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그룹은 새해를 맞이해 전국 34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쌀 등을 나눠주는 사랑의 물품나눔 행사를 지난 9일 가졌다. 현진그룹이 운영하는 백우현진복지재단의 이계자 이사장(맨 앞)이 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쌀과 과일, 이불 등을 나르고 있다.
2009-01-11 17:43:30현진그룹은 오는 13∼15일 본사 사옥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에 신축한 ‘에버빌타워’로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진은 15일까지 이사를 마친 뒤 16일부터 분당 새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진의 분당 새사옥 에버빌타워는 지하 2층, 지상 8층에 연면적 9236㎡ 규모로 모든 사무실을 현진그룹에서 사용한다. 한편 현진은 2003년 설립한 백우현진복지재단에 출연돼 있는 기존 경기 안양 사옥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은 복지활동에 쓰기로 했다. 현진은 사옥 이전과 더불어 기업이미지(CI)를 개편했으며 홈페이지 주소도 ‘hyunjin.com’으로 변경했다. /박일한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7-07-12 07:06:08현진그룹은 오는 13∼15일 본사 사옥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에 신축한 ‘에버빌타워’(사진)로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진은 15일까지 이사를 마친 뒤 16일부터 분당 새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진의 분당 새사옥 에버빌타워는 지하 2층, 지상 8층에 연면적 9236㎡ 규모로 모든 사무실을 현진그룹에서 사용한다. 한편 현진은 2003년 설립한 백우현진복지재단에 출연돼 있는 기존 경기 안양 사옥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은 복지활동에 쓰기로 했다. 현진은 사옥 이전과 더불어 기업이미지(CI)를 개편했으며 홈페이지 주소도 ‘hyunjin.com’으로 변경했다. /박일한기자
2007-07-11 22:02:34현진그룹은 오는 13∼15일 본사 사옥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에 신축한 ‘에버빌타워’(사진)로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진은 15일까지 이사를 마친뒤 16일부터 분당 새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현진의 분당 새사옥 에버빌타워는 지하 2층, 지상 8층에 연면적 9236㎡ 규모로 모든 사무실을 현진그룹에서 사용한다. 한편, 현진은 2003년 설립한 백우현진복지재단에 출연돼 있는 기존 경기 안양 사옥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은 복지활동에 쓰기로 했다. 현진은 사옥 이전과 더불어 기업이미지(CI)를 개편했으며, 홈페이지 주소도 ‘hyunjin.com’으로 변경했다./박일한 기자
2007-07-11 16:24:29현진그룹은 안정적인 수익구조 구축과 미래 성장엔진 확보를 위해 최각규 전 부총리와 남기흥 전 액센츄어컨설팅 상무를 경영고문과 경영기획실장으로 각각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룹 고문으로 위촉된 최 전 부총리는 지난 90년대 중반 제25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및 초대 민선 강원도지사를 역임한 경제원로다. 또 그룹의 경영기획, 재경, 해외사업 등 업무를 담당할 남 실장은 전상표 회장의 사위로 98년 뉴욕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한 후 삼성전자, SCT 및 삼정KPMG 이사를 거쳐 액센츄어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해 왔다. 현진그룹 관계자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건설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경영기획 전반을 관리할 적임자로 두 사람을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2007-05-14 17:14:06현진그룹은 안정적인 수익구조 구축과 미래 성장엔진 확보를 위해 최각규 전 부총리와 남기흥 전 엑센츄어컨설팅 상무를 경영고문과 경영기획실장으로 각각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룹 고문으로 위촉된 최 전 부총리는 지난 90년대 중반에 제25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및 초대 민선 강원도지사를 역임한 경제원로다. 또 그룹의 경영기획, 재경, 해외사업 등 업무를 담당할 남 실장은 전상표 회장의 사위로 1998년에 뉴욕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삼성전자, SCT 및 삼정KPMG 이사를 거쳐 액센츄어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해 왔다. 현진그룹 관계자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건설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경영기획 전반을 관리할 적임자로 두 사람을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jumpcut@fnnews.com박일한기자
2007-05-14 13:39:19현진그룹이 10일 해외사업 본격화와 리조트 사업 진출 등 사업다각화를 위해 장기형 전 대우전자 사장을 현진그룹 해외사업 담당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장 사장은 서울대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대우그룹에서 해외영업 총괄이사, 기획조정실장, 대우전자 사장 등을 지냈다. 아울러 현진그룹은 에버빌투어 사장으로 현진ENG의 이진국 부사장을, 동양하우징 사장에 고재현 고문을 승진 임명했다. 이 외에도 국내외 공사현장 증가에 따른 현장관리 강화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건축사업본부장 임병춘 상무와 현진산업개발의 전관표 상무를 각각 전무로 임명했고 홍보실장 홍융기 상무보와 토목사업본부장인 박태민 상무보도 상무로 승진했다.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2007-01-10 17:27:57현진그룹이 10일 해외사업 본격화와 리조트 사업 진출 등 사업다각화를 위해 장기형 전 대우전자 사장을 현진그룹 해외사업 담당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장 사장은 서울대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대우그룹에서 해외영업 총괄이사, 기획조정실장, 대우전자 사장 등을 지냈다. 아울러 에버빌투어 사장으로 현진ENG의 이진국 부사장을, 동양하우징 사장에 고재현 고문을 승진 임명했다. 이 외에도 국내외 공사현장 증가에 따른 현장관리 강화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건축사업본부장 임병춘 상무와 현진산업개발의 전관표 상무를 각각 전무로 임명했고, 홍보실장 홍융기 상무보와 토목사업본부장인 박태민 상무보도 상무로 승진했다. /jumpcut@fnnews.com박일한기자
2007-01-10 15:02:47[파이낸셜뉴스] 현학진 전 피플라이프 회장이 설립한 인테리어 회사 '현진그룹'이 옛 피플라이프 본사 건물을 인수했다. 현 전 회장이 피플라이프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매각한 후 행보다. 그는 위워크타워(옛 미타타워) 인수에도 성공한 바 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현진그룹은 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 59 소재 '케이스퀘어 사당(옛 쌍립빌딩)'을 1045억원에 인수했다. 매도자는 사당복합개발PFV다. 케이스퀘어 사당은 현학진 전 회장이 피플라이프 운영 당시 사무실로 임차해 사용했던 오피스다. 이번 매입을 통해 과거 임차 자산을 직접 소유 및 운영하게 됐다. 현진그룹은 해당 자산의 개발을 최종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지로 지정된 해당 부지의 용적률을 800% 이상으로 상향해 주상복합 및 오피스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임차인들의 계약 만료에 맞춰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현 전 회장은 "피플라이프 본사로 임차를 했던 빌딩이라 특별히 관심을 갖게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케이스퀘어 사당 매입자문은 HHR자산운용이 맡았다. 자산적정가치평가·매매조건협상·자산 실사지원 등 법인 대상 종합적인 부동산 매입 자문 컨설팅을 현진그룹에 제공했다. HHR자산운용은 현진그룹이 선릉 위워크타워를 매입할 당시에도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와 공동으로 매입자문을 진행했다. HHR자산운용은 2024년 9월 기준 설정액 3200억원 규모다. 운용 중인 부동산 펀드는 11개다. 현진그룹은 지난 5월 신한리츠운용으로부터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선릉 위워크 타워(연면적 1만5074㎡)를 1470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현진그룹의 보유 오피스 자산은 약 2500억원이다. 이번 케이스퀘어 사당은 연면적 2만1471㎡다. 지하 7층~지상 10층 업무시설이다. 주요 임차인으로는 제일건설,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이 있다. 현진그룹은 베트남에서 자회사인 현진라이프를 통해 법인보험대리점(GA) 사업을 확장 중이다. 현 전 회장 및 특수관계인, 코스톤아시아 등은 피플라이프 지분 97.7%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2500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주주간 계약에 따라 국내 GA 신규 설립은 어려운 만큼 베트남 법인 설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25 06:27:20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TTYL'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루셈블의 다섯 멤버는 새침한 표정 연기는 물론 손목 스냅으로 영어 'Later'를 표현한 '레이더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특히 역동적인 안무 중에도 흔들림없는 가창력을 뽐내 '프로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루셈블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TYL'은 수많은 사람 속에서 색다른 감정과 다양한 인연들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타이틀곡 'TTYL'은 플러그 사운드 신시사이저와 리드미컬한 업템포의 드럼이 멤버들의 목소리와 만나 조화를 이뤘다. 'TTYL'은 공개 직후 멕시코, 브라질, 뉴질랜드를 포함한 5개 국가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루셈블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루셈블은 오는 10월 6일 올랜도부터 25일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방송 캡처)
2024-09-13 18: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