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댄서 허니제이가 새벽 시간대 이웃의 소음으로 인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23일 개인 계정을 통해 "새벽 5시 다 되어간다. 옆집인지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한 시간째 노래하고 난리남"이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어 "진짜 미쳐버리겠다"다며 답답함과 분노를 드러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2023년 9월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육아 공간 부족으로 인해 이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개인 계정을 통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도심 뷰를 자랑하는 러브하우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팀 홀리뱅의 리더로 활약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같은 해 11월 1살 연하의 패션 사업가 정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았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5-23 15:29:58[FN스타 이승훈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1-30 19:18:41[FN스타 이승훈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1-30 19:17:50[파이낸셜뉴스] 유명 힙합 댄서이자 안무가인 허니제이가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참여했다. 2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유니세프 팀’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018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허니제이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특유의 역동적인 댄스로 ‘유니세프 팀’의 건강한 이미지를 살리고, 많은 이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캠페인 영상 및 사진 촬영 등은 모두 허니제이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허니제이는 “저에겐 두 개의 소중한 팀이 있다. 홀리뱅 팀과 유니세프 팀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유니세프 팀’의 이름을 걸고 위험에 처한 전 세계 어린이를 지키는 일을 하게 됐다”며 “우리 모두 한 팀이 된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낼 수 있다. 지금 저와 함께 유니세프 팀에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재능기부로 흔쾌히 ‘유니세프 팀’에 참여해주신 허니제이님께 감사드린다”며 “허니제이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 분들께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니세프 팀’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유니세프 팀’ 팔찌가 제공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0-21 08:23:46'안싸우면 다행이야'가 30주째 1위를 달렸다. 지난 3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에서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5.5%(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 30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박명수와 '무인도 우먼 파이터'(이하 '무우파') 리더 5인은 지난주보다 더 혹독한 '내손내잡'을 함께했다. 바닷가 근처에서 조개 샤부샤부를 먹기로 한 이들은 고된 해루질에 지친 모습을 보였고, 갑작스러운 폭우로 온몸이 젖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샤부샤부를 먹는데 실패한 이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해루질에 집중했다. 그 결과 박하지를 시작으로 전복, 낙지, 소라, 해삼 등을 수확하는 데 성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또 광어는 물론 전날 설치해둔 통발로 볼락과 열기를 잡아 환호성을 내질렀다. 저녁식사 준비도 완벽했다. 섬 생활에 적응한 '무우파' 5인은 재료 세척부터 반죽, 요리까지 척척 해내 감탄을 불렀다. 특히 가비는 처음 생선을 손질하는데도 불구하고 전문가 같은 솜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이키는 그동안 잔소리를 퍼부었던 박명수에게 잡일을 시키며 전세를 뒤집었고, 박명수는 구박하는 아이키에 꼼짝도 못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박명수가 식사 준비를 진두지휘하는 아이키에게 "손 조심하라"며 걱정하고도 한 소리를 듣는 장면은 시청률을 7.6%(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끌어올려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빽토커' 허니제이는 "아이키가 한 번을 안 진다"라며 '명키커플' 케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와 '무우파' 5인은 고생 끝에 해물탕 수제비, 해산물 전, 생선 튀김, 유자 전복구이 등 맛깔난 한상차림을 완성했다. 이들은 넘치는 흥만큼 다채로운 먹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각과 침샘을 동시에 자극했다. 이에 허니제이는 "섬에 안 간 게 두배로 속상해졌다"며 부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다행'은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 프로그램. 오는 10일에는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가 '안다행'을 찾아온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2-10-04 09:04:04[파이낸셜뉴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우승자인 댄서 허니제이가 집중호우 피해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허니제이가 숏폼 플랫폼 셀러비 활동 수익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셀러비 관계자는 “허니제이가 지난달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밝혀왔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는 수재민 주거 지원, 생필품 지원, 피해 복구 활동 등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성금을 사용한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빠진 이웃들을 위해 마음 써주신 허니제이와 셀러비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9-01 17:01:49[파이낸셜뉴스] 허니제이(Honey J)가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퍼포먼스 음원 'Honey Drop'을 발매했다. 'Honey Drop'은 퍼포먼스를 중점으로 기획, 제작됐다. 스트릿댄스, 특히 걸스힙합 분야에서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안무가 겸 댄서 허니제이의 퍼포먼스 음원이 수록된 앨범이다. 'Honey Drop (Feat. Lil Cherry)'과 'Look (Feat. Blase) (룩)' 이 수록됐다. 두 곡 모두 허니제이가 프로듀싱 및 작사에 참여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여자들의 파티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쉴 틈 없는 퍼포먼스와 함께 어우러지는 유니크한 음색과 중독적인 가사는 허니제이와 릴체리의 시너지를 한껏 드러내며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Honey Drop'은 허니제이와 함께라면 언제나 더 좋아진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마이애미 베이스 장르를 트랜디하게 재해석하여 탄생됐다. ‘8BallTown’의 실력파 프로듀서 브론즈와 실제 마이애미 출신이자 독보적 스타일의 아티스트 릴체리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수록곡 ‘Look’은 프로듀서 율트론과 최근 인디펜던트로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다양한 작업물을 통해 국내 힙합씬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블라세가 참여했다. ‘Look (Feat. Blase)’은 곡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자신감 넘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의 사운드와 가사로 허니제이의 향후 행보를 ‘지켜봐’ 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8-29 08:50:57'MZ세대 대표 춤꾼' 허니제이가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격한다. 오늘(8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허니제이가 PICK한 포인트 댄스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댄스 배틀 프로그램 우승 크루 홀리뱅의 리더이자 국내 최정상 안무가 허니제이와 함께한다. 허니제이는 포인트 댄스로 깊은 인상을 남긴 히트곡들을 직접 뽑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 이에 앞서 그는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MC 김희철, 김민아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는 귀띔이다. 허니제이의 댄스 강습도 그려진다. 허니제이는 처음으로 안무를 창작했던 DJ DOC '머피의 법칙' 춤을 김희철과 김민아에 전수하고, 두 MC는 에어로빅 느낌이 물씬 나는 허니제이 표 포인트 댄스에 점점 매료된다. 특히 허니제이는 '관광버스 춤'뿐만 아니라 청순한 S.E.S.의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춤을 의도치 않게 섹시하게 춰 충격을 선사한다고. 허니제이의 정체성을 깨닫게 해 준 곡으로는 베이비복스의 '겟 업(Get Up)'이 소환된다. 허니제이는 "힙합이 뭔지도 몰랐지만 힙합 노래, 패션 등을 좋아했다"라며 '겟 업'을 뽑은 이유를 밝힌다. 이어 허니제이는 1세대부터 현재까지의 걸그룹 댄스 계보를 정리해 공감을 자아낸다. 이효리의 '텐미닛(10 Minutes)'은 허니제이에게 컬처쇼크를 안긴 곡으로 재조명된다. '텐미닛' 무대를 처음 본 순간을 회상하던 허니제이는 "이효리는 무대 장악력이 다르다"라며 팬심을 드러낸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클론, 엄정화, 박진영, 신화 등 허니제이 버전의 안무를 만나볼 수 있는 '허니제이가 PICK한 포인트 댄스 힛트쏭'은 오늘(8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22-04-08 10:45:5623년 차 댄서 허니제이가 안무 연습 중 살벌한 이중매력을 드러낸다. 허니제이는 오는 6일 오후 5시 방송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해 홀리뱅의 안무 연습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허니제이는 자신이 이끄는 댄스팀 홀리뱅의 헤르츠, 이븨, 타로, 제인, 뮬, 로아, 벨과 함께 새로운 안무 연습에 돌입한다. 허니제이는 본격적인 연습 시작 전 그동안 무대에선 볼 수 없었던 애교를 보이는가 하면, "내가 용돈 줄게"라며 지갑을 여는 등 다정한 ‘언니 미’를 드러냈다고. 하지만 연습이 시작되자 허니제이는 “이게 어려워?”, “하나하나 다 얘기해 줘야 해?”라며 연습 시작 전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홀리뱅 멤버들은 "허니제이가 평상시에는 철부지 같지만 일할 때는 프로페셔널"이라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춤알못’ 허재도 “홀리뱅에 홀렸다”며 감탄한 홀리뱅의 퍼포먼스와 우승 상금으로 다친 멤버 벨의 수술비와 재활비를 지원한 허니제이와 홀리뱅의 '스우파' 비하인드 스토리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허니제이와 홀리뱅의 안무 연습 현장은 오는 6일 오후 5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2-03-04 16:37:05허니제이와 임수향이 농구 단짝 ‘꿀향즈’를 결성한다. 허니제이와 임수향은 오는 3월 1일 밤 9시 방송하는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체농)’에 출연해 예상 밖의 농구 케미를 뽐낸다. 이날 8인의 언니들은 문경은 감독과 현주엽 코치를 중심으로 팀을 나눈 하프코트 ‘3대3’ 경기를 한다. 이에 본격 경기에서 허니제이와 임수향의 단짝 케미가 폭발한다고. 앞서 현주엽 팀에 송은이, 고수희, 장도연, 옥자연까지 에이스가 집중된 반면, 문경은 침에는 박선영, 허니제이, 임수향이 한 팀을 이뤄 상대적으로 힘겨운 게임을 예고한다. 지난 실력 평가전에서 임수향과 허니제이는 각각 공격 골대를 찾지 못하거나 체력의 한계를 느꼈던 바. 하지만 이날 두 사람은 ‘꿀향즈’로 불리며 새로운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허니제이와 임수향의 팀워크가 만든 득점이 상대편인 현주엽 코치를 당황케 했다는 귀띔. 허니제이는 약한 체력에서 벗어나 쉴 틈 없이 코트를 누비고 다녀 ‘허제’에 이어 ‘날쌘제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또한 임수향은 ‘황금볼’을 통과시켜 ‘오리 수향’이라는 별명을 획득,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어 임수향과 하나 되어 환상의 팀워크를 끌어낸 허니제이는 “나 영혼의 단짝을 찾은 것 같아”라며 웃음 지었다고. 이들의 활약을 지켜본 문경은 감독은 “둘이 한 건 해낼 줄 알았다”며 뿌듯한 심경을 전한다. 한편, 현주엽 코치를 당황하게한 ‘꿀향즈’의 활약과 언니들의 농구 입문기는 오는 3월 1일 밤 9시 JTBC ‘마녀체력 농구부’ 3회에서 공개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JTBC
2022-02-28 16:5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