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생 허각과 함께 가수로 활동 중인 쌍둥이 형 허공(38)이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지난 8일 허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허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9시30분쯤 술을 마신 채 평택시 서정동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인근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차를 몰았으며, 이 과정에서 주택가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씨의 음주 운전은 한 시민이 “차로를 오가며 비틀거리는 차량이 있다”는 112신고를 통해 드러났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허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음주 측정 결과 허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허씨가 담벼락을 들이받은 뒤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조사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함께 적용했다”고 말했다.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는 “허공이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고 인정하며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라고 밝혔다. 허씨는 2011년 앨범 ‘New Story Part1’으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 중이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09-11 15:34:43▲ 사진=MBC제공 /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허각의 깜짝발언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허각은 “아들이 허각 씨가 허공 씨랑 같이 있을 때 누가 아빠인지 못 알아본다고"라는 규현의 질문에 "집에 형이랑 쇼파에 같이 앉아있을 때 '건아 아빠한테 와봐' 했는데 형이 장난으로 '아빠한테 와'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들이 형과 나를 번갈아 보더라"며 당황한 아들의 모습을 흉내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이 당황하는 모습에)형을 우리 집에 못 오게 하고 있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라디오스타 ,속상하겠다”, “라디오스타 웃기겠다”, “라디오스타, 의도치않은 스트레스”, “라디오스타 애는 뭔죄”, “라디오스타, 우와”등의 반응을 보였다. /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30 00:01:12허각 사칭(사칭=MBC) 가수 허각이 쌍둥이 형 허공이 자신을 사칭하고 다닌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패밀리 특집 녹화에 쌍둥이 형 허공과 함께 출연한 허각은 형이 클럽에서 자신을 사칭하고 여자와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얼마 전 자신의 SNS에 간 적도 없는 클럽에서 한 여성과 찍힌 사진이 올라와 있었던 것. 그 사진을 본 허각은 형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지만 허공은 사칭한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클럽에서 한 여성이 다가와 사진을 찍자고 해서 찍었는데 얼마 후 허각의 SNS에 고맙다고 사진을 남긴 것이었다. 이어 허각은 형이 자신인 척하고 아버지에게 용돈을 두 번 받았던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허공은 이미 용돈을 받은 상태였지만 한 번 더 용돈을 받기위해 허각인 척 했던 것. 하지만 그 사실을 몰랐던 아버지가 허각에게 전화해 “용돈을 보냈다”고 말해 사실이 탄로났던 것. 이에 대해 허공은 “우리는 혼연일체다. 내가 탄 돈이 네가 탄 돈이고, 네가 탄 돈이 내가 탄 돈이지”라고 말해 도리어 허각이 할 말 없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쌍둥이였기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도 털어놓았다. 학창시절 싸움을 하면 두 명이 함께 덤빈다는 소문을 듣고 다른 학생들이 둘 중 한 명만 있을 때를 노렸다고 한다. 하지만 한 사람을 때렸으면 다른 한 사람을 때려야 하는데 착각해서 한 사람이 두 번 맞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편 허각, 허공 형제의 쌍둥이 에피소드와 멋진 노래실력까지 만나볼 수 있는 ‘세바퀴’는 오는 13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12 16:02:14‘슈퍼스타K2’ 최종 우승자 허각이 상금으로 “집을 마련하고 싶다” 소망을 드러냈다. 2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슈퍼스타K 2' 결승 무대에서 허각은 경쟁자 존박(23)을 물리치고 우승자로 선정됐다. 결승전서 우승한 허각은 “상금에 대해 긴 생각을 한 적은 없다"며 "그저 아버지, 형과 같이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허각은 “아버지, 형, 여자친구에게 고맙다”며 특히 “기다려준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싶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 “내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참가했는데 이제는 내 인생에 다시 찾아온 기회라고 생각하고 싶다.앞으로 이런 기회는 계속 생길것이고 그때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쌍둥이 형과 함께 홀아버지 손에서 자란 하각은 3살 때 어미니와 헤어지고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중학교를 졸업 후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다. 허각은 최종 우승 현금 2억원과 최고급 SUB 자동차 1대, 데뷔 앨범 제작, 연말 엠넷 음악 시상식 '2010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연해 노래할 기회도 얻었다. 한편, 이날은 결승 무대 답게 두 가지 미션이 주어졌다. 첫번째 미션에서는 자신이 직접 선곡해서 노래를 불렀다. 허각은 김태우의 '사랑비'를, 존박은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선택했다. 두번째 미션은 작곡가 조영수가 우승자를 위해 만든 신곡 '언제나'를 본인의 개성에 맞게 부르는 것 이었다. 이번 심사는 사전 온라인 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30%, 시청자 문자 투표 60%를 합산해 점수순으로 순위를 정해 우승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터넷뉴스팀
2010-10-23 12:04:32허공 (사진=공감 엔터테인먼트) 가수 허공이 농구시구에 도전한다. 2일 가수 허공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허공은 이날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여자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경기에서 시구를 펼친다. 앞서 오후 2시에는 천안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3-2014 V리그' 남자부 천안 현대 캐피탈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경기에서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허공은 “제 이름이 공이잖아요 공으로 하는 운동은 모두 자신있다”며 “실제로 연예인 야구팀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이날 허공은 경기 2세트 종료 후 천안 현대 캐피탈팀 홈경기 승리를 위해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허공은 지난 1일 방송된 설특집 '쇼! 음악중심'에서 가수 김소정과 환성적인 호흡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2-02 12:49:12▲ 사진=MBC제공 /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허각의 발언이 화제다. 오늘(29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허각은 친형인 허공을 집에 못오게 한다며 그 이유를 공개했다. MC 규현이 "아들이 허각 씨가 허공 씨랑 같이 있을 때 누가 아빠인지 못 알아본다고"라며 질문하자 허각은 "집에 형이랑 쇼파에 같이 앉아있을 때 '건아 아빠한테 와봐' 했는데 형이 장난으로 '아빠한테 와'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들이 형과 나를 번갈아 보더라"며 당황한 아들의 모습을 묘사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어 허각은 아들의 당황하는 모습에 “형을 우리 집에 못 오게 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라디오스타, 완전웃겨”, “라디오스타, 대박”, “라디오스타, 아웃겨”, “라디오스타, 웬일이니”, “라디오스타, 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29 22:52:56가수 허공이 참여한 MBC ‘딱 너같은 딸’ OST ‘사랑했지만’이 공개됐다. 8일 정오 허공이 참여한 MBC '딱 너같은 딸' OST '사랑했지만'이 발매됐다. 평소와 다른 창법으로 부른 이번 곡은 허공의 감성과 야성을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허공의 ‘사랑했지만’은 탄탄한 편곡에 한번만 들어도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 라인과 가수 허공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보기드믄 명품 발라드다.이곡의 작곡은 겨울연가 OST 테마곡 `처음부터 지금까지`, 박완규 `천년의 사랑`, 정재욱 `잘가요`의 작곡가이자 '나에게 그대만이’를 노래한 싱어송라이터 유해준의 작품으로써 탄탄한 편곡적 구성과 한번만 들어도 귀에 착착 감기는 뛰어난 멜로디 라인을 선사한다. 작사에는 가수 노을, 박상민, 가비엔제이, 길건, 포맨,자전거탄풍경 등 수많은 가수의 작품을 작업해 온 히트 작사가 강우경이 완성했으며 키보드 임지수, 기타 이태욱, 베이스 서민석등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가수 허각의 형인 허공은 그동안 '사랑해요’, '불멸의 사랑’, 청담동스캔들 OST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등을 발표하며 팬층을 확보해왔다. 드라마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매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딱 너 같은 딸’의 인기와 더불어 허공의 뜨거운 음악적 열정이 감동의 배가 될 것 이다”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윤효진 기자
2015-07-08 14:31:08MC몽 '내가 그리웠니' 컴백, 가수 MC몽이 5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3일 자정 공개된 MC몽의 정규 6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오전 7시 기준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뽐냈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백지영, 리쌍의 개리, 허각, 린, 범키, 에일리, 걸스데이 민아, 씨스타 효린 등이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됐다. 특히 백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생했어 몽이야…좋은 말, 안 좋은 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 네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함, 사랑함, 슬퍼함,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 수 없는 네 누나"라는 글로 MC몽의 컴백을 응원했다. 또한 김태우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몽이형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구나.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국민에게 들려줄 음악만 생각하며 살아온 거 누구보다 잘 안다. 멋진 앨범이다. 자랑스럽다 형. 화이팅"이라며 MC몽의 컴백에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발치로 인한 병역 면제 논란에 휩싸인바있다. 이후 2012년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위계공무집행 방해 혐의가 인정됐다. MC몽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MC몽 내가 그리웠니에 대해 네티즌들은 "MC몽 내가 그리웠니, 나는 아직 잘 모르겠네" "MC몽 내가 그리웠니, 노래는 좋더라 힘내시길" "MC몽 내가 그리웠니, 5년이라니 오래 자숙하긴 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1-03 12:53:54MC몽 '내가 그리웠니' 컴백 가수 MC몽이 5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이지고 있다. 3일 자정 공개된 MC몽의 정규 6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오전 7시 기준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백지영, 리쌍의 개리, 허각, 린, 범키, 에일리, 걸스데이 민아, 씨스타 효린 등이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생했어 몽이야…좋은 말, 안 좋은 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 네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함, 사랑함, 슬퍼함,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 수 없는 네 누나"라는 글로 MC몽의 컴백을 응원하고 나섰다. 또한 김태우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몽이형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구나.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국민에게 들려줄 음악만 생각하며 살아온 거 누구보다 잘 안다. 멋진 앨범이다. 자랑스럽다 형. 화이팅"이라며 MC몽을 다독였다. 한편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발치로 인한 병역 면제 논란에 휩싸인바있다. 이후 2012년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위계공무집행 방해 혐의가 인정됐다. MC몽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아 논란에 휩싸였다. MC몽 내가 그리웠니에 대해 네티즌들은 "MC몽 내가 그리웠니, 글쎄…" "MC몽 내가 그리웠니, 100프로 응원할 순 없겠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MC몽 내가 그리웠니, 노래는 좋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1-03 10:36:37명품보컬 그룹 포맨 신용재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용재는 지난 20일 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녕하십니까 포맨의 신용재입니다. 일단 우리 허각형 덕분에 이렇게 좋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루게릭병에 대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항상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맨 김원주는 양동이에 얼음물을 가득 담아 캠페인 참가자인 신용재에게 내려 부었고, 신용재는 쏟아지는 얼음물을 맞으며 보컬리스트답게 시원한 샤우팅과 총총 뛰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얼음물 세례를 받은 신용재는 “제가 선택한 다음 주자는 달샤벳 친구들, 그리고 못생긴 놈들 중에 가장 잘생겼다는 케이윌 형과 서조던 서지석 형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지목했다. 한편, 신용재가 속한 포맨은 8월 23,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14 포맨 콘서트 소프트콘(SOFTCON)'을 연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21 07:5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