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웅진식품은 초록매실과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협업을 통해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감성커피는 전국에 약 300개의 매장을 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이번에는 웅진식품과 손잡고 웅진식품의 베스트셀러인 초록매실 음료와 젤리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초록매실 샹그리아'는 초록매실에 레몬, 블루베리 등을 과일을 더해 신비한 비쥬얼을 자랑하며, 상큼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초록매실 슬러시'는 음료와 함께 슬러시를 얹어 더욱 시원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음료 위에 초록매실 젤리를 얹어 먹는 재미도 더했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이날부터 전국 감성커피 매장에서 판매된다. 초록매실 샹그리아는 3200원, 초록매실 슬러시는 3900원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9-27 10:25:36[파이낸셜뉴스] 한국피자헛이 팔도와의 협업을 통해 신메뉴 '팔불출 피자'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팔불출 피자는 불고기 토핑의 단맛과 비빔장 소스의 조합으로 매콤달달한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치즈볼은 팔불출 △파스타도 팔불출 △리얼 팔불출 △팔불출은 외로워 등 총 4가지 꿀조합 세트 메뉴도 판매한다. 피자헛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기획했다. 오는 9월까지 방문 포장 주문을 통해 팔불출 피자 단품 주문 시 25% 할인된 1만1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피자헛 공식 SNS에서는 초성 퀴즈 이벤트, 투표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9-01 10:55:58[파이낸셜뉴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의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가 삼육두유와 협업해 샐러드, 파스타 등 신메뉴 7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최근 재미있는 소비 경험을 중시하는 펀슈머(Fun+Consumer)와 인절미, 흑임자 등 건강하고 고소한 맛을 즐기는 MZ세대의 할매입맛 트렌드에 주목했다. 앞서 삼육두유는 지난해 편의점업계와 콜라버레이션한 과자, 아이스크림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삼육두유는 1975년 출시 이래 두유 대표 장수 브랜드다. 빕스는 MZ세대뿐 아니라 건강함을 추구하는 중장년층에도 호응 받을 수 있도록 진하고 고소한 맛의 삼육두유를 기반으로 신박한 맛의 메뉴와 깍지콩 아이콘을 활용한 재미있는 비주얼의 패키지를 출시했다. 전 메뉴에 삼육두유의 맛을 녹이고, 콩가루를 조합해 만든 진한 두유 크림을 활용한 메뉴가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삼육두유 크림 빠네 파스타'와 '크림 리조또'다. '크림 빠네 파스타'는 두유크림 소스에 베이컨, 그라나파다노 치즈, 구운 마늘로 풍미를 더한 페투치니 파스타를 빠네 브레드에 담았다. '삼육두유 크림 리조또'는 좁쌀 크기의 부드러운 리소 파스타와 톡톡 터지는 보리쌀 식감이 조화롭다. 샐러드 2종과 크림 크로플, 콩가루를 더한 티라미슈 등 디저트 4종 도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재미, 건강, 맛 세 가지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장수 브랜드인 삼육두유와 손잡고 콜라보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5-27 14:11:16[파이낸셜뉴스] SPC그룹이 운영하는 아시안 누들&라이스 전문점 '스트릿(strEAT)'이 홍콩관광청과 협업하여 시즌 메뉴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스트릿은 '홍콩 인 스트릿(HongKong in strEAT, 스트릿과 함께 떠나는 홍콩 미식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홍콩 여행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현지 음식을 선보인다. 신메뉴는 △돼지고기, 대파, 숙주와 꼬들꼬들한 식감의 에그누들을 간장소스에 볶아낸 볶음 누들 에그누들볶음(9300원) △탱글탱글한 새우완탕과 청경채가 들어간 맑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인 새우완탕 쌀국수(9300원) △신선한 새우와 관자, 목초란를 볶아 스트릿 특제 중화풍 소스를 곁들인 새우계란 덮밥(1만900원) △ 칠리소스에 찍어먹을 수 있는 새우완탕 튀김 완탕튀김(6900원) △통가지를 튀겨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을 즐길 수 있는 어향가지튀김(1만5900원) 등 5종이다. 이밖에도 △진하게 우린 홍차에 레몬을 넣어 상큼한 맛을 살린 레몬티(4900원) △홍차에 우유, 연유를 가미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인 홍콩식 밀크티(4500원) △밀크티에 콜드브루 커피를 추가한 콜드브루 밀크티(4900원) 등 음료 3종등도 출시했다. 이와함께 신메뉴 중 누들메뉴 1종과 새우계란 덮밥, 새우완탕 튀김, 음료 2잔으로 구성된 홍콩 스페셜 세트 등 세트 메뉴도 함께 출시한다. 이번 홍콩 인 스트릿 시즌 한정 메뉴는 스트릿 3개 매장(SPC스퀘어점, 판교 현대백화점, 여의도 현대파크원점)에서 만날 수 있다. 스트릿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홍콩 시즌 메뉴를 주문 시, 홍콩관광청과 함께 제작한 일러스트 스티커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에 홍콩 스페셜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SPC삼립의 카페스노우 소프트 에그타르트 2개를 제공한다. 홍콩 메뉴 판매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뉴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와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홍콩여행 컬러링북'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스트릿 관계자는 "현지의 맛을 통해 여행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홍콩관광청과 신메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트릿만의 개성을 담아 아시아 여러 국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릿(strEAT)은 길거리(Street)와 먹거리(Eat)의 의미를 담아 조합한 명칭이다. 서울과 인천, 성남 등에 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아시아 각 지역 현지의 골목에서 맛보는 듯한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4-22 10:08:25[파이낸셜뉴스] 동원F&B는 ‘리챔’이 토스트 프랜차이즈 ‘이삭토스트’와 협업해 토스트 신메뉴 ‘맵달맵달 리챔’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맵달맵달 리챔은 두툼하게 썬 리챔과 계란부침, 모짜렐라 치즈를 빵에 끼워 넣고, 핫스모크 소스를 뿌려 구워낸 프리미엄 토스트다. 리챔은 지난 2018년 약 1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리챔 고유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20% 이상 대폭 낮췄다. 돼지고기 함량은 90% 이상으로 높다. 동원F&B는 맵달맵달 리챔 론칭을 기념해 리챔 구매 인증 프로모션을 다음달 23일까지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몰을 통해 리챔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지정 전화번호로 문자를 발송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400명씩 총 2000명에게 맵달맵달 리챔을 구매할 수 있는 e-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0-07-20 11:16:44[파이낸셜뉴스] 투썸플레이스는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 과 손잡고 시즌 음료 3종과 ‘BT21캐릭터 피규어 스텐컵 7종’을 선보인다고 9월 30일 밝혔다. 신메뉴 3종은 히비스커스, 사과, 복숭아의 맛과 향이 복합적인 ‘치즈크림 후르츠 피치 티’, 딸기와 치즈가 함께 느껴지는 ‘치즈크림 스트로베리 라떼’, 초콜릿이 느껴지는 ‘치즈크림 초콜릿 라떼’다. 캐릭터 피규어 스텐컵은 ‘BT21’ 캐릭터인 코야, 알제이, 슈키, 망, 치미, 타타, 쿠키의 첫 영문 이니셜이 인쇄돼 있는 스테인리스 컵과 ‘BT21’캐릭터 실리콘 피규어 리드가 세트로 구성됐다. ‘BT21’ 협업 음료 구매 시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우주스타 BT21과의 만남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의 카페 문화에 이색 재미를 더하고 싶었다”며 “투썸플레이스에서 특별한 신제품과 함께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9-09-30 09:46:49[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는 ‘스무디킹’이 독일 프리미엄 차 브랜드 ‘로네펠트’와 공급계약을 맺고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스무디킹이 선보이는 로네펠트 티는 4종이다. '프루티 카모마일'은 카모마일에 오렌지 꽃잎을 배합했다. '리프레싱 민트'는 멘톨의 상쾌함과 레몬그라스의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웰니스'는 루이보스에 아니스와 펜넬, 레몬그라스를 배합했다. '아유르베다 허브 앤 진저'는 인도 전통의 아유르베다 요법으로 허브와 생강을 배합했다. 스무디킹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로네펠트 티 박스(15개입)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스무디 1잔 교환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가치소비 문화가 확대되면서 프리미엄 차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고 로네펠트와 협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무디킹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9-09-26 14:06:47이디야커피가 바리스타 세계 챔피언과의 협업을 통해 '니트로커피와 콜드브루'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디야커피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공동 개발한 '니트로-콜드브루' 커피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니트로 스위트',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 화이트비엔나' 등으로 데일 해리스가 직접 개발 단계부터 참여했다. 이디야커피는 앞으로도 데일 해리스와 함께 니트로커피와 콜드브루군 커피의 연구·개발(R&D)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디야커피는 이 과정에서 메뉴의 다양화는 물론, 품질 향상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니트로 스위트는 니트로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하며 달콤한 맛을 더해 위스키 몰트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콜드브루 라떼는 깔끔하고 쌉싸름한 콜드브루의 맛과 우유가 조화를 이룬다. 콜드브루 화이트비엔나는 크림의 달달함과 화이트 초콜릿, 몰트 향에 콜드브루의 풍미가 더해졌다.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은 "니트로와 콜드브루 커피는 전세계에서 주목하는 차세대 커피로 이미 국내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끌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WBC 우승자인 데일 해리스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의 높아진 수준에 맞춰 최고 품질의 신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18-04-16 18:12:59미국 하와이안항공이 정창욱 셰프와 손잡고 새로운 기내식을 선보였다. 하와이안항공은 정창욱 셰프와 협업한 기내식 신메뉴를 29일 공개했다. 하와이안항공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모든 인천~호놀룰루 항공편 탑승객에게 정 셰프와 개발한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하와이안항공은 정기적으로 새로운 기내식 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신메뉴는 한국 고객을 대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기내식은 하와이안항공이 추구해온 ‘한식과 하와이 음식의 조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정 셰프가 하와이 문화에서 얻은 다양한 영감이 반영된 ‘팬 아시안(Pan Asian)’ 스타일이다. 오는 6월 1일부터 인천발 호놀룰루행 전 항공편의 비즈니스석, 엑스트라 컴포트석, 이코노미석의 모든 승객에게 제공된다. 비즈니스석의 경우 이륙 후 갖은 고추를 곁들인 한국풍 갈릭 버터 치킨과 흰 쌀밥, 오이지, 오미자를 곁들인 연근 절임, 미소스프 등이 포함된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착륙 전에는 알감자 그라탱과 치킨 소시지 정식 혹은 가벼운 유럽식 아침 식사 중 선택 가능하다. 엑스트라 컴포트석과 이코노미석 승객에게는 생강으로 맛을 낸 돼지고기와 흰 쌀밥, 절인 양파 등이 제공된다. 착륙 전에는 바나나 머핀, 잡곡 롤빵과 버터, 복숭아 요거트, 파인애플 등으로 구성된 아침 식사를 맛볼 수 있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은 “정창욱 셰프와 협업한 기내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매우 높아 한식과 하와이 음식의 조화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기내식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와이안항공만의 따뜻한 환대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 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와이안항공은 현재 인천과 호놀룰루간 직항편을 주5회(월·목·금·토·일) 운항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05-29 15:39:55【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 영암 무화과·고흥 유자 피자 어때요? 전남도가 국내 대표 피자브랜드 '반올림피자'와 협업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암 무화과와 고흥 유자를 활용한 지역 특화 피자를 개발, 11월 말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전남도에 따르면 신메뉴 '영암 무화과 고르곤졸라 피자'는 고흥 유자소스 위에 영암 무화과를 듬뿍 올려 생무화과의 식감을 그대로 살리고, 고르곤졸라 치즈를 아낌없이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전남도는 신메뉴 출시에 앞서 지난 9월 말 열린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5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식 이벤트를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다. 무화과의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달콤한 유자 향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는 피자'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추진된 이번 협업을 계기로 남도의 맛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소비하는 로코노미(Local+Economy) 트렌드가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11-05 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