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필 외교 리셉션 행사에 참석했다. 호라이즌이 초청받은 이번 행사는 주한 필리핀 대사관이 필리핀 독립 126주년과 한-필 수교 75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공식 외교 행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한국과 필리핀을 대표하는 'K팝 아이돌'이라는 소개와 함께 무대에 오른 호라이즌은 "젊은 아티스트로서 이런 중요한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필리핀과 한국 두 나라의 오랜 관계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전원 필리핀인으로 구성된 호라이즌은 지난해 정규 앨범 'Friend-SHIP(프렌드-십)'으로 국내 정식 데뷔해 글로벌 음원 차트는 물론, 국내외 음악 시상식에서 총 세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글로벌 루키'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문화 외교에 앞장서고 있는 호라이즌. 양국을 대표하는 'K팝 아이콘'으로 입지를 견고히 한 호라이즌의 다음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호라이즌은 계속해서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4-06-12 11:51:47[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가 유럽연합과의 대표적 국제협력 연구인 '호라이즌 유럽'을 사후 정산방식으로 가입한다. 즉 해외 퍼주기식 협력 연구가 아닌 한국인 연구자의 참여기회가 많고 적음에 따라 분담금이 달라진다는 의미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브리핑실에서 호라이즌 유럽에 대해 "만약 우리 연구자들이 더 많이 신청해 연구비를 더 많이 받아오게 되면 사후 정산 개념으로 우리나라 정부가 더 돈을 내도록 그렇게 설계를 해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작은 작은 규모지만 의미있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인 '호라이즌 유럽'은 유럽연합(EU)의 130조원 규모 연구혁신 재정지원 사업이다. 이달말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가입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박 수석은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이 커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며 "이에 앞서 목표에 맞추기 위한 R&D 투자 시스템 개혁 과제를 완수해야 하고 새로 담을 큰 그릇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반도체 투자도 기초부터 산업까지 아우르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 수석은 "기업들이 건드리지 못하는 미래적인 것까지 담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게 R&D 예산이 전략기술분야에만 집중되는 것 아니냐는 외부 시선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그는 "기초연구를 과학기술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몸통으로 비유하면서 몸통의 체질을 혁신적선도적으로 바꿔나가는 와중에 전략기술 분야가 덧붙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정분야만 집중되고 어떤 분야는 소외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3-06 16:13:50[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국가 R&D(연구·개발) 예산 대폭 증액 방향을 제시했다. AI(인공지능) 반도체를 위시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편성하고, 또 호라이즌 유럽 가입 등을 통해 글로벌 R&D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 나서 “R&D 투자 시스템을 개혁해 정부 R&D를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선도형, 퍼스트무버형 R&D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같은 방향을 제시했다. 이는 내주 윤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의결을 거칠 예정이다. 우선 ‘혁신선도형 R&D’ 사업 협의체를 구성해 대폭 예산을 투입한다. 3개 부처에서 5개 사업이 진행 중인데, 내주 협의체가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R&D 노하우를 공유하고 필요한 제도개선을 논의하는 기구다. 특정 기술 분야 관련 R&D들을 한 데 모아 추진해 효율을 더한다. 먼저 AI 반도체 프로젝트는 국내 반도체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지능형 반도체 사업·메모리 PIM·차세대 HBM·한국형 GPU·저전력 AI 반도체 등 R&D들을 엮는다. 첨단바이오 분야도 AI 기반 신약 설계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을 묶어낸다. 양자기술과 우주산업, 차세대 원자력발전 등 국가전략기술 R&D 또한 집중 지원한다. 우주산업의 경우 대통령실에서 비전 선포 행사를 준비 중이다. 다만 R&D 사업들을 통합하는 게 아닌 큰 틀에서 묶어내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이 같은 핵심기술 분야 외에 기초과학연구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R&D 예산 삭감 논란의 핵심이 기초연구 홀대였던 만큼 연구현장 실상을 조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올해 기초연구 예산은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증액됐는데 일부 일괄 감액된 부분이 있어 연구현장에서 불편을 느끼는 것”이라며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계속과제가 감액돼 지장이 있거나 젊은 포닥(포스트닥터, 박사 후 연구원)과 학생연구자들의 인건비를 대지 못하는 경우들을 조사하고 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축은 윤 대통령이 직접 강조한 바 있는 국제협력 R&D 확대다. 정상급 외교 성과로서 이뤄지는 글로벌 다자 연구 프로그램,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참여, 개별적 국제협력 연구 등이 주요 유형이다. 대통령실은 우선 이 중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인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이 임박했다는 성과를 밝혔다. 호라이즌 유럽은 유럽연합(EU)의 130조원 규모 연구혁신 재정지원 사업이다. 박 수석은 “호라이즌 유럽에 우리나라가 지리적으로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준회원국 가입 협상을 진행했고 타결이 임박했다. 3월 하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벨기에 브뤼셀에 가 발표할 것”이라며 “가입되면 내년부터는 일정 기여금을 내고 우리 연구자들이 EU의 연구비를 직접 따서 연구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 개시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박 수석은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통해 밝혔던 △정부 출연연구원 공공기관 지정 폐지를 통한 인건비와 정원 제한 없는 우수 연구자 채용 △80만~110만원 연구생활장학금 등에 대한 예산 반영 등 후속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2024-03-05 12:08:47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청량 하이틴의 정석을 보여줬다. 27일 정오 호라이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AYTOUR(데이투어)'의 첫 번째 시리즈인 'LUCKY(럭키)'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호라이즌은 다채로운 컬러의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풋풋하고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호라이즌은 스포티함이 드러나는 포즈부터 데뷔 1년 차 다운 여유까지 자랑, 무대 위에서 보여줄 합과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호라이즌의 신곡 'LUCKY'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청량감 가득하게 표현한 하이틴 고백송이다. 이번 신보는 옛 추억을 간직한 Z세대 리스너들에겐 아날로그 시대를 회상하게끔 하고, 알파세대에겐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1020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호라이즌은 발매 당일인 3월 2일 오후 6시(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 800여 명을 초대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데뷔 1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호라이즌은 장꾸미(장난꾸러기)를 극대화하는 퍼포먼스는 물론, 앵커(공식 팬클럽명)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3월 15일 필리핀 다바오를 시작으로 현지 최대 쇼핑몰 브랜드인 'SM Supermalls(에스엠 몰즈)'와 함께하는 필리핀 전국투어 규모의 팬사인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컴백과 동시에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호라이즌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2024년 최고의 행운송 탄생을 예고한 호라이즌의 첫 번째 싱글 'LUCKY'는 3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4-02-27 15:22:05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약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오는 3월 2일 디지털 싱글 'DAYTOUR(데이투어)'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호라이즌의 신곡 'DAYTOUR'는 일곱 소년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청량감 가득하게 표현한 하이틴 고백송이다. 7인 7색 매력을 자랑하는 호라이즌 멤버들은 일곱 빛깔 사랑을 펑크 팝으로 풀어내며 경쾌하면서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호라이즌은 발매 당일인 3월 2일 오후 6시(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 천여 명과 함께하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 후 필리핀 최대 쇼핑몰 브랜드인 'SM Supermalls(에스엠 몰즈)'와 함께 몰 투어를 진행한다. 필리핀 각지 SM 몰에서 개최될 호라이즌의 몰쇼에선 특별한 공연과 함께 팬들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도 증정될 예정이다. 컴백 소식을 전한 호라이즌은 필리핀 현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에 이어 국내 음악방송 활동까지 대규모 컴백 프로모션까지 예고,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호라이즌은 지난해 7월 데뷔 정규 앨범 'Friend-SHIP(프렌드-십)'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SIX7EEN(식스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발매와 동시에 필리핀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데뷔 9일 만에 국내 음악방송 1위 후보에 등극하는 등 성공적인 국내 정식 데뷔를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 전석 매진에 이어 필리핀 단독 콘서트의 성료도 알린 호라이즌은 'PPOP AWARDS 2023(피팝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에서도 'AAA 포커스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호라이즌의 디지털 싱글 'DAYTOUR'는 3월 2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4-02-14 10:45:52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PPOP AWARDS 2023(피팝 어워즈 2023)’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지난달 30일 오후 필리핀 리잘 파크 오픈에어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8회 ‘PPOP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PPOP AWARDS 2023’은 필리핀 현지 내 최고의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호라이즌은 해당 시상식에서 내로라하는 필리핀 아티스트 SB19, 4TH IMPACT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데뷔 4개월 만에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게 된 호라이즌은 이외에도 ‘PPOP AWARDS 2023’에서 필리핀 보이그룹 신인상, 필리핀 올해의 팝송상까지 총 3개 부문에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시상식 전부터 강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며 현지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월드 팝 아티스트에 한 걸음 더 다가선 호라이즌은 시상식에 앞서 CETV 필리핀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Virtual Pre-Show LIVE(버츄얼 프리-쇼 라이브)에도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가 하면, 국내와 필리핀을 오가는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앵커(공식 팬클럽명)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7월 첫 번째 정규앨범 ‘Friend-SHIP(프렌드-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호라이즌. 이들은 다가오는 2024년 1월 긍정 에너지 가득한 글로벌 행운송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앨범 준비에 한창임을 알렸다. 컴백에 앞서 호라이즌은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AA’에 참석할 계획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3-12-01 13:35:52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다가오는 2024년 1월 컴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7월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프렌드-십)'을 발매하고 월드 팝 아티스트를 향해 첫 발을 뗀 호라이즌. 이들은 이번 컴백을 통해 2024년 대박을 기원하는 행운을 노래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 속 긍정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Friend-SHIP'을 통해 퍼포먼스부터 보컬, 랩까지 육각형 능력치를 모두 갖춘 역량을 증명하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 호라이즌이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호라이즌은 데뷔 타이틀 'SIX7EEN(식스틴)' 활동 당시 필리핀을 비롯해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SBS M, SBS FiL '더쇼'에서 '더쇼 초이스' 후보에 등극하는 등 국내에서 역시 성공적인 데뷔를 이뤄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이후에도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더욱 뜨거워진 인기를 자랑했다. 필리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riend-SHIP VOYAGE TO MANILA(프렌드-십 보야지 투 마닐라)'를 열고 약 50일간 팬들을 만난 것은 물론, 최근 국내 여러 학교에서 스쿨어택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호라이즌은 12월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AAA'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3-11-22 11:07:28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대규모 필리핀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지난 9월부터 필리핀 마닐라를 찾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0일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열린 호라이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riend-SHIP VOYAGE TO MANILA(프렌드-십 보야지 투 마닐라)’를 시작으로 약 50일 간 계속 되며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호라이즌은 필리핀 최대 방송사인 ABS-CBN, GMA, TV5, NET 25 등의 TV 프로그램 및 라디오에 출연하며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쳤다. 이들은 매 일정마다 필리핀 X(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것은 물론, 현지 인기 매거진 PARCINQ(팔신크)와 NYLON Manila(나일론 마닐라) 표지 모델로 선정되는 등 패션 및 뷰티 분야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기도 했다.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를 통해 결성된 호라이즌은 데뷔 전부터 필리핀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여세를 몰아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 발매와 함께 필리핀, 뉴질랜드 등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국내에서 역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필리핀과 한국을 넘어 월드 팝 루키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증명해나가고 있다. 프로모션을 성료한 호라이즌은 오는 12월 14일 필리핀 최대 규모 공연장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릴 ‘2023 AAA’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대세 굳히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3-10-23 11:11:24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데뷔 후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호라이즌은 지난 9일 필리핀 마닐라의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HORI7ON 1ST CONCERT: Friend-SHIP [Voyage To Manila](호라이즌 퍼스트 콘서트: 프렌드-십 [보야지 투 마닐라])’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METEOR(메테오르)’로 포문을 연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를 통해 선보였던 ‘DASH(대시)’, ‘TIGER(타이거)’ 등 여러 곡을 이들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신선한 무대를 펼친 것은 물론, 최근 활발하게 활동했던 데뷔 타이틀 ‘SIXTEEN(식스틴)’의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열광케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각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솔로 무대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유닛 무대까지 알찬 구성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특히 K팝 메들리와 필리핀 보이그룹 SB19 커버 퍼포먼스 등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스테이지로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기도 했다. 공연을 마친 호라이즌은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호라이즌이 첫 콘서트를 할 수 있었다는 게 아직도 꿈만 같고 믿기지 않는다. 이번 콘서트는 많은 걸 경험하게 해준 뜻깊은 순간의 연속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호라이즌은 “콘서트에 함께해 주신 앵커(공식 팬클럽명) 분들의 큰 함성과 응원 덕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을 마음속에 오래도록 간직하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팬분들께 보답하는 호라이즌이 되겠다.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데뷔 전부터 필리핀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 역시 남다른 인기를 자랑한 호라이즌. 이들은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 공개와 동시에 필리핀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데뷔 9일 만에 SBS M, SBS FiL ‘더쇼’에서 ‘더쇼 초이스’ 후보에 등극하는 등 좋은 기세를 보여주며 글로벌 루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호라이즌의 국내 데뷔기를 그린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100 DAYS MIRACLE(100 데이즈 미라클)’도 최근 뜨거운 반응 속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방영 4회차 만에 누적 조회수 160만 회를 기록하며 글로벌 편성까지 이뤄낸 이들의 눈부신 성장은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첫 콘서트를 마무리한 호라이즌은 계속해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간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3-09-11 10:47:10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파죽지세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호라이즌은 최근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프렌드-십)’을 발매하고, 타이틀 ‘SIX7EEN(식스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호라이즌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SIX7EEN’으로 ‘더쇼 초이스’ 후보에 등극,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로 결성된 이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틴에이저의 당찬 포부를 담아낸 ‘SIX7EEN’이라는 뜻처럼, 필리핀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호라이즌. 완벽한 육각형 능력치 속 월드 팝 그룹으로서 눈부신 도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출연하는 음악방송마다 필리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오르며 남다른 존재감까지 빛냈다. 이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Friend-SHIP’ 공개와 동시에 필리핀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발매 다음날인 7월 25일에도 스페인, 카타르, 폴란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과 P팝의 긍정적인 콜라보 효과 역시 보여주고 있다. 호라이즌의 ‘Friend-SHIP’은 총 21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는 메가 스케일 앨범이다. ‘드림 메이커’를 거쳐 정식 데뷔까지 달려온 호라이즌의 꿈과 희망, 우정을 담아 전 세계 앵커(공식 팬클럽명)들과 함께하는 중이다. 월드 팝의 새로운 항로를 개척해나가고 있는 호라이즌은 ‘SIX7EEN’으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간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3-08-02 10: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