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23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5억2000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한다 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충남 당진시, 광주시, 전남 등 주요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5억원의 성금 중 충남 당진시, 광주시, 전남 등에 각 1억원씩 성금을 지정 기탁한다. 또 대한전선은 이재민 임시 거주시설에 2000만원 상당의 식음료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호반장학재단 역시 피해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역인재 장학금' 2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사진)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7-23 18:13:39[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은 23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5억2000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충남 당진시, 광주시, 전남 등 주요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5억원의 성금 중 충남 당진시, 광주시, 전남 등에 각 1억원씩 성금을 지정 기탁한다. 또 대한전선은 이재민 임시 거주시설에 2000만원 상당의 식음료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호반장학재단 역시 피해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역인재 장학금' 2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피해지역의 복구와 재건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봉사할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7-23 14:43:26호반그룹이 창립 36주년을 맞아 임직원, 협력사와 함께 동행과 상생의 가치를 되새겼다. 호반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사옥에서 창립 3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창립기념식에서는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대아청과 등 장기 근속자(10~30년) 275명에게 근속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또 40여 개 우수 협력사 대표들에게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했다.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호반그룹의 모든 계열사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창립 36주년을 맞은 지금 우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며 "정직과 원칙, 동반성장의 경영수칙으로 사회에 공헌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7-01 18:29:41[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이 창립 36주년을 맞아 임직원, 협력사와 함께 동행과 상생의 가치를 되새겼다. 호반그룹은 지난 6월 30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사옥에서 창립 3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창립기념식에서는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대아청과 등 장기 근속자(10~30년) 275명에게 근속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또 40여 개 우수 협력사 대표들에게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호반그룹의 모든 계열사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창립 36주년을 맞은 지금 우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며 "정직과 원칙, 동반성장의 경영수칙으로 사회에 공헌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반그룹이 지난 2018년부터 출연한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총 999억원 규모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7-01 11:37:13[파이낸셜뉴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이 운영하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 지역 밀착형 상생사업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해당 기금에 지속적으로 참여 중인 호반그룹은 농촌 빈집 재생, 문화소비 연계행사, 재난복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30일 상생협력재단에 따르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2015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계기로 조성된 민간기금이다. FTA로 혜택을 보는 산업과 피해가 우려되는 농어업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장학, 주민 복지, 지역 개발 등 폭넓은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호반그룹은 2020년 호반건설의 출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개 계열사가 기금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 3년간 51억원 규모를 출연해 지역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 사례 중 하나는 2025년 4월 경남 창녕군 안리마을에 개소한 청년 외식창업공간 ‘산토끼밥상’이다.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해당 공간은 연간 15만명의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며, 호반그룹은 기금을 통해 조경·조명 시공을 지원했다. 문화와 소비를 결합한 프로젝트도 눈에 띈다. 2023년 8월 제천에서 열린 ‘상생 영수증 콘서트’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연계돼 지역 소상공인 영수증을 공연 티켓으로 활용했다. 이틀간 1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소비된 금액은 12억원에 달했다. 재난 상황에서도 기금의 역할은 두드러졌다. 2023년 강릉과 홍성에서 발생한 산불 당시, 호반그룹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충남 지역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강원 지역에는 조립주택 10동을 지원했다. 상생협력재단 관계자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 단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다양한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6-30 14:46:57호반그룹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호반그룹은 지난 2023년부터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이 15억5000만원에 달한다. 김선규 회장은 "이번 후원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의 해법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우리나라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로드맵을 발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6-23 18:51:19[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호반그룹은 지난 2023년부터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이 15억5000만원에 달한다. 김선규 회장은 "이번 후원이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의 해법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우리나라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로드맵을 발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6-23 14:32:04[파이낸셜뉴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호반그룹은 지난 1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0 성공 기원행사'에서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위촉패를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박람회의 민간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요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등 ESG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지난 2002년,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국제 행사로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원예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30일간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6-18 09:04:17[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헌화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과 ‘주니어보드’ 구성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명비 닦기와 전쟁역사실·해외파병실 등 전시실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 전쟁기념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도 기부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6-12 09:19:50[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24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임직원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공원 내 쓰레기를 주워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또 유아 및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해 전문 동물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물탐방 투어도 진행됐다. 호반그룹은 이날 플로깅 청소왕 대회, 동물과 가족사진 찍기 등 임직원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서울랜드 자유이용권과 도시락을 선물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바쁜 일상 속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승엽 호반건설 공사지원팀 차장은 "평소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와 함께 쓰레기를 줍고 동물 해설을 들으며 환경과 생명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해 가족친화 복리후생 제도 '아이좋은 호반생활'을 확대해 결혼 및 출산 축하금, 난임시술비, 양육지원금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복지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5-26 10: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