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봄 시즌을 맞아 Z세대를 겨냥한 파스텔 컬러의 무선 헤드폰 CH 시리즈 ‘WH-CH720N’ 핑크와 'WH-CH520’ 핑크, 옐로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유행을 따르기 보다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와 감성을 반영한 스타일링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부드럽고 차분한 파스텔 컬러는 봄 시즌의 화사한 룩에 잘 어울리고 개성은 한층 돋보이게 해 인기가 높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소니는 무선 헤드폰 CH 시리즈에 봄 감성의 파스텔 컬러를 추가하며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소니가 새롭게 선보인 CH 시리즈의 핑크 컬러는 벚꽃처럼 은은하고 따뜻한 색감을 자랑한다. 다양한 룩에 조화롭게 어우러져 데일리 패션템은 물론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WH-CH520은 옐로우 컬러도 함께 출시돼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컬러 라인업을 제공한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CH720N은 192g의 무게로 역대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중 가장 가볍다. 이에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며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귀를 포근하게 감싸는 이어 패드와 푹신한 헤어밴드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다. 듀얼 노이즈 센서와 통합 프로세서 V1 칩을 탑재해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몰입감 높은 청취 환경을 조성한다. 30mm 대형 드라이버가 생생한 사운드를 출력하며 손실된 원음을 복원하는 DSEE 고음질 업스케일링 기능을 지원한다. 최대 3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수명으로 하루 종일 끊김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WH-CH520은 147g의 초경량 무게로 어린 아이들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가볍고 편한 헤드폰이다. 작지만 깊이 있는 고음질 사운드를 재현하며, 기존 음원을 더욱 향상된 음질로 업스케일링하는 DSEE를 장착했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우레탄 폼 이어 패드로 오랜 시간 써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한 번 완충하면 최대 5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고 10분 충전 시 5.5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는 급속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감성적인 베이지, 청량한 블루, 화이트와 블랙의 기존 컬러에 이어 핑크와 옐로우 컬러까지 더해져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CH 시리즈의 신규 컬러 제품은 8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단독으로 선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WH-CH720N과 WH-CH520의 신규 컬러를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시 헤드폰 스탠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요즘은 헤드폰이 단순한 오디오 기기를 넘어, 자신의 개성과 트렌디한 감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 봄 시즌에 맞춰 새로운 컬러를 출시하게 됐다”며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무선 헤드폰 WH-CH720N 핑크와 WH-CH520 핑크, 옐로우 컬러를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WH-CH720N은 19만9000원, WH-CH520은 8만9,000원이며, 소니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을 비롯한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10일부터 정식 판매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4-08 11:01:21소니코리아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스터디헤드폰 ‘WH-1000XM5’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은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정품등록 프로모션과 ‘Sony X 티처스, 신학기 선물’ 기획전 두 가지로 구성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소니코리아가 실시한 WH-1000XM5 정품등록 조사 결과 20세 이하 학생층 구매고객 가운데 무려 약 51%가 헤드폰을 공부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응답한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정품등록 프로모션은 오는 4월 13일까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해당 제품을 구입한 후 4월 20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스타벅스 상품권 3만원권 또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권 중 택일 증정한다. ‘Sony X 티처스, 신학기 선물’ 기획전은 소니코리아가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협업해 전개하는 신학기 선물 프로모션이다. 실제로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는 선물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소니코리아의 정품등록 설문조사에 따르면 18세 미만 학생층 사용자 가운데 약 34%가 직접 구매하지 않고 선물로 받았다고 응답한 바 있다. 이번 기획전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소니스토어 압구정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만 진행된다. WH-1000XM5와 WF-1000XM5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티처스 한정판 키링 세트를 함께 증정한다. 소니의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는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한다.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언제 어디서든 공부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카페나 대중교통에서도 소음의 방해 없이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같은 공간의 미세한 소음도 신경 쓰지 않고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가능하다.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편안하도록 소프트 핏 레더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를 적용해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였다. 무게는 약 250g로 가벼워 휴대하거나 목에 걸치기에도 부담이 없다. 또한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완충 시 최대 3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는 WH-1000XM5의 강점을 고스란히 흡수해 헤드폰 급의 노이즈 캔슬링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한 제품이다. ‘작게 진화한 헤드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8.4mm 신형 다이나믹 드라이버 X로 강한 저음부터 청명한 고음까지 폭넓은 사운드를 표현한다. 유닛당 5.9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얇고 부드러운 소재의 폴리우레탄 이어팁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착용감이 편안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1000XM5 시리즈의 풍성한 프로모션은 새로운 출발과 함께 공부 집중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는데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몰입을 도와주는 1000XM5 시리즈와 함께 학습 능률을 높여 새롭게 세운 학습목표에 도달하는 성취감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2-17 10:17:33소니코리아가 초광대역 고해상도 사운드를 재현하는 밀폐형 레퍼런스 모니터링 헤드폰 MDR-M1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MDR-M1은 고음질 스테레오 음원의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 모든 단계에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레퍼런스 헤드폰이다. 지난 30년간 업계에서는 소니의 스튜디오 모니터링 헤드폰 MDR-7506이 표준으로 자리잡아왔다. 그러나 고해상도 오디오가 보편화되고 홈스튜디오에서 고품질 오디오를 자체 제작하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프로용 헤드폰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소니는 수십년간 축적한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 업계 최고의 사운드 엔지니어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콘텐츠 제작 경험과 소비자의 콘텐츠 청취 경험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는 MDR-M1을 개발하며 밀폐형 모니터링 헤드폰의 새 표준을 제시하게 됐다. MDR-M1은 양방향 소리 누출을 억제하는 밀폐형 음향 구조로 스테레오 레코딩과 믹싱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차음성이 뛰어나 녹음이나 믹싱 작업을 진행하는 중에 헤드폰에서 새어 나오는 소음의 방해 없이 작업에 온전히 몰입하도록 도와준다. 언제 어디서나 스튜디오에 있는 듯한 균일한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해 음악 제작자와 사운드 엔지니어가 의도한 대로 정확하게 음악을 제작하고 감상할 수 있다. MDR-M1은 소니가 독자 개발한 HD 드라이버 유닛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설계로 5Hz~80kHz의 초광대역 주파수 재생 성능과 착색을 최소화한 높은 수준의 음향을 자랑한다. 모니터링 헤드폰 본연의 성능이 중요한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사운드의 미세한 변화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레코딩과 믹싱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음악 감상 목적으로 고려하는 사용자들은 완성된 콘텐츠를 감상할 때 창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드라이버 유닛은 이어컵 내부에서 귀의 각도에 맞추어 배치하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적용했다. 드라이버의 모든 면적에서 귀까지의 거리가 일정해 소리를 일관되게 전달하며 보다 향상된 착용감을 선사한다. 밀폐형 헤드폰의 경우 소리의 방향성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MDR-M1은 녹음된 사운드에 대한 거리와 정위감 표현이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MDR-M1은 장시간 작업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헤드폰의 무게를 최소화했다. 각 부품을 0.1g 단위까지 세세하게 경량화, 약 216g의 가벼운 무게로 오래 작업해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헤드폰의 가동부와 각종 부품들은 프로 작업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우수하며, 헤드밴드의 연결부는 실리콘 링을 사용해 가동이 부드럽고 몸을 움직일 때 발생하는 연결부 노이즈를 억제한다. 이어패드는 소니의 폭넓은 머리 형상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머리 모양에 맞을 수 있게 설계됐으며 두꺼운 저탄성 우레탄 폼 소재를 적용해 압박감이 적고 착용감도 부드럽다. 오래 쓰면 사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어 언제든 쾌적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어컵은 플랫하게 접을 수 있는 스위블 구조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26 11:04:39소니코리아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에 핑크 컬러를 입힌 스모키 핑크 에디션(사진)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WH-1000XM5는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이다.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장착해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갖췄다. 또한 신형 드라이버와 고성능 부품을 탑재해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낸다. 한 번 완충하면 최대 30시간 쓸 수 있고, 휴대용 케이스 역시 스모키 핑크로 돼 있어 심미성도 높였다. WF-1000XM5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1000X 시리즈의 5세대 모델로 작고 가벼우면서도 헤드폰 급의 노이즈 캔슬링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한 제품이다. WF-1000XM5에 탑재된 8.4㎜ 신형 '다이나믹 드라이버 X'는 강한 저음부터 청명한 고음까지 폭넓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어팁은 부드러운 소재의 폴리우레탄 소재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구자윤 기자
2024-09-23 18:11:26소니코리아가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손잡고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그랜드스퀘어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성적끌올 티처스쿨’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성적끌올 티처스쿨’ 팝업스토어는 수능 D-50을 맞아 수험생들이 D-DAY까지 수능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티처스 고등학교’라는 학교를 테마로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체험 공간과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팝업스토어 내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스터디헤드폰 체험존’을 마련한다. WH-1000XM5는 정품등록 고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20세 이하 학생층 구매자의 절반 이상이 공부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응답한 제품이다. 이러한 결과에 힘입어 소니코리아는 스터디헤드폰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서도 학생들이 직접 헤드폰을 착용하고 노이즈 캔슬링으로 온전한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선보일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는 1교시부터 3교시까지 각기 다른 주제의 영역으로 구성된다. 소니코리아는 ‘1교시 몰입 영역’에서 스터디헤드폰 WH-1000XM5 체험존을 운영한다. 제품 체험과 함께 스터디헤드폰을 100대 한정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티처스 키링 세트를 증정한다. 추가로 행사 기간 중 구매 후 다음달 8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후 사은품 신청시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헤드폰 스탠드도 증정한다. ‘2교시 에너지 영역’에서는 ‘스텝퍼 게임’ 체험을 통해 수험생에게 유용한 영양제를 제공하며, ‘3교시 굿즈 영역’에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문구, 조명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더불어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처스’의 출연진인 정승제, 조정식 강사와 방송인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입시 멘토로 출연 중인 유튜버 미미미누 등의 수험생 응원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수능 D-50은 추석 연휴 이후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는 시기로 수험생들이 지치지 않고 수능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채널A ‘티처스’와의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남은 기간 동안 수험생들이 소니의 스터디헤드폰으로 공부 몰입을 경험하며 원하는 결과를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13 09:25:00벨킨이 키즈 전용 제품 라인을 확대한다고 밝히며 사운드폼 미니 어린이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벨킨은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등 충전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무선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오디오 제품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어린이용 오디오 제품의 글로벌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업그레이드된 벨킨의 사운드폼 미니 어린이 헤드폰은 블랙, 화이트, 핑크, 블루 총 4종으로 출시됐다. 벨킨은 사용자 청력 보호를 고려해 85dB을 넘지 않도록 볼륨을 제한했다. 또한 쉽고 직관적인 컨트롤러로 재생/정지, 볼륨 제어 등을 쉽게 조절할 수 있어 어른의 도움 없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내장 마이크를 통해 교사 및 친구들과도 편하게 소통할 수 있어 콘텐츠 청취 및 상호 교류에 용이하다는 강점이 있다. 아울러 유해 물질 테스트, 진동 및 낙하 테스트 등 다양한 검증을 거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우유나 주스 등 액체를 엎질러도 방수 기능이 장착돼 있어 더욱 안전하다. 패키지에 포함된 스티커를 이용해 각자만의 개성을 담아 헤드폰을 꾸밀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7-16 15:19:59[파이낸셜뉴스] 소니코리아는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과 소니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WH-1000XM5는 소음을 감지하는 8개의 마이크,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터디헤드폰이다. 스터디헤드폰 체험존은 여름방학을 맞아 스터디 카페를 이용하는 학생 회원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지난해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11월 7일까지 넉달 간 진행된다. 체험존은 작심의 △김포걸포점 △서울대입구역점 △서울목1동점 △서초그랑자이점 △숙대눈송이점 △숭실대입구역점 △오목교점 △수원정자점 △용인동백점 △송도퍼스트파크점 등 총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소니코리아는 경제적으로 공부에 전념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학습 공간 및 교육 콘텐츠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The Dream 장학생' 프로그램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장학생 1명에게 WH-1000XM5 1대를 선물로 지원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작심 스터디카페 학생 회원들을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를 체험할 수 있는 협업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스터디헤드폰과 함께 공부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진정한 공부 몰입을 경험하며 다음 학시 성적 향상에도 도움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7-15 09:18:53젠하이저의 소비자 가전 사업부를 운영하는 소노바컨슈머히어링이 최상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HD 620S’ 밀폐형 헤드폰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판매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HD 620S는 자연스러운 음질을 유지하면서 주변 소음 없이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밀폐형 헤드폰이다. 기존 오픈형 HD600 헤드폰의 부드러운 고음과 디테일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밀폐형임에도 오픈형 젠하이저 시그니처 사운드를 그대로 가져온 점이 특징이다. 아일랜드에서 제작된 ‘42㎜ 드라이버’는 매우 낮은 왜곡으로 부드럽고 뛰어난 주파수 대역을 전달하며 초경량 150옴 임피던스 알루미늄 보이스 코일로 인해 훌륭한 반응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놀라운 오픈 배플과 각진 드라이버는 라우드 스피커에서 들을 수 있는 사운드 공간감을 완벽하게 전달한다. 특히 기존 600 시리즈의 최신작인 HD 660S2에서 채택된 서라운드감을 이어받아 베이스와 서브 베이스에서도 풍부하면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제공한다. 메탈 소재 헤드밴드 슬라이더와 견고한 이어컵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내부 환기 시스템과 넓은 이어컵에 있는 보조 이어패드는 장기간 청취에도 편안함을 유지해주며 심미적인 아름다움까지 고려해 제작됐다. 분리 타입의 1.8m 길이, 3.5㎜ 커넥터로 구성돼 있고 6.3㎜ 어댑터와 함께 제공되지만, 하이엔드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별도의 옵션으로 밸런스드 4.4㎜ 커넥터(별매)로 업그레이드해 청취 경험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젠하이저는 HD 620S 출시를 맞아 신제품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시일인 24일부터 SSG.COM 과 하이마트에서 HD 620S 제품 구매 시 3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 또는 오디오 전문 DAC를 제공한다. 젠하이저 관계자는 "HD 620S는 기존의 밀폐형 헤드폰이 가지지 못한 점을 보완한 제품”이라며 “자연스럽고 넒은 공간감의 HD 620S 제품과 함께 어디에서든 더욱 몰입되는 오디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6-24 08:30:13오디오테크니카가 새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ATH-S300BT’를 오는 21일 출시된다고 20일 밝혔다. S(Street) 시리즈는 사운드 구현력과 함께 패션의 하나로 녹아들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헤드폰으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ATH-S300BT’는 긴 재생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인데 노이즈 캔슬링 비활성 시 최대 약 90시간, 활성 시 60시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방전되더라도 불과 3분 충전으로 약 2.5시간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배터리 잔량이 적을 때 기기와 헤드폰을 케이블에 연결하면 유선으로도 쓸 수 있다. 착용 시 실루엣까지 고려한 설계와 최적의 이어패드 구성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사용자 고유의 개성을 돋보이게 해주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테라조(인조대리석) 패턴이 특징이다. ‘ATH-S300BT’는 외부의 소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히어-스루’, 불필요한 주변 소리를 억제해 집중력 높은 사운드 공간을 만들어주는 ‘노이즈-캔슬링’ 등 각 모드에 맞춘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전용 드라이버를 채용했다. ‘ATH-S300BT’는 외부의 소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히어-스루’, 불필요한 주변 소리를 억제하여 집중력 높은 사운드 공간을 만들어주는 ‘노이즈-캔슬링’ 등 각 모드에 맞춘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전용 드라이버를 채용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ATH-S300BT’ 제품은 베이지·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지난 13일부터 오디오테크니카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6-19 22:32:22소니코리아가 스터디헤드폰 WH-1000XM5 광고 영상을 시청 후 퀴즈를 맞히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이벤트는 WH-1000XM5 정품 등록 고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20세 이하 학생층 구매자의 45%가 WH-1000XM5를 공부 목적으로 이용한다는 결과에서 착안, 학업 집중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스터디헤드폰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참여 가능하며, 응모 방법은 스터디헤드폰 WH-1000XM5 광고 영상을 본 후 7개의 객관식 퀴즈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스터디헤드폰 WH-1000XM5 광고는 콘텐츠 제작사 ‘돌고래유괴단’과 협업한 작품으로 배우 홍경이 출연해 공부할 때 누구나 공감 가능한 에피소드를 위트 있게 그려냈다. 해당 광고 영상에서 퀴즈 정답에 대한 힌트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퀴즈 정답자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1등 스터디헤드폰 WH-1000XM5(10명) △2등 윌라 통합 멤버십 3개월 이용권(100명) △3등 메가MGC커피 교환권(1000명) 경품을 제공한다. 퀴즈 이벤트 당첨자는 7월 17일에 발표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스터디헤드폰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WH-1000XM5가 최근 광고까지 화제를 모으면서 이번 퀴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들을 준비한 만큼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스터디헤드폰 광고를 즐겁게 감상하며 퀴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1000XM5 시리즈 정품 등록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내달 30일까지 소니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스터디헤드폰 ‘WH-1000XM5’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을 구매한 경우 7월 9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후 사은품을 신청하면 최대 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5-30 09: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