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가을 단풍축제'를 앞두고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13일 곤지암리조트에 따르면 올해 화담숲 단풍축제는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린다.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간당 정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수도권 단풍 명소로 꼽히는 화담숲은 자연 숲 생태계 복원에 중점을 두고 조성된 생태수목원이다. 16만5289㎡ 대지에 총 16개의 테마원을 갖추고 있다. 내장단풍, 당단풍, 털단풍, 노르웨이단풍 등 400품종의 다채로운 단풍들이 붉고 노랗게 군락을 이뤄 장관을 연출한다. 축제 기간 입장객은 시간당 약 1000명, 하루 최대 1만명으로 제한한다. 모노레일도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입장권과 동일 수량 내에 구매 가능하며, 1승강장에서 출발하는 모노레일만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담숲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13 14:24:04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쿨썸머 화담숲캉스 패키지'를 19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화담숲 입장권과 모노레일 이용권, 화담숲의 복합문화공간인 화담채 이용권 등 실내 코스 3종으로 구성됐다. 화담채에서는 미디어아트와 유명 작가의 작품을, 화담숲에서는 민물고기와 곤충 100여종을 전시한 자연생태관을 관람할 수 있다. 또 냉방 시설을 갖춰 시원한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서 하차하면 소나무정원으로 이어진 1㎞ 구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19 16:27:53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반딧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반딧불이 이벤트는 초여름 밤 숲에서 신비롭고 아름다운 반딧불이를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 생태 프로그램이다. 해당 기간 16개 테마원 중 반딧불이원을 중심으로 애반딧불이가 어두운 숲속에서 녹색 빛의 향연을 펼친다. 반딧불이원 관람을 마치고 판타지존에 들어서면 레저를 활용한 상상 속의 수천마리 반딧불이 장관을 이루며 낭만적인 밤을 연출한다. 이벤트 운영 시간은 오후 오후 8시 45분부터 11시까지이며, 1일 선착순 총 68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36개월 이하 무료) 화담숲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6-04 06:54:52휴일인 21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내 화담숲을 찾은 시민들이 봄 수선화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4-04-21 14:27:33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는 화담숲 내에 '살아 숨 쉬는 자연 생태'를 모티브로 한 카페&베이커리 '씨드그린(seed green)'를 신규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9일 개장하는 '씨드그린'은 자연이 뿌리내리고 성장하는 생태계 선순환의 의미를 담아 친환경 소재 및 오브제로 공간을 구성했다.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소파, 폐플라스틱 컬러칩을 주재료로 만든 대형 테이블 등 업사이클링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또한 파빌리온을 형상화한 구조물로 사람들이 모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았다. '인피니티 포레스트' 입구에서는 무한의 소나무가 펼쳐지며 그 속에 하나가 되는 듯한 모습을 기념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씨드그린' 매장에서는 화담숲의 계절별 자연을 담은 새로운 음료와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시그니처 베이커리는 10년 이상 간수를 뺀 '곰소 천일염'으로 만든 '곰소 소금빵'과 각종 씨앗이 들어가 고소함을 더한 '씨드 단팥빵', 화담숲의 소나무와 암석을 표현한 '소나무 무스', '바위 무스' 케이크 등이다. 이외에 단풍 명소인 화담숲의 아기단풍을 계절별 색감으로 표현한 '아기단풍 샌드쿠키', 솔잎과 송홧가루로 특별함을 더한 '송화 미숫가루'도 판매한다. 임시 운영 기간인 28일까지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며, 그랜드 오픈하는 29일에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PB상품 '아기단풍 샌드 쿠키' 1박스를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화담숲 카페&베이커리 '씨드그린' 이용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3-19 05:06:51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 화담숲이 자연 보호를 위한 겨울 휴장을 마치고 오는 29일 개원한다. 화담숲에서는 5.3㎞ 산책길을 따라 산수유를 비롯해 복수초, 풍년화, 히어리, 개나리 등이 피어난다. 또 16개 테마원에서는 총 4000여종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개원과 더불어 화담숲은 곤지암리조트와 함께 4월 말까지 '봄 수선화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화담숲과 곤지암리조트 광장 일대에는 총 10만여송이의 수선화가 화사한 노란 물결을 이룬다. 수선화와 2000여그루의 하얀 빛깔 자작나무가 한데 어우러진 자작나무숲의 경관이 특히 빼어나다. 화담숲의 이야기와 철학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화담채’도 개원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등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이라는 화담숲의 철학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한편, 화담숲은 여유롭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100%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하루 정원은 1만명이며, 1승강장에서 출발하는 모노레일 이용도 홈페이지에서 일자·시간·인원수를 선택해 예약 가능하다. 화담숲 봄 시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 입장료는 일반 1만1000원, 경로 9000원, 어린이 7000원이며 모노레일, 화담채 이용 비용은 별도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3-12 06:39:48[파이낸셜뉴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에서는 초가을 여행객에게 설렘을 가져다줄 다채로운 야생화 축제가 오는 9월부터 펼쳐진다. 곤지암리조트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봄 수선화, 여름 수국축제 등 사계절 꽃 축제를 진행한다. 리조트 광장에는 계절을 대표하는 꽃들로 꾸며진 대형 포토존이 조성돼 계절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올가을 시즌에는 광장 포토존을 비롯해 리조트와 화담숲 곳곳에 핑크뮬리가 펼쳐진다. 분홍빛으로 물든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가족 또는 연인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자연 숲 생태계 복원에 중점을 두고 조성된 생태수목원 ‘화담숲’은 5만평 대지에 16개의 테마원으로 조성돼 있다. 선선한 날씨와 함께 초가을 가장 아름다운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다. 다채로운 빛깔의 각기 다른 국화꽃이 9월 중순 이후 암석하경정원, 탐매원 등을 비롯한 원내에 펼쳐지고, 화담숲 곳곳에 자생하는 야생화들은 가을의 정취를 한껏 불러일으킨다. 보랏빛 향연을 펼치는 벌개미취, 구절초, 해국과 같은 들국화들과 다양한 색상의 국화 품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다양한 포토존들이 원내 곳곳 자리하고 있다. 화담숲 카페에서는 가을 테마가 담긴 단풍 초콜릿과 마들렌 등의 기념품도 출시 예정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08-29 19:34:43[파이낸셜뉴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모노레일 온라인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화담숲은 자연 숲 생태계 복원에 중점을 두고 조성된 생태수목원이다. 16만5000㎡(5만평) 규모 대지에 총 16개의 테마원이 갖춰져 있다.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아이 등과 함께 온 가족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모노레일도 운영하고 있다. 화담숲은 방문객들의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을 위해 시간대별 입장 정원에 따른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어 모노레일도 시간대별 한정 인원으로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 모노레일 사전 예약은 화담숲 홈페이지 온라인 예매 메뉴를 통해 선착순 진행되며, 입장권과 동일 수량 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08-16 09:36:45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가 내달 16일부터 25일까지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는 초여름 화담숲을 대표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자연생태 체험의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선물한다.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월요일 휴장일을 제외하고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화담숲 반딧불이원에서 진행된다. 또 반딧불이원 관람을 마친 뒤 판타지존으로 들어서면 레이저를 활용한 상상 속의 반딧불이 수천마리가 장관을 이뤄 초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에는 하루 65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화담숲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3-05-30 15:39:27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이 오는 6월 초부터 7월 말까지 두 달여간 '여름 수국 축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곤지암리조트의 여름 대표 축제인 ‘여름 수국 축제’는 4500㎡(약 1360평) 규모의 화담숲 테마원인 수국원을 비롯해 곤지암리조트 전역에서 진행된다. 특히 화담숲 수국원은 총 16개의 테마원 가운데 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짙푸른 신록 사이로 수국 군락이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이룬다. 또한 여름 수국 축제 기간 동안 곤지암리조트에서는 스키장 정상에 마련된 하늘공원을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루지, 스파풀 등 다양한 어트랙션이 운영되고, 매주 주말 저녁에는 인기 가수들의 음악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곤지암 뮤직 페스타'도 열린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3-05-22 10:19:23