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 낙태 논란 등 여러 구설수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동생 허훈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허훈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료 선수들과 식사 중인 근황과 집에서 다리 마사지기를 사용 중인 모습 등을 공개했다. 지난 7일에도 헬스장 사진을 올리는 등 형의 사생활 논란에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못은 형이 했다 동생은 무슨 상관이냐" , "빨리 문제가 해결 되기를 바란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웅은 지난 6월 26일 A 씨를 공갈미수,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두 사람은 2018년 말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관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성격 차이와 양가 부모님 반대 등으로 여러 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2021년 12월께 헤어졌다. A 씨는 허웅과 교제 기간 두 차례 임신했으나, 중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측은 A 씨가 언론과 소속 구단에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3억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A 씨는 “두 차례 임신중절 수술 모두 허웅의 강요로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7-10 08:38:12[파이낸셜뉴스] 농구선수 허웅(31)이 전 여자친구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동생 허훈(29)과 함께 준비한 제품의 광고에서 허웅이 사라졌다. 30일 닥터웰핏 홈페이지에는 제품 광고 사진에 허훈만 모델로 남아있다. 이 제품은 허 형제가 함께 얼굴을 내세운 제품이다. 허훈은 지난 22일 제품을 런칭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 1년 전부터 형과 같이 준비한 피트니스 건강식품 브랜드로, 정형외과 전문의와 공동 설립해 의료와 피트니스 분야의 전문지식을 결합하여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허웅 역시 자신의 SNS에 해당 제품 사진을 올렸다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자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홈페이지에 두 사람이 함께 있던 사진 역시 현재는 허훈만 홀로 모델로 남은 상태다. 허웅은 최근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면서 두 번의 임신과 낙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허웅은 전 여자친구로부터 협박당했다는 입장이고 전 여자친구는 허웅이 오히려 괴롭혔다는 입장이다. 허웅은 앞서 지난 29일 전 여자친구와 관련 “현재 상대방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이에 관해서는 수사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로 대응 중”이라며 “상대방의 사실무근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수사 결과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더 이상의 입장을 내지 않고 수사 결과가 나오면 그때 국민 여러분께 제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웅은 허재(59) 전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의 장남이다.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소속팀 부산 KCC를 정상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3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하는 등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사랑받아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6-30 10:36:27[파이낸셜뉴스] 일본에 패한 남자농구 국가대표 가드 허훈(상무)이 "선수로서 실망스럽고, 저 자신에 화가 난다"라며 자책했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일본에 77-83으로 졌다. 이날 일본은 지난달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은 사실상 2군이었으나 우리는 경기 시작 후 0-13으로 끌려가다가 결국 6점 차로 졌다. 무려 3점슛을 11개나 허용했다. 허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실망스럽고, 저 자신에게 화가 난다"며 "기분은 안 좋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니까 12강, 8강 열심히 해서 무조건 결승까지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3개월간 준비하면서 선수들이 좀 더 단단히 마음을 먹고, 모든 것을 걸고 해야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며 "이기는 것이 요행을 바라는 것 같다"고 자책했다. 이날 3점슛 6개를 포함해 24점을 넣은 허훈은 "경기에서 진 것은 선수 탓이기는 한데, 선수들이 앞으로도 국가대표 경기가 있는데 준비를 잘했으면 좋겠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09-30 16:53:2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8년 만에 범보수후보 단일화가 성사됐다. 허훈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17일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후보직 전격 사퇴와 함께 최계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보수 후보로는 인천시교육감 보수후보 단일화협의회가 주최로 경선을 통해 단일후보로 결정된 최계운 후보만 남아 자동적으로 범보수 단일 후보가 됐다. 허 후보는 “지난 8년간 전교조 출신 교육감들로 인해 인천 교육은 교권은 무너지고, 교육현장에 정치적 논리가 횡행하고 교원가족 간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지고, 학력은 떨어지고 인성교육은 실종됐다”고 지적했다. 허 후보는 “기본 질서마저 무너진 인천교육을 그대로 방치할 수 없어 교육감선거에 출마했으나 보수후보의 분열로는 도저히 전교조 교육의 폐해를 극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해 후보를 사퇴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꿈과 희망을 주는, 인천교육을 위해 범보수 단일후보인 최계운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허훈 후보의 사퇴로 인천시교육감 선거는 범보수 단일후보인 최계운 후보를 비롯해 전교조 인천지부장 출신의 도성훈 후보, 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원 서정호 후보 등 3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범보수후보 단일화에 실패해 단일후보인 진보후보에 패배한 바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5-17 13:12:35허웅, 허훈 형제가 아빠 허재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허웅, 허훈은 오는 3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출연해 아빠 허재와 함께 광고 촬영에 나선다. 먼저, 이미 여러 차례의 경험이 있는 허훈은 아직 광고 촬영이 어색한 형 허웅에게 자신감을 내비친다. 그는 허웅에게 “나만 믿고 따라오라”며 ‘광고 선배’ 면모를 드러낸다고. 또한, 촬영 내내 두 형제의 티격태격 케미가 예고된다. 서로의 패션 디스부터 극과 극 답변이 오간 밸런스 게임까지, ‘찐’ 형제 케미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허훈은 형의 계속되는 디스에 “최악이다, 최악이야”라며 몸서리를 친다는 후문. 무엇보다 촬영 대기 중 이들의 승부욕이 폭발한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농구선수인 두 사람이 푸시업으로 맞붙은 것. 형제의 자존심을 건 ‘1분 푸시업’ 대결의 승자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촬영 막바지에는 허재가 합류해 분위기를 바꾼다. 현장을 방문한 허재는 “너희 받는 돈의 40%”를 가져오라”며 예상치 못한 수익 분배를 요구해 웃음을 자아낸다는 귀띔. 이날 허재는 두 아들의 유년기 시절 함께 찍었던 화보도 다시 재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웃음 가득한 세 사람의 화보 촬영 현장은 오는 3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 16회에서 방송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MBC ‘호적메이트’
2022-05-02 16:04:41허웅, 허훈 형제가 쉴 새 없는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허웅, 허훈 형제는 지난 1일 밤 9시 방송한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해 서로에게 ‘디스전’을 펼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김정은, 김정민 자매를 만난 허웅, 허훈 형제는 쉴 틈 없이 서로를 향한 공격을 하며 현실 형제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정은, 김정민 자매는 “우리도 이러냐”며 반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또한 허웅, 허훈의 가방 속을 살펴보는 '왓츠 인 마이 백' 코너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앞서 동생 허훈의 가방을 본 아버지 허재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허훈의 가방 안에는 헤어스프레이가 들어있었던 것. 하지만 이후 형 허웅의 가방에서 보디 워시부터 샴푸, 핸드크림, 로션 등 화장품이 쏟아지기 시작하자 모두 당황했다고. 허훈은 형의 가방을 보며 “이럴 거면 농구 선수 말고 배우를 해”라고 전하기도. 특히 두 사람이 소속된 원주DB와 수원KT의 맞대결 경기가 펼쳐지며 김정은, 김정민 자매는 형제의 대결 직관에 나섰다. 두 사람은 각각 허웅과 허훈의 편으로 나눠 뜨거운 장외 응원 경쟁을 했고, 두 아들의 맞대결에 긴장한 허재의 모습과 함께 허웅의 팀인 원주DB가 승리를 거머줬다. 한편, 조준호, 조준현 형제, MC 이경규와 사위의 친해지길 바라, 그리고 배우 정혜성의 한 지붕 세 남매 이야기가 예고된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MBC ‘호적메이트’
2022-03-02 17:28:08'허버지' 허재와 허웅, 허훈 형제까지 '허삼부자'가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빛냈다. 지난 5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이하 '안다행')는 6.8%(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월요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안다행'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안다행'은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사용되는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2.0%(닐슨, 수도권)로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허삼부자' 허재, 허웅, 허훈의 '막강 케미'를 증명했다. 이날 '안다행'에서 '허삼부자'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 우여곡절 끝에 밝아온 자급자족 라이프의 아침, 허웅과 허훈을 위한 허재의 '애정 듬뿍 장어탕'이 등장하는 장면에선 분당 시청률이 9.2%까지 치솟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아들을 위해 밤잠까지 설쳐가며 탄생시킨 허재의 장어탕에선 뭉클한 감동도 느낄 수 있었다. 허재는 자급자족 라이프 내내 허웅, 허훈과 티격태격했던 것도 잠시 밤새 장어탕 앞을 분주히 오갔고, 아이들에게 '모닝 장어탕'을 먹이는 것을 성공했다. '허삼부자'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은근한 허당미'의 허재부터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웃음을 안긴 허웅과 허훈 형제까지. 제임스 아일랜드에서 펼쳐진 '찐 가족 케미'가 제대로 통했다는 평가다. 또한 이날 예고를 통해 성시경과 하하, 백지영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깜짝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불렀다. 앞서 돌아온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의 황도살이 소식까지 전해진 상황. 이에 따라 '안다행'의 고공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예계 대표 절친들의 특별한 조합과 이들의 자급자족 라이프를 담아낸 '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07-06 09:11:24'안싸우면 다행이야' 허재가 허웅, 허훈 형제를 위해 눈물 나는 부성애를 드러낸다. 5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이하 '안다행')에서 허재와 그의 아들 허웅, 허훈 형제의 두 번째 '제임스 아일랜드' 생활이 그려진다. 특히 허재는 두 아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빽토커' 우지원과 전태풍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통발로 잡은 장어로 호화로운 저녁 식사를 예고한 '허삼부자'. 이 가운데 허재는 두 아들의 건강을 위해 '몸보신 끝판왕' 장어탕을 준비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허재는 허웅과 허훈의 계속되는 형제 싸움에 잔소리를 쏟아낸 것도 잠시, 아들들에게 장어를 양보하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허재의 아들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잠자리에 든 두 아들을 뒤로하고 장어탕을 지켜보기 위해 밤잠을 설친 것.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붐은 일어나자마자 장어탕을 챙기는 허재의 모습에 감탄했다는 후문.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현실 부자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허재와 허웅, 허훈. 이번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불타는 승부욕은 물론, 수년간 다져진 단합심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전망이다. 한편 '안다행'은 기존보다 20분 빠른 시간대로 편성을 변경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에 따라 두 아들을 향한 허재의 따뜻한 부성애를 담은 '안다행'은 5일 밤 9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07-05 14:55:56'안싸우면 다행이야'의 '허삼부자' 허재와 허웅, 허훈이 불타는 승부욕을 펼친다. 5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이하 '안다행')에서 '농구 대통령' 허재와 두 아들 허웅, 허훈 형제의 두 번째 섬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허재는 등대에 걸어둔 장어통발을 확인하기 앞서 두 아들에 "누구 통발 먼저 꺼낼래?"라고 물었고, 허웅과 허훈은 "각자 꺼내자"라며 승부욕을 드러낸다. 또 이들은 승부 앞에서 예민한 모습으로 서로를 견제해 '형제의 난'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허재 역시 두 아들과의 경쟁에 지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허삼부자'는 장어 손질부터 불 붙이기, 불판 고정, 식사 준비, 그리고 다음 날 칡순 채취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티격태격했다고 귀띔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허재는 허웅과 허훈의 계속되는 싸움에 "미쳐버리겠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는 후문. 섬에 머무는 1박 2일 동안 물고 뜯기는 '찐 부자'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허삼부자'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월요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안다행'은 기존보다 20분 빠른 9시로 시간대를 변경해 시청자들과 호흡하고 있다. '허삼부자' 허재, 허웅, 허훈의 두 번째 이야기는 5일 밤 9시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07-05 11:20:52'안다행'에 '허삼부자' 허재와 허웅, 허훈이 뜬다. 오늘(7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이하 '안다행')에서는 '산수로' 김수로와 '바다재윤' 조재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허삼부자' 허재, 허웅, 허훈의 자급자족 라이프 도전 소식이 최초로 공개될 전망이다. 앞서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의 집들이에 참석 후 황도에 눌러앉을 정도로 섬 라이프에 푹 빠져버렸던 허재. 안정환은 '안다행' 방송 이후 섬을 추천해 달라는 허재의 연락에 이영표와 방문했던 '제임스 아일랜드'를 권했고, '허삼부자'의 섬생활이 시작된다. 안정환은 "제임스 아일랜드는 장어를 먹어야 한다. 장어가 그렇게 맛있는 곳은 처음이었다.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며 "허재는 물론 허웅과 허훈이 모두 운동선수니까 스테미너에 좋은 장어가 있는 제임스 아일랜드가 딱일 것 같다"는 '맛집 꿀팁'까지 풀어놓았다. 실제로 '허삼부자'는 '안다행'을 통해 자연인도 없는 '리얼 무인도 살이'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산과 바다에 먹거리가 가득하지만, 오로지 허삼부자 힘으로 자급자족해야만 하는 험난한 상황이 펼쳐지면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는 귀띔이다. 이 외에도 이날 '안다행'에선 자연산 농어를 비롯해 섬이 주는 풍족한 선물을 획득한 '산수로' 김수로와 '바다재윤' 조재윤의 특별한 저녁 한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자연만렙 바다재윤' 조재윤의 활약과 함께 '산수로' 김수로의 허당 매력이 담길 '안다행'은 오늘(7일) 밤 9시 2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06-07 07: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