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산업은행은 '혁신성장펀드' 2024년 1차 위탁운용사 선정 관련 서류심사 결과, 19개 제안사 중 18개사가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혁신산업 소형 6개사 및 중형·대형 각 4개사, 성장지원 대형 4개사로 총 18개사이다. 산업은행은 5월 중 현장실사, 구술심사 등을 거쳐 1차 운용사를 선정하고 2차 운용사 선정 계획(4개사)을 공고해 6월말 최종 선정을 통해 2024년 내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 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5-20 17:34:49[파이낸셜뉴스] 성장잠재력이 높은 신산업과 혁신 벤처 기업 등에 투자하는 정책 펀드인 '혁신성장펀드' 2024년 1차 위탁운용사 선정에 19사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산업은행은 지난 4월 18일 공고한 제안서 접수를 2일 마감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이번 1차 공모를 통해 혁신산업펀드 대형(3000억원) 2개사, 중형(2000억원) 2개사, 소형(1000억원) 3개사 및 성장지원 펀드 대형(5000억원) 2개사 등 총 9개의 자펀드 위탁운용사를 5월말에 선정 완료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연내 펀드 조성을 통해 미래전략산업 및 유니콘 기업 창출 등을 위한 투자를 집행하게 된다. 산업은행은 "국가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혁신성장펀드 조성을 통해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글로벌 유니콘기업 육성 등 국가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5-03 11:12:28[파이낸셜뉴스] 산업은행, 신한자산운용 및 한국성장금융은 18일 '혁신성장펀드' 2024년 출자사업을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혁신성장펀드는 5년간 매년 3조원, 총 15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펀드다. 지난 2023년 1차년도 사업은 총 3조9000억원을 조성해 목표(3조원)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2차년도 사업에도 정책자금 9500억원과 민간자금 2조500억원을 매칭해 3조원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렇게 조성된 혁신성장펀드는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글로벌 유니콘기업 육성을 위해 쓰인다. 글로벌 초격차산업 등 국가전략산업분야 육성을 위해 '혁신성장공동기준' 품목에 부합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자율 투자할 수 있다. 특히 2차년도 사업에서는 국가 미래 전략산업으로서 환경·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별도 분야를 마련했다. '성장지원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성장 중·후기 단계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초기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집중된 국내 민간투자시장에서 스케일업 투자에 대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차년도 사업을 위해선 5월 중 1차로 총 9개의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5월 2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분야별 공정하고 신속한 심사과정을 통해 5월말 운용사를 선정, 이후 2차로 4개의 위탁운용사도 연이어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지난 6년간 혁신성장펀드 등 8개의 정책 펀드 조성을 통해, 국가 신성장동력 확보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대한민국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내 모험자본 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하여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4-19 11:16:44[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4일 혁신성장펀드 2024년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세부 모펀드별로는 신한자산운용을 혁신산업 모펀드 위탁운용사로,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을 성장지원 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산업은행과 함께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 조성 세부 계획 수립, 자펀드 운용사 선정, 자펀드 투자현황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펀드 운용사 선정 공고는 이달 내 나온다. 산업은행은 “2022년 하반기부터 정부의 민간 모펀드 시장 육성 정책에 따라 모펀드 운용 주체를 공모방식으로 선정해 왔으며, 이번 혁신성장펀드 모펀드 위탁운용사 심사 과정에서 민간 모펀드 시장의 질적, 양적 성장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추진 예정인 혁신성장펀드 자펀드 공모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4-04-05 15:08:26[파이낸셜뉴스] 산업은행이 공고한 혁신성장펀드 2024년 재정 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 총 4개사가 지원했다. 21일 산업은행은 제안서 접수를 지난 20일 마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혁신성장펀드는 2023년부터 5년간 총 15조원 규모로 조성되며, 산업은행은 2023년 약 3조1500억원 펀드 조성에 이어 2024년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일 정부의 '2024년도 혁신성장펀드 조성계획' 발표 후 2차년도 사업이 본격 진행 중으로, 4월 초까지 혁신산업 모펀드(2000억원) 운용사 1개사, 성장지원 모펀드(1000억원) 운용사 1개사를 선정하고 상반기 중 자펀드 운용사 선정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2024년에도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를 조성해 AI·환경 분야 등 미래유망산업 육성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3-21 15:20:14[파이낸셜뉴스] 산업은행이 '혁신성장펀드'의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 3월 6일 제6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발표된 '2024년도 혁신성장펀드 조성계획'에 따라서다. 12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미래성장동력 제고 및 혁신적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혁신성장펀드 조성계획 일환으로 추진한다. 지난 2023년에도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 2개사 및 자펀드 위탁 운용사 14개사를 선정해 지난해 말까지 목표 조성금액(3조원)을 초과한 3조1500억원(정책 9000억원, 민간출자 2조2500억원)의 펀드 조성에 성공한 바 있다. 이어 올해에도 혁신성장펀드 3조원 추가 조성을 위해 정부재정 3000억원을 마련했으며 이번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를 시작으로 2차년도 출자사업을 추진을 개시했다. 제안서 접수는 오는 20일 마감이며 심사절차를 걸쳐 4월 중 혁신산업 모펀드(2000억원) 운용사 1개사, 성장지원 모펀드(1000억원) 운용사 1개사 등 총 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혁신성장펀드' 2024년 재정 모펀드를 운용하고 산업은행과 함께 자펀드 선정 등 출자사업을 주관하게 된다. 아울러 산업은행은 재정모펀드 운용사 선정 후 상반기 중 자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하고 연내 3조원 규모의 대형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축된 모험자본 시장에 마중물을 공급하고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흔들림 없는 모험자본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구상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3-12 13:47:42[파이낸셜뉴스]5조원 규모의 중견기업전용펀드가 연내 투자를 개시한다. 그동안 정책금융 사각지대에 있던 중견기업의 신사업 진출과 사업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성장동력 제고를 위한 혁신성장펀드도 올해 3조원 이상 추가 조성된다. 금융위원회는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정부 관계부처,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제6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지난달 발표한 76조원+α 규모의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의 세부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는 중견기업전용펀드 조성방안을 논의했다. 중견기업전용펀드는 은행권이 최초로 공동 출자해 만드는 중견기업 특화펀드로 5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1차로 5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이 각각 500억원 규모로 출자해 만든 2500억원 규모의 모펀드에 민간자금을 매칭해 자펀드 5000억원을 조성한다. 이후 1차 펀드 운영성과에 따라 한국성장금융이 은행에 2차 이후 펀드 결성에 대한 추가 출자를 요청하기로 했다. 모펀드 운용계획 수립·설정은 4월 말까지, 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은 6월 말까지 진행해 연내 투자를 개시한다. 이를 통해 중견기업의 시설투자, 연구·개발(R&D), 인수·합병(M&A), 해외진출 등 성장자금 또는 회수, 신사업·신기술 등 사업 재편을 지원한다. 김 부위원장은 “정책자금 투입 없이 순수하게 5대 은행이 출자해 만들어진 의미있는 펀드인만큼 시장에서 원활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자금조성 등에 민간의 창의성을 발휘토록 하고 1호 투자사례를 빠르게 발굴해 달라”고 강조했다. 혁신성장펀드의 2차년도 조성방안도 논의됐다. 혁신성장펀드는 미래 성장동력 제고 및 혁신적 벤처 육성을 위해 5년간(2023~2027년) 총 15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펀드로 지난해 총 3조1500억원의 펀드 조성이 완료됐다. 협의회는 올해도 3조원을 추가 조성하는 한편 기후기술 및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금융의 투입대비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한 평가방식도 논의됐다. 신용정보원과 금융연구원이 협력해 효과성 평가 방법론을 고도화하고, 향후 대출·보증·투자지원 등의 정책금융이 산업현장에서 기업의 재무와 고용에 어떠한 영향을 줬는지 분석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가 나오면 집중 지원분야와 방식개선 및 정책자금 배분을 보다 효율화하는 데 활용된다. 기후금융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금융위는 발족 예정인 ‘미래대응금융 태스크포스(TF)’ 등을 통해 지원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5차 협의회에서 환경부, 산업부, 과기부 등 여러 부처에서 기후금융에 대한 필요성을 말씀해주셨다"며 "이를 바탕으로 조만간 지원방안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4-03-06 15:32:19[파이낸셜뉴스] 퓨처플레이는 ‘퓨처플레이 혁신성장펀드 제1호’를 420억원 규모로 1차 클로징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퓨처플레이는 2023년 동안 3개의 편드(퓨처플레이유니콘펀드 2호 157억원, 퓨처플레이파이오니어펀드 제1호 124억원 등) 결성을 마무리했다. 총 701억원 규모 투자 재원 확보다. 이를 통해 퓨처플레이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서 최대 규모의 운용자산(AUM)인 2150억을 달성했다. 이번 펀드는 한국모태펀드, 중소기업은행, 서울특별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원시 등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펀드를 통해 퓨처플레이는 초격차 10대 분야와 디지털 전환 분야 등 딥테크 혁신 기업을 중심으로 신규 및 초기 투자 뿐만 아니라, Pre-시리즈A부터 시리즈B 단계까지 투자 저변을 넓힐 전망이다. 기존 투자 포트폴리오의 후속투자 (Follow-On Investment)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펀드의 대표 펀드 매니저를 맡은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는 "인류에 큰 파장을 만들 수 있는 기술혁신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딥테크 영역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경제 생태계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확장이 가능하고 기술 경쟁력이 명확한 스타트업들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 투자,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퓨처플레이는 추가 출자자를 확보해 ‘퓨처플레이 혁신성장펀드 제1호’를 내년 상반기 내에 2차 클로징 할 예정이다. 퓨처플레이는 현재까지 총 11개 조합을 운영 중이다. 2023년 11월 액셀러레이터로는 이례적으로 벤처캐피탈(VC) 라이선스를 획득하기도 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2-14 08:34:03[파이낸셜뉴스] 800억원 규모 혁신성장펀드 2차 위탁운용사(GP)에 IMM프라이빗에쿼티, VIG파트너스가 선정됐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혁신성장펀드 위탁운용사에 IMM PE, VIG파트너스를 선정했다. 각각 400억원씩 출자다. SG PE는 고배를 마셨다. 이번 사업은 정부재정 700억원, KDB산업은행 100억원 등이 참여했다. IMM PE는 지난해 8월 8000억원 규모로 1차 결성을 완료한 '로즈골드 5호 사모투자합자회사'에 이번 출자금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IMM PE는 내년 하반기까지 2조6000억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VIG파트너스는 '브아이아지 5호 PEF(가칭)' 결성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올해 내 1조원 이상 규모로 결성, 내년까지 1조5000억원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성장지원펀드는 글로벌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사) 육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모펀드다. 기술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 여력 등이 부족한 스케일업(규모 확대) 단계의 기업들이 주요 대상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1-08 16:59:22'한화글로벌테크히어로증권 자투자신탁(H)(주식)' 펀드는 기술 혁신을 믿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29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한화글로벌테크히어로'(A클래스)의 1년 수익률은 25.08%(6일 기준)다. 참조지수(MSCI ACWI 인덱스 90%+Call 10%)의 수익률 10.76%를 2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기간별 수익률은 1개월 -4.61%, 3개월 -2.96%, 6개월 12.26%, 2년 0.38%, 연초 대비 36.47%, 설정(2020년 6월 1일) 이후 28.61%로 각각 집계됐다. 이 같은 수익률은 원천기술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 정확한(좋은) 기업에 투자한 덕분이다. 시장 상황, 기업의 성장과 밸류에이션 수준에 근거해 응용부문에서 모바일 기반 및 사물인터넷 기반 기업 중 적합한 투자대상을 찾았다. 박성걸 한화운용 해외주식운용팀 책임운용역은 "좋은 종목을 선별하는 기준은 해당 종목이 속한 산업의 규모가 크고 확장이 가능한 지, 기업의 경영진들이 얼마나 인류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의 경우 전 세계 반도체 인공지능(AI) 강자에 해당한다. 박 운용역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회사"라며 "가장 피해야 하는 투자는 '싸다는 이유로 나쁜 주식을 고르는 것'이다. 우선 투자하기 적합한 기업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적절한 밸류에이션에 따라 비중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초 이후 지금까지 펀드에 보유 중인 인공지능 관련된 AI 서버,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등의 종목이 상승한 것이 주효했다. 연초부터 8월 31일까지 수익률이 41.28% 상승하는 동안 참조지수는 12.15% 오르는데 그쳤다. 엔비디아, 테슬라, AMD,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애플 등이 전체 펀드 성과의 50% 이상을 기여했다. 자동차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항셍테크 인터넷 등도 한몫했다. 펀드의 주요 포트폴리오(9월 29일 기준)는 알파벳(6.6%), 테슬라(6.5%), 시놉시스(6.2%), 아마존(6.1%), 알리바바(5.9%), 삼성전자(5.0%), 마이크로소프트(4.4%), 애플(4.3%), 엔비디아(4.3%),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4.0%) 등이다. 한화운용은 경기 연착륙 전망이 증시 하락 폭을 제한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금리 급등으로 시장의 변동성은 커졌지만 양호한 미국의 고용 상황이 경기의 급격한 위축 가능성을 낮추고 있어서다. 박 운용역은 "금리가 큰 폭으로 추가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기면 금리의 가파른 상승 압력이 약해지고, 증시 하락세는 제한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기술주의 경우 최근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과 함께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조정의 배경으로 작용할 수도 있으나 AI 관련 기대로 이익 전망이 우상향해 성장주 주가 조정 폭을 제한할 것"이라며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AI 발전으로 노동생산성이 급증해 10년 간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에 7조달러가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0-29 18: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