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인포가 개그맨 허경환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판촉물 브랜드 선택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기업이나 단체들의 판촉물 브랜드 선택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최저가 보장제를 도입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허경환은 기프트인포 전속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경환의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는 기프트인포 브랜드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프트인포 수요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기프트인포는 허경환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고객층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개성 넘치는 이미지와 유머 감각을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 실행하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허경환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연 매출 600억 원을 기록한 사업가로 성공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기프트인포 관계자는 "허경환의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통해 판촉물 제품의 품질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4년에 설립된 기프트인포는 국내 판촉물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최근 최저가 보장제 도입, ESG 지속 가능 경영 실천 등 고객 운영에 힘쓰고 있다.
2024-08-16 10:21:13[파이낸셜뉴스] 코미디언 허경환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과 술자리를 함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즉각 부인했다. 허경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지난 9일 밤 8시 44분에 찍은 사진을 올리고 “저 아니다. 다들 신경 써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허경환이 뺑소니 사고 의혹을 받는 김호중과 유흥주점에 함께 간 연예인 중 한 명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자리엔 래퍼 출신 유명 가수와 코미디언 등이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호중과 같은 소속사인 허경환이 해당 코미디언이라는 것이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근처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부딪힌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입건됐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5-19 18:00:42[파이낸셜뉴스] 허닭 허경환 대표, NH투자증권의 서재영 상무(강북프리미어블루 프라이빗뱅커)가 치과진료 디지털 전환에 베팅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허 대표, 서 상무는 글라우드에 투자했다. 100억원 상당 밸류(가치)로다. 앞서 글라우드는 지난 1월 디지털 치과 진료에 대한 니즈를 가진 현직 의사들이 직접 참여한 ‘최앤리-글라우드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1차 시드투자를 유치 한 바있다. 글라우드는 디지털 AI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2020년 9월에 설립돼 2년 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저스트스캔’이라는 플랫폼을 출시해 운영중이다. 대표인 지진우대표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치과의사다. 저스트스캔은 디지털 구강 스캐너를 통해 디지털 치과 보철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전환이 어려운 개인병원들을 대상으로 구강스캐너 구입부터 교육, 보철 주문, 제작까지 디지털 진료 도입의 어려움을 줄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라우드에서 고 비용의 구강스캐너를 치과병원에 무료로 대여하고, 직접 방문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특히 디지털 진료를 통한 보철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관을 위해 글라우드의 파트너 기공소를 통해 환자에 대한 디지털 진료부터 보철 제작 및 진료 데이터 관리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캐주얼 간편식 전문 기업 허닭의 허경환 대표는 최근 '허닭'을 '프레시지'와 합병 후 허닭 경영과 함께 엔젤투자자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H투자증권 서재영 상무는 금융업계 전문 PB로 AI를 활용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사이 앞으로 큰 차이가 날것이라 전망하고 글라우드의 기술력와 시장가능성을 판단하고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지진우 글라우드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구강스캐너를 대량 확보해 연내 500개 치과병원의 진료를 디지털로 전환할 계획이 있다. 투자 혹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서비스의 시장성이 개관적으로 검증되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2-01 09:34:24[파이낸셜뉴스] 김호중·송가인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태국으로 해외 역조공을 떠난 복덩이 남매와 허경환의 달콤한 '휴가 타임'을 공개한다. 지난 주, 태국 방방곡곡에서 모여든 개성 만점 교민들과 무아지경 춤판을 벌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던 김호중과 송가인은 스페셜 초대 가수로 변신한 허경환의 '있는데' 무대에서 떼창과 군무로 관객과 하나 된 진풍경을 연출했다. 모두를 고향 생각에 젖어들게 만든 송가인의 심금을 울리는 무대와, 저마다 절절한 사연을 가진 교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안긴 김호중의 목소리에 객석은 눈물바다를 이뤘다. 14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태국 교민 노래자랑 '내일은 방콕트롯'을 성황리에 마치고 태국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마사지 숍을 찾은 복남매와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송가인과 허경환은 막내 김호중의 발을 보며 “발이 많이 부었다”, “원래 부어있는 거 아니냐”며 ‘갑론을박’ 속에 의기투합하는 신 남매 케미를 발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김호중은 본격적인 마사지에 앞서 직원이 마사지의 강도를 묻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세게!”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경환은 마사지를 받던 도중 자신, 송가인, 김호중까지 복덩이 3인의 직업에 대해 태국 마사지사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의 결과 의외의 인물이 '개그맨'으로 지목면서 '웃픈' 분위기가 이어졌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2-13 08:20:02개그맨 허경환씨가 운영하는 회사 '허닭'에서 수십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동업자에게 징역 2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10∼2014년 개그맨 허경환씨가 대표를 맡은 식품 유통업체 '허닭'(옛 얼떨결)의 감사로 재직하면서 회사 자금 27억3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허닭의 감사로 재직하면서 회사 명의의 법인통장과 인감도장, 대표이사 인감도장 등을 보관하는 등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게 되자 회사 자금을 수시로 출금해 자신이 운영하던 다른 회사 계좌로 이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의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자 허닭 대표인 허씨의 이름을 이용해 주류공급계약서를 작성하고 약속어음을 위조한 혐의와 2020년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2-07-10 18:36:46[파이낸셜뉴스] 개그맨 허경환씨가 운영하는 회사 '허닭'에서 수십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동업자에게 징역 2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10∼2014년 개그맨 허경환씨가 대표를 맡은 식품 유통업체 '허닭'(옛 얼떨결)의 감사로 재직하면서 회사 자금 27억3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허닭의 감사로 재직하면서 회사 명의의 법인통장과 인감도장, 대표이사 인감도장 등을 보관하는 등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게 되자 회사 자금을 수시로 출금해 자신이 운영하던 다른 회사 계좌로 이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의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자 허닭 대표인 허씨의 이름을 이용해 주류공급계약서를 작성하고 약속어음을 위조한 혐의와 2020년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 있다. 1심은 A씨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 징역 3년6개월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1심은 "A씨가 허닭의 회계와 다른 회사들의 회계를 구분해 관리·운영하지 않고 마음대로 뒤섞어 운영하는 과정에서 저질러진 범행"이라며 "횡령금액이 27억원을 넘고 잔존 피해금액도 상당한 액수"라고 지적했다. 2심 역시 1심의 유죄 판단을 그대로 인정했으나 A씨가 횡령한 돈 일부를 돌려주고 법원에 3억원을 공탁한 점 등을 들어 징역 2년으로 감형했다. 음주운전 혐의에 관해선 양씨가 항소하지 않아 벌금 1000만원이 유지됐다. 대법원도 "원심 판단에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기각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2-07-10 09:31:12K쇼핑이 봄 시즌 다이어트족을 겨냥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허닭 다이어트 패키지’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건강 관리의 즐거움’을 뜻하는 헬시플레저 열풍 속 맛과 영양, 편리함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닭가슴살 위주의 단백질 간편식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30일 11시 5분에 첫 방송되는 K쇼핑 ‘허닭데이’ 라이브커머스에는 허닭 대표이자 방송인 허경환이 게스트로 직접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방송을 책임질 예정이다. ‘허닭 급찐급빠 패키지’ 상품은 닭가슴살, 도시락 및 닭가슴살 소시지 등 총 11팩으로 구성되며 다이어트 식단을 짜기 어렵거나 바쁜 현대인을 위해 3일간 2끼 기준 식사를 제공한다. ‘허닭 집중관리 패키지’ 상품은 빠른 감량을 원하는 집중관리 식단으로 닭가슴살, 닭가슴살 큐브 등 총 16팩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방송 중 특별 혜택으로 최대 32% 할인과 구매 인증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허닭 급찐급빠 패키지’ 상품을 50명에게 추가 증정한다. K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는 ‘허닭 다이어트 패키지’는 30일 오전 11시 05분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에서 첫 방송되며, 4월 6일, 13일, 20일 총 3회 추가 편성을 통해 ‘허닭과 함께 하는 브랜드 데이’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 봄 다이어트 시즌을 맞이하여 K쇼핑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에서 ‘허닭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K쇼핑은 지난 2월, 식품 경쟁력 강화 및 라이브커머스 활성화를 위해 동원디어푸드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유명 식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시즌별 트렌드 및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3-29 09:21:52[파이낸셜뉴스] 개그맨 허경환이 설립한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이 인수된다. 오늘 6일 국내 밀키트(Meal kit·반조리 식품) 1위 업체인 프레시지에 따르면 프레시지는 허경환이 운영하는 '허닭'을 인수한다. 허닭은 가공육과 볶음밥 등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0년 340억원, 지난해 약 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인수로 프레시지는 주력 상품인 밀키트와 허닭의 362종의 간편식을 제공하게 됐다. 또 7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허닭의 쇼핑몰 '허닭몰'로 온라인 판매 경쟁력도 갖추게 됐다. 이번 M&A는(인수합병) 업체 간 지분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허경환, 김주형 허닭 공동대표와 김강수 라인물류시스템 대표는 모두 프레시지 경영진으로 합류한다. 프레시지는 물류 기업 '라인물류시스템' 인수 소식도 알렸다. 라인물류시스템은 전국 단위 콜드체인(저온 상태의 식료품 유통 과정)을 구축한 물류 전문 기업이다. 현재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매장 약 1만2000곳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프레시지는 라인물류시스템의 콜드체인 물류망을 바탕으로 간편식과 식자재 유통 기반의 기업간거래(B2B) 사업 등을 진행한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2-01-06 06:43:16개그맨 허경환이 설립한 허닭(공동대표 허경환, 김주형)의 올해 누적 판매량이 3,900만 개를 넘어섰다. 허닭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3,9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배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허닭은 2019년 1,100만 개(1~12월 기준), 2020년 2,600만 개(1~12월 기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닭가슴살, 소시지, 큐브, 스테이크 등 전 부문에서 판매량이 고루 성장한 가운데 간편식 브랜드 ‘허닭식단’의 상승세가 눈길을 끈다. 1인 가구와 혼밥 등으로 간편식 수요가 급증하면서 ‘허닭식단’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배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출범한 브랜드 빌딩 전문기업 자회사 허닭프렌즈(대표 권오준)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회사 측에 따르면 허닭프렌즈는 ‘교촌에프앤비’, ‘프레시지’, ‘오븐에 빠진 닭’, ‘피자에땅’, ‘생어거스틴’, ‘에스디생명공학’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들 브랜드의 온라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11월 기준 운영 품목은 200여 가지 이상에 이르며 매월 목표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권오준 허닭프렌즈 대표는 “올해는 닭가슴살 외 간편식 부문에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이뤄진 뜻깊은 한 해였다”며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내년에는 닭가슴살과 간편식이 함께 끄는 형국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허닭은 2019년 카카오벤처스 투자를 바탕으로 온라인 상품의 수요예측과 판매, 운영에 특화된 AI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매년 2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2021-12-23 11:40:59'안싸우면 다행이야'가 '태권 트로트' 창시자 나태주의 맹활약 속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는 시종일관 '계도 청년회장'을 외친 허경환을 비롯해 이상호와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는 물론, 깜짝 손님으로 나태주와 김승혜가 합류해 좌충우돌 자급자족 라이프를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식사를 준비하면서 펼쳐진 나태주와 허경환의 자존심 대결은 순간 시청률 6.5%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특히 '계도 청년회장' 허경환은 만능 재주꾼 나태주에게 질투 폭발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계도 청년회장' 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허경환의 '웃픈 노력' 외에도 모둠 물회와 생선 통구이, 해산물 한상까지 '역대급 먹방'이 함께하며 월요일 밤을 책임졌다. '안다행'의 고공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방송 말미 새로운 무인도 접수에 나선 안정환과 현주엽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여기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신화를 창조한 '펜싱 F4'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의 '안다행' 출격 소식까지 전해지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특별한 자급자족 라이프가 쉼 없이 펼쳐지는 '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09-07 09: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