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호반그룹은 지난 2023년부터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이 15억5000만원에 달한다. 김선규 회장은 "이번 후원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의 해법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우리나라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로드맵을 발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6-23 18:51:19[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호반그룹은 지난 2023년부터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이 15억5000만원에 달한다. 김선규 회장은 "이번 후원이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의 해법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우리나라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로드맵을 발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6-23 14:32:04[파이낸셜뉴스] 호반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1일 열린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249-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4개동, 아파트 27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단지는 영동대교 북단에 위치하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등 주요 도로와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건대입구 상권과도 인접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호반건설은 향후 자양1-4구역을 중심으로 모아타운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모아타운으로 사업지가 확대되면 용도지역 상향과 커뮤니티, 조경, 지하 주차공간 특화 및 동향 배치 개선이 가능해져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세울 수 있게 된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달 한화 건설부문과 컨소시엄을 통해 서울 양천구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6-22 14:28:06[파이낸셜뉴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호반그룹은 지난 1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0 성공 기원행사'에서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위촉패를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박람회의 민간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요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등 ESG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지난 2002년,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국제 행사로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원예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30일간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6-18 09:04:17[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헌화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과 ‘주니어보드’ 구성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명비 닦기와 전쟁역사실·해외파병실 등 전시실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 전쟁기념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도 기부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6-12 09:19:50【제천·단양(충북)=정순민 기자】 충청북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제천과 단양이다. 올해 초 충북도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천을 방문한 관광객은 1000만명을 넘어섰고, 단양은 1000만명에 육박했다. 또 단일 관광지로는 단양에 있는 도담삼봉이 240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사람들이 제천을 찾는 이유는 넓고 푸른 청풍호반 때문이다.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유람선은 언제나 여행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또 단양은 도담삼봉 등 단양팔경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사계절 내내 줄을 잇는다.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6월의 제천과 단양을 직접 가봤다. 제천, 청풍호반과 의림지가 있는 곳 청풍호는 지난 1985년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호수다. 같은 호수지만 제천 사람들은 '청풍호', 충주 사람들은 '충주호'라 부른다. '내륙의 바다'로 통하는 청풍호 주변에는 빼어난 풍광으로 유명한 명승지들이 많다. 물맛이 좋기로 유명한 비봉산과 청풍면의 진산인 인지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남한강에서 가장 뛰어난 경치를 뽐내는 금수산이 있다. 또 수몰지역에 있었던 청풍면 한벽루, 물태리 석조여래입상 등 국보급 문화재들은 청풍대교 인근 망월산 자락에 조성된 청풍문화유산단지에 옮겨져 있다. 청풍호 주변의 빼어난 풍광을 즐기려면 유람선을 타야 한다. 청풍호반을 주유하는 유람선은 제천 쪽 청풍나루나 단양 쪽 장회나루에서 출발한다. 여기서 유람선을 타면 시원한 물보라를 가르며 옥순봉, 구담봉 등 진경산수화에나 나올법한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중간에 길이 222m의 옥순봉 출렁다리와 삼각형 모양의 철골 구조가 인상적인 옥순대교도 만날 수 있다. 퇴계 이황(1502~1571)과 기생 두향(杜香)의 애틋한 사연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배를 타고 가다보면 옥순봉 주변에 두향의 묘가 보이는데, 몇몇 기록에 따르면 퇴계가 단양군수로 있던 시절 관기 두향과 나이를 초월한 사랑을 나눴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하지만 이는 후대의 호사가들이 지어낸 이야기라는 주장도 있으니, 믿거나 말거나. 어쨌든, 물 아래 있던 묘를 물 위로 옮기고 매년 단오날 두향 추모제를 지내고 있는 건 사실이다. 청풍호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케이블카를 타는 것이다. 지난 2017년 개통된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531m) 정상에 오르면 흡사 다도해를 보는 듯한 빼어난 풍광이 눈앞에 펼쳐져 가슴이 뻥 뚫린다. 또 케이블카 상부에는 전망대 외에도 레스토랑과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경치를 즐기며 편안하게 쉴 수도 있다. 또 하나. 제천의 명소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의림지다. 제천10경 중 제1경인 의림지는 삼한시대 축조된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원래는 수리시설로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유원지로 더 유명하다. 지난 2006년 국가명승 제20호로 지정된 의림지 주변에는 순조 7년(1807년)에 세워진 '영호정'과 1948년 건립된 ‘경호루’, 30m 높이의 '용추폭포', 그리고 수백년을 견뎌온 아름드리 소나무가 우뚝 솟아있어 운치를 더한다. 단양,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 최고의 관광지는 단양팔경 중 제1경인 도담삼봉이다. 원래 강원도 정선에 있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 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에는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개국한 삼봉 정도전(1342~1398)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가 있다. 당시 정선에선 단양까지 흘러온 삼봉에 대한 세금을 요구했는데, 이때 어린 소년 정도전이 기지를 발휘해 “우리가 삼봉을 가져온 것도 아니니 도로 가져가라”고 주장해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는 얘기다. 이 이야기 역시 역사에 기록된 사실은 아닌 듯하니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훗날 정도전이 호를 '삼봉'이라고 지으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것만은 사실이다. 남한강 한가운데 우뚝 솟은 세 개의 봉우리 말고도 도담삼봉 주변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다. 우선 도담삼봉유원지 건너편에 위치한 도담정원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정원이다. 지난 2022년부터 단양군이 봄과 가을에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제철 꽃을 심어 언제나 화려한 꽃밭을 이루고 있는데, 지금 가면 초봄에 심은 붉은 꽃양귀비와 안개초, 끈끈이대나물, 수레국화 등을 볼 수 있다. 도담삼봉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석문(石門)도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하는 곳이다. 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석문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 200m쯤 올라가면 수풀이 우거진 무지개 모양의 석문이 나타난다.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야 당도할 수 있는 곳이지만 석문 사이로 보이는 경치는 여행객의 수고로움을 충분히 보상해주고도 남는다. 도담삼봉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다. 지난 2017년 개장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강 인근 80~90m 높이의 절벽 위에 설치돼 굽이치는 단양강과 단양 시내 전경은 물론, 멀리 소백산 연화봉까지 볼 수 있는 '뷰맛집'이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나무데크를 따라 전망대 꼭대기에 올라서면 금수산, 월악산, 황정산 등 백두대간 명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 전망대 옆으로는 980m 길이의 짚와이어와 1000m 거리의 알파인코스터, 만천하슬라이드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어 짜릿한 속도와 함께 천혜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이들 시설은 패러글라이딩 성지로 이름난 양방산 활공장 등과 함께 MZ 관광객을 단양으로 불러들이는 일등공신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6-11 15:39:23[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에서 700가구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공모에 내로라 하는 중견사 및 시행사들이 참여했다. 토지 공급가는 5000억원대로 3.3㎡당 5500만원이 넘는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마감한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공동주택용지2(B1) 일반분양(현상설계공모)’ 공모에 6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설계공모 당선 업체에는 공동주택용지 분양 우선권이 부여된다. 참여업체를 보면 중견 건설사로는 5개 업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호반건설과 우미건설, 제일건설 등 3개사는 단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외에도 HL디앤아이한라는 시행사인 미래인과 건소시엄을 구성했고, 중흥토건도 영훈종합건설과 팀을 이뤄 공모전에 참여했다. 여기에 국내 디벨로퍼 빅 3 가운데 하나인 신영도 단독으로 성뒤마을 일반분양 공모에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견 건설사들의 면면을 보면 지명도가 높은 업체들이 눈에 띄는 특징”이라며 “시행사들을 포함해 6개 컨소시엄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공모로 나온 용지는 면적이 3만102㎡로 700가구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규모다. 공급가는 5042억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200%, 최고 20층까지 가능하다. 신축 부지가 거의 없는 서초구에서 나온 공동주택용지인 셈이다. 한편 성뒤마을 재개발 프로젝트는 사당역 뒤 판자촌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서초구와 경기 과천시 경계에 위치해 있는 노른자 땅으로 총 1600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6-05 11:55:49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충남 덕산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가 오는 7월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스플라스 공식 홈페이지 내에 프로모션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사이트는 스플라스의 브랜드 컬러인 파란색을 활용해 ‘사계절 내내 즐거운 워터파크와 스파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스플라스 리솜은 지난 2월부터 신규 어트랙션 도입을 포함해 워터파크 시설의 전면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모션 사이트에선 7월 오픈하는 주요 어트랙션 및 온천 스파에 관한 정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는 8가지 패턴의 패밀리형 파도풀 ‘아쿠아 스톰’을 비롯해 무동력 튜브 슬라이드 ‘하이드로 스핀’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최대 파고 2.5m를 자랑하는 급류 파도풀 ’스트림 리버‘는 기존 시설을 업그레이드해 한층 강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일 단 하루 동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스플라스 워터파크 50% 할인 이용권과 정식 개장 시간보다 1시간 빠르게 입장할 수 있는 사전입장권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판매처는 당일 오전 10시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6-02 14:03:08[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24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임직원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공원 내 쓰레기를 주워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또 유아 및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해 전문 동물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물탐방 투어도 진행됐다. 호반그룹은 이날 플로깅 청소왕 대회, 동물과 가족사진 찍기 등 임직원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서울랜드 자유이용권과 도시락을 선물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바쁜 일상 속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승엽 호반건설 공사지원팀 차장은 "평소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와 함께 쓰레기를 줍고 동물 해설을 들으며 환경과 생명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해 가족친화 복리후생 제도 '아이좋은 호반생활'을 확대해 결혼 및 출산 축하금, 난임시술비, 양육지원금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복지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5-26 10:19:40[파이낸셜뉴스] 호반건설은 인천 서구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 현장에서 외벽도장로봇 파일럿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민관 협의체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외벽도장로봇 ‘롤롯(Rollot)’은 와이어를 따라 수직 이동하면서 원격으로 롤러 도장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건설장비다. 해당 로봇은 분당 최대 10m의 표면을 도장한다. 이는 현장 인력 작업 대비 2.5배 빠른 속도다. 또 고층 외벽 작업에서도 날씨 영향을 적게 받아 우수한 시공 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현장 실증 이후 로봇의 안전성·환경성·시공성 등을 종합 평가해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의 도장 본공사와 향후 신축 현장 투입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김재은 오픈이노베이션팀장은 “스마트 건설장비를 도입해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현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5-20 09:5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