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을(乙)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는 6일 반복적 중대재해 사고를 일으킨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민병덕 을지로위원장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한 경기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찾아 "전수조사와 구조개선에 착수하고 중대재해가 반복되는 사업장의 공공 입찰을 제한하는 조치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 위원장은 "반복되는 후진국형 사고는 구조적인 안전불감증의 결과이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과 다름없다"며 "단순히 대표 사임으로 책임을 피하려 해선 안 되며, 수사당국은 경영진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을지로위는 앞으로 국회 차원의 청문회와 국정감사, 입법 등을 통해 중대재해 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짚고,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요구해나갈 방참이다. 포스코이앤씨 사업장에서는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올해만 4차례 발생했으며, 지난 4일에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30대 미얀마인 노동자가 감전 추정 사고를 당해 사흘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장점검에는 황명선 최고위원과 송재봉·이강일 의원이 동참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5-08-06 18:16:32[파이낸셜뉴스] 최근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고위험군의 치료제 접근성 저하 문제가 제기되자 질병관리청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차장은 6일 서울 용산구의 조제 약국과 호흡기 클리닉을 직접 방문하여 먹는 치료제의 원활한 처방과 조제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1일부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전면 시중 유통으로 전환된 이후 발생한 현장 혼선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언론에서 조제 참여가 저조해 감염 취약계층의 치료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질병청은 현장에서 조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보완 방안과 약가 부담 등 현장의 주요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임숙영 차장은 비축물자관리과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용산구 보건소 관계자 등과 함께 협의하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향후 질병청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와 대한약사회 등 유관 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먹는 치료제의 수급 체계가 원활하게 운영돼 고위험군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5-08-06 16:43:13[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충청 지역 경부선 선로 현장에서 지난달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철도 시설물의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난 집중호우 당시 인근 하천이 범람해 선로가 침수됐던 세종시 경부선 전의~전동 구간을 찾아 선로 정비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 선로 인근 비탈사면의 흙이 유실됐던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오송 구간을 방문해 토사 제거와 보강 작업 등 임시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추가 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코레일은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재해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폭우와 태풍 등 기상악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문희 사장은 "지난번 극한호우에 피해를 입은 철도 시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구해 열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8-05 15:32:07[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은 5일 오전 충청 지역 경부선 선로 현장에서 지난달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철도 시설물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난 극한호우 당시 인근 하천의 범람으로 선로가 침수된 세종시 인근 경부선 전의~전동 구간을 찾아 선로 정비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선로 인근 비탈사면의 흙이 유실됐던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오송 구간에서 토사 제거, 보양 작업 등 임시 복구 조치 내용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보강 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코레일은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재해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폭우, 태풍 등 기상악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 사장은 “극한호우에 피해를 입은 철도 시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구해 열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8-05 15:31:07[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5일부터 전국 14개 공항에서 진행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기동점검반을 통해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동점검반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항행, 통신 등 6개 분야의 내부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다. △주요 공종 시공실태 △품질 및 안전관리 현황 △법정절차 준수 여부 △건설사업관리(감리) 적정성 등을 불시점검한다. 특히 품질 저하를 야기할 수 있는 불법하도, 무리한 공사 진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설계도서와 시공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중대한 미비점 발견시 책임기술인 교체, 입찰참여 제한, 영업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건설공사 상설 기동점검반을 운영해 건설공사 현장의 경각심을 높이고, 철저한 시공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8-05 09:44:26[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은 4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철도현장 산업재해 예방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안전, 차량, 시설, 전기 등 분야별 본부장과 지역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중대재해 예방 강화 기조에 따라 철도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법·제도 개혁, 산업재해 감축 전략 등을 철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집중 논의했다. 코레일은 선로작업 계획부터 승인·종료까지 전반을 관리하는 ‘작업관리 시스템’,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산업안전보건관리 시스템’ 등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영상분석을 통해 입환 작업자의 위험 상황을 예측·경고해 주는 ‘위험예측시스템’을 구축해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레일은 철도시설물 유지보수 작업, 차량정비, 운행선 인접공사, 계열사 위탁사업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중대산업재해 16개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도급·위탁·용역 관련 항목 등 미흡한 부분에 대해 보완·개선 조치키로 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의 모든 작업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전국 철도현장에서 첨단기술을 활용한 선제적인 산업재해 예방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8-04 16:40:52[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4일 대전사옥에서 철도현장 산업재해 예방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안전, 차량, 시설, 전기 등 분야별 본부장과 지역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중대재해 예방 강화 기조에 따라 철도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또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법·제도 개혁, 산업재해 감축 전략 등을 철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집중 논의했다. 코레일은 선로작업 계획부터 승인·종료까지 전반을 관리하는 '작업관리 시스템',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산업안전보건관리 시스템' 등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AI 영상분석을 통해 입환 작업자의 위험 상황을 예측·경고해 주는 '위험예측시스템'을 구축해 시범운영 하고 있다. 향후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코레일은 △철도시설물 유지 보수 작업 △차량정비 △운행선 인접 공사 △계열사 위탁사업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중대산업재해 16개 의무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도급·위탁·용역 관련 항목 등 미흡한 부분에 대해 보완·개선 조치키로 했다. 한문희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의 모든 작업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전국 철도현장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인 산업재해 예방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8-04 16:39:13[파이낸셜뉴스] 지난달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 곳곳에서 응급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가 4일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 나복 배수장과 홍성 와룡천, 서산 원평 소하천 등을 차례로 찾았다. 김 지사가 먼저 방문한 부여군 규암면 나복 배수장은 지난달 16∼17일 시간당 최대 50.33㎜, 누적 321㎜의 호우로 배수 능력을 초과하는 많은 양의 빗물이 유입되며 제 기능을 상실, 117㏊의 수혜 면적 가운데 60㏊가 물에 잠겼다. 나복 배수장은 현재 20년 빈도(48시간 연속 강우 317㎜)로 설계돼 있다. 홍성군 갈산면 와룡천 제방은 시간당 최대 107.1㎜, 누적 380㎜의 비가 내리며 2950m가 유실, 농경지 0.81㏊가 침수됐다. 서산시 운산면 원평 소하천은 시간당 최대 114.9㎜, 누적578㎜의 호우로 인해 1080m 규모의 제방 유실 피해가 발생했다. 박정현 부여군수, 이용록 홍성군수, 이완섭 서산시장 등과 각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김 지사는 피해 및 응급복구 현황, 지난 주말 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 상황 등을 들었다. 또 기후변화로 극한호우가 잦아진 상황을 감안, 설계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등 항구적인 피해 복구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특히 피해 도민에 대한 지원 상황을 점검하며, 도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구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복구 투입 인력의 안전에 유의하고, 폭염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앞선 지난 1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 △당진·아산 등 도내 8개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배수시설·하천 설계 기준 200년 빈도 상향 △피해민에 대한 정부 복구 지원 기준 현실화 등을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호우로 충남도내에서 발생한 재산 피해는 3일 오후 6시 기준 3322억 1400만 원이며, 응급복구는 총 8196건 가운데 7815건(95.4%)을 완료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8-04 15:38:33[파이낸셜뉴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학교 시설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김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사상구 ‘부산솔빛학교 이전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과 온열질환 예방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긴급 점검에는 김 교육감을 비롯해 권숙향 기획국장, 염주영 학교안전총괄과장 등 교육청 간부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적절한 휴식 부여, 그늘막・근로자 쉼터 마련, 얼음조끼 등 개인 보냉장구 지급 등 현장의 폭염 대응 실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빈틈없이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학교 시설공사 현장의 폭염 대응 실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 교육감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우리 교육청은 폭염뿐만 아니라 현장의 모든 유해・위험 요인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30 15:14:30[파이낸셜뉴스]금융당국이 오는 9월부터 금융권 침해사고 대비태세에 대한 현장점검 및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보안체계 미흡으로 중대한 보안사고가 발생할 경우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금융공공기관 침해사고 대비태세 점검회의'를 개최, 금융권 침해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금융권 보안강화를 위한 후속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IT검사국, 금융보안원 사이버대응본부를 비롯해 SGI서울보증 등 금융공공기관,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협회들이 참석했다. 금융당국은 이달 중 각 금융회사와 금융 공공기관에 자체점검표를 배포, 다음 달까지 외부 접속 인프라, 백업장비 등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하도록 한다. 각 기관의 점검결과를 취합하고 분석해 필요할 경우 금융회사들이 보안강화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안내·지원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자체점검 결과 등을 참고해 오는 9월부터 금융사에 대한 현장점검과 검사를 실시한다. 최근 증가하는 랜섬웨어에 대한 대응체계와 전산장애 발생시 복구를 위한 백업현황 등을 중점 점검, 유사사고에 대한 대비태세가 갖춰져 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오는 9월부터는 금융보안원과 함께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모의 해킹'도 실시한다. 해킹 일시와 대상을 사전에 알리지 않고 불시에 해킹을 시도, 각 금융사의 해킹 방어체계가 잘 작동하는지, 보완할 점은 무엇인지 등을 확인해 금융회사가 보안수준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금융사가 적극적으로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침해사고 대비태세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먼저 보안체계 미흡으로 중대한 보안사고가 발생할 경우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고,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가 주도적으로 보안강화를 할 수 있도록 CISO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권 침해 위협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전파하는 '통합관제시스템'도 조속히 구축한다.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보안사고 발생시 사고시점·내용·소비자 유의사항 등을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가 금융회사별 보안 수준을 비교하고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공시를 강화한다. 또 금융사별 대응 매뉴얼을 갖춰 전산사고로 업무를 중단할 경우 신속한 우회 서비스와 소비자 피해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최근 랜섬웨어 침해사고를 겪은 SGI서울보증이 참석해 랜섬웨어 침해사고 경과와 대응현황을 설명했다. SGI서울보증은 "금보원의 신속한 랜섬웨어 복호화 지원에 힘 입어 지난 21일 서버가 모두 복구돼 대고객 업무가 완전 정상화됐다"며 "침해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정밀 조사가 진행 중이며 외부접속 인프라 관리 등 보안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보완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 이후 소비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대출 후보증' 등을 통해 대응했으며,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소비자 피해에 대한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관련 매뉴얼을 고도화해 유사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금보원은 "이번 사고의 경우 다행히 복호화에 성공해 데이터를 손실없이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었지만, 이는 매우 드문 경우"라며 "랜섬웨어 사고에 대비해 실효성 있는 백업·복구 정책을 마련해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가상사설망(VPN) 등 외부에서 접근 가능한 시스템에 대한 취약점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제거하고, 불필요한 네트워크 서비스 포트는 원천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5-07-30 11: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