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은 9일 CJENM에 대해 1·4분기 아쉬운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증권 김현용 연구원은 "1·4분기 CJENM의 실적은 커머스를 제외하면 많이 아쉬울 것"이라며 "시장전망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1·4분기 CJENM의 예상 매출액은 1조2042억원, 영업이익은 256억원이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전망치를 약 13%를 밑돌 전망이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미디어플랫폼은 1·4분기 매출액 3308억원, 영업손실 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고됐다. TV광고가 전년 대비 3% 감소하며 역성장이 전망되고, 티빙 역시 전년 대비 20% 상승으로 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드라마 부문에서는 매출액 3817억원, 영업손실 4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매출은 TV광고 및 티빙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이 성장률 저하의 주원인"이라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를 35% 하향 조정했는데, 이는 티빙이 전분기비 적자폭이 커지는 점, 피프스 시즌의 딜리버리 감소에 따른 손익 악화, 엠넷 부진 지속 등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5-04-09 08:39:53현대차증권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모빌리티 분야 외부사업 인증실적(KOC)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전기버스 도입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 추진에 따른 것이다. 외부사업은 기업 경계 밖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그 성과를 인증실적으로 획득하는 사업이다. 현대차증권은 이번 외부사업을 배출권 기후테크 기업 '후시파트너스'와 협업해 진행했다. 특히 초기 투자 비용 부담으로 탄소 감축 유인이 적었던 기존 사업 방식을 '후시파트너스'의 '전기차량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 감축량 소유권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현대차증권이 이번에 인증받은 온실가스 감축실적은 1345tCO2-eq로, 버스 33대의 약 1년치 저감 효과에 해당한다. 이뿐 아니라 추후 환경부에 모니터링 보고서를 제출함으로써 사업기간 동안 연 평균 약 930tCO2-eq의 추가 감축실적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태산 현대차증권 신사업추진단장은 "글로벌 모빌리티 그룹 일원으로서 모빌리티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인증 받았다"며 "앞으로 모빌리티 분야 외부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신규 외부사업 및 국제감축사업 등으로 투자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5-04-06 18:09:31[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은 KIA타이거즈의 정규리그 최종 1위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7월 4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조건은 현대차증권 고객이 3월부터 7월까지의 기간 동안 국내 및 해외주식(ETF 포함)을 매수하거나 누적 매수 횟수가 총 13회 이상, 또는 누적 매수 금액이 최소 1300만 원에 도달하면 된다. KIA타이거즈가 정규리그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할 경우,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상금 규모는 약 3천만 원이다. 구체적으로는, 추첨된 고객 중 한 명에게는 천만 원, 다섯 명에게 각각 오백만 원, 열 명에게 각각 오십만 원, 그리고 백 명에게 각각 십만 원의 투자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KIA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에는 조건을 충족한 모든 고객에게 총 1억원의 투자지원금을 균등하게 나누어 현금으로 제공한다. 참여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하며, 정규리그의 진행 상황에 따라 이벤트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3-24 14:08:02[파이낸셜뉴스] BNK자산운용이 현대차증권빌딩을 놓쳤다. 현대차증권이 우선매수권을 발동하면서다. 2021년 강남 메이플타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KT에스테이트의 우선매수권 행사로 인수기회를 놓친 후 행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현대차증권빌딩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였던 BNK자산운용으로써는 '닭 쫓던 개가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됐다. 현대차증권빌딩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28에 위치한 현대차증권빌딩은 1994년 3월 4일에 준공된 오피스다. 지상 6~20층 규모로 대지면적 3176㎡, 연면적 4만439.98㎡다. 현재 현대차증권, 신한펀드파트너스 등이 임차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의 전신인 서울증권이 건축했다. 당시 서울증권빌딩으로 불렸다. 2010년 10월 대한지방행정공제회에 매각했지만, 세일즈 앤 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2015년까지 유진투자증권의 본사였다. 행정공제회는 2014년 12월 KB자산운용에 2039억원에 매각했다. 2016년 1월부터는 KB증권 본사로 사용하다가 KB금융타워로 명명한 바 있다. KB자산운용은 'KB스타 오피스 사모 부동산 모투자신탁 제2호'를 통해 이 오피스를 인수했다. 현대차증권이 2018년 7월 사옥으로 입주해 사용했다. 2020년 후 이 오피스는 현대차증권빌딩으로 이름을 바꿨다. 2020년 10월 KB자산운용은 코람코자산운용에 2666억원에 매각했다. 서울시가 발표한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여의도 서부지역은 국제금융중심지구, 금융업무지원지구, 도심기능지원지구, 도심주거복합지구 등 4개 지구로 나눠 개발된다. 이 중 가장 핵심은 뉴욕의 월가와 런던의 더시티를 모티브로 한 국제금융중심지구와 초고층 아파트 단지로 이뤄질 도심주거복합지구다. 국제금융중심지구는 현재 홍콩·싱가포르·도쿄를 아우르는 아시아 금융허브 중심지로 육성하고 도심주거복합지구는 한강변에 조성될 세계적인 수준의 수변문화지구와 연계된 건축물이 경관이 되는 세계적인 워터프런트 주거지로 개발키로 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3-14 18:09:53[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이 KIA타이거즈 열세 번째 우승(V13)을 기원하는 ‘호랭이들’ 2기를 모집한다. 10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지난 7일 시작된 호랭이들 2기 모집이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호랭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KIA타이거즈와 스폰서십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현대차증권이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서포터즈 명칭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선착순이었던 1기 모집 방식 대신 추첨을 택한다. 캐치프레이즈는 ‘2025년 V13을 WE해’로 선정해 ‘KIA타이거즈 13번째 우승을 위해(WE해)’라는 의미와 ‘2025년은 우리(We)의 해’라는 의미를 더했다. ‘호랭이들’ 전원에게는 가입 축하금(현대차증권 금융상품권 1만원권) 및 한정판 기념품(카드·유니폼 패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정 정기 이벤트와 상·하반기 팝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기 이벤트에서는 매월 KIA타이거즈 승리 수에 따라 추첨 후 현대차증권 금융상품권 4만원권(2인 입장권 금액 상당)을 증정한다. 올해에는 KIA타이거즈 홈구장인 ‘챔피언스필드’ 입장권 추첨도 추진한다. 팝업 이벤트는 응원 굿즈 추첨, KIA타이거즈 선수 사인 유니폼 추첨 등으로 구성된다. 추후 KIA타이거즈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거나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면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이벤트 혜택 금액은 최대 3억원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5-03-10 14:12:46[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여의도 현대차증권빌딩 우선협상대상자에 BNK자산운용이 선정됐다. 코람코자산운용으로서는 2020년 10월 매입 후 4년 여만에 매각이다. 주인이 유진투자증권(서울증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KB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등 다수 바뀐 자산이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운용과 현대차증권빌딩 매각자문사에 에비슨영코리아, 에스원(S1), 삼정KPMG 컨소시엄은 우선협상대상자에 BNK자산운용을 선정했다. BNK자산운용으로서는 KB자산운용, 이든자산운용과 경쟁에서 승리다. 이번 입찰에는 10곳의 원매자가 몰린 바 있다. BNK자산운용은 3000억원대 초중반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증권빌딩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28에 위치한 현대차증권빌딩은 1994년 3월 4일에 준공된 오피스다. 지상 6~20층 규모로 대지면적 3176㎡, 연면적 4만439.98㎡다. 현재 현대차증권, 신한펀드파트너스 등이 임차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의 전신인 서울증권이 건축했다. 당시 서울증권빌딩으로 불렸다. 2010년 10월 대한지방행정공제회에 매각했지만, 세일즈 앤 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2015년까지 유진투자증권의 본사였다. 행정공제회는 2014년 12월 KB자산운용에 2039억원에 매각했다. 2016년 1월부터는 KB증권 본사로 사용하다가 KB금융타워로 명명한 바 있다. KB자산운용은 'KB스타 오피스 사모 부동산 모투자신탁 제2호'를 통해 이 오피스를 인수했다. 현대차증권이 2018년 7월 사옥으로 입주해 사용했다. 2020년 후 이 오피스는 현대차증권빌딩으로 이름을 바꿨다. 2020년 10월 KB자산운용은 코람코자산운용에 2666억원에 매각했다. 서울시가 발표한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여의도 서부지역은 국제금융중심지구, 금융업무지원지구, 도심기능지원지구, 도심주거복합지구 등 4개 지구로 나눠 개발된다. 이 중 가장 핵심은 뉴욕의 월가와 런던의 더시티를 모티브로 한 국제금융중심지구와 초고층 아파트 단지로 이뤄질 도심주거복합지구다. 국제금융중심지구는 현재 홍콩·싱가포르·도쿄를 아우르는 아시아 금융허브 중심지로 육성하고 도심주거복합지구는 한강변에 조성될 세계적인 수준의 수변문화지구와 연계된 건축물이 경관이 되는 세계적인 워터프런트 주거지로 개발키로 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2-21 18:15:22[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 우리사주가 전량 판매됐다. 사전 청약에서 신청 물량이 모집 수량을 크게 웃돌았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1~17일 현대차증권이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상증자 사전 청약률은 약 161%(486만3757주)로 집계됐다. 유상증자 신주의 10%(301만2048주, 약 168억원)에 해당하는 물량이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된 가운데 그 이상으로 수요가 몰린 셈이다. 앞서 지난달 10일 공시된 1차 발행가액은 5590원이었다. 최종 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오는 21일 산정되는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금액으로 확정된다. 우리사주조합 청약 물량은 1년 동안 의무보호예수기간이 설정된다. 현대차증권은 임직원이 이번 우리사주 물량에 적극 참여한 배경으로 주가 저평가와 향후 본원 경쟁력 확보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을 꼽았다. 이번 우리사주 청약 흥행은 향후 예정된 구주주 청약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구주주 청약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구주주 청약 후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3월4일부터 이틀간 일반 공모 절차를 거쳐 같은 달 19일 신주가 상장된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5-02-19 10:23:59▲ 김혜숙씨 별세· 유영목씨 부인상· 유상근(현대차증권 Brand&PR팀) 상미씨 모친상=29일 충남대병원, 발인 31일 낮 12시. (042)280-8181
2025-01-30 12:11:38[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인 175조원을 달성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현대차 목표주가를 줄줄이 내려잡고 있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현대차 목표주가를 내린 증권사는 하나증권·키움증권·대신증권·삼성증권·iM증권·BNK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 등 총 7곳이다. 이날 현대차 관련 리포트가 21개 발표된 점을 고려하면 증권사 3곳 중 1곳이 눈높이를 낮췄다. 지난 23일에도 메리츠증권이 현대차 목표주가를 내려 잡았다. 이는 현대차가 지난 23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영업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서다. 현대차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175조23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7.7% 늘어 신기록을 세웠다. 다만 환율 효과에 영업이익은 5.9% 줄어든 14조2396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가이던스와 투자계획도 공표했다. 2025년 연간 도매판매 목표를 417만대로 설정했다. 전년 대비 연결 매출액 성장률 목표는 3.0~4.0%로 연결 부문 영업이익률 목표는 7.0~8.0%를 제시했다. 하지만 증권가는 현대차의 올해 실적 전망을 다소 어둡게 내다보고 있다. 글로벌 산업 수요가 둔화되는 데다가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5년의 자동차 업황 경쟁 심화 리스크가 우려된다"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HMGMA) 가동에 따른 생산 능력 확대 및 신형 펠리세이드(LX3) 아이오닉9 등 고부가 신차 사이클에도 불구하고 볼륨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면 외부요인에 충분히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고 진단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글로벌 금리 인하 속도 둔화 △인플레이션갑축법(IRA)·관세 등 미국 자동차 산업 정책 급변 가능성 △판매량 열위에 있던 중국·인도 경쟁사들의 약진 △환 변동성 등을 극복해야 하는 외부 요인으로 언급했다. 조희승 iM증권 연구원도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감익 사이클 우려가 불거지면서 전반적으로 주가가 조정된 상황"이라며 "다만 경쟁사와 달리 낮은 중국 권역 익스포저, 균형잡힌 포트폴리오, 미국에서 점유율 상승과 HMGMA 공장 생산 확대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5-01-24 14:21:51현대차증권이 4년 내 배당성향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포함한 기업 밸류업 계획을 내놨다. 현대차증권은 △배당성향 40% 이상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업종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상회 등을 목표로 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16일 공시했다. 국내 증권사 중 다섯 번째 밸류업 공시다. 배당성향은 오는 2028년까지 40%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지난 5년간 평균 연결기준 배당성향을 13%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올해부터 3년 간 연결기준 배당성향 30~35%를 유지한다. 하한선도 30%로 정했다. 아울러 기존에 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RCPS) 잔량 약 704만주를 오는 5월 전량 상환한 후 소각한다. 총 775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다. ROE 10% 이상 달성 역시 오는 2028년까지 실현하기로 했다. 과도하게 저평가된 PBR도 회복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3·4분기 기준 해당 수치는 0.22배로, 증권업종 특성을 감안해도 낮은 수준이다. 이를 위해 3개년 로드맵을 짰다. 올해엔 주주배정 증자 등 자구 노력을 통해 ROE 4.0%를 달성할 계획이다. 최근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로 자기자본을 확충했고, 지난해 12월엔 1970년대생 본부·사업부장 발탁 및 외부 영입 등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다음 2026~2027년엔 차세대 원장 시스템,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RA) 도입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ROE는 8.0%까지 띄운다. 특히 차세대 원장 시스템 구축 완료 시 플랫폼 속도, 정확성, 고객 정보 활용성이 높아진다. 이를 토대로 2028년까지 지표를 개선해나간단 구상이다. 사업 부문별 중장기 목표도 제시했다. 리테일 부문에선 VVIP 채널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특화 증권사로 도약하고 퇴직연금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일반기업 적립금 비중을 확대한다. S&T 부문에선 수익원 다변화 및 금융상품 수탁고 증대, 소액채권 매수·매도 전담 업무 안정화, 은행채 리그테이블 최상위권 유지 등을 챙긴다. 기업금융(IB) 부문의 경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토탈 금융 솔루션으로 우량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기술금융회사 및 사모펀드(PEF) 결성 등 운용업도 육성한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5-01-16 18: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