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현대아파트'에 얽힌 고객들의 60년 추억을 소환하는 '현대아파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아파트(현대홈타운·현대홈타운스위트·하이페리온·힐스테이트·디에이치 포함)에 거주했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대아파트에서 경험했던 의미 있는 추억이 담긴 사진과 물품을 간략한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특히 2000년 이전의 과거 사진과 물품은 우대해 선정하며, 응모 내용의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벤트가 함께 실시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6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힐스테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작 중 총 1000명을 선정해 1~3등은 백화점 상품권(100만원·20만원·5만원)을 시상하고, 인스타그램 참여상은 음료 기프티콘을 선착순 지급한다. 수상 작품은 추후 온라인 영상, 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현대아파트 고객들이 '살아온 곳'에 대한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소중한 경험과 가치는 앞으로 하이엔드 주거를 위한 상품, 디자인, 서비스 개선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4-07 13:58:51현대건설은 '현대아파트'에 얽힌 고객들의 60년 추억을 소환하는 '현대아파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아파트(현대홈타운·현대홈타운스위트·하이페리온·힐스테이트·디에이치 포함)에 거주했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대아파트에서 경험했던 의미 있는 추억이 담긴 사진과 물품을 간략한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특히 2000년 이전의 과거 사진과 물품은 우대해 선정하며, 응모 내용의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벤트가 함께 실시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6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힐스테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작 중 총 1000명을 선정해 1~3등은 백화점 상품권(100만원·20만원·5만원)을 시상하고, 인스타그램 참여상은 음료 기프티콘을 선착순 지급한다. 수상 작품은 추후 온라인 영상, 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현대아파트 고객들이 '살아온 곳'에 대한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2025-04-07 18:38:24[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2025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공간 및 건축 부문에 출품한 작품 3점이 ‘Winner’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창설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심미성·혁신성·신기술·형태 등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42명의 심사위원단이 22국에서 출품된 1879점의 작품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문주’,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의 ‘Healthy Pleasure Park’와 ‘H Gallery Garden’ 디자인을 제출해 Winner에 선정됐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문주’는 석재를 활용해 일반적인 사각형 문주 디자인에서 탈피해 아파트 출입구를 넘어 상가까지 연결된 사선의 선형디자인을 선보였다. 유리와 금속자재, LED조명을 사용해 유리가 많이 쓰이는 커튼월 공법이 적용된 아파트 외벽부터 문주까지 디자인 맥락을 연결시켜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줬다. 인접한 공원에서 단지 중앙으로 직선으로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와 단지 내 차량 통행이 없도록 지하주차장 입구를 동시에 포용하도록 디자인해 주민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Healthy Pleasure Park’는 주거공간에서 건강, 여가, 놀이를 통합해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복합테마공원 디자인이다. 기존 아파트에는 넓은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운동시설, 휴게공간 등이 따로따로 떨어져 조성된 것과 달리, 단일목적의 공간들을 한 곳에 모아 이용성 높은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부모와 아이 등 입주민 가족이 한 공간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H Gallery Garden’은 아파트 입주민의 일상에서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중앙녹지다.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식재하고 자연석을 설치해 숲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조성했다. 또 분수와 물길, 물안개 등 다양한 수경시설을 배치해 산책 중에 다양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쪽에는 티(tea)하우스를 마련해 산책 후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3-28 09:21:42현대건설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에서 힐스테이트 포항의 조경 가벽 에이치 웨이브 월(사진)이 '위너'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각 분야의 작품을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이 공모전에서 4회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힐스테이트 포항'의 조경 시설물 '웨이브 월'은 아파트 저층 세대앞 공간에 설치한 조형 가벽이다. 아파트가 들어선 포항의 지역성을 고려한 파도 모티브의 디자인으로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상들이 자연스럽게 적용돼 외부 공간의 디자인 통일성을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변가의 조개 등 반짝이는 가벽 중간의 점들은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를 적용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과 업무 협약을 맺고 '화장품 공병 재활용 건설 자재'를 개발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디자인 우수성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2023-02-23 19:32:21[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에서 힐스테이트 포항의 조경 가벽 에이치 웨이브 월( 사진)이 '위너'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각 분야의 작품을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이 공모전에서 4회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힐스테이트 포항'의 조경 시설물 '웨이브 월'은 아파트 저층 세대앞 공간에 설치한 조형 가벽이다. 아파트가 들어선 포항의 지역성을 고려한 파도 모티브의 디자인으로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상들이 자연스럽게 적용돼 외부 공간의 디자인 통일성을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변가의 조개 등 반짝이는 가벽 중간의 점들은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를 적용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과 업무 협약을 맺고 '화장품 공병 재활용 건설 자재'를 개발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디자인 우수성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개발해 품격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02-23 08:49:10주택시장을 이끌어가는 라이프스타일 리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경북 경주시에 첫 모습을 선보였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각종 브랜드 조사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곳곳에서는 우수한 분양 성적을 쓰며 가치를 입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주 첫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각종 브랜드 대상에서 연이어 1위를 수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해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2021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2022년 2월까지 4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부동산114의 '2020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종합 1위에 오르는 등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가치, 신뢰도가 상당하다. 뿐만 아니다. 지난해에는 ‘iF 디자인 어워드’(Winner 수상) 및 ‘IDEA 디자인 어워드’(Finalist 수상)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은 물론 ‘세계조경가협회(IFLA)’(Awards of Excellence 수상) 등 내노라하는 국내외 굵직한 디자인 공모전을 석권하며 조경 및 디자인 우수성과 상품성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분양시장에서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경주시에 공급된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힐스테이트 황성'으로 경주시 황성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60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수는 84㎡A 415세대, 84㎡B 101세대, 84㎡C 71세대, 84㎡D 21세대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교통, 교육, 문화, 쇼핑, 행정인프라가 밀집되어 있는 경주 대표 주거지인 황성동에 자리해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인접한 7번국도를 통해 경주 시내는 물론 포항, 울산까지 빠른 접근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동해선 서경주역, KTX신경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경주IC가 자리하고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 반경1km 이내에는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등이 있고, 사업지 인근의 홈플러스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경주예술의전당, 황성동행정복지센터, 경주시청, 동국대병원 등 다양한 문화쇼핑시설 및 행정시설, 의료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형산강, 황성공원, 경주시민운동장, 소금강산 등 풍부한 녹지환경이 자리하고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형산강 조망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그동안 지역 내에서 접하지 못했던 힐스테이트만의 다양한 혁신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는 LDK 구조 등을 통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였으며,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 확대했다. 또한 단지는 다양한 커뮤니티도 도입될 예정으로 실내 놀이터인 H아이숲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피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분양관계자는 “경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대출·세금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 이에 따른 관심도 역시 높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 대선 이후 부동산 상승 기대감으로 인해 꾸준히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황성의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에서 개관중이다.
2022-12-22 09:19:10현대건설이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파트 조경 상품으로 2관왕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ASIA DESIGN PRIZE 2022)에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예술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이하 클라우드 워크·사진)'과 특화 정원인 '라운지 가든'이 각각 '골든 위너'와 '위너'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 총 38개국 1830개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은 각 분야의 출품작 중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 심도 깊은 심사를 통해 최고의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내 건설사 출품작 중 가장 높은 순위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골드 위너를 수상받은 현대건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예술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는 구름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관상용 조각 작품이면서 쉼터의 기능을 한다. 김동호 기자
2022-02-23 18:14:07[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파트 조경 상품으로 2관왕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ASIA DESIGN PRIZE 2022)에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예술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이하 클라우드 워크)'과 특화 정원인 '라운지 가든'이 각각 '골든 위너'와 '위너'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 총 38개국 1830개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은 각 분야의 출품작 중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 심도 깊은 심사를 통해 최고의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내 건설사 출품작 중 가장 높은 순위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골드 위너를 수상받은 현대건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예술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는 구름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관상용 조각 작품이면서 쉼터의 기능을 한다. 지난해 이미 미국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프로덕트 어워드와 미국 굿디자인 수상에 이어 국제 디자인상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2-23 11:24:4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2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2022)'에서 부산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2단지의 '금정풍경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7년 창설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의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8개국 34명의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선발한다. 올해는 전 세계 29개국 1830개 작품이 심사에 응모했으며 공간·건축, 산업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분야에서 심사를 진행했다. 금정풍경원은 공간·건축분야에서 전체 출품작 중 상위 10%에 수여하는 위너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래미안 리더스원 필로티 가든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작을 배출했다. 금정풍경원은 단지 인근의 금정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아파트 단지 조경으로 형상화한 공간이다. 김서연 기자
2022-02-10 18:17:15[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2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2022)'에서 부산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2단지의 '금정풍경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7년 창설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의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8개국 34명의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선발한다. 올해는 전 세계 29개국 1830개 작품이 심사에 응모했으며 공간·건축, 산업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분야에서 심사를 진행했다. 금정풍경원은 공간·건축분야에서 전체 출품작 중 상위 10%에 수여하는 위너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래미안 리더스원 필로티 가든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작을 배출했다. 금정풍경원은 단지 인근의 금정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아파트 단지 조경으로 형상화한 공간이다. 동그란 원형의 잔디광장을 감싸 안은 듯한 곡선형 파고라를 기준으로, 안으로는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을, 밖으로는 금정산의 계곡을 표현한 황금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2-10 09:3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