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을 이끄는 허성무 대표의 리더십이 통했다. 5년 간 1조원의 출자사업을 담당하는 모펀드 운용사로 선정되면서다. 이에 국내외 자본을 연결하는 모험자본 플랫폼으로서 역할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장금융은 최근 성장사다리펀드2 모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과 경쟁을 통해서다. 이에 연간 회수자금 2000억원을 기반으로 5년 간 1조원의 출자 사업을 맡는다. 성장사다리펀드는 2013년 8월 모험자본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과 민간자금이 공동 출자해 결성된 민관합동 모펀드다. 산업은행이 1조3500억원, 기업은행 1500억원,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이 3500억원을 출연해 총 1조8500억원 규모로 출범했다. 10년간 자펀드 271개를 결성, 4190개 기업에 총 15조2000억원을 투자했다. 한편 성장금융은 2016년에 설립됐다. 당시 산업은행, 기업은행, 한국증권금융 등이 출자해 설립한 모펀드 운용사다. 2023년 기준 8조1000억원 규모 모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자펀드는 39조4000억원 규모로 조성했다. 이에 벤처·사모투자 시장의 '큰 손'으로 급성장했다. 현재 벤처성장사다리펀드, 정책형펀드 등을 운용한다. 허 대표는 창업, 성장, 회수, 재도전 기업 성장 전 단계에서 모험 자본 공급을 강조해왔다. 출자 방식도 시장 친화적인 출자 방식을 도입 했다는 평가다. 딥테크 등 신규투자에 대한 마중물 역할은 물론 기업투자 외 투자영역 확대도 추진키로 했다. 허 대표는 "시장과 소통하겠다는 설립 당시 약속을 지킨다"며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모험자본 시장을 선두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1-05 04:25:07[파이낸셜뉴스] 허성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는 "기후대응을 위한 마중물 역할이 중요하다"고 봤다. 투자의 불확실성으로 민간의 자발적인 투자를 유인하기 어려워서다. 허 대표는 6일 '2023 모험투자포럼'에서 "한국은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량 0(넷제로)을 위해 산업 부문에서 노력을 하고 있지만, 금융부문의 기후대응은 덜 적극적"이라며 "기후금융의 공급 주체로서 금융이 산업의 탄소제로를 견인해야 한다. 이에 모험자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넷제로 전환기에서 모험자본의 투자방향을 제시한다는 것이 허 대표의 포부다. 성장금융은 2023년 기준 8조1000억원 규모 모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자펀드는 39조4000억원 규모로 조성했다. 허 대표는 "창업, 성장, 회수, 재도전 기업 성장 전 단계에서 모험 자본을 공급한다. 시장 친화적인 출자 방식을 도입했다"며 "향후에도 딥테크 등 신규투자에 대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 기업투자 외 투자영역 확대도 추진한다. 국내외 자본을 연결하는 모험자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과 소통하겠다는 설립 당시 약속을 지킨다"며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모험자본 시장을 선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금융은 성장사다리펀드2 모펀드 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과 자웅을 겨루고 있는 상태다. 성장사다리펀드는 2013년 8월 모험자본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과 민간자금이 공동 출자해 결성된 민관합동 모펀드다. 산업은행이 1조3500억원, 기업은행 1500억원,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이 3500억원을 출연해 총 1조8500억원 규모로 출범했다. 10년간 자펀드 271개를 결성, 4190개 기업에 총 15조2000억원을 투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2-06 14:35:02[파이낸셜뉴스] “모험자본 시장의 자금 경색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성장 분야에 투자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허성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는 17일 "대내외 변동성이 커진 자본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해 기존의 앵커 출자사업 외에도 수시 자금공급이 가능한 매칭 출자사업을 적시에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성장금융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IBK혁신성장펀드' 올해 수시 2차에 400억원을 출자, 1600억원 이상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8개 운용사 선정을 통해서다. 모험자본 시장의 자금 경색 해소 및 혁신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목적이다. 이 펀드는 혁신성장 공동기준 해당 기업에 약정총액의 30% 또는 출자금액의 1.5배 중 큰 금액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IBK창공 입주 또는 졸업 기업에 출자금액의 30% 이상으로 투자비율을 운용사들이 제안할 수 있다. 한국모태펀드, 농식품모태펀드, KIF투자조합 등 기관투자자의 일괄 공모방식 출자사업에 선정됐지만 민간 모험자본 공급 위축으로 출자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형 운용사의 연내 펀드 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용사가 IBK창공(IBK기업은행의 스타트업 지원센터) 등 IBK기업은행의 혁신투자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혁신기업의 발굴, 육성 및 투자를 적극 촉진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은 우수한 운용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형 운용사가 민간 자금 조달의 어려움으로 펀드 결성이 지연되고 이로 인해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둔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봤다. 이번 펀드를 통해 매칭 자금 모집에 난항을 겪고 있는 중소형 운용사들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 지원을 역할을 수행,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0-17 14:03:18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8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에 허성무 전 과학기술인공제회 자산운용본부장(CIO·사진)을 선임했다. 허 대표의 임기는 9월 1일부터다. 그는 경복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국내 금융공학 1세대로 구조화금융과 대체투자 등 풍부한 투자운용 경험을 보유한 실무형 책임자로 평가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8-31 18:28:21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8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에 허성무 전 과학기술인공제회 자산운용본부장(CIO· 사진)을 선임했다. 허 대표의 임기는 9월 1일부터다. 그는 경복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국내 금융공학 1세대로 구조화금융과 대체투자 등 풍부한 투자 운용 경험을 보유한 실무형 책임자로 평가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8-31 14:15:21【파이낸셜뉴스=강근주 기자】 고양-수원-용인-창원 등 4개 특례시장 모임인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19일 아침 청와대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1인 시위를 잠정 보류하고, 청와대 정무수석과 행정안전부 장관을 잇달아 면담했다.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이철희 정무수석에게 불합리한 사회복지 기본재산액 고시 개정 등 건의문을 전달하고, 바로 정부세종청사로 이동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450만 시민을 위한 특례권한 부여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만남에는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이재준 고양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이 함께했다. 4개 특례시 시장은 인구 100만 이상인 광역시급 기초지자체인 특례시가 도시 특성을 반영하지 않은 획일적인 기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목소리로 지방행정 실태를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사회복지 기본재산액 대도시 기준 상향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 건의 △현재 심의 보류 중인 제2차 일괄이양법의 대도시 특례사무 정상 심의 및 반영 △지방분권법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추가 △범정부 차원 특례시 추진 전담기구 구성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에 걸맞은 조직과 권한 부여 등이 담겼다. 전해철 장관은 이에 대해 “특례시 업무를 총괄 지원하고 행정안전부와 특례시 간 TF팀을 구성해 특례시 특례권한 추가 확보를 조속히 지원하는 것으로 내부방침을 정했다”고 답했다 허성무 대표회장은 “내년 1월, 어떤 특례시가 출범할지는 지금 얼마나 적극 요구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며 “450만 특례시민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의 긍정적인 답이 있을 때까지 지속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개 특례시 시장은 14일부터 보건복지부 ‘기본재산액 고시 개정 촉구’를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시위 첫날 급하게 성사된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면담에서 고시 개정 관련 전문가 검토 절차를 시작하겠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7-19 22:51:46【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염태영, 용인시장 백군기, 창원시장 허성무 등 4개 특례시 시장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을 각각 만나 ‘실질적 특례시 권한 이양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건의문’을 제출하고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문에는 △실질적 특례시 권한이양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범정부 차원 특례시 추진 전담기구 구성 등 내용이 담겼다. 이들 특례시는 “지방분권과 국토균형발전 상징인 특례시는 지방분권 2.0시대 개막이자 문재인 정부 핵심 공약사항으로, 실질적인 행정과 재정에 대한 권한을 법제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재준 시장은 “지방자치법에 담긴 100만 특례시 의미는 4개 특례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지방자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4개 특례시 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이끌어갈 튼튼하고 새로운 지방분권 모델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 권한 법제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7-03 09:03:26[파이낸셜뉴스 창원=오성택 기자] 경남 창원시가 30일 사회 양극화 현상 해소 및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 구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날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 양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용기를 드리고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극화 해소 및 잘사는 공동체 실현 방안으로는 △무주택자의 안정적 기초생활을 위한 주거복지 지원을 확대 △포용적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양극화 해소를 위해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한 주거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지원 사업은 임대사업자의 부도 발생 및 임의 회피 등으로 인한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창원시에 전입신고 된 전세보증금 1억 원 이하 공동주택 및 다가구주택 임대차계약 임차인이다. 임차인이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해당 기관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먼저 가입한 후, 시에 보증료 지원을 신청하면 해당 기관의 보증료 요율에 따라 보증료를 임차인에게 지급하는 구조다. 허 시장은 “역전세 또는 깡통전세로 인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의 경우 너무 억울하고 힘든 나날을 보낼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만큼, 저소득 임차인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모범정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하나는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을 통해 경제적 불평등을 극복하고 따뜻한 사회, 공유경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 시범 운영 및 시정 전반에 걸쳐 사회적 기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 시가 운영하는 공공서비스분야의 대행업체 독점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사회적 기업을 참여시킴으로써 불합리한 구조적 관행을 개선하고 사회적 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복안이다. 1단계 계획으로 24시 로드킬 기동반과 마산권역 재활용품 수거 대행 2곳을 신규 모집한 뒤, 오는 2022년까지 2단계 계획으로 기존 권역별 대행업체 12곳을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해 2023년부터 전 권역의 수거대행을 사회적 기업에 위탁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각 부서별 해당 민간위탁 사무의 적정성을 분석한 후, 적극적인 사회적 기업 발굴을 통해 시정 전반에 걸쳐 사회적 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허 시장은 “사회적 약자가 공동체 일원으로 당당히 자립하고 성장해 떳떳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정책이 전국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9-10-30 13:49:10【창원=오성택 기자】내달 1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재임 1년간의 소회를 발표했다. 허성무 시장은 18일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걸으면 시민들은 뛰어야 하지만 제가 뛰면 시민들은 걸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1년을 뛰었다”고 밝혔다. 창원시 최초의 민주당소속 시장으로 당선된 만큼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가 컸던 것이 사실이다. 허 시장은 지난 1년간 △스마트 산단 선정 △사상 첫 국비 1조원 돌파 △무상 교복·청년지원 △전국 최초 수소버스 운행 △창원NC파크구장 개장 △공론화위원회 도입 등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먼저 스마트 산단 선정과 수소산업 첫 결실 등으로 경제반등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스마트 산단과 수소, 항공·방위, AI로봇 분야로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개항 120주년을 맞은 마산항의 제2 개항선언으로 동북아 해양 거점도시로 주권과 권리회복 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 사상 첫 국비 1조원 시대 개막과 더불어 1조2000억 원 규모의 정부공모사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중·고교생 무상 교복 지원과 어린이집 간식비 및 부모부담 보육료 지원, 시민안전보험, 청년 창업수당·주거비 지원 등 복지 4종 SET를 마련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했다. 이밖에도 전국 최초로 수소버스 정식운행 및 메이저리그 수준의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 공론화위원회 등 정책결정과정에 첫 숙의민주주의 절차를 도입했다. 그러나 인구유출과 부동산 경기 하락을 막아내지 못하는 등 아쉬운 점도 많았다. 창원시 인구는 지난 2010년 통합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시는 올 초 창원형 인구정책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지만 직접적인 정책효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정부의 부동산정책에다 지역경기 침체 및 주택공급량 증가에 따른 지역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어 대규모 미분양사태가 발생했다. 허 시장은 “올 하반기 역점분화로 0%대 마의 경제 성장점 극복과 특례시 실현을 양대 축으로 시정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창원경제 부흥 4대 전략 마련 및 경제살리기 범대책기구 출범 등 다양한 정책 발굴 등 위기상황에 대한 대비체제를 하나하나 갖추어 나갈 것”이라며 “시민과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지난 1년간 사람 중심의 시정철학으로 도시경영 패러다임을 혁신했지만 시민 눈높이와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더 치밀하게 준비하고 세심하게 정책을 살펴 시민 눈높이에 맞는 100만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9-06-18 16:02:17【창원=오성택 기자】 경남대가 허성무 창원시장을 초청해 리더십 특강을 열었다. 경남대는 7일 교내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허성무 창원시장과 함께하는 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 특강은 ‘21세기형 새로운 리더십’ 교양강좌 수강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남대의 ‘21세기형 새로운 리더십’ 강좌는 정계·재계·종교계·여성계·NGO·지역사회 리더를 초청해 학생들과의 소통은 물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강의 프로그램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구글 채용광고 이야기를 통해 호기심과 관심, 강한 도전의식을 당부하는 등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생들이 안고 있는 고민을 들어주며 본인이 추구하는 삶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9-05-07 16: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