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해상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디지털/데이터분석 △IT △보험계리/수리 △재무회계/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 총 7개 직무이고, 지원자격은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로,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면접 △최종면접의 전형 단계를 거쳐 2025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오는 10월 2일 10시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Hi-Verse(하이버스) 에서 '2024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담당자와 각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과 준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 및 고객중심의 CS마인드를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 기업문화 핵심가치인 ‘HEART’(Honor 존중, Efficiency 효율, Action 실행, Right 정도, Together 협력)를 통해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9-19 09:45:56[파이낸셜뉴스] 현대해상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사회적 가치 축제인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공동의 솔루션을 모색하는데 힘을 보탰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사회적 문제를 고민하는 전문가들과 리더들이 함께 모여 사회적 문제 해결과 협력을 통한 임팩트 창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행사다. 현대해상은 행사의 공동주관사로서 전반적인 부대행사에 참여하는 동시에 ‘더 나은 임팩트 생태계를 찾는 여정’을 주제로 루트임팩트∙임팩트스퀘어∙HGI∙대교와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해당 부스에서는 현대해상과 각 파트너사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소개와 함께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담∙검사, 사회적가치 돌림판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현대해상은 2개의 토론 세션도 진행했다. 첫 번째는 ‘저출생 시대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김현철 연세대학교 교수가 발제하고 서울시 저출생담당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관계자 및 선생님 매칭앱 째깍악어를 운영 중인 커넥팅더닷츠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해 데이터 기반의 임신·보육환경 재설계 및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번째로는 소셜임팩트를 지향하는 조직들의 협의체인 임팩트얼라이언스와 함께 다양한 지역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인 ‘인재‘를 통한 지역 문제 해법을 제시하는 토론 세션도 가졌다. 특히 대한민국이 당면한 주요 사회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리더스 서밋 프로그램에서는 정경선 현대해상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가 직접 모더레이터로 나서 다양한 영역의 리더들과 토론을 진행했다. 정 CSO는 “거대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 본 기업이라면 다른 기업과의 협업을 생각하게 된다”며 “사회적가치 페스타와 같은 공적인 장이 부각되고 화제가 되는 것이 사회문제 해결을 앞당길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13 11:12:08▲ 박만환씨 별세· 박문수씨(현대해상화재보험 홍보팀장) 부친상=4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 6986-4440
2024-09-05 11:22:06▲ 박만환씨 별세· 박문수씨(현대해상화재보험 홍보팀장) 부친상=4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7일. (02) 6986-4440
2024-09-05 11:09:16[파이낸셜뉴스] 현대해상과 포스코, 금호석유화학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31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현대해상 △포스코 △금호석유화학 △LS오토모티브 △해태제과식품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현대해상은 전문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점총무(사무직) 분야에서 모집한다.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오는 11월 입사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연고지 근무 희망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1차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입사한다. 오는 9월 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포스코가 생산기술직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운전 △정비 △철도 △방재·소방 △화학이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전문대 이상 졸업자는 이달 혹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로 오는 11월 중 인턴 입과가 가능한 자, 운전·정비는 관련 전공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화학은 관련 전공자, 철도는 철도차량운전면허 소지자, 방재·소방은 소방학과 전공자 중 소방설비산업기사 이상 자격 소지자, 1종 대형면허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장교·부사관, 한국사 및 어학성적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인턴 수료생 중 희망자는 정규직 채용면접에 지원할 수 있다. 오는 9월 9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금호석유화학은 경력사원 및 기술직 인턴을 채용한다. 기술직 인턴은 품질보증 분야에서 모집하며, 경력은 △안전환경 △정보기술(IT) △기술·사업기획 △법무 △연구·개발(R&D) △생산(여수·울산) △설비보전 등 분야에서 뽑는다. 세부 분야별 지원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기술직 인턴은 1년 교육 및 전환평가 후 정규직 전환유무를 결정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자 순이다. 오는 9월 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LS오토모티브는 신입 및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의 경우 △생산기술 △생산관리 △원가 △자재관리이며, 경력은 △제조기술 △생산기술 △생산기술(SMT) △생산관리 △품질보증 △해외PM △하드웨어설계 해외영업 △원가 △기획 △재무기획 △자재관리이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이외 부문별 자격 및 우대 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LSA인성검사 △2차면접 △처우협의 △최종합격 및 입사 순이다. 오는 9월 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해태제과식품은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직무는 △일반관리 △IT개발 △그래픽 디자인 △연구·개발 △식품 품질관리 △생산지원 △생산설비이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관련 전공자, IT개발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일반관리 및 생산지원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인적성·리포트) △2차면접(실무자면접) △3차면접(임원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오는 9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8-31 10:56:15[파이낸셜뉴스] 현대제철은 세아제강과 협업을 통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탄소저감 후판 및 강관 구조물을 제작해 평가하고 소재의 적합성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제철이 국내 최초로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통해 생산한 항복강도 335메가파스칼(㎫)급 해상풍력용 후판을, 세아제강이 강관으로 가공해 조관평가를 진행했고 그 결과 기존 고로재 제품과 동등한 품질을 갖춰 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시험 생산 및 조관 평가에 성공한 탄소저감 후판은 직접확원철(DRI) 및 철스크랩(고철)을 원료로 한다. 해당 원료로 전기로에서 만든 쇳물과 고로에서 만든 쇳물을 혼합하는 제조 방식을 통해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저감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제철은 자체 기준으로 탄소발자국을 산정한 결과 2021년 생산한 후판보다 약 12%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시험생산 및 조관평가를 통해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통한 탄소저감 제품의 실제 생산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탄소 배출량을 더욱 저감한 후판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8-26 15:12:38[파이낸셜뉴스] 현대해상 2024년 전문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9월 6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면접 △최종면접의 전형을 거쳐 11월 1일 입사예정이다. 입사자들은 전국의 현대해상 지점에서 총무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오는 9월 4일 10시부터 ZEP플랫폼 기반의 메타버스 공간인 Hi-Verse(하이버스)에서 2024년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담당자와 지점총무 직무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이번 채용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현대해상은 고객지향적인 마인드와 책임감을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문화 핵심가치인 ‘HEART’(Honor 존중, Efficiency 효율, Action 실행, Right 정도, Together 협력)를 통해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8-23 11:09:06[파이낸셜뉴스]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소셜 캠페인‘굿앤굿 행복육아’를 시작하며 육아에 대한 현대해상의 철학과 비전을 담은 디지털 영상 광고‘행복을 키우는 세상’편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굿앤굿 행복육아’ 캠페인은 육아 여정에서의 울고 웃는 모든순간들에 대한 공감 및 응원을 위한 캠페인으로 디지털 영상 광고와 브랜드 액티비티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보험 리딩 브랜드로서 꾸준히 아동 청소년 성장을 지원해온 현대해상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육아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육아 사례를 발굴해 공유해 나감으로써 긍정적인 육아 인식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굿앤굿 행복육아’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디지털 영상 광고 ‘행복을 키우는 세상’편은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인터뷰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로 구성됐다. 침대 위에서 물감 놀이를 하는 아이, 바닥에 음식을 쏟고, 떼쓰며 우는 아이까지 실제 육아를 하며 겪을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는 동시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함께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자 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육아의 어려움뿐 아니라 아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행복과 보람도 함께 조명하고 싶었다"며,"아이들을 통해 행복을 키우는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많은 부모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현대해상의 진심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8-21 09:59:20[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가 현대해상과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기반으로 한 보험상품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 및 위치 기반 서비스에 대한 정보 분석 능력과 현대해상의 보험 관련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보험 상품 개발 및 운영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에도 전략적 제휴 관계를 유지하며 사용자 확대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파트너십의 첫걸음으로 개인형 자동차 보험 대상의 할인형 특별 약관을 다음 달 신규 출시할 예정이다. 윤영상 현대해상 자동차업무본부장은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통해 수집된 운행정보를 분석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팅크웨어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커넥티드 블랙박스 이용자들이 자동차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표 팅크웨어 컨슈머사업본부장은 "고객에게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현대해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향후 현대해상과 보험상품 관련 사업 협력을 통해 선도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8-20 09:38:10[파이낸셜뉴스] 현대해상은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4748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8.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2411억2300만원으로 9.6%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3557억3700만원으로 95.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8-14 15: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