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디지털 플랫폼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홈페이지는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성공적인 디지털 투자 여정(Digital Investment Journey) 제공’이라는 목표 아래 쉽고 편리하게 펀드와 투자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검색엔진최적화(SEO)를 통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펀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했고, 생성형 AI 보편화 추세에 맞게 홈페이지 성능을 개선함으로써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투자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허브 기능도 강화했다. 펀드 공시, 수익률 정보를 제공했던 기존 홈페이지와 달리 유튜브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연동하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자산운용 홈페이지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투자 여정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펀드 정보 탐색부터 매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딥링크(Deep-Link)를 구축해 미래에셋자산운용 홈페이지에서 펀드 정보를 확인한 후 바로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뱅크, KB증권 등 주요 펀드 판매회사와의 해당 펀드 매수 화면으로 연결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새로운 금융 허브, 더 큰 지식을 만나세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회원가입, 소문내기, 리워드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골드바,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투자 여정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04 08:51:24[파이낸셜뉴스]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성장 방향성을 담아 홈페이지 디자인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재단장을 통해 본사와 여러 자회사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경영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해 고객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SK네트웍스는 최근 SK렌터카 매각 절차를 마무리하고 SK스피드메이트 분사를 수행하는 등 AI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 재무 안정성을 갖춘 사업 지주사 형태로의 변화를 추진 중이다. 정기 배당 증액과 중간배당 신설, 자사주 소각 등의 주주 친화 정책을 적극 실천하며 이해관계자 가치 제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같은 활동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 알리며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AI 기업을 지향하는 SK네트웍스의 비전과 의지를 홈페이지 재단장을 통해 충실히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이해관계자에게 회사를 소개하는 채널로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고, SK네트웍스의 역동적인 도전과 성장을 생동감 있게 전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지속 업데이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9-26 09:44:39[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가 20일부터 관내 개별주택(단독, 다가구주택)에 대해 1년 365일 구민이 의견제출 할 수 있는 창구를 홈페이지에 구축해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매년 4월 말 결정·공시되는데, 7월·9월 재산세가 부과되면 다시 관심을 받게 되고 주택가격에 대한 불만이 생기기도 한다. 이 시점은 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이나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 법정기간(3월~5월)이 지난 시기여서 주민들이 의견을 충분히 피력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서초구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상시 의견제출을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된 의견은 당해 연도에는 반영하지 못하지만, 다음 연도 개별주택가격 조사·산정시 제출된 의견으로 간주해 접수·처리하게 되며, 의견제출에 대한 반영 여부는 다음 연도에 의견제출 검증 및 심의 절차를 거쳐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 재산세과 부동산평가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구민 의견을 항상 열린 자세로 경청하고 적극 검토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주택가격을 결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9-20 09:20:16노랑풍선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근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12일 노랑풍선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고객 중심의 상품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UI/UX 개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배너 영역을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노랑풍선은 그간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화된 상품 추천 서비스를 메인 페이지에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복잡하고 방대한 정보 가운데 원하는 여행 경험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고객의 실제 리뷰 점수를 반영해 평점이 높은 상품을 제안하는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온드 채널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회원 전용 특별 혜택이 포함된 단독상품 판매 영역을 추가하고, 고객 수요가 높은 콘텐츠의 가독성을 높였다. 검색창도 적극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프로모션 정보와 시즌별 인기 상품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동반인 유형별 추천 여행' 영역을 새롭게 추가하고, 문화·역사·자연 등 스토리가 있는 여행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테마 패키지 상품 노출 영역을 도입했다. 노랑풍선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열고 경품을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고객이 더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12 16:09:02[파이낸셜뉴스] 현대로템은 9일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인 수소전기트램의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수소전기트램 홈페이지는 차량 개발 역사부터 디자인, 기술력 등 주요 특징까지 차량 관련 핵심 내용들을 집대성한 온라인 기반 종합 홍보 플랫폼이다. 컴퓨터나 모바일 등 기기별로 최적화된 화면을 구성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로템이 공개한 수소전기트램 홈페이지는 △차량 프리뷰 △개발 역사 △디자인 △기술력 등 수소전기트램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파트 구성을 갖췄다.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시청자를 맞이하는 차량 프리뷰 영상은 수소전기트램의 내·외부 디자인을 다양한 각도로 담아냈다. 현대적인 느낌의 도심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고층 건물 사이와 교각 위를 부드럽게 달리는 수소전기트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지금의 수소전기트램이 성공적으로 개발되기까지의 개발 역사를 담은 특별 다큐멘터리 영상도 수록됐다. 수소전기트램의 개발 취지인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혁신'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차량의 개발 경과와 지속가능성 등을 전달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9-09 11:08:00[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국제지속가능성인증윤리기준(IESSA) 공개초안 국문번역본을 공개했다고 6일 전했다. IESSA는 지난 1월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발표한 것으로, 이번 번역본은 한공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공회는 지난 2005년부터 IESBA가 제정하는 국제윤리기준 번역 계약을 체결해 국내 공인회계사 윤리기준에 반영해 왔다. 올해 초부터 한국어 번역을 위해 국제회계사연맹(IFAC)과 협의해 지난 7월 한국어 번역 계약을 정식으로 맺었다. IFAC는 전 세계 135개국에 소재한 180여개 기관을 회원으로 둔 인증전문가 단체로, 국제회계감사기준(ISA)과 같은 글로벌 인증기준과 국제윤리기준 등 글로벌 윤리기준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IESSA 공개초안’은 공인회계사뿐 아니라 공인회계사가 아닌 지속가능성 인증인에게도 적용되는 글로벌 윤리 기준이다. 저작권은 국제회계사연맹에 있다. IESBA는 공개초안에 대한 전 세계 공인회계사 및 이해관계자 등 의견을 반영해 내년 초 최종본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번역본에는 지속가능성 인증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상충, 비밀유지 등의 이슈를 다룬 윤리강령 파트 △지속가능성 인증인이 비인증 업무를 수행할 때 준수해야 하는 독립성 기준 파트로 구성돼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9-06 11:02:30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현대성우그룹은 자사 법인 모터스포츠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온라인 브랜딩 강화 및 온라인 허브 구축을 위해 브랜드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을 적용하여 모바일과 PC 두가지 버전으로 모두 열람할 수 있다. 홈페이지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BI 컬러를 기반으로 팀의 아이덴티티를 돋보이게 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영상과 사진 위주의 트렌디하면서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홈페이지의 구성은 메인 페이지와 ‘About’, ‘Racing’, ‘Journal’ 의 세 개의 섹션으로 구분된다. ‘About’ 탭은 팀의 연혁과 BI, 스폰서십 가이드 등 팀과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이 담겼으며, ‘Racing’ 탭에서는 감독 및 드라이버의 프로필, 경기 일정, 서킷, 레이스카 스펙 등 출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Journal’ 탭에서는 다양한 팀 소식과 컨텐츠를 게재하여 고객 및 팬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성우그룹 관계자는 “고객들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됐다"며 "신규 홈페이지가 팀의 온라인 브랜딩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온라인 허브로서 기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성우그룹은 추후 ‘Shop’ 탭을 추가해 굿즈 판매 및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추진을 위한 전용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성우그룹이 후원 및 운영하는 모터스포츠팀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올해로 창단 27주년을 맞이했다. 현대성우그룹은 지주회사인 현대성우홀딩스, 브레이크 디스크 및 엔진 파츠 등 주요 자동차 부품과 제네시스 G90 등에 탑재되는 알로이휠 전문 기업 현대성우캐스팅, 자동차 배터리 전문 기업 현대성우쏠라이트로 구성된다.
2024-08-30 14:46:22[파이낸셜뉴스] 금융소비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찾을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 홈페이지가 대폭 개편된다. 활용 가치가 높은 금감원 내부 자료를 추가 공개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이용자 접근성을 개선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리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산업이 발전하면서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금융감독정보 및 소비자 업무가 확대됐다는 필요성에 따라서다. 우선 금융감독원 보유자료 중 연구·개발에 활용가치가 높은 19개 정보를 오픈 API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다수 홈페이지에 산재한 API 서비스를 통합하고 유형별로 분류해 한 눈에 모든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홈페이지 주요 편의기능을 안내하는 이용꿀팁 네비게이션 화면을 신설해 통합검색, 민원 챗봇,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등 홈페이지에 있는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금융감독원의 주요 금융정책 및 정책 동향은 홈페이지 메인에 게시하기로 했다. 최신 감독 정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 장애인 고령자 등이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접근성도 개선했다. 인증기관 심사를 통해 홈페이지 품질 인증을 취득하는 등 정보소외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민원·분쟁 유사사례 전용 통합검색 기능을 제공해 민원인 궁금증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이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색기능을 눈에 띄는 위치에 확대 배치해 검색 편의도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의 금융생활에 유익한 금융정보를 '파인'에 종합해 제공하고 있다. 국내 다수 금융기관의 교육프로그램 및 콘텐츠도 e-금융센터를 통해 한 눈에 쉽게 제공한다. 아울러 금융소비자의 합리적인 금융상품 선택을 돕는 '금융상품 조회(비교공시) 서비스'와 전 업권의 금융회사 현황 및 주요 경영정보를 제공하는 '금융통계정보시스템'도 제공한다. 금융업계 종사자에게 필요한 금융감독법 및 검사·제재 정보,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자료도 제공한다. 금감원은 "국민들이 필요한 금융 관련 정보를 손쉽게 찾고 한 눈에 볼 수 있는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와 긴밀히 소통하며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8-26 09:30:47[파이낸셜뉴스] 한국 정부의 명확한 방침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3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기차의 배터리 셀 공급사 정보를 공개했다. 수입차 중에선 BMW코리아에 이어 두번째다. 최근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등이 서둘러 배터리 정보 공개에 나서자, 벤츠 역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 및 시장의 요구에 따라,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순수전기차의 배터리 셀 공급사에 대한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정보는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에 따르면, 총 5종의 차종에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중국산 배터리인 파라시스가 탑재됐다. 2022년~2024년형 메르세데스-벤츠 EQE 350+, 2023년형 메르세데스-AMG EQE 53 4MATIC+, 2023·2024년형 EQE350 4MATIC, 2023년형 EQE500 4MATIC SUV, 2022년형 벤츠 EQS 350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4일부터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전기차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당국의 조사에 협력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근본 원인을 파악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후속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한 보상 문제와는 별도로, 지난 9일 인도적 차원에서 약 45억원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사고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주민 생활의 정상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8-13 11:26:2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외국인들이 유익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천시 외국어 홈페이지’의 첫 화면을 개편해 서비스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 외국어 홈페이지는 외국인들에게 인천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천의 글로벌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인천시 외국어 홈페이지는 인천시 홈페이지의 오른쪽 상단 Language를 누르면 연결된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인천시의 소식 및 행사, 관광명소 등을 배너로 연결하고 시장실 메뉴와 인천의 역사와 관광정보를 흥미롭게 소개한 웹툰 ‘와라! 인천’을 전면에 배치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인천시정 및 생활정보를 영어로 방송하는 경제자유구역청 영어 뉴스(경인방송 송출)와 인천의 홍보 영상 및 놀거리, 볼거리 등의 생생한 동영상을 연계해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인천시 외국어 홈페이지는 영문, 일문, 중문 및 다국어 자동번역(구글) 버전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 외국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인천을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8-09 11: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