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자부품 유통 기업 홈캐스트는 1분기 정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사업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16일 금융감독원 다트전자공시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홈캐스트는 사업 다각화 전략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매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는 필러, 보톡스, 스킨부스터 등 미용 및 피부 관련 핵심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사업으로 중장기적 성장 동력 확보, 수익성 제고 등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홈캐스트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신사업 진출을 검토해 왔다. 이를 위해 구청, 보건소 등 관계 기관의 행정 신고, 허가 절차 등을 모두 완료했다. 또 상품 공급을 위한 계약 체결도 진행 중이며 관련 아이템의 유통망 구축과 시장 공급이 가시화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규 사업은 젊은 층의 미용 수요와 중장년층의 항노화 니즈를 아우르는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통해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캐스트는 기존 전자부품 유통 사업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고 신규 사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와 중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5-16 09:58:0116일 핑거스토리(417180), 홈캐스트(064240), 다믈멀티미디어(093640), 신한지주(055550), 메디톡스(08690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핑거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11,75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다우데이타는 42,35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39,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3-01-16 15:38:49[파이낸셜뉴스] 수사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현직 검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김우정 부장판사)는 15일 공용서류손상등 혐의로 기소된 최모 춘천지검 검사(49)에게 원심인 벌금 700만원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공소사실이 합리적 의심없이 입증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최 검사가 유출한 서류를 신속히 회수해서 폐기하려했다면, 이를 보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증인의 진술도 일관되지 않을 뿐더러,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인 자료도 없다"며 "최 검사가 유출한 자료가 수사와 관련한 자료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검찰에 따르면 홈캐스트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최 검사는 2016년 7월쯤 제보자들에게 관련 진술조서 등 수사자료를 유출했다. 또 홈캐스트 사건 수사자료도 관련자들의 노트북에 저장해주고, 피의자 신문조서도 수회 출력해 유출했다. 수사 진행 중 최 검사로부터 수사자료를 받은 조모씨가 이를 이용해 홈캐스트 실소유주 장모씨를 상대로 검찰수사 무마 명목으로 31억원 상당을 편취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때 최 검사는 조씨의 사기범행 수사에 착수해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면서 유출됐던 수사자료를 회수해 이를 수차례에 걸쳐 폐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최 검사의 혐의 대부분을 무죄로 보고, 공용서류손상 혐의 일부만 유죄로 판단해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1심은 "최 검사가 이 사건 수사서류를 고의로 유출한 것은 아니더라도 수사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외부인의 조력을 받고 서류를 유출한 것은 비난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최 검사가 당시 담당한 증권 관련 범죄 수사는 고도의 수법 때문에 상당한 지식이 필요해 전문가의 조력이 적지 않게 요구된다"며 "주가 관련 범죄가 파급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관련자로부터 조력을 받는 것을 크게 비난받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1-01-15 15:43:49홈캐스트는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현재 거래량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그리고 홈캐스트는 3일 연속 상승흐름을 보이며, 11시 20분 현재 3.02% 증가한 3,750원에 거래중이다. 퀀트 재무분석, 종합점수 15점으로 상승 지표 항목 값 종합점수 성장성 매출액증가율 0.18 6 자기자본증가율 -0.09 안정성 부채비율 20.95 7.22 유동비율 403.89 이익안정성 4.44 수익성 ROA -12.51 1.05 ROE -15.13 영업이익율 -13.58 홈캐스트의 퀀트 재무 점수는 14.27점으로 3개월 이전 9.54점보다 올랐다. 지난 분기에 비해 성장성 점수가 상승했다. 이는 매출액 증가율과 자기자본 증가율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안정성 종합 점수는 부채비율 증가, 유동비율 감소, 그리고 실적 안정성 감소가 원인이 되어 하락했다. 수익성 측면에서 볼때 ROA, ROE, 영업이익률 모두 개선되어 이전보다 좋은 점수를 받았다. 개인,외국인만 거래 참여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1.66%, 외국인이 17.41%를 보였고, 기관은 거래참여가 없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80.78%, 외국인이 18.6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0-06-02 11:23:30[파이낸셜뉴스] '황우석 테마주’라며 코스닥 상장사 홈캐스트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9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홈캐스트 전 최대주주 장모씨(51)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주가조작 사범 김모씨(46)와 윤모씨(52)에 대해선 징역 2년,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홈캐스트 전 대표이사 신모씨(49)와 전 이사 김모씨(46)에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각각 확정됐다. 투자자로 가담한 혐의를 받은 원영식 W홀딩컴퍼니 회장은 무죄를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장씨 등은 지난 2014년 4월 호재성 정보를 꾸며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홈캐스트 주가를 끌어올리는 수법으로 26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장씨는 홈캐스트 인수를 위해 거액의 대출을 받았지만 영업부진 등으로 경영난을 겪자, 신씨와 함께 황우석 박사가 대표이사로 있는 비상장 바이오 업체 에이치바이온과 줄기세포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며 서로 거액을 투자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로 모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2014년 4월 홈캐스트는 에이치바이온에 250억원을, 에이치바이온은 홈캐스트에 40억원을 유상증자하는 등 상호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홈캐스트 주가가 3000원대에서 1만5000원 가까이 치솟자 장씨는 회사 경영권을 포기하고 보유주식을 매각해 12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다만 황 박사의 경우 사전에 범행 계획을 알고 유상증자에 참여한 정황이 없다며 입건하지 않았다. 1심은 "정상적 방법으로 홈캐스트의 발전과 이익을 도모해야 할 사회적 책무가 있음에도 오로지 경영권 취득 과정에서 입은 손실을 만회할 욕심으로 사기적 부정 거래에 가담했다"며 장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주가조작 사범 김씨와 윤씨에게 징역 3년과 징역 4년을 각각 선고했다. 2심은 "거래 이후 인위로 부양해 형성된 홈캐스트 주가가 일거에 폭락하거나 경영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됐다고 보이진 않았고, 당시 매수했던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 재산 손실이나 직접 피해가 현실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1심 보다 6개월 줄어든 징역 1년을 장씨에게 선고했다. 김씨와 윤씨에 대해선 1년씩 형량이 줄어든 징역 2년과 3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원 회장은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나 2심은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허위 공시와 관련해 공모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유일하게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법원은 2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2020-04-09 10:38:47[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홈캐스트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 수사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검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김춘호 부장판사)는 5일 공무상비밀누설, 금융실명법위반, 개인정보보호법위반, 공용서류손상죄 혐의로 기소된 최모 춘천지검 검사(47)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홈캐스트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최 검사는 2016년 7월께 제보자들에게 관련 진술조서 등 수사자료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또 홈캐스트 사건 수사자료도 관련자들의 노트북에 저장해주고, 피의자 신문조서도 수회 출력해 유출한 혐의도 받는다. 수사 진행 중 최 검사로부터 수사자료를 받은 조모씨가 이를 이용해 홈캐스트 실소유주 장모씨를 상대로 검찰수사 무마 명목으로 31억원 상당을 편취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최 검사는 조씨의 사기 범행 수사에 착수해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면서 유출됐던 수사자료를 회수해 이를 수차례에 걸쳐 폐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최 검사의 혐의 대부분을 무죄로 보고, 공용서류손상 혐의 일부만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최 검사가 이 사건 수사서류를 고의로 유출한 것은 아니더라도 수사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외부인의 조력을 받고 서류를 유출한 것은 비난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최 검사가 당시 담당한 증권 관련 범죄 수사는 고도의 수법 때문에 상당한 지식이 필요해 전문가의 조력이 적지 않게 요구된다"며 "주가 관련 범죄가 파급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관련자로부터 조력을 받는 것을 크게 비난받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수사정보유출 #검사수사유출 #홈캐스트주가조작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9-12-05 11:27:09홈캐스트(064240)는 당일 거래량 증가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그리고 홈캐스트는 3일 연속 상승흐름을 보이며, 11시 30분 현재 5.24% 증가한 5,020원에 거래중이다. 지표 항목 값 종합점수 성장성 매출액증가율 -0.68 0.84 자기자본증가율 -0.17 안정성 부채비율 19.81 7.92 유동비율 406.15 이익안정성 5.83 수익성 ROA -17.57 0.82 ROE -21.05 영업이익율 -19.12 홈캐스트의 퀀트 재무 점수는 9.58점으로 지난 분기에 비해 성장성 점수가 하락했다. 이는 매출액 증가율과 자기자본 증가율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실적 안정성이 악화되어 안정성 종합 점수는 하락했다. 수익성 측면에서 볼때 영업이익률이 개선되어 이전보다 좋은 점수를 받았다. 개인투자자의 매매가 가장 활발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9.18%, 외국인이 9.46%, 기관은 0.0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7.3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1.8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05%를 나타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9-07-12 11:31:58홈캐스트(064240)의 현재 거래량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리고 홈캐스트는 3일 연속 상승흐름을 보이며, 11시 15분 현재 0.93% 증가한 5,400원에 거래중이다. 개인,외국인만 거래 참여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6.37%, 외국인이 12.75%를 보였고, 기관은 거래참여가 없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90.11%, 외국인이 8.92%를 보였고, 기관은 거래참여가 없었다. 외국인 보유량 증가, 기관 변화 없음 (5일 누적) 최근 5일간 동종목의 외국인 투자자는 35,203주 순매수하였고 마찬가지로 기관은 0주 순매수하였다. 전날 외국인은 25,986주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순매수량이 0으로 보유비율 그대로 유지했다. 다음 표는 동종목의 외국인, 기관의 일별 순매수량을 나타낸 것이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9-06-17 11:17:27홈캐스트(064240)는 현재 주가가 전일 대비 13.38% 상승한 6,780원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인 보유량 감소, 기관 증가 (5일 누적) 최근 5일간 동종목의 외국인 투자자는 359,103주 순매도하였고 반면 기관은 2,100주 순매수하였다. 전날 외국인 113,159주 순매도, 기관2,100주 순매수하며 보유 비율이 변동했다. 다음 표는 동종목의 외국인, 기관의 일별 순매수량을 나타낸 것이다. 퀀트 재무분석, 종합점수 17점으로 상승 지표 항목 값 종합점수 성장성 매출액증가율 -0.66 0.95 자기자본증가율 -0.16 안정성 부채비율 21 8.61 유동비율 385.48 이익안정성 7.22 수익성 ROA 2 5.83 ROE 2.42 영업이익율 7.74 홈캐스트의 퀀트 재무 점수는 15.39점으로 3개월 이전 9.93점보다 올랐다. 지난 분기에 비해 성장성 점수가 상승했다. 실적 안정성이 개선되어 안정성 종합 점수는 상승했다. 수익성 측면에서 볼때 ROA, ROE, 영업이익률 모두 개선되어 이전보다 좋은 점수를 받았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9-04-04 13:23:14홈캐스트(064240)는 현재 주가가 전일 대비 17.86% 상승한 6,270원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인, 기관 모두 보유량 감소 (5일 누적) 최근 5일간 동종목의 외국인 투자자는 201,937주 순매도하였고 마찬가지로 기관은 0주 순매도하였다. 전날 외국인은 92,983주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순매수량이 0으로 보유비율 그대로 유지했다. 다음 표는 동종목의 외국인, 기관의 일별 순매수량을 나타낸 것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95,654주를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641,381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611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648,227주를 순매수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9-04-03 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