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모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17일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17 20:38:22[FN스타 이승훈 기자] 모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17일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17 20:37:15▲홍성기씨 별세.홍용재씨(하나금융투자 전무) 부친상=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258-5940▲김대봉씨 별세.김완섭(사업) 정민 정현 정화씨 부친상.노건(EBS 콘텐츠사업본부장) 김동훈씨(한겨레신문 편집국 스포츠부장) 빙부상=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30분. (02)2227-7580
2017-09-08 17:23:40조비는 1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홍성기 전 경농 사장을 상근이사로 신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2010-03-19 14:33:20[파이낸셜뉴스] 위허브는 20일 최대주주가 기존 홍성기 위허브 대표이사에서 양재석 제이엠(JM)커피그룹 회장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 지분 100%를 필리핀 회사 등을 대상으로 3억 4000만달러(약 4700억원)에 매각한 인물이다. 지난 7월에는 포커스에이치엔에스(포커스H&S)의 유상증자에도 10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변경은 양 회장이 위허브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증자대금을 납입함으로써 이뤄졌다. 앞서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기존 주주인 김대중 외 2인이 위허브 외 3인에게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위허브는 총 116억원을 들여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지분 약 20%를 보유하게 된다. 계약금 11억 6천만원은 지난 7월 10일 납입했고, 중도금 70억원은 오늘 지급을 완료했다. 위허브 측은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인수 잔금도 차질없이 납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7일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안양시 동안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을 다룬다. 사명은 포커스에이아이로 변경할 예정이며, 제이엠커피그룹 및 위허브 출신 후보를 이사진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20 11:17:48◆ 한국관광공사 <전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추진단 반장 홍성기
2024-08-14 15:18:58【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읍 연봉리와 북방면 무궁화테마파크 송학정을 연결하는 인도교인 송학정교가 개통됐다. 13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날 개통된 송학정교는 길이 157m, 폭 2.5m의 보행자 전용 교량으로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3년간 공사 끝에 준공됐다. 송학정교는 홍천읍과 북방면 하화계리 송학정을 잇고 주민들에게 홍천강의 수려한 경관을 제공하는 최고 수변 산책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날 개통식에서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권혁동 11사단장, 이영욱 도의원, 홍성기 도의원,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최이경 군의회 부의장 등 군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송학정 개통을 축하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송학정교를 통해 홍천읍 연봉리와 북방면 하화계리가 가까워지듯 저 또한 군민들과 더욱더 가깝게 소통하며 군정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8-13 13:26:28국제 금값이 고공행진을 펼치며 사상 처음으로 온스(약 28.3g)당 2300달러를 돌파했다. 상승 랠리에 망설이던 국내 투자자들도 공격적인 매수에 나서면서 거래대금이 3배 넘게 급증했다. 다만, 시장 참여자들은 최근의 금값 급등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1.45% 오른 온스당 2315.0달러를 기록했다. 금 가격이 급격하게 치솟으면서 국내 투자자들도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 금시장에서 금 가격(1g 기준)은 전일 대비 3.90% 내린 10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5일 이후 상승 랠리를 이어가다 8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조정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달 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한 거래는 이날도 계속됐다. 1㎏ 상품 기준 거래대금은 이달 1일 152억원, 2일 129억원, 3일 201억원에 이어 이날은 228억원까지 늘었다. 한국거래소의 금 거래대금이 200억원을 넘은 것은 지난 2022년 3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도 글로벌 금 가격이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사상 처음으로 온스 당 2000달러를 기록했었다. 월별 기준으로 3월 하루 평균 금 거래대금(1㎏ 기준)이 64억1000만원, 2월 41억원, 1월 48억4000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최근의 증가세는 평소의 2~3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금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는 이날도 지속됐다. 금 현물에 직접 투자하는 'ACE KRX금현물 ETF'는 지난달 20일 이후 12거래일 연속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고, 이 기간 매수 규모가 119억원에 달했다. 올해 들어 개인의 순매도가 나타난 것은 단 4거래일에 불과할 만큼 금 가격에 대한 낙관적인 시선이 뚜렷하다. 하지만 최근 가파르게 치솟는 금 가격에 대한 증권가의 시각은 보수적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홍성기 연구원은 "금융시장에서 금 가격의 결정 요인으로는 달러화, 미국 국채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이 반영되는 실질금리, ETF를 들 수 있다"면서 "최근 금 가격의 급등은 어떤 것과도 연관되지 않는 상황으로 연준의 금리인하 전망이 꾸준히 지연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더욱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가격 상승요인으로 거론됐던 신흥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축소됐다"며 선을 그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4-04-04 18:21:03[파이낸셜뉴스] 국제 금값이 고공행진을 펼치며 사상 처음으로 온스(약 28.3g)당 2300달러를 돌파했다. 상승 랠리에 망설이던 국내 투자자들도 공격적인 매수에 나서면서 거래대금이 3배 넘게 급증했다. 다만, 시장 참여자들은 최근의 금값 급등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1.45% 오른 온스당 2315.0달러를 기록했다. 금 가격이 급격하게 치솟으면서 국내 투자자들도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 금시장에서 금 가격(1㎏ 기준)은 전일 대비 3.90% 내린 10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5일 이후 상승 랠리를 이어가다 8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조정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달 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한 거래는 이날도 계속됐다. 1㎏ 상품 기준 거래대금은 이달 1일 152억원, 2일 129억원, 3일 201억원에 이어 이날은 228억원까지 늘었다. 한국거래소의 금 거래량이 200억원을 넘은 것은 지난 2022년 3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도 글로벌 금 가격이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사상 처음으로 온스 당 2000달러를 기록했었다. 월별 기준으로 3월 하루 평균 금 거래대금(1㎏ 기준)이 64억1000만원, 2월 41억원, 1월 48억4000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최근의 증가세는 평소의 2~3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금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는 이날도 지속됐다. 금 현물에 직접 투자하는 'ACE KRX금현물 ETF'는 지난달 20일 이후 12거래일 연속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고, 이 기간 매수 규모가 119억원에 달했다. 올해 들어 개인의 순매도가 나타난 것은 단 4거래일에 불과할 만큼 금 가격에 대한 낙관적인 시선이 뚜렷하다. 하지만 최근 가파르게 치솟는 금 가격에 대한 증권가의 시각은 보수적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홍성기 연구원은 "금융시장에서 금 가격의 결정 요인으로는 달러화, 미국 국채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이 반영되는 실질금리, ETF를 들 수 있다"면서 "최근 금 가격의 급등은 어떤 것과도 연관되지 않는 상황으로 연준의 금리인하 전망이 꾸준히 지연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더욱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가격 상승요인으로 거론됐던 신흥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축소됐다"며 선을 그었다. #OBJECT0#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4-04-04 16:03:56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 방한여행 1호 상품을 내놨다. 부산시는 일본 언론인과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관광객 10명으로 구성된 모니터 투어단이 반려견 5마리와 함게 부산의 주요 관광시설을 둘러보는 '댕댕이와 함께 가는 부산여행'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니터 투어단은 후쿠오카~부산 간 여객선을 이용해 이날 부산항에 도착해 2박3일간의 부산여행을 마치고 22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여행기간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호텔에 머물며 반려견 이용가능 차량과 음식점, 관광명소 등를 방문해 부산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한다. 체험을 통해 알게된 반려동물 여행상품에 대한 개선사항을 시와 공유하며 시는 향후 개선사항을 반영해 만족도 높은 반려견 동반 방한여행 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펫투어'로 불리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관광산업의 신규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어 국내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방한관광 주요 타깃 국가인 일본 내 반려동물 사육가구 수는 1070만가구에 이르고 개와 고양이 사육마릿수는 약 1600만마리로 15세 미만 인구 1435만명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보내는 '펫케이션'이 늘고 있고 민간 조사에 따르면 개를 기르는 사람의 70%가 여행에 데리고 간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개를 키우는 연령층은 20대(13.1%)가 가장 많아 일본인 방한관광객 핵심 연령층과도 일치한다. 이러한 수요에 비해 펫투어를 위한 절차는 까다로운 편이다. 해외에서 반려견을 동반해 우리나라를 여행할 경우 마이크로칩을 장착하고 광견병 예방접종, 혈청검사, 건강증명서 취득 등 여행 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홍성기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 지사장은 "이번 모니터 여행 상품은 여러 장애요인을 극복하고 출시한 사실상 전국 최초의 방한 여행상품으로서 의미가 크다"면서 "전문여행사의 협업을 통해 한국여행 준비에 필요한 각종 절차와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반려견과 일본 관광객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방한여행 상품 출시가 최근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부산,억수로좋다개!' 서비스 시작과 맞물려 국내외 관광객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테마별 여행코스와 반려견이 입성할 수 있는 부산의 세븐비치 소개, 반려견 동반 여행자의 눈높이에 맞춰 엄선한 알짜배기 관광정보를 제공하며 반려견을 주제로 한 시리즈형 웹툰과 게임을 패키지로 선보이고 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반려동물과 함께 얼마든지 누릴 수 있다는 점을 해외시장에 적극 알릴 계획"이라면서 "이번 모니터 투어가 반려동물 관광 친화도시 부산으로 나아가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11-19 18:4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