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뱅(HolyBang)이 '인기가요'를 물들였다. 홀리뱅은 30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가수 잠비노(Jambino), 토이고(toigo)와 함께 신곡 '부비부비(boobeeboobee)' 무대를 꾸몄다. 등장부터 위풍당당한 아우라로 시선을 휘어잡은 홀리뱅은 부드러움과 파워가 동시에 느껴지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크루 멤버들은 리더 허니제이를 중심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안무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홀리뱅의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는 잠비노, 토이고의 개성 넘치는 래핑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부터 깜찍한 미소까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부비부비'는 모두가 리듬에 맞춰 기분 좋은 움직임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든 곡으로, 토이고와 잠비노의 위트 넘치는 음악 위에 홀리뱅 특유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더욱 강렬하고 화려한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홀리뱅이 코러스와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부비부비' 후렴구와 어우러지는 쉬운 포인트 안무, 재치 넘치는 구성으로 한시도 지루할 틈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홀리뱅은 다채로운 음악 및 퍼포먼스 작업 등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2024-06-30 17:07:42댄스 크루 홀리뱅(HolyBang)이 '뮤직뱅크'를 화끈한 댄스 클럽으로 변신시켰다. 홀리뱅은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가수 잠비노(Jambino), 토이고(toigo)와 함께 신곡 '부비부비(boobeeboobee)' 무대를 꾸몄다. 이날 본 무대에 앞서 홀리뱅 대표로 MC들과 인터뷰에 나선 리더 허니제이는 손등을 부비는 '부비부비'의 포인트 댄스를 MC들과 함께 선보이는가 하면 같이 출연한 가수 라키의 포인트 댄스도 퍼펙트하게 소화하며 명불허전 '댄스 여제'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무대에 등장한 홀리뱅은 자유분방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허니제이를 필두로 한 크루 멤버들은 매혹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는 것처럼 완벽한 댄스 호흡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홀리뱅은 잠비노, 토이고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스테이지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이들은 마치 뮤직 페스티벌에 온 것처럼 무대 그 자체를 흥겹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나고 유쾌한 '부비부비' 무대를 완성했다. '부비부비'는 모두가 리듬에 맞춰 기분 좋은 움직임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든 곡으로, 토이고와 잠비노의 위트 넘치는 음악 위에 홀리뱅 특유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더욱 강렬하고 화려한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홀리뱅이 코러스와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부비부비' 후렴구와 어우러지는 쉬운 포인트 안무, 재치 넘치는 구성으로 한시도 지루할 틈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홀리뱅은 다채로운 음악 및 퍼포먼스 작업 등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2024-06-28 18:50:21[파이낸셜뉴스] 롯데제과가 홀리뱅, 비오와 함께 작업한 찰떡송 뮤직비디오 형태의 광고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영상에서는 비오가 부르는 찰떡송과 거기에 맞춰 춤추는 홀리뱅의 찰떡 안무를 볼 수 있다. 홀리뱅은 최근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한 힙합 댄스 크루로 댄서 겸 안무가이면서 리더인 허니제이를 중심으로 MZ세대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고 있다. 비오는 최근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하여 톱4에 들었던 래퍼로 세련된 음색과 싱잉랩 등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찰떡아이스가 장수 브랜드이기 때문에 자칫 올드하다는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 때문에 요즘 10~20대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셀럽들을 섭외하여 그들을 통해 MZ세대와 소통하며 힙한 이미지를 불어넣겠다는 것이 이번 광고의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찰떡아이스는 지난 1986년 출시된 장수 브랜드로 최근 '할매니얼' 트렌드에 힘입어 2019년에는 약 100억원, 2020년에는 135억원, 지난해에는 약 14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찰떡아이스가 겨울철 대표 아이스크림으로서 포지셔닝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2-01-26 09:58:37[파이낸셜뉴스] 버드와이저가 댄스 크루 '홀리뱅'과 함께 버드와이저 맥주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주제로 한 스무스(Smooth)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최근 스트리트 댄스 경연 프로그램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정상에 오른 '홀리뱅'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홀리뱅은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스힙합 댄스 크루다. 버드와이저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버드와이저의 부드러운 맛을 홀리뱅의 춤으로 표현한 신규 TV 광고 영상 'BUDXHolyBang' 편을 공개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를 상징하는 '보타이(Bow-tie)' 로고와 붉은색 배경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홀리뱅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스무스'는 부드러움이라는 뜻과 함께 '멋지다' 또는 '쿨하다'라는 관용적 표현으로 버드와이저와 브랜드의 새 뮤즈 홀리뱅의 매력을 십분 활용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버드와이저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 유망 예술가들과 협업을 지속하여 자유와 도전, 열정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파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12-06 16:23:56[파이낸셜뉴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마지막회가 지난 26일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파이널에 진출한 라치카, 코카N버터, 홀리뱅, 훅 4 크루들은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아 부었고, 두 가지의 미션을 수행하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명승부를 펼쳤다. 글로벌 응원투표 30%, 생방송 문자 투표 70%로 이루어진 파이널 심사 결과 대망의 최종 우승은 홀리뱅이 차지했다.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대한민국 댄서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가 돼 있었다. 정말 멋진 댄서들이 많다. 같이 참여했던 여덟 크루 말고도 이미 대한민국 댄서들은 너무 멋있다.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앞으로 댄스씬에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고, 순수하게 춤을 사랑하는 댄서들을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마지막회는 평균 시청률 3.5%, 순간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고, 1539 타깃시청률,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첫 번째로 공개된 무대는 ‘스우파’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미션인 댄서들만을 위한 ‘퍼포먼스 음원 미션’이었다. 특히 퍼포먼스 음원 미션에는 댄서들을 향한 팬심을 내비친 아티스트 선미, 사이먼 도미닉&로꼬, CL, 청하가 나서 반가움을 더했다. 이들은 댄서들이 주인공이 될 무대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했다. 파이널의 마지막 미션은 ‘컬러 오브 크루 미션’으로 라치카가 시작을 알렸다. 라치카는 견제로 시작했지만 끝내 화합하게 되는 스토리를 왁킹과 라틴으로 표현했다. 이어지는 주자는 코카N버터. 시사각각 변하는 리듬 체인지를 살리며 다이내믹함까지 강조한 안무로 감탄을 자아냈다. 홀리뱅은 다크한 블루로 자신들의 색깔을 정했다. 홀리뱅은 인간의 내면에 있는 다양한 감정, 선과 악을 그들의 다크 섹시한 무드로 풀어냈다. 마지막을 장식한 훅은 어머니를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춤을 통해 감동, 애잔함, 슬픔을 전하고 싶다고 밝힌 훅은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를 선곡했다. 진심이 가득 담긴 무대에 객석은 이내 감동으로 물들었다. ‘스우파’ 리더즈가 준비한 할로윈 스페셜 무대도 마련됐다. 파이널 무대를 기념하기 위해 프라우드먼의 모니카부터 웨이비의 노제까지 8팀의 리더들이 ‘헤이 마마(Hey Mama)’를 특별 공연으로 준비한 것. ‘스우파’의 계급 미션 당시 노제가 짠 안무 ‘헤이 마마’는 SNS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챌린지까지 유행하는 등 ‘스우파’ 신드롬에 불을 지폈다. 할로윈 분장을 한 여덟 크루의 리더들은 한 팀과 같은 팀워크를 선보이며 축제의 장을 마무리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종영했지만 댄서들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오는 11월 ‘스우파’ 여덟 크루들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 ON THE STAGE]’ 공연에 나서 관객을 직접 만날 예정이고, 올 연말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10-27 09:24:15[FN스타 이승훈 기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이 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녹화 일정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1-11-02 18:39:29[FN스타 이승훈 기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이 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녹화 일정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1-11-02 18:36:39[FN스타 이승훈 기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이 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녹화 일정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1-11-02 18:35:17[FN스타 이승훈 기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이 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녹화 일정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1-11-02 18:33:53[FN스타 이승훈 기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이 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녹화 일정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1-11-02 18: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