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대학교 열린 문화강좌인 '문화광장'은 오는 31일 오후 4시 학내 아라뮤즈홀에서 홍대 여신’이라는 말을 유행하게 했던 가수 겸 작가 요조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요조는 이번 강좌에서 '작은 책방을 하는 일과 지키는 일' 이라는 주제로 책방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책방 주인의 일상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요조는 예명이다.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인간실격`의 주인공 이름이다. 요조는 2004년부터 '허밍 어반 스테레오', '공일오비'의 객원보컬로 활동했다. 이후 2007년 소규모 아카시아밴드와 함께 ‘My name is Yozoh with 소규모’ 앨범 발매로 정식 데뷔를 했고, 광고 배경음악과 영화, 드라마 OST 등으로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5년 서울에서 책방 ‘무사’를 시작, 지난해 제주도 성산읍으로 이주해 현재 제주에서 살면서 책방 ‘아름상회’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오늘도, 무사’, ‘눈이 아닌 것으로도 읽은 기분’이 있고 주요 곡으로는 ‘좋아해’, ‘허니허니베이비’, ‘에구구구’ 등이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8-10-25 11:01:53▲ 요조 ‘홍대여신’ 요조 ‘홍대여신’ ‘홍대여신’ 요조의 가슴 아픈 이야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박시환과 허밍어반 스테레오의 객원 보컬 요조가 함께 출연했다. 이 날 DJ 최화정이 “요조 씨 별명이 ‘원조 홍대 여신’이다.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말하자 요조는 “홍대여신 호칭도 5년 지나면 안 붙겠지 싶었는데 어느 날 그 앞에 ‘원조’가 붙더라. 족발집도 아니고”라고 말해 이러한 칭호가 부담스러움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그녀는 “주위사람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다. 내가 돈가스를 먹겠다면 친구들이 ‘여신님이 돈가스 드신단다’고 놀렸다”고 말했다. 이어 요조는 이번 2집 앨범이야기를 꺼내다 2008년 앨범에 수록된 죽은 동생에게 바치는 노래에 대해 얘기했다. 앞서 요조의 동생은 불의의 사고고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져 있다. 요조는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의 죽음이라는 것은 굉장히 그 죽음을 의미 있게 만들지 않으면 못 견디는 무언가가 있다. 어떤 '책임'이 생기는 거다. 삶에 대한 책임이다"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요조가 언급한 동생의 죽음을 추모하는 곡은 'Giant'로 2008년 발표되었다. 추모곡 Giant 가사를 살펴보면 'fly away'가 반복돼 갑작스런 동생의 죽음으로 힘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17 11:02:02▲ 요조 홍대여신 요조 ‘홍대여신’ ‘홍대여신’ 요조가 털어놓은 감춰둔 이야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박시환과 허밍어반 스테레오의 객원 보컬 요조가 함께 출연했다. 이 날 DJ 최화정이 “요조 씨 별명이 ‘원조 홍대 여신’이다.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말하자 요조는 “홍대여신 호칭도 5년 지나면 안 붙겠지 싶었는데 어느 날 그 앞에 ‘원조’가 붙더라. 족발집도 아니고”라고 말해 이러한 칭호가 부담스러움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그녀는 “주위사람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다. 내가 돈가스를 먹겠다면 친구들이 ‘여신님이 돈가스 드신단다’고 놀렸다”고 말했다. 이어 요조는 이번 2집 앨범이야기를 꺼내다 2008년 앨범에 수록된 죽은 동생에게 바치는 노래에 대해 얘기했다. 앞서 요조의 동생은 불의의 사고고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져 있다. 요조는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의 죽음이라는 것은 굉장히 그 죽음을 의미 있게 만들지 않으면 못 견디는 무언가가 있다. 어떤 '책임'이 생기는 거다. 삶에 대한 책임이다"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요조가 언급한 동생의 죽음을 추모하는 곡은 'Giant'로 2008년 발표되었다. 추모곡 Giant 가사를 살펴보면 'fly away'가 반복돼 갑작스런 동생의 죽음으로 힘든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17 09:57:32▲ 요조 ‘홍대 여신’ 요조 요조가 '홍대 여신' 별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1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라이브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요조와 박시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요조 씨 별명이 '원조 홍대 여신'이다.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요조는 "주위사람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다. 내가 돈가스를 먹겠다면 친구들이 '여신님이 돈가스 드신단다'고 놀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조는 "이제는 (원조라는 수식어가) 꼭 족발집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17 09:09:09▲ 요조 홍대 여신 요조 홍대 여신 홍대 여신 요조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상순과의 공개 연애가 재조명 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효리는 연인 이상순과 관련해 만남부터 결혼을 언급했던 뒷이야기까지 털어놨다. 이날 이상순과 결혼하고 싶으냐는 MC들의 질문에 "'결혼하면 이상순과' 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항상 이 남자가 마지막 남자라고 생각하면서 연애를 한다. 물론 실패도 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효리는 이상순에 대해 "정말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순수하고 착한 사람인 거 같다"며 "정재형과 함께 이상순을 처음 만났었는데 그땐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아 했다는 말을 들었다. 인연이 아닌가 보다 했고 이후 1년 뒤 콘서트 장에서 만났다. 그때 잘 해보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과 열애설이 났다"고 말했다. 이효리가 방송에서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열애설 주인공은 가수 요조로, 당시 이상순은 요조와 공개연애를 하고 있을 때로 알려졌다. 한편, 요조는 2004년 허밍어반스트레오의 객원 보컬과 2007년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의 OST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상순과는 2011년 4월 열애 9개월 만에 결별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17 07:37:17▲ 요조 홍대 여신 요조 홍대 여신 홍대 여신 요조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상순과의 공개 연애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효리는 연인 이상순과 관련해 만남부터 결혼을 언급했던 뒷이야기까지 털어놨다. 이날 이상순과 결혼하고 싶으냐는 MC들의 질문에 "'결혼하면 이상순과' 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항상 이 남자가 마지막 남자라고 생각하면서 연애를 한다. 물론 실패도 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효리는 이상순에 대해 "정말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순수하고 착한 사람인 거 같다"며 "정재형과 함께 이상순을 처음 만났었는데 그땐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아 했다는 말을 들었다. 인연이 아닌가 보다 했고 이후 1년 뒤 콘서트 장에서 만났다. 그때 잘 해보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과 열애설이 났다"고 말했다. 이효리가 방송에서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열애설 주인공은 가수 요조로, 당시 이상순은 요조와 공개연애를 하고 있을 때로 알려졌다. 한편, 요조는 '홍대여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타며, 2004년 허밍어반스트레오의 객원 보컬과 2007년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의 OST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상순과는 2011년 4월 열애 9개월 만에 결별한 바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17 07:07:01▲ 홍대 여신 요조홍대 여신 요조 홍대 여신 요조가 홍대 어머니로 바뀐 수식어에 대해 "의지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진행된 코너 '라이브초대석'에는 Mnet '슈퍼스타K5' 출신 가수 박시환과 가수 요조가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요조에게 "얼마 전부터 홍대 어머니라는 수식어가 생겼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요조는 "그 수식어가 생긴지 오래됐다. 시간이 아무래도 오래돼서 어머니가 됐다. 의지와 상관 없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요조의 대답에 "어머니와는 꽤 거리가 있다"고 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요조는 DJ 최화정이 출연했던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수록된 곡을 라이브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16 23:03:51▲ 홍대 여신 요조홍대 여신 요조 홍대 여신 요조가 자신의 수식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진행된 코너 '라이브초대석'에는 Mnet '슈퍼스타K5' 출신 가수 박시환과 가수 요조가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요조에게 "얼마 전부터 홍대 어머니라는 수식어가 생겼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요조는 "그 수식어가 생긴지 오래됐다. 시간이 아무래도 오래돼서 어머니가 됐다. 의지와 상관 없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요조의 대답에 "어머니와는 꽤 거리가 있다"고 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요조는 DJ 최화정이 출연했던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수록된 곡을 라이브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16 22:11:19▲ 홍대 여신 요조 홍대 여신 요조 홍대 여신 요조가 요정에서 어머니로 달라진 자신의 수식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진행된 코너 '라이브초대석'에는 Mnet '슈퍼스타K5' 출신 가수 박시환과 가수 요조가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요조에게 "얼마 전부터 홍대 어머니라는 수식어가 생겼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요조는 "그 수식어가 생긴지 오래됐다. 시간이 아무래도 오래돼서 어머니가 됐다. 의지와 상관 없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요조의 대답에 "어머니와는 꽤 거리가 있다"고 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요조는 DJ 최화정이 출연했던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수록된 곡을 라이브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16 20:58:29요조 홍대 여신, 요조 홍대 여신, 요조 홍대 여신 가수 요조가 '홍대 여신' 수식어가 붙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슈퍼스타K5' 출신 가수 박시환과 요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요조는 '홍대 여신'에 대해 " 밥을 먹으러 가서 돈가스를 주문하면 ‘여신님 돈가스 드신댄다’라고 한다"며 말했다. 이어 “홍대여신 호칭도 5년 지나면 안 붙겠지 싶었는데 어느 날 그 앞에 ‘원조’가 붙더라. 족발집도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요조는 세월호 추모 앨범에 참여했다. 요조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5년 봄. 다시 봄입니다. 몇몇의 뮤지션들과 문화예술인이 모여 "세월호를 기억하는" 음반을 만들기로 하여, 추모앨범 ‘다시, 봄’에 요조도 참여했습니다. 기울어진 봄 변한 게 없는 봄 질문하는 봄 대답이 없는 봄 부끄러운 봄 기억하는 봄"이라는 글을 남겼다. 요조가 참여한 ‘다시, 봄’ 앨범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제작되는 추모 앨범으로, 요조를 비롯해 강승원, 김목인, 말로, 박혜리, 사이, 정민아, 차현, 하이미스터메모리, 오종대, 전지나, 유수훈, 정보용, 윤소라, 허은실 시인, 류형선, 한동준, 윤영배 등이 함께한다. 요조 홍대 여신, 요조 홍대 여신, 요조 홍대 여신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4-16 19: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