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아스는 2024년 2분기에 플라즈마 헤어 드라이기 라인을 처음 도입한 후, 3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약 480%에 달하는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무아스 플라즈마 드라이기는 110,000rpm의 고성능 BLDC 모터와 10억 개의 플라즈마 기술을 탑재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110,000rpm 고성능 BLDC 모터 탑재로 저소음, 뛰어난 내구성, 강력한 바람으로 모발을 빠르게 건조시켜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진행한 임상 실험에서 모발 큐티클 거칠기 감소, 모발 인장강도 개선, 모발 수분량 증가, 정전기 방지효과 등을 입증했다. 관계자는 “이번 플라즈마 헤어 드라이기의 폭발적인 인기로 대한민국과 글로벌의 매출 확대가 예상되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 뷰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무아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는 잦은 품절 사태가 발생 중이며, 오프라인 매장은 광명, 대구, 일산, 양평, 대구혁신, 천안, 청라점 총 7개 지점에서 판매 중이다. 향후 더 많은 매장 확대 및 글로벌 채널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9-26 13:22:48[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 상반기 실시한 생활제품 13종(38개 제품)에 대한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이들 제품 모두 인체보호 기준을 충족했다고 4일 밝혔다. 정부가 채택하고 있는 국내 기준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비(非)전리복사보호위원회의 권고 기준이다. 과기정통부는 2019년부터 매년 반기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정보통신기술(ICT) 제품 중 사회적 관심에 따라 측정 대상을 선정해 전자파 측정 결과를 공개해 오고 있다. 생활제품 전자파에 대한 우려와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다. 올해 상반기에는 '국민신청제품', '계절(하계)제품', '자체선정제품'으로 구분해 13종, 38개 제품을 선정했다. 국민선정제품은 △버스정류자 냉열 의자 △인이어 모니터 △농구 게임 기계 △자동차 마사지 시트 △화장실 비데 △헤어 드라이기 △인형뽑기 기계 등이다. 계절제품에는 △서큘레이터 △에어컨 및 에어컨 실외기 등이 뽑혔다. 자체선정제품은 △전지자전거 유선 충전설비 △전동킥보드 무선 충전설비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 유선 충전설비 등을 포함한다. 이들을 국립전파연구원이 전자파 강도 측정 기준에 따라 1개월 동안 측정·분석했다. 전자파 노출량 측정 결과, 국민 신청제품군은 인체보호 기준 대비 0.69~9.97% 범위에서 전자파가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터(헤어드라이기, 인형뽑기기계)가 동작하거나 온열기능(헤어드라이기, 비데)을 이용할 때 상대적으로 전자파 노출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측정됐다. 계절제품군은 인제보호 기준 대비 0.06~0.9% 범위의 전자파를 노출했다. 올 상반기 측정 대상 제품군 중에선 가장 낮은 측정 결과치다. 자체 선정제품인 모빌리티 제품군(전기차, 유무선 충전설비)은 인체보호 기준 대비 0.33~9.56%의 노출량을 보였다. 높은 출력을 이용하는 전기차 유선 충전설비(급속)는 충전기 가동 시 최대 9.56%의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기정통부는 측정 대상 제품 모두가 인체보호 기준을 만족, 전자파 노출량 수준이 국제기준(ICNIRP 기준)의 10% 이하로 확인돼 국민건강에 위험을 미치지 않는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올 하반기에도 국민신청제품, 계절제품 등 다양한 생활제품을 선정하고, 국민 생활공간에 설치된 디지털 융·복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전자파 위험이 우려되는 주요 시설과 지역에 대해서도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공개할 예정이다. 최병택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빠른 기술변화로 다양한 ICT 제품들이 출시되고, 우리의 생활 공간 주위에 고성능 디지털 융복합 시설·장비 설치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안전한 전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전자파 측정·공개 사업도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국민께서 안심하고 편리하게 디지털 기술을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 안전한 전파환경을 조성하도록 체계적이고 세심하게 관련 정책을 수립·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7-04 11:29:48[파이낸셜뉴스] 한화 건설부문이 디자인한 ‘포레나 헤어 드라이기 수납시스템’이 2023 우수디자인(GD) 에 선정됐다. 16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2023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포레나 헤어 드라이기 수납시스템’은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브러쉬 등 헤어 제품 보관에 특화된 디자인 수납시스템이다. 매일 사용하는 헤어 제품들의 정리 및 보관이 어렵다는 소비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수납만으로도 정리가 가능하도록 디자인했으며, 서랍 내장형 콘센트 적용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전기를 사용하는 헤어 제품의 특성상 전선이 엉키거나 끼이는 문제를 고려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는 등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디테일을 강화했다. 삼각형과 원형의 기하학적인 수납공간으로 세련미를 더하면서도 사용직후 드라이기를 그대로 꽂을 수 있도록 사선 형태로 수납함을 배치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서랍 내부 크기에 따라 일부 도형의 배치를 달리해 규격별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우수디자인(GD)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정부 인증제도다.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우수디자인 ‘GD마크’를 부여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포레나 펫 프렌즈 인테리어', '펫 프렌즈 세면대', '포레나 엣지룩' 등 다양한 포레나 상품이 우수 디자인(GD)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08년 이후 누적 36건의 GD마크를 획득하는 등 디자인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10-16 09:22:33[파이낸셜뉴스]㈜필립스코리아가 과열로 인한 모발 손상 없이 빠른 드라이가 가능한 ‘써모 쉴드 헤어 드라이기 (50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필립스 ‘써모 쉴드 헤어 드라이기’는 헤드 내 탑재된 ‘과열 방지 센서’가 주변의 온도를 감지해 모발이 손상되지 않는 최적의 드라이 온도를 스스로 제어한다. 과열로 인한 모발 손상 없이 모발 속 수분은 보호하면서 모발 표면은 빠르게 건조하는 드라이가 가능하다. 필립스 ‘써모 쉴드 헤어 드라이기’는 차별화된 ‘미네랄 이온 케어’ 기술도 갖췄다. 드라이 과정에서 최대 4천만 개의 미네랄 이온을 생성해 모발 표면을 코팅해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이를 통해 모발 손상을 예방하여 부드럽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2200W의 파워풀한 출력을 제공하는 고성능 모터와 공기의 원활한 흐름을 촉진하는 디자인이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 드라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총 6가지 조합 드라이 온도 및 바람 속도 설정이 가능하다. 차가운 공기를 강력하게 분사하는 ‘쿨샷 기능’으로 마무리 단계에서 헤어스타일을 고정할 수 있다. 필립스는 ‘써모 쉴드 헤어 드라이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신제품을 사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로마티카 두피 전용 에센스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1-09-01 13:10:55[파이낸셜뉴스]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품질의 리빙 패션생활가전을 제조·유통하는 ㈜엘파인이 큐나플러스(QNA+) 'T헤어드라이기'를 선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T헤어드라이기는 T자형의 독특한 디자인과 파스텔컬러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한 2단계 온도 조절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원터치 쿨샷 버튼으로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건조할 수 있다. 또한 흡인구부터 송출구에 이르는 일직선 구조의 설계는 1600W의 강력한 바람을 구현해 빠른 건조와 안정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정교한 바람을 집중적으로 내보내 주는 스타일링 노즐은 자석 처리가 돼 있어서 본체와 간편하게 탈부착 할 수 있다. 450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 시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T헤어드라이기는 핑크, 그린, 레드, 컬로로 출시됐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 백화점 뿐만 아니라 쿠팡과 같은 메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엘파인 김금상 전무는 "T헤어드라이기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더불어 누구나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의 제품"이라며 "핸즈프리를 구현한 T거치대(스탠드)는 별도의설치가 필요 없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빠른 건조와 헤어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의 목욕 후에도 편안한 털 건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엘파인은 지난 10월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의 'T보플제거기'를 출시한 바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20-10-26 10:48:41국내 프리미엄 헤어드라이기 시장의 경쟁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다이슨 독주체제에 필립스, JMW, 테팔과 국내업체 유닉스 등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경쟁구도가 다변화되는 양상이다. 다이슨은 고가 제품 완판 등으로 브랜드 위상 수성에 나서고 있지만,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후발업체들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어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28일 다이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집에서 하는 셀프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 상반기에 다이슨의 에어랩 스타일러 제품이 전량 품절돼 일시 판매가 중단됐다. 6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에도 수개월만에 재고가 바닥을 드러냈다. 하반기에도 이 제품의 인기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다이슨측의 설명이다.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는 바람의 기류를 컨트롤 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이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볼륨감이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를 연출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최근에는 20mm 에어랩 배럴과 스몰 라운드 볼륨 브러시 등 툴을 선보여 제품의 사용범위를 확장했다. 다이슨은 지난 2016년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국내에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헤어 케어 분야에 진출했다. 지난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에 이어 올해는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라인업확대로 국내 고가 헤어드라이기 및 헤어스타일러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다이슨의 철옹성 같은 아성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진 곳은 필립스와 JMW이다. 최대 경쟁력은 가격이다. 필립스는 지난 2월 38만9000원의 헤어 드라이기를 내놓은 이후 한국 고객들의 반응이 좋자 지난 5월에도 21만9000원 짜리의 '센스IQ' 신제품을 출시했다. 풍속 및 온도 조절에 그치는 일반 드라이 기능을 넘어 개인별 모발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모발 센싱 기술이 탑재했다. 머릿결 관리를 위한 혁신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JMW는 지난 6월 30만원 가격의 헤어드라이기 'MS8002B (AIR COLLECTION)'를 선보였다. MS8002B는 기존 2018년 출시된 MS8001A 에어컬렉션과 성능과 기능은 같지만 핑크 컬러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코로나19로 고가의 제품 수요가 증가하자 사양을 높여 재출시하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유닉스는 지난해 2월 전문가용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 골드'를 내놨다. 이 제품 가격 역시 30만원이다. 테팔도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9000원의 프리미엄케어 초고속 BLDC HV9620K0를 출시하는 등 다이슨을 따라잡기 위한 후발업체들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이슨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의 뷰티 및 헤어 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 고조로 전체 헤어제품 시장 전망 역시 밝다"며 "수요층이 여성에서 남성·시니어로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20-09-28 17:02:13필립스코리아가 모발 온도 측정을 통해 맞춤형 헤어 케어를 제공하는 ‘센스IQ’ 헤어 드라이기 두 번째 모델(모델명: BHD628/09)’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필립스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헤어 드라이기 프레스티지 라인업을 한 단계 확장했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헤어 드라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온 필립스가 신제품을 출시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보다 많은 고객분들께서 ‘센스IQ’가 제공하는 맞춤 헤어 케어의 신세계를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필립스 ‘센스IQ’ 헤어 드라이기는 풍속 및 온도 조절로만 그치는 일반 드라이 기능을 넘어서 개인별 모발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모발 센싱 기술이 탑재되는 등 머릿결 관리를 위한 혁신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가 더욱 윤기 있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드라이기 헤드 부분의 센스 IQ 디지털 센서가 모발 표면의 온도를 평균 드라이 시간 10분 동안 최대 4000회 측정 및 제어하여 내 모발에 맞는 드라이 온도를 제공해주며, 젠틀 모드 사용 시 최대 90% 모발 속 수분을 보호한다. 또 이온 케어를 통해 모발 큐티클을 정리하고 모발 표면을 더욱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섬세한 스타일링을 위한 다양한 구성도 갖췄다. 드라잉 노즐, 스타일링 노즐, 볼륨 디퓨저 등 부속품을 갈아 끼워 필요에 따라 정교한 셋팅 및 볼륨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2단계 풍속 조절,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쿨샷 버튼이 있어 손쉬운 냉풍 드라이도 가능하다. 필립스 ‘센스IQ’ 신제품(BHD628/09) 가격은 21만9000원이며 4일부터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지마켓, 롯데 아이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이번 달 말부터 전국 백화점 필립스 매장,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하이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필립스는 신제품 출시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구매 혜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5월 중 ‘센스IQ’ BHD628/09 모델 온라인 예약 구매 시 2만원대 태국 프리미엄 브랜드 탄 에덴브리즈 여행용 키트를 제공한다. ‘센스IQ’ BHD827/09 모델 지마켓 구매 시에는 8만원 상당의 프레시 로즈 페이스 마스크 10ml 사은 혜택을 제공하며, 백화점이나 일렉트로마트 등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필립스 비자퓨어 미니(BSC111/06, 소비자가 6만9천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5-04 10:41:25필립스코리아가 모발 상태에 따라 드라이 온도가 변화하는 맞춤형 헤어 케어 드라이기 ‘센스IQ(모델명BHD827/09)’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필립스 ‘센스IQ’는 필립스 뷰티가 선보이는 최초의 프레스티지 헤어 드라이기 제품이다. 개인별로 모발 상태와 헤어 케어 고민이 다르다는 점,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퍼스널 케어의 트렌드에 맞춰 탄생했다. 헤어 드라이 시 개인별 모발에 맞는 최적의 드라이 온도를 위해 센스IQ 테크놀로지는 측정, 조절, 케어 3단계로 맞춤 헤어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센스IQ 디지털 센서가 모발 표면의 온도를 평균 드라이 시간인 7분 동안 최대 1만2000회 측정·조절함으로써 과열을 방지해주고, 이를 통해 모발과 모발 속 수분까지 함께 보호해준다. 젠틀 모드 사용 시에는 모발 속 수분을 최대 95% 보호해 더 빛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선사한다. 필립스 ‘센스IQ’는 간편한 터치로 사용 가능한 디지털 LED 유저 인터페이스와 6가지 스마트 디지털 프로그램을 갖춰 볼륨 디퓨저 및 스타일링 노즐 등 액세서리를 교체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두피 마사지 또한 가능하다. 필립스 ‘센스IQ’는 바쁜 현대인들이 드라이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강력한 하이토크 모터를 장착하고 드라이 기류 통로를 짧게 만들어 기존 자사 모델 대비 30% 빠른 헤어 드라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필립스코리아 생활가전 관계자는 “필립스는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헤어 드라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며 “이번 신제품은 오랜 시간 필립스가 축적한 노하우를 담아낸 결과물로, 건강한 머릿결 관리를 위한 최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스 ‘센스IQ’ 가격은 38만9000원이며 24일부터 네이버와 SSG닷컴에서 예약 판매되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주요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 필립스 매장,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하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2-24 09:16:12새해를 맞아 계절마다 챙겨야 할 건강정보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호부터 한의사인 하늘땅한의원 장동민 원장, 인산한의원 한진우 원장, 마성한의원 이마성 원장, 자황한의원 안덕근 원장이 순서대로 건강꿀팁에 대해 알려준다. 날씨가 추워지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콧물이 흐르기도 하고 기침을 콜록거리기도 하며 열이 나고 목이 붓거나 온 몸이 아프기도 하다. 바로 누구나 한번쯤은 앓아본 적이 있는 '감기'다. 물론 이러한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은 평소에 면역력을 강화시켜 놓아서 침입하는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감기 바이러스는 언제든지 우리 몸에 쳐들어오기 마련이다. 감기가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 무렵에, 우리 몸을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럴 때 집에 있는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우리 몸이 으슬으슬하고 추위를 느끼면서 감기가 시작될 때 쓰는 방법인데 목의 뒷부분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는 방법이다. 몸의 목 뒷부분에는 감기와 관련 있는 혈자리가 많은데 풍부혈이나 풍지혈 대추혈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러한 혈자리에 차가운 기운이 들이치면 감기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부위의 경락에 따뜻한 온기를 가해주면 감기가 낫게 되는 것이다. 물론 정확한 혈자리를 알고 하면 더 좋지만 머리카락이 나는 부위와 고개 숙일 때 목뼈가 툭 튀어나오는 곳의 가운데를 두루뭉술하게 따뜻하게 해주면 초기 감기는 저절로 떨어진다. 전 세계적으로 감기에는 약을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마냥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으니 이러한 방법을 응용해보자. 장동민 하늘땅한의원 원장
2020-01-02 18:52:51유닉스전자는 상하좌우 360도 회전하는 프로펠러를 탑재한 ‘3D 에어 스핀’ 헤어 드라이기(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닉스전자가 자체 개발한 3D 에어 스핀 노즐은 상하좌우 360도로 회전하는 프로펠러가 노즐 안쪽에 장착, 강력한 UHDC 모터와 함께 회오리 바람을 형성시켜 고온의 바람이 특정 부위에 집중되지 않고 모근부터 모발 끝까지 고르게 전달한다. 건조 시간은 반으로 줄이고 모발 내 큐티클 손상을 최소화한다. 3D 입체 바람이 모발 전체를 풍부하게 감싸면서 모근 부분에 볼륨감을 더해주어 스타일링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풍온 조절 버튼과 2배 이상의 급속 파워 열풍을 구현하는 터보 스위치로 모발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온도와 풍속 선택이 가능해 맞춤형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6-04-26 10: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