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필희씨 별세· 홍근우씨 상배· 홍성환(IBK투자증권 사외이사) 성준 혜영 정현씨 모친상· 박종덕 유학수씨 빙모상· 채현숙 하선희씨 시모상=16일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02)2072-2010
2023-05-16 17:02:43\r \r 원장시스템 서비스 범위 확대, 증권업계 통합콜센터 추진.. 전산장애 비상시스템 갖춰 \r \r \r \r \r \r \r \r \r \r \r \r \r \r "코스콤은 영리를 추구하는 주식회사이면서도 공공기관이라는 특수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의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고객사인 증권사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홍성환 코스콤 금융정보본부장(사진)은 지난 1988년 입사해 경영지원본부와 금융영업부, 금융사업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 4월부터 금융본부장을 역임하다 지난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금융정보본부장을 맡고 있다. 코스콤은 각 부서의 영업·마케팅 부문을 통합해 영업본부를 개설하고 금융본부에 정보부문을 통합해 금융정보본부를 신설했다.홍 본부장은 증권사들이 수익 악화로 인해 정보기술(IT) 투자에 부담을 많이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출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선뜻 비용을 투자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증권사들이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 코스콤의 공동형 원장시스템(파워베이스)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품질을 개선하는 등 노력할 예정이다. 자체 원장시스템은 필요한 IT 인력으로 이른 시간 안에 특화해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지만 인력을 계속 유지하거나 사업을 정리하는 등에 비용이 들어간다. 파워베이스는 회사별로 운영하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그는 "파워베이스는 자체적으로 원장시스템을 갖추기에는 규모가 작은 증권사를 위해 마련된 공동형 원장시스템"이라며 "자체적으로는 도저히 원장시스템에 투자할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증권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줬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대표 상품"이라고 말했다.증권업계의 불황이 이어지면서 증권사들은 비용을 추가해 매출을 올리는 것보다 비용을 축소하는 부분을 고민하게 됐다. 최근 부국증권이 파워베이스를 이용하게 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특히 증권사가 코스콤 서비스를 선택하는 데 있어 단순히 비용 메리트뿐만 아니라 품질 수준도 고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장 사업수지에는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자체 원장시스템에 미치지 못했던 부분을 보완해 장기적으로 대형사들도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없게 한다는 것이다.여기에 단순 매출 증가에만 목적을 두는 게 아니라 공공적인 측면도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코스콤은 현재 증권업게 공동콜센터(통합콜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콜센터는 야간이나 휴일 비정상적인 금융거래에 대해 알아보고 지급정지를 취하는 등 비상조치를 위한 것이다.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별도의 인력이나 설비가 필요한데 공동으로 구축함으로써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홍 본부장은 "코스콤은 회사 특성상 영리 부문 외에 증권업계에서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하는 부분도 중요하다"며 "증권업계 매출에 관계된 솔루션이라면 그 가격을 확실하게 받겠지만 보안 솔루션과 같이 증권업계 이익창출과 관련이 없는 부분은 최대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홍 본부장은 다만 전산장애에 대한 지나친 우려는 부담이라고 토로했다. 베테랑으로 구성된 품질 담당관 제도를 도입하고 테스트 전문조직을 만드는 등 무엇보다 안정성에 최선을 두고 있지만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는 것이다. 이에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비상대응 시스템도 구축했다.그는 "정연대 사장 취임 후 회사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게 서비스 품질관리 부문"이라며 "혹시라도 장애가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충분히 연습을 하고 서류화해서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r
2014-12-18 17:41:09홍성환(27·서산시청)이 사격 남자 스탠더드 권총에서 2관왕에 올랐다. 홍성환은 17일 광저우 아오티 사격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25m 스탠더드 권총에서 575점을 쏴 573점을 기록한 북한의 김정수와 570점을 쏜 중국의 진종더를 각각 2위와 3위로 밀어내고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각각 제한시간 150초와 20초, 10초 안에 5발씩 쏘는 방식으로 모두 60발을 쏘는 스탠더드 권총에서 홍성환은 150초 사격에서는 194점을 기록, 2시리즈 150초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한 김정수(199점)에게 밀렸다. 하지만 20초 사격과 10초 사격에서 각각 194점과 187점으로 고른 점수를 올려 20초에서 193점, 10초에서 181점에 그친 김정수를 누르고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은 올림픽 종목이 아니어서 별도의 결선 없이 본선 점수로 개인전과 단체전 순위를 가렸으며 홍성환은 570점을 쏜 장대규(34)와 563점의 황윤삼(27·이상 서산시청)과 1708점을 합작해 2위 중국(1707점)과 3위 북한(1690점)을 누르고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여자 소총 사수들은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윤채(28), 나윤경(28·이상 우리은행), 권나라(23·인천남구청)가 조를 이룬 여자 소총 대표들은 이날 오전 열린 여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합계 1728점으로 1위 중국(1733점)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팀의 막내 권나라가 578점을 쐈고 이윤채가 576점, 나윤경이 574점을 보탰다. 엎드려 쏘는 복사, 서서 사격하는 입사, 무릎 꿇은 자세의 슬사 3가지 자세로 각각 20발씩 60발을 쏘는 이 종목에서 한국은 권나라가 복사 1시리즈 99점, 2시리즈에서 만점인 100점을 쏜 덕에 초반 리드를 잡았지만 입사와 슬사에서 부진해 중국에 밀렸다 . 4년 전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이 종목 은메달. 개인전에서는 권나라가 본선 5위, 이윤채와 나윤경이 각각 5위와 8위로 결선에 올랐지만 입상권에는 들지 못했다. 남자 10m 러닝 타겟에서는 동메달이 나왔다. 정유진(27), 조세종(32), 황영도(30·이상 국군체육부대)가 1121점을 합작하며 박명원, 조영철, 김지성이 나선 북한(1141점)과 중국(1135점)에 이어 단체전 3위에 오른 것. 한편 한국 사격은 전략 종목인 25m 권총 부문의 첫 경기인 스탠더드에서 기분좋은 단체전, 개인전 동반 금메달을 시작으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대회 5일째까지 금메달 10개, 은 3, 동 5를 수확하며 이번 대회 최고 효자 종목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
2010-11-18 03:24:33[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검사 시절 연이 있던 검찰 수사관 출신들이 '꽃보직'이라 불리는 공기업 감사 자리를 꿰차고 있어 논란이다. 2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에 임명된 윤병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는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윤 대통령이 초임 검사 시절부터 연을 맺어온 '30년 지기'다. 또 지난해 말 한국석유공사 상임감사로 간 박공우 전 대검찰청 사무국장은 또 4년 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징계를 반대하는 글에 이름을 올렸던 인물이다. 박경오 서울대병원 상임감사 역시 대검 중수부에서 근무한 검찰 수사관 출신이다. 보건·의료 분야 수사를 해왔는데, 2년 전 임명 당시 서울대병원 내부에선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왔다. 이밖에 강진구 한국가스공사 감사와 강성식 한국연구재단 감사, 김영창 한국관광공사 감사, 홍성환 한국환경공단 감사가 모두 윤 대통령과 근무 연이 있는 검찰 수사관 출신 인사다. 공공기관 상임감사는 기관장을 견제하고, 내부를 감독하는 조직 내 요직으로, 지난해 평균 연봉은 1억6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차량과 비서 제공 등 혜택은 많지만 외부 노출이 거의 없고 업무 강도가 세지 않아 업계에선 '꽃보직'으로 불린다. 이런 공공기관 감사 자리에 전문성이 입증되지 않은 검찰 수사관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임명되고 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08-29 08:16:35◆생명보험협회 <선임> ◇상무 △천승환 시장지원본부장 <승진> ◇본부장 △박순근 소비자서비스본부장 ◇부서장 △홍성환 호남본부 지역본부장 △홍양희 사회공헌부장 △양재섭 신성장지원부장 ◇팀장 △류강래 대외협력팀장 △이현우 공시&ESG팀장 △이호형 모집질서관리팀장 △우수석 디지털운영팀장 <전보> ◇본부장 △김인호 전략기획본부장 △최종윤 경영지원본부장 ◇부서장 △김윤창 중부본부 지역본부장 △모진영 감사실장 △이용준 총무부장 △김치국 소비자보호부장 △이주학 채널지원부장 ◇팀장 △전선규 기획조정부 기획총괄팀장 △이성찬 기획조정부 재무회계팀장 △한경훈 신성장지원부 신사업지원팀장 △조정명 대외협력부 법무지원팀장 △권성오 채널지원부 자격관리팀장 △이훈 홍보부 홍보팀장 △류종석 총무부 인사팀장 △문지환 ICT지원부 ICT기획팀장 △차혜란 중부본부 원주지부장
2024-02-28 12:32:59◆여성가족부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기남 △청소년가족정책실장 황윤정 ◇국장급 전보 △여성정책국장 최은주 △가족정책관 최성지◆조달청 <전보> ◇과장급 △기획조정관실 국제협력담당관 최인승 ◆한국환경공단 △감사 홍성환
2024-02-27 18:05:27◆한국환경공단 △감사 홍성환
2024-02-27 10:31:37【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재경울산향우회가 주최하는 ‘2022 울산사랑 만남의 날’이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장, 지역 국회의원, 구.군단체장, 향우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재경울산향우회는 정치, 경제, 법조, 행정, 사회 문화계 등 다양한 계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3000여 명의 울산 출신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2월마다 신년 교례회를 개최해 울산지역 초청 내빈과의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 울산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결의와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다만 코로나19로 최근 2년 이상 행사가 진행되지 못했다. 울산시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울산사랑 만남의 날’을 통해 향우회와의 교류의 폭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행사는 자랑스러운 울산인상 시상, 최병국 이임회장 및 박기준 신임회장 인사, 김두겸 울산시장 등 내빈 축사, 감사패 수여,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자랑스러운 울산인상’ 시상은 올해의 경우 제5회와 제6회 선정자를 함께 수여한다. 제5회 자랑스러운 울산인상은 △울산인상 정치근 전 법무부 장관 △공직 부문 고 김태호 전 국회의원 △기업 부문 박현규 (재)해사문제연구소 회장, 정재호 ㈜로부 회장, 황두열 전 대한석유공사 회장 △사회공공 부문 언론인 이채주, 홍성환 △교육·학술 부문 진더규 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기명모 전 중앙대학교 교수 김영모 △문화·체육 부문 방현석 중앙대학교 부총장, 음악인 윤수일 △사회·봉사 부문 종교인 서영희, △특별상(울산발전공헌부문)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등 13명이 선정됐다. 제6회 자랑스러운 울산인상은 △울산인상 안우만 전 법무부 장관 안우만 △공직 부문 최형우 전 국회의원, 김문희 전 헌법재판관 △기업 부문 김주현 전 현대경제연구원장, 전현찬 ㈜랜드시스 대표이사 , 권옥술 ㈜융전 대표이사, △사회공공 부문 이 증 전울산MBC 사장, 신원호 전 경상일보 사장, 김석진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교육·학술 부문 김형화 전 건국대학교 학장, 박병수 전 경희대학교 교수, △문화·체육 부문 오규상 여자축구연맹 이사장, △특별상(울산발전공헌부문) 이준호 ㈜덕산홀딩스 회장 등 13명이 선정됐다. 최병국 이임회장과 박정환 이임 사무총장에게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감사패를 전달한다. 한편 재경울산향우회는 울산의 부족한 인적자원을 보완하기 위한 중앙인맥 발굴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재경향우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2-07-22 09:04:27[파이낸셜뉴스] 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난 5월 20일 서울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세계적인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기업인 넷플릭스 자회사의 경영진과 만나 투자신고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가 측에서는 스테판 트로얀스키 자회사 대표, 홍성환 스캔라인VFX 코리아 대표, 박성용 넷플릭스 서울 오피스 VFX부문총괄이 참석했다. 총 투자규모는 향후 6년간 1억 달러에 달한다. 이번 투자는 VFX(Visual Effect, 시각특수효과) 및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활용한 아시아 최초의 특수효과 영상제작 시설 투자이다. 모기업인 넷플릭스는 작년까지 한국 콘텐츠 제작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올해는 국내 제작 타이틀을 확대하는 등 한국 콘텐츠에 대한 지원 및 투자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신고식을 통해 투자가 측은 △버추얼 프로덕션 등 첨단 인프라와 기술력을 활용하여 국내 콘텐츠 제작 생태계 고도화에 기여하고 △직간접 고용을 통해 서비스 신산업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산학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 밝혔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이번 투자신고는 서비스 신산업분야인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이 국내에서 콘텐츠를 생산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한류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영상제작 기술의 고도화는 국내 관련 산업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22-05-21 11:20:58[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김학도 이사장이 8일 인천 남동구 신영금속을 찾아 중소기업 매출채권 팩토링 1호 활용기업에 상생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매출채권팩토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이 올해 신규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매출채권을 상환청구권 없이 중진공이 인수해 판매기업에 조기 현금화를 지원하고 구매기업으로부터 매출채권을 회수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총 375억원을 지원한다. 이날 김 이사장은 판매기업 홍성환 신화 대표와 구매기업인 정주영 신영금속 대표이사에게 상생기업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에 대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소기업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이 기업 간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판매기업과 구매기업이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1호 상생기업을 시작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새로운 단기 유동성 공급제도인 매출채권 팩토링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판매기업 홍성환 신화 대표는 “거래처에서 받은 매출채권을 팩토링을 통해 빠르게 회수할 수 있어 다른 걱정없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돼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구매기업인 정주영 신영금속 대표이사도 “오랜 기간 거래해 온 매입처에 평소 결제기일보다 빨리 대금이 지급돼 안정적인 거래처가 필요한 구매기업의 입장에서도 좋은 제도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 3월 31일부터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04-08 09: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