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패브릭 소재 호텔침대 '룬소프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샘이 지난 2005년 국내 가구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호텔침대는 침대 프레임과 벽면 패널을 한 세트로 만든 침대다. 벽면에 맞춰 설치하는 조명 패널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협탁과 거울이 달린 화장대 등 패널에 적용된 다양한 기능으로 일상에 편리함을 더해준다. 룬소프트는 부드러운 그레이지 색상의 기능성 패브릭과 절제된 곡선 디테일을 적용한 호텔침대다. 섬유 원단 표면을 실리콘으로 코팅한 기능성 패브릭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과 함께 내오염, 방수, 친환경성을 모두 갖췄다. 또 부드러운 곡선 디테일과 입체감 있는 쿠션 헤드를 통해 우아한 호텔 감성의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침대헤드 무드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을 적용했다. 최근 천장등 대신 간접조명을 설치해 아늑한 분위기 침실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밤에 침실에 들어가거나 잠들기 전 천장등을 직접 켜고 끄는 번거로움 없이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무드조명만 조절할 수 있다. 독서 등 실용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핀 조명은 총 7가지 디자인 중 선택, 취향에 맞는 침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안전성도 강화했다. 모든 자재는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mg/L 이하인 E0 등급을 사용했다. 한샘연구소를 통해 높은 기준의 안전성 테스트도 진행했다. 소음을 줄이기 위해 내부 보조목과 깔판, 다릿발로 이어지는 삼중 하부구조도 적용했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호텔침대가 신혼부부, 1인가구, 중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와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상품들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6-04 18:18:02[파이낸셜뉴스] 한샘이 패브릭 소재 호텔침대 '룬소프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샘이 지난 2005년 국내 가구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호텔침대는 침대 프레임과 벽면 패널을 한 세트로 만든 침대다. 벽면에 맞춰 설치하는 조명 패널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협탁과 거울이 달린 화장대 등 패널에 적용된 다양한 기능으로 일상에 편리함을 더해준다. 룬소프트는 부드러운 그레이지 색상의 기능성 패브릭과 절제된 곡선 디테일을 적용한 호텔침대다. 섬유 원단 표면을 실리콘으로 코팅한 기능성 패브릭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과 함께 내오염, 방수, 친환경성을 모두 갖췄다. 또 부드러운 곡선 디테일과 입체감 있는 쿠션 헤드를 통해 우아한 호텔 감성의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침대헤드 무드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을 적용했다. 최근 천장등 대신 간접조명을 설치해 아늑한 분위기 침실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밤에 침실에 들어가거나 잠들기 전 천장등을 직접 켜고 끄는 번거로움 없이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무드조명만 조절할 수 있다. 독서 등 실용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핀 조명은 총 7가지 디자인 중 선택, 취향에 맞는 침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안전성도 강화했다. 모든 자재는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mg/L 이하인 E0 등급을 사용했다. 한샘연구소를 통해 높은 기준의 안전성 테스트도 진행했다. 소음을 줄이기 위해 내부 보조목과 깔판, 다릿발로 이어지는 삼중 하부구조도 적용했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호텔침대가 신혼부부, 1인가구, 중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와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상품들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6-04 09:23:07[파이낸셜뉴스] 일본, 특히 도쿄는 각종 여행 관련 설문조사에서 안전한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우크라이나 여성 나탈리 코멘코도 이러한 결과를 믿고 홀로 일본 도쿄 여행에 나섰으나, 호텔 침대 밑에서 낯선 남성을 발견하는 끔찍한 사건을 겪어야 했다. 코멘코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본 여행 중 겪은 충격적인 사건을 공유했다. 일본이 안전하다고 생각해 여행을 계획한 코멘코는 유명 체인 브랜드 호텔을 예약했고, 첫날을 무사히 보낸 뒤 둘째 날 관광을 마치고 오후 7시 30분께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침대에 누운 코멘코는 이상한 냄새를 맡았고, 냄새의 출처를 찾다가 침대 밑에 숨어있던 한 아시아인 남성과 눈을 마주쳤다. 이 남성은 침대 밑에서 기어 나와 비명을 지르는 코멘코를 3초가량 바라보다 도망쳤다고 한다. 큰 충격을 받은 코멘코는 곧장 호텔 직원에게 사건을 신고하고 경찰을 불렀다. 출동한 경찰은 코멘코의 침대 밑에서 보조배터리와 USB 케이블을 발견했다. 코멘코는 이번 일에 대해 호텔 측에 강하게 항의했으나 아무 답변을 받지 못했다. 사건 당일 저녁 곧바로 다른 호텔로 옮겼지만, 문제의 호텔은 다음 날까지도 코멘코에게 경찰의 조사 상황이나 피해 보상 등에 대해 연락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코멘코는 호텔에 직접 연락해 전액 환불을 요구했고, 3일 숙박비용 600달러(약 87만원)를 돌려받았다. 하지만 숙박비용 환불 외에는 그 어떤 보상도 받을 수 없었다. 코멘코는 "정신적 보상으로 1600달러(약 230만원)를 요구했으나, 호텔 측은 정책을 이유로 들며 불가능하다고 거부했다"라고 분노했다. 코멘코는 "호텔 측은 방 외부에 CCTV가 없어서 경찰이 문제의 남성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침입자를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건 이후 내 여행은 악몽으로 변했다. 다음 날에도 자지 못했고, 불안함에 시달리며 방의 구석구석을 확인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내가 방에 혼자 있는 걸 어떻게 알았으며, 또 어떻게 방에 들어올 수 있었는지, 호텔이 왜 책임을 질 수 없는지 궁금하다"라며 "내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항상 방을 확인하고 본능을 믿어라"라고 경고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4-29 06:39:06[파이낸셜뉴스] 퍼시스그룹의 일룸은 침대 프레임 '토스티'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대회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평가 항목은 △혁신성 △기능성 △감성 품질 △지속 가능성 등이다. 일룸의 토스티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일상에 편의를 더한 사용자 중심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룸 토스티는 단정한 디자인과 따뜻한 색감의 우드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호텔 스타일 침대 프레임이다. 밝은 빛을 띠는 샌드 오크 컬러와 내츄럴한 원목 소재의 질감이 마치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것처럼 안정감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토스티는 안정적인 저상형 프레임으로 공간에 개방감을 더한다. 프레임 하부에는 수납 공간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헤드보드 상단에 설치된 무드 조명은 더욱 포근한 침실 공간을 조성하며, USB 및 C타입 고속 충전 포트도 매립돼 있어 침실에서도 편안하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일룸은 지난해에도 모션형 다이닝 테이블인 '업 모션 테이블'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키즈 가구 '두들' 시리즈 및 다용도 디스플레이 선반 '하이프'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5' 홈퍼니처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침실은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공간으로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에 일룸은 사용자의 일상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세심한 디테일로 구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룸은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트렌드 및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5-04-15 15:00:115성급 호텔 침대로 유명한 베스트슬립이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 직영 쇼룸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베스트슬립 세종 쇼룸’은 정부세종2청사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다양한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는 “미래전략수도 세종에 베스트슬립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종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매트리스를 찾고, 매일 밤 양질의 숙면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베스트슬립은 1989년부터 한국인의 수면 습관을 연구해 온 매트리스 전문 제조 기업으로, 35년간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수의 특급 호텔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공급처로는 5성급 호텔인 하이원 그랜드 등이 있으며, 품질을 인정받아 호텔과 고급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Z시리즈의 최신 모델 ‘Z11 매트리스’를 출시하며 신혼부부 및 프리미엄 침대를 찾는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Z11은 기존 Z시리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특히,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와 협업해 ‘체인지업(ChangeUp)’ 프로그램을 도입, 구매 고객에게 3년 후 토퍼를 무상 교체해 주는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장기간 최상의 수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Z11 매트리스는 베스트슬립 세종 쇼룸에서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제품군과 함께 비교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베스트슬립은 세종점을 포함해 전국 41개의 직영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산점과 순천점 추가 개장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쇼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수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03-06 16:46:18[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몰래카메라에 찍히는 게 두려워 호텔 침대 위에 A자 텐트를 치고 자는 여성이 화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허난성 뤄양 출신의 여성인 당모씨는 호텔 방에서도 몰카 두려움 없이 잘 수 있는 방법이라는 동영상을 통해 간단한 재료로 A자 텐트를 치는 방법을 공개했다고 20일 보도했다. 당씨는 처음엔 작은 A자 텐트를 구입할까 생각하다가 비용 부담이 크자 자신만의 방법을 개발했다. 보통 가구를 덮는 데 사용하는 커다란 시트지와 밧줄만으로 능숙하게 A자 텐트를 만드는 방법이었다. 그는 밧줄을 찬장 손잡이 등에 묶고 시트지를 덮으면 A자 텐트가 완성된다며 동영상에서 직접 시범을 보였다. 당씨가 제안한 방법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한 여성 누리꾼은 "그는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매우 창의적이고 지적인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이처럼 여성 누리꾼들이 열광하는 데는 최근 중국에서 호텔 몰카 시비가 끊임없이 나오기 때문이다. 실제 호텔 투숙객이 객실에 숨겨진 몰카를 발견하고 분노하는 사건은 중국 소셜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주제가 됐다. 지난 2023년에도 한 커플이 에어비앤비 숙소에 머무는 동안 침대를 겨냥한 벽면 전원 소켓에서 숨겨진 몰카를 찾아내는 경우도 있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2025-02-21 05:27:12시몬스가 '호텔침대=시몬스'란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12일 시몬스에 따르면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신생 럭셔리호텔 '카시아 속초' 674개 전 객실에 매트리스 1375조를 납품했다. '카시아'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반얀그룹의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로 현재 인도네시아 빈탄, 태국 푸껫 등 동남아 유명 관광지의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지난 1일 첫 선을 보였다. 시몬스 침대는 카시아 속초 외에도 국내 주요 특급호텔 침대시장 점유율이 90%에 달한다. 이번 카시아 속초를 포함해 최근 오픈한 해비치 리조트 제주,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파르나스 호텔 제주,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 그랜드 하얏트 제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대구 메리어트 호텔, 조선 팰리스 강남, 롯데호텔, 몬드리안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등이 모두 시몬스를 선택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서울 신라호텔과 제주 신라호텔,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파라다이스 시티 등도 시몬스 침대를 비치하고 있다. 카시아 속초는 대지 면적 1만2022㎡에 지하 2층, 지상 26층 규모로 스위트 및 펜트하우스 포함 674개 전 객실이 오션뷰다. 환상적인 전망을 경험하며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안락함을 만끽할 수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6-12 18:29:36[파이낸셜뉴스] 시몬스가 '호텔침대=시몬스'란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12일 시몬스에 따르면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신생 럭셔리호텔 ‘카시아 속초’ 674개 전 객실에 매트리스 1375조를 납품했다. ‘카시아’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반얀그룹의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로 현재 인도네시아 빈탄, 태국 푸껫 등 동남아 유명 관광지의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지난 1일 첫 선을 보였다. 시몬스 침대는 카시아 속초 외에도 국내 주요 특급호텔 침대시장 점유율이 90%에 달한다. 이번 카시아 속초를 포함해 최근 오픈한 해비치 리조트 제주,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파르나스 호텔 제주,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 그랜드 하얏트 제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대구 메리어트 호텔, 조선 팰리스 강남, 롯데호텔, 몬드리안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등이 모두 시몬스를 선택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서울 신라호텔과 제주 신라호텔,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파라다이스 시티 등도 시몬스 침대를 비치하고 있다. 카시아 속초는 대지 면적 1만2022㎡에 지하 2층, 지상 26층 규모로 스위트 및 펜트하우스 포함 674개 전 객실이 오션뷰다. 환상적인 전망을 경험하며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안락함을 만끽할 수 있다. 또 모든 객실에 주방 시설과 프라이빗 발코니 및 욕조가 설치됐다. 특히 디자인 전문지 ‘월페이퍼’ 선정 '주목해야 할 세계 건축가 20인'에 오른 김찬중 건축가가 디자인을 맡아 눈길을 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6-12 13:42:32[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비렉스' 브랜드로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코웨이는 호텔식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렌털 방식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정기적인 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21일 코웨이에 따르면 최근 비렉스 브랜드로 △시그니처 매트리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 △비렉스 볼륨 프레임 △비렉스 우디 프레임 등을 공개했다. 우선 예비 신혼부부 등을 겨냥한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는 호텔 침대 같은 포근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코웨이 수면 기술이 담긴 '듀얼 서포트 시스템'을 통해 부위별로 세밀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스프링을 이중으로 탑재해 상단부에서 일차적으로 신체를 부드럽고 촘촘하게 받쳐주고 하단 스프링이 부위별 하중에 따라 9개 영역으로 나눠 지지해준다. 고급형 모델인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최상단에 컴포트 탑퍼를 추가로 적용해 한 단계 높은 푹신함을 제공한다.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을 함유해 쿠션감과 보온성을 더해준다. 수면 환경과 개인 취향에 따라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다. 코웨이는 매트리스뿐 아니라 프레임까지 투매트리스 타입으로 차별화한다. 호텔에서 많이 사용하는 투매트리스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받치는 하부 파운데이션에 스프링을 탑재한 형태다. 파운데이션이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한 번 더 흡수해 신체를 탄탄하게 받쳐준다. 코웨이는 비렉스 볼륨 프레임, 비렉스 우디 프레임 등을 투매트리스 타입으로 선보였다. 지난달 출시한 볼륨 프레임은 쿠션형 헤드보드를 적용해 침대에 기대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헤드 쿠션이 신체 구조에 최적화된 높이와 기울기로 설계돼 허리부터 머리까지 지지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휴식과 힐링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모델을 주저 없이 선택하는 경향이 증가한다"며 "렌털을 통해 4개월마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정 기간 중 1회 탑퍼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 차별화 전략으로 관련 시장을 공략 중"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3-21 08:28:18코웨이가 최근 프리미엄 수면 트렌드에 발맞춰 호텔형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21일 코웨이에 따르면 일반 가정에서도 호텔 침대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는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사진)를 출시했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듀얼 서포트 시스템' 설계를 통해 부위별로 세밀한 지지가 가능하다. 우선 상단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이 신체를 촘촘하게 받쳐주고, 하단 'AD9 시스템'이 하중에 따라 9개 영역으로 나눠 지지해 준다. 매트리스 상단에 적용한 '컴포트 탑퍼'는 탄탄한 지지력에 온몸을 감싸는 착와감을 더해준다. 통기성과 함기성이 뛰어난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을 함유해 호텔 침구와 같은 포근함과 푹신함을 제공한다. 탑퍼는 수면 환경과 개인 취향에 따라 간단하게 장착 또는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베이지 색상이 침실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매트리스 소재는 레이온 린넨 원단으로 구성했다. 내장재는 신체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주고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함을 주는 브리즈 메모리폼 등을 적용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선보인 프리미엄 매트리스"라며 "부드러움과 포근함, 탄탄함 등 호텔 침대에서 느낄 수 있는 착와감을 일반 가정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털 고객을 대상으로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를 통해 4개월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약정 기간 중 1회 컴포트 탑퍼를 새것으로 교체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1-21 18: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