미흡하고 전담 인력도 부족하여 보안에 취약한 상황이다. 행안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민의 일상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에 맞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전문성 있는 공공·민간 클라우드센터 이용을 통해 보안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기술력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공공부문 정보시스템의 절반에 가까운 46%의 시스템이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안부는 신속하고 안전한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전환 비용 일체를 지원하고 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이용료를 초기 1년간 지원하는 등 2025년까지 총 8600여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 시 공공 업무시스템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대체할 수 있는 경우에는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우선 활용한다.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응용 소프트웨어를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에 지난 6월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의 선도 이용을 위해 이용료 지원대상으로 87개 기관의 109개 서비스를 선정했고 이번 달부터 순차적으로 이용을 개시한다. 또 공공클라우드센터 이용대상인 정보시스템의 수용을 위해 공공클라우드센터 지정 및 배치 방향도 공개됐다. 중앙부처의 시스템은 지난 3월 지정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과 광주센터에, 공공기관의 시스템은 오는 2022년 개소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에 클라우드 전환·통합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다양한 형태의 민간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의 건물과 설비 등을 활용하는 민·관 협력모델을 발굴하고 보안상 문제가 없도록 국정원 등 관계부처 등과도 논의 중이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전면 전환을 통해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해 민간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1-07-26 09:42:20[파이낸셜뉴스] 행정공제회가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행정공제회는 29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임직원, 개발 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행정공제회는 3년간 220억원을 투입해 회원관리·자산운용 등의 업무 고도화와 빅데이터 기반 전산 인프라 구축, 대체투자 자산관리 전산화, 모바일 시스템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완성되면 공제회 회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상품의 가입과 조회, 상환 등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자산운용 측면에서도 체계적인 대체자산 관리 및 통합 위험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관리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자산 20조원 시대를 뒷받침하는 비즈니스 밸류 센터 구현이 목표”라며 “본 사업이 성공리에 완료될 수 있도록 임직원 및 개발 사업자가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19-08-29 16:09:21특정 분야에서 특수한 역할을 수행하는 군대 모집병에 지원할 때 가산점을 받기 위해 자원봉사 확인서를 제출하는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행정자치부는 1365자원봉사포털과 병무청의 병무행정시스템의 자원봉사 실적 정보를 21일부터 공유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봉사활동 가산점을 받기 위해서는 자원봉사 확인서를 출력해 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제출했다. 앞으로는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자원봉사 실적 연계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만 하면 지원서에 작성한 봉사활동 내용을 증명하기 위해 별도로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실적이 자동으로 검증된다. 1365자원봉사포털은 자원봉사 실적 공유를 위해 교육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등 6개 시스템과 연계된 자원봉사 허브(Hub) 포털이다. 사회복지자원봉사(VMS), 청소년자원봉사 (DOVOL)에 기록된 자원봉사 실적도 본인이 연계에 동의하면 1365자원봉사포털에 실적이 합산돼 병무청에 제출된다. 이번 병무청 병무행정시스템과 신규연계와 함께 지난 10월에는 청소년자원봉사(DOVOL)와 실적공유가 양방향으로 가능해 졌다. 또 현재 법무부의 소년보호정보시스템(TEAMS)과 연계를 추진하고 있어 자원봉사 허브 기능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올 연말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에 G-클라우드를 도입해 서비스 제공에 안정성을 높일 예정이며 반응형 웹을 적용,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이용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16-11-20 18:11:03정부부처와 소속·산하기관이 구축, 운영하는 정보시스템 중 행사 등 한시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졌거나 활용도가 현저히 낮은 시스템이 폐기 또는 통폐합된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산하기관에서 운영 중인 5800여개의 정보시스템을 조사한 결과 대상의 약 223개(3.82%)가 폐기·통폐합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정부 행정이 정보화된 이후 정보시스템 개수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하지만 정보화예산 중 운영·유지보수 예산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정보시스템 수요를 맞추기 위한 투자가 어려운 실정이다. 반면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공공부문 개선을 위해 정보화 투자 확대가 절실하다는게 행자부의 입장이다. 정부는 도입된 지 5년이 지난 정보시스템의 운영성과를 측정해 성과가 낮은 시스템 기능을 고도화, 또는 폐기·통폐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제도를 좀 더 보완해 운영기간이 정해졌거나 활용도가 낮은 정보시스템을 폐기·통폐합해 정보화예산의 경직성을 줄이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부는 폐기·통폐합 대상으로 구분된 정보시스템에 대해 운영기관 확인을 거쳐 기관으로부터 후속조치 계획을 받을 예정이며, 점검 결과를 2017년 정보화 예산 편성 시 활용할 계획이다. 김동석 행자부 정보자원정책과장은 "정보시스템의 효율적 관리 뿐 만 아니라 정보화사업 계획단계부터 성과목표를 설정해 성과중심의 운영성과 관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관의 정보시스템 폐기·통폐합 이행 여부와 시스템별 운영 종료기한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정보시스템 점검 결과를 예산 편성 시 활용할 예정이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16-04-27 11:09:49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이하 복지정보개발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2014년 UN 공공행정상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복지정보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UN 경제사회처 공공행정발전국은 2014년 UN공공행정상의 최종심사 결과, '정보화시대의 범정부적 접근 방식' 부문에서 복지정보개발원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통보했다. UN은 공공행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의 공공행정 발전을 이끌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우수 공공정책과 제도를 선정해 'UN 공공행정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국민에게 편리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앙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복지서비스의 신청부터 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시스템이다. 복지정보개발원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으로 '정보화시대의 범정부적 접근 방식'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고, 오는 26일 UN회원국 정부기관 및 공공행정 유관기관 약 100개국 1000여명이 모이는 2014년 UN 공공행정포럼에서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하게 된다. 복지정보개발원 원희목 원장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지난 해 복지부 주관 소속·산하기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UN공공행정상 수상으로, 시스템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국민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전 부처의 복지사업 정보를 연계·통합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복지분야 공공행정 혁신의 우수사례로서 다른 나라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4-06-18 15:01:30경남도는 도와 시·군에서 민원 및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운용하고 있는 행정정보시스템의 해킹, 정전, 장애 등 예상치 못한 재해발생에 대비해 실전과 도상을 병행한 모의훈련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남도와 18개 시·군의 행정정보시스템이 각종 재난·재해로 중단될 경우 신속 대응키 위한 것으로 오는 13일 경남도청 전산상황실에서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시간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도와 시·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3개 기관의 시스템재해복구 핵심 담당자 30명(도2, 시·군18, 중앙10)이 참여한다. 도와 시·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행정정보시스템은 주민등록, 건축행정, 지방재정, 세외수입,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등을 포함한 대민관련 10종으로 재난대비훈련을 통해 시스템의 전반적인 점검과 운용상 도출되는 문제점의 개선·보완작업을 병행하게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만약의 사태에 일어날 수 있는 행정업무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훈련으로 인해 민원업무 처리지연 등의 도민 불편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
2014-03-12 11:56:52지역주민들에게 지자체운영성과를 비교해주는 등의 중요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지방행정종합정보공개시스템'의 이용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핸정공개시스템 구축 이후 지난 2008년 '내고장알리미사이트'라는 홈페이지가 첫 개설됐지만 지역주민들의 관심도가 낮아 이용실적이 낮을 뿐만 아니라 일일평균 접속 건수도 미흡한 상태다.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내고장알리미사이트의 연도별 접속건수는 2009년 32만건,2010년 33만건.2011년 38만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9월 현재 21만건으로 대폭 떨어졌다. 게다가 일일평균접속건수는 하루 평균 800여건에 불과해 다른 지방행정관련정보시스템과의 통합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른 행정정보시스템인 '대한민국정보토포털'의 경우 지난해 9월 현재 일일 평균접속건수는 1만여건 이상이었다. 매년 이 시스템을 유지하는 비용만 2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할 경우 통합 필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 이 시스템은 일반현황,복지,투명행정,교육문화,주민안전,경제,환경관리 분야 등 7개 분야 173개 지표로 구성돼 제공된다. 지자체가 성과 향샹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주민들에게 의미있는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따라 대한민국대표포털과 통합할 경우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수 있어 이를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13-02-09 11:20:52【대전=김원준기자】충남도는 '2011년 시도 및 새올행정정보시스템' 이용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시스템 활용과 전자적 보고·통계 이용, 이용 활성화 추진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는 우선 시도행정정보시스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간부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또 16개 시·군의 실적보고와 단속 상황 등을 기존 문서나 메일 전송방식에서 보고·통계 창구를 일원화했다. 이와 함께 모든 행정업무 정보를 모든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 공개체계로 전환했으며 매월 1회 자료 관리 정비의 날을 운영했다. 도는 이밖에 시스템 안정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유지보수, 도와 시·군 업무담당자간 소셜네트웨크시스템(SNS)연락체계 마련 등을 추진했다. 시도행정정보시스템은 ▲행정업무 생산성 향상을 통한 질 높은 행정업무 처리 ▲단순·반복적인 보고통계 업무 자동 집계 및 축적 활용 ▲신속 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 ▲행정정보 공개 등을 통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구축·운영돼 왔다. 이 시스템을 통해서는 18개 업무, 102개 영역, 397개 단위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정보통신과 지적, 소방, 재난재해 시스템과도 연계돼 있다.kwj5797@fnnews.com
2012-01-03 11: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